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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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공개될 윈도 8. 과연 어떤 놈일지 미리 예측을 해본다면?IT topics 2011. 9. 13. 12:06
MS가 현지시간 13일에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현재 개발중인 윈도 8를 공개한다고 한다. 뭐 차기 윈도를 공개한다고 하니 알려진대로 윈도 8을 공개한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명확한 정보들이 많이 공개되어있지는 않지만 여러 스파이샷과 루머들을 통해서 얼추 알려진 내용들이 있어서 윈도 8에 대한 기대를 높히는데는 별 무리는 없어보인다. 과연 공개될 윈도 8에는 어떤 내용들이 들어가있을까? 이번에 ZDNet에서 윈도 8에 대한 10가지 관전포인트를 뽑았는데 그것을 바탕으로 나도 한번 윈도 8이 어떻게 바뀌어질까 예측해보려고 한다(틀릴 가능성 만빵 포스트다. 그냥 참고만 하시길 ^^). ARM을 지원한다? 데스크탑과 모바일을 한꺼번에? 윈도 8은 데스크탑, 모바일 버전이 합쳐진 OS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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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Crunch의 글을 포스팅 소스로 활용하면서...Blog 2008. 1. 11. 19:56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포스팅을 할 때 포스팅의 소스를 어디서 갖다 쓰느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인터넷 뉴스를 보고 포스팅을 할 수도 있는 것이고 다른 블로그의 글을 보고 힌트를 얻어서 포스팅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해외의 유명 커뮤니티나 블로그를 구독하여 괜찮은 글들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동안 나는 이 블로그의 포스팅 소스로 ZDNet Korea 기사와 아이뉴스24의 기사를 주로 사용했다. ZDNet Korea 기사의 경우 CNetNews.com의 기사를 번역해서 소개하는 것이 많아서 해외 IT 업계의 동향을 살펴보는데 꽤 유용하게 사용되었으며 아이뉴스24는 국내 IT 업계의 동향을 살펴보는데 유용하게 쓰였다. 물론 가끔 조선일보나 중앙일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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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주말에 블로그 포스팅은 어렵다..Blog 2007. 8. 10. 22:00
확실히 주말에는 블로그 포스팅을 하기가 어렵다. 컴퓨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가 가장 크지만 어쩌다가 인터넷을 쓰게 되더라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려면 자료를 모으고 포스팅 대상이 되는 컨텐츠를 읽고 연구, 분석을 한 다음에 내 생각이나 의견, 느낌 등을 정리해서 써야하는데 보통 못해도 1시간, 길게 잡으면 2~3시간은 걸리는거 같다. 물론 속보성 뉴스에 대한 포스팅이라면 금방 30분이내에서도 끝내기는 하는데 그런 글은 솔직히 영양가는 많지 않다. 적어도 1시간 이상 분석하고 정리한 글들이 내 나름대로의 평가로 쓸만하다고 할 수 있겠다. 내 블로그 포스팅의 대다수 원천 소스는 주로 ZDNet Korea 기사다. ZDNet Korea 기사는 보통 CNetNews.com 기사를 번역해서 배포하는데(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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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Net Korea가 이상하다..IT topics 2007. 6. 18. 13:09
내가 자주 가보는 IT관련 뉴스 사이트가 ZDNet Korea다. CNet.com 뉴스를 자주 한글화해주는 사이트며 최신 IT 관련 뉴스들이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자주 간다. 그리고 내 IT 관련 포스팅의 소스가 되는 사이트이기도 하다. 그런데 최근들어 이상하게 사이트가 동작하는것 같다. RSS Reader에는 최신들이 올라오고는 있지만 실제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해당 뉴스는 없다(즉, 껍데기만 있고 뉴스는 없다). 또 ZDNet Korea 메인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보니 메인 뉴스는 6월 11일 이후로 업데이트가 안되어있는 것이다. 다른 뉴스들은 제목은 있지만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내용은 없다. 이상하다. 내가 자주 애용하는 사이트인데 이런 현상이 발생하니 난감하다. CNet.com에 직접 들어가서 뉴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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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스킨을 바꾸다.Blog 2007. 4. 27. 19:14
블로그에 스킨을 바꿨다. 스킨을 바꾼지 얼마나 된다고 또 바꾸냐 할 수 있겠지만 스킨이 맘에 안들기 때문에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 어떤 사람은 기분에 따라 바꾸고, 어떤 사람은 계절마다 바꾸고, 어떤 사람은 날씨에 따라 바꾸고. 스킨의 변화는 곧 블로그를 얼마만큼 잘 가꾸느냐의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한다(물론 컨텐츠의 질이 우선이지만 말이다). 원래는 2단 스킨을 선호하는데 이유는 컨텐츠 창을 넓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사이드바에 들어갈 것들이 많아지면 밑으로 계속 스크롤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래서 컨텐츠 창 좌우로 사이드바를 지원하는 3단 스킨을 채용해봤다. 양쪽으로 적당히 모듈(카테고리, 태그, 덧글, 트랙백, 링크 등)을 배치하면 좌우에 밸런스가 잘 맞는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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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의 성향은 뭘까?Blog 2007. 4. 19. 17:27
내 블로그의 성향을 조금 알아볼까 한다(누가 관심은 안가져주니까). 내 블로그는 정보를 전달하는 목적을 가진 블로그는 솔직히 아니다. 다른 분들의 블로그는 해외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어와서 소개하는 경우가 많은데 내 블로그에는 그런 글은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거의? 하나도 안올린듯 하다). 주로 내 느낌을 전달하는 블로그라고나 할까. 좀 그런 성향이 강하다. 일반적으로는 IT관련 내용을 다루는 블로그다. 그런데 IT 관련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정치적인 이야기도 쓰고, 세상에서 돌아가는 이야기도 쓰고, 음악에 관련된 이야기도 쓰고, 사진에 대한 이야기도 쓴다. 원래는 내가 찍은 사진을 소개할려고 만든게 블로그의 목적이었다. 그러다가 사진만으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내가 하고 있는 일인 컴퓨터쪽 관련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