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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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일로 대동단결하여 페이스북의 도전에 대응하려는 구글. 과연?IT topics 2010. 9. 8. 11:52
페이스북의 성장세가 무서울 정도로 커지고 있다. 물론 트위터의 성장폭이 페이스북의 그것을 넘고 있다고 해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많이 비교하고 있고 트위터의 성장이 대단하기는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사용하는 빈도 등을 고려할 때 페이스북이 현재, 그리고 앞으로도 별다른 이슈가 없는 한 No.1 SNS로 자리잡을 것은 분명해 보인다. 국내의 경우 아직까지 페이스북보다 트위터가 더 많은 이슈를 일으키고 있지만 점점 페이스북의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비슷한 수준으로 갈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을 하고 있으며 나 역시 비슷한 생각이다. 구글이 최근 Gmail Call(지 메일 콜)을 선보였다. 지메일을 통해서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서비스를 시작한 당일에 무려 300만 콜이 진행되었다는 뉴스가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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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옴니아2] 구글 주소록을 이용해서 정말 편하게 주소록을 관리해보자Review 2009. 12. 7. 13:40
휴대폰을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능은 무엇인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화번호부(주소록)를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볼 것이다. 모든 휴대폰의 기본 기능이며 인간관계에 있어서 꼭 필요한 기능인 전화번호부.. 사람의 기억력 한계를 극복시켜주는(?) 이 중요한 기능을 우리는 어떻게 이용할까? 휴대폰의 전화번호부 관리는 어떻게 하나? 입력과 관리.. 모두 중요한 부분이다. 보통 입력은 대부분이 직접 휴대폰으로 전화번호 새로추가 기능을 이용하여 입력할 것이다. 그러면 그 입력한 전화번호부는 휴대폰에 저장되고 나중에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입력은 이렇게 직접한다고 치더라도 관리는 어떻게 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대폰에 있는 전화번호부를 따로 저장하지 않고 그냥 휴대폰에서 직접 관리할 것이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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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를 넘어서자! 삼성의 전략 폰, 제트(Jet, S8000)의 도전!Mobile topics 2009. 6. 17. 13:09
삼성이 이번에 하이엔드급 휴대폰인 Jet(S8000)을 내놓았다. 향간에 옴니아 2가 아니냐 하는 얘기도 있었지만 외형적인 모습은 비슷한데 옴니아 2는 윈도 모바일 플랫폼이 탑재되어있는 스마트폰이지만 Jet의 경우 스마트폰인 아닌 피처폰, 일반 노멀폰이다. 아마도 햅틱 시리즈의 연장선상에 있는 휴대폰이라고 보면 좋을 듯 싶다. 하지만 안에 탑재되어있는 다양한 기능들은 스마트폰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다양하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 제품이라 할 수 있을 듯 싶다. Jet는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터치위즈 UI 솔루션을 탑재했다, 터치위즈는 삼성이 LG가 만든 아레나에 탑재한 S-Class UI에 대항하기 위해 햅틱 시리즈에 탑재되어 있던 UI 솔루션을 개량한 삼성 고유의 UI 솔루션으로 옴니아 시리즈에도 탑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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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캘린더, 10년만에 변화를 줬다. 그 성과는?IT topics 2008. 10. 8. 16:51
예전에 PC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이 아웃룩이라는 얘기를 한 기억이 있다. 아웃룩은 메일 클라이언트 뿐만 아니라 일정관리, 주소록, 할 일 관리까지 다 통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PIMