iPhone 3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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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대로 나온 아이폰4S. 뭐가 달라졌는가?Mobile topics 2011. 10. 5. 18:52
오늘 새벽에 애플이 발표한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발표에 대해서 조금 언급해보고자 한다. 이미 블로그에서 몇번 언급을 하기는 했는데 예상했던 대로 나왔다. 그래서 따로 쓸 필요가 있을까 했지만 그래도 정리할 필요는 있겠다 싶어서 한번 가볍게 정리해본다. 일단 알려진대로 이번에 발표된 아이폰은 아이폰5가 아닌 아이폰4S였다. 이는 애플이 아이폰3G에서 아이폰3Gs를 발표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된다. 아이폰4의 후속기종으로 같은 디자인에 성능이 높아진 아이폰4S를 내놓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5를 바랬지만 그렇게 나오지 않아서 많이들 아쉬워하는 듯 싶다(아침에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얼추 반응을 살펴봤는데 다들 실망했다는 얘기만 나오고 있다). 하지만 애플에서는 공식적으로 아이폰5를 내놓겠다고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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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의 메인 주력 폰이 된 블랙베리 볼드 9700Mobile topics 2011. 2. 26. 09:00
음.. 뭐랄까.. 다시 블랙베리로 돌아왔다고나 할까.. -.-; 위의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 사용하고 있는 폰이 3개로 늘어났다. 그동안은 메인을 아이폰 3Gs를 써왔고 서브로 넥서스 원을 썼는데 이번에 블랙베리 볼드 9700을 들여옴으로 메인 폰을 블랙베리 볼드 9700으로 넘기고 OPMD 유심을 아이폰 3Gs에 탑재했다. 그래서 전화, 메일, SNS(트위터, 페이스북), SMS는 블랙베리 볼드 9700에 맡기고 나머지 인터넷 관련쪽은 아이폰 3Gs에, 안드로이드는 넥서스 원에 할당하는 방식을 취할려고 한다. 확실히 한번 물리적 쿼티키패드 맛을 보니 정말 그 맛에서 헤어나오기 어려웠다. 결국 블랙베리로 다시 돌아가게 되는 상황에 이른 것이다. 뭐 어찌되었던 어플 관련은 여전히 아이폰 3Gs와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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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를 통해서 살펴보는 아이폰 4의 후속모델, 아이폰 5. 과연 어떤 모습일까?Mobile topics 2011. 2. 22. 08:00
아이폰 4의 다음 모델이라고 알려지고 있는 아이폰 5에 대한 루머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보통 아이폰에 대한 루머는 4~5월쯤에 나오는데 그 이유가 7월쯤에 발표해서 9~10월쯤에 출시하는 그동안의 아이폰 발표, 출시 스케쥴이 반복되어서였다. 그런데 아직 2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아이폰 5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그 이유가 아이폰 4에 대한 실망감이 생각보다 크다는 이유일 듯 싶다. 아이폰 4의 후속모델이 아이폰 5가 될지, 아니면 아이폰 3G에서 아이폰 3Gs로 넘어갔듯 아이폰 4s가 될지는 모른다. 왠지 내 생각에 아이폰 5보다는 아이폰 4에 뭔가가 붙어서 나오는(예를 들면 아이폰 4s, 아니면 LTE 지원으로 아이폰 4G라고 붙을 수도 있고) 형식이 되지 않을까 싶다. 뭐 어찌되었든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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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3Gs에서 HDR 효과를 누리게 해주는 카메라 어플, HDR FusionMobile topics 2011. 2. 18. 08:00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아이폰 3Gs다. 아이폰 4를 살 수도 있었지만 그냥 쓰는데 지장이 별로 없을 듯 싶어서 아이폰 3Gs를 샀다. 지금 사용하는데 있어서 별로 불편함도 없을 뿐더러 통신사도 KT가 아닌 SKT인지라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아이폰 4와 아이폰 3Gs를 비교하면 여러가지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난다. 다들 알다시피 페이스타임도 그렇도 레티나 디스플레이 역시 아이폰 4에서 무지하게 탐나는 부분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HDR이 지원되는 고해상도 사진은 정말로 부러울 따름이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일이 많아져서 가끔 아이폰 3Gs로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 포스팅에 자주 이용하곤 하는데 생각만큼 화질이 잘 안받쳐주는 것이 영 아쉽다.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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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속의 저가형 아이폰, 아이폰 미니. 나올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Mobile topics 2011. 2. 17. 08:00
요즘들어 아이폰 미니버전에 대한 이야기가 나돈다. $22짜리 아이폰이 나올 것이라는 루머가 여기저기 퍼지고 있다. 아이폰, 아이팟 터치에 관련된 루머는 제품이 직접 나오기 전까지는 믿을 수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지만 아이폰 4가 나올 때 사진이 먼저 유출됨으로 인해 루머에 대한 신빙성 소문이 조금은 값어치가 올라간 듯 싶다. 어찌되었던 미니 아이폰이 나온다는 소문은 여기저기서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저가형보다는 미니가...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나올 것인가? 저가형 아이폰이 나오는 것인가? 아니면 아이폰의 크기가 축소되어 나오는 것인가? 저가형 아이폰이라 함은 아이폰의 크기는 그대로 두고 내부의 칩셋 등 내부 부품의 성능을 낮춰서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미니 아이폰의 경우 아이폰 크기보다 더 작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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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의 로멘스를 끝내려는 KT? 안드로이드 진영에 본격적으로 손내밀기 시작?Mobile topics 2010. 12. 17. 08:39
