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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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in KL1100] 웅장한 사운드를 지원하는 블루투스 4.0 지원 무선 해드셋, Odin KL1100Review 2013. 8. 12. 08:10
회사에서 일을 할 때나 도서관이나 집에서 공부를 할 때 음악을 들으면서 하는 경우가 있다. 아니면 출퇴근할 때, 혹은 외부에 나갈 때도 마찬가지로 음악을 들으면서 이동할 때가 많다. 주변에 출퇴근할 때 보면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스마트폰에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주변의 소음에 상관없이 내가 듣고 싶은 음악을 들으면서 나만의 공간을 지닌다는 의미도 있을 듯 싶다. 사람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이어폰을 쓰는 사람도 있고 해드셋을 쓰는 사람도 있다. 이어폰은 작아서 수납이 간편하고 이동성이 좋은데 비해 주변 소리까지 함께 들리곤 한다. 그래서 주변 소리를 차단하기 위해 아예 볼륨을 크게해서 듣곤 하는데 그렇게 되면 귀 자체에도 좋지 않을 뿐더러 주변에도 그 소리가 들려서 피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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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저장장치의 진화IT topics 2013. 1. 30. 14:57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타임라인에 아래의 그림이 올라왔다. PC의 역사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나 이쪽 계통에서 오랫동안 일해본 사람들에게는 왠지 남다른 느낌을 주는 그림인 듯 싶어서 블로그에 올려서 공유해볼까 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의 진화 과정이다. 마치 인류의 역사 그림 컨셉으로 잡아서 그려넣었는데 참 재밌다. 하나씩 살펴보면 유인원으로 되어있는 것이 다름아닌 천공카드다. 마치 키보드처럼 생겨서 처음에는 키보드를 잘못 그려넣은게 아닌가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천공카드를 그린 것이다. 그 다음에는 플로피 디스켓이다. 그림은 3.5인치고 그 전에 8인치와 5.25인치가 있었다. 그 다음에는 CD인지 DVD인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CD가 아닐까 싶다. DVD는 아직까지 나름 저장장치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나 CD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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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그 용도와 영역이 줄어들고 있는 USB 메모리. 이대로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지게 될련지...Mobile topics 2012. 1. 9. 08:30
어느날 집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USB 메모리들을 한곳에 모아봤다. 일단 모아본 USB 메모리는 4개. 원래는 6개인데 1개는 동영상을 잔뜩 담아서 차에 달려있는 네비게이션에 꽂아두고 운전하면서 딸이 심심할 때마다 보여주는 용도로 쓰고 있다(참고로 그 USB 메모리에는 뽀로로의 1기부터 3기까지의 모든 동영상과 뽀로로 극장판, 그리고 꼬마버스 타요 동영상이 들어있다 -.-). 또 나머지 1개도 차에 있는데 MP3를 잔뜩 담아두고 음악 감상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여하튼간에 6개중에 4개가 모여있어서 한데 모아봤다. 막상 저렇게 다 모아두고 보니 꽤 돌아다니는 것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용량은 2GB, 4GB, 8GB, 16GB까지 다양하다. 글고보니 돈주고 산 것은 없고 다 사은품으로 받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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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 HDMI를 이용해서 시원시원한 멀티미디어를 느껴보자구Review 2011. 6. 27. 10:44
갤럭시 S2에는 HDMI를 이용해서 대형 스크린(모니터든 TV든 간에)에 연결해서 볼 수 있는 기능이 있다. 갤럭시 S2가 4.3인치로 스마트폰 중에서는 꽤 큰 화면을 갖고 있다고는 하지만 역시나 20인치가 넘는 모니터나 TV를 통해서 보는 화면과 비교하면 작다고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9.7인치의 아이패드나 7인치의 갤럭시 탭과 비교해도 답답하리만치 작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화면이 커야 시원시원하게 느껴진다는 어떤 기준아닌 기준 때문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번에는 갤럭시 S2의 HDMI를 이용한 대형화면 활용법을 좀 살펴볼까 한다. 일단 갤럭시 S2를 보게되면 HDMI 케이블을 꽂는 단자를 찾기가 매우 어렵다. 어렵다기보다는 아예 안보인다. 외부 출력 단자라고 하면 U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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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GB USB 메모리. Kingston DataTraveler 300!Mobile topics 2009. 7. 21. 18:30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USB 메모리는 보통 몇 GB나 될까? 내 경우에는 4GB 정도 되는 USB 메모리를 갖고 다닌다. 그 정도만 있더라도 이동해서 뭔가를 작업하는데는 별 무리가 없기 때문이다. 주변 사람들을 보니까 8GB 정도는 갖고 다니는 것 같다. 몇몇 분들은 16GB도 들고 다니는 것을 봤는데 아마 그 안에는 동영상들이 잔뜩 있지 않을까 하는 혼자만의 상상을 해본다. 그런데 USB 메모리이면서 그 용량이 무려 256GB나 되는 거의 HDD급 USB가 나와서 소개해볼까 한다. microSD나 SD 카드 제조업체로 유명한 킹스톤이 이번에 데이터트레블러(DataTraveler) 300이라는 이름의 대용량 USB 메모리를 출시했다고 한다. 용량은 무려 256GB. 1TB HDD가 나오는 시대에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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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동물을 만나다!Mobile topics 2009. 7. 21. 08:30
USB를 활용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치열해진 USB 제품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들이 고안되기도 한다. engadget이 재미난 상품을 소개했는데 그 시리즈들을 한번 살펴볼까 한다. USB, 동물을 만나다! 그리고 동물, USB를 만나다! 일단 위의 사진에서 보듯 거북이를 형상화한 USB 허브는 어찌보면 한번 쯤은 생각해봄직한 디자인일 수 있다. 거북이 뿐만이랴.. 4발 동물은 모두 저렇게 활용이 가능한 것을.. ^^; 네발 동물이기는 하지만 우리의 팬더는 아쉽게 다리만 USB로 무장했다. 얘의 정체는 개구리인가? USB 메모리인데 참 민망하기 그지없는 모습이다(나만 그런가? -.-). 어항속의 해파리 역시 USB를 만나면 이렇게 변모한다. 아마도 USB 메모리 같은데 어항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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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 모양을 딴 USB 메모리...Mobile topics 2009. 4. 1. 13:57
캐논의 명기(?)인 EOS 5D Mark II를 본 딴 USB 메모리가 나왔다. 처음에 저 사진을 보고 헉 새로운 방식의 카메라다 라고 놀랐는데 봤더니 USB 메모리더라. 용량도 4GB를 지원한다. 어디 한번 저 신기한 컨셉의 카메라(?)를 한번 보도록 하자. 마지막에는 박스까지 있다. 갖출 것은 제대로 다 갖춘 듯 싶다(^^). 이 재미난 컨셉의 USB 메모리는 현재 eBay에서 95달러에 팔리고 있다. 물론 국내에서 살려면 12달러의 운송료가 더 포함되겠지만 말이다. 정말로 재미난 모양의 USB 메모리다(^^). [via e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