KT와 애플의 밀월관계(?)가 이제 끝나나? KT가 HTC의 디자이어 HD에 이어 삼성의 갤럭시 탭 KT 버전을 내놓음으로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대한 점유율 강화를 시작하자 이런 내용들의 기사가 나왔다. 그동안 아이폰 3Gs, 아이폰4로 스마트폰 시장을 나름 끌고 왔는데 이제는 획일화된 스마트폰 단말기 정책에서 다양화된 단말기 정책으로 선회한다는 것이다. 뭐 그동안 KT가 아이폰 시리즈만 내놓은 것은 아니다. 안드로-1이나 옵티머스 Z, 이자르, 최근의 디자이어 HD까지 나름 다양한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들을 내놓기는 했으나 아무래도 마케팅 전략이 아이폰에 집중되어있었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로인해 삼성과의 관계소홀로 갤럭시 K가 늦게 출시되는 상황을 연출했다는 생각도 든다. 여하튼간에 이제는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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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이폰을 내 스마트폰 가족에 편입시키게 되었다능.. ^^;Mobile topics 2010. 10. 20. 13:13
최근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을 운영하는 나름대로의 방안에 변화가 있었다. 예전에는 메인 폰이 블랙베리(블랙베리 볼드 9000)였고 서브 폰이 넥서스 원(구글 안드로이드 2.2)이었는데 최근 블랙베리가 말썽을 부리는 바람에, 또 좀 색다른 것을 써보고 싶은 생각에 바꿔야겠다고 생각이 들었고(이전에 포스팅으로 말한 적이 있다능 -.-) 마침 아이폰4의 아이폰 약정승계 프로그램도 있어서 지인(혜민아빠님, 트위터 @hongss, 페이스북)으로부터 아이폰 3Gs를 받게 되었다. 그래서 블랙베리 - 넥서스 원에서 아이폰 - 넥서스 원으로 운영 스마트폰이 바뀌게 되었다. 이제는 니네들 시대다. ^^; 이렇게 바꾸기 전에 블랙베리가 말썽을 일으키는 동안에 넥서스 원에 내 메인번호(SKT)를 넣어서 써봤다. 좋다. 확실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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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운영에 변화를 주고 싶지만 걸리는 것들이 많구나...Mobile topics 2010. 10. 4. 08:11
개인적으로 모바일, 특히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았고 또 관련된 일을 하다보니 이래저래 다루는 스마트폰들도 많아지게 되었다. 이 블로그를 통해서 가끔 스마트폰 열거식(?)을 하곤 했지만 실제로 그 중에서 사용하는 것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 것이 사실이었다. 여하튼간에 지금까지 투폰체제를 유지하면서 잘 지내왔는데 최근들어 기분의 변화랄까 나름 스마트폰 운영에 색다른 변화를 줄려고 이리저리 고심을 하고 있는 중이다. 여러가지 계획들을 쭉 생각해봤는데 시작도 하기전에 난관에 부딪치게 되었다. 내 스마트폰 운영의 중심이었던 안드로이드 폰, 넥서스 원 일단 내가 현재 갖고있는 스마트폰은 블랙베리 볼드 9000과 구글 넥서스 원이다. 그리고 아이팟 터치 1세대를 갖고 있으며 그 전에는 T*옴니아2와 갤럭시A, 갤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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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져 본 아이폰4. 겉으로 본 모습에 대한 소감은?Mobile topics 2010. 9. 13. 11:03
10일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에도 아이폰4가 풀리기 시작했다. 10일 광화문 KT 본사에 엄청난 수의 아이폰4 예약신청자가 몰려들었다는 뉴스가 각 방송사의 메인뉴스로 떠오를 정도로 아이폰4에 대한 관심은 작년 말의 아이폰3Gs때와 비슷하게 뜨거웠다. 어느정도 예상했던 일이다. KT가 어떻게든 애플과 잘 협상을 했는지 추석을 넘겨서 예약물량이 풀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일찍 풀리기 시작했다. 아이폰에 올인했다는 말이 나와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신속한 움직임이다. 아이폰4가 본격적으로 한국에 풀리기 시작함으로서 삼성이나 LG, 팬택과 같은 국내 기업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기민해질 것으로 보인다. 난 아이폰4를 예약신청하지 않았다. 아이폰4보다 오히려 아이팟 터치 4세대에 관심이 많았다. 몇차레 포스를 통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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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한테 마구 강림하는 지름신이 지르라고 하는 녀석들은...Mobile topics 2010. 8. 26. 14:47
요즘들어 지르고 싶은 아이템들이 몇개 있다. 뭐 지름신이야 늘 내 머리속을 해집고 다니지만 요즘들어 강하게 땡기는 것들이 좀 있다. 일단 대표적인 녀석이 바로 이것이다. 짜자잔.. 아이패드.. 주변에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몇 있어서 잠깐 빌려서 써보곤 했는데 써볼때마다 참 지름신이 나를 유혹한다. 질러라.. 질러라.. 질러라.. 하지만 새거 지르기에는 좀 비싸고.. 그래서 중고가를 알아보는데 중고가 역시 만만치 않다. 요즘은 아이패드 중고가가 거의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를 보이고 있어서 그나마 지름신을 좀 달래주고 있는데 내가 알아본 아이패드 32GB WiFi 모델이 90만원이다. 중고가 90만원이라는 얘기다. 3G 모델은 당연히 더 비쌀 것이며 3G의 경우 전파인증을 받아야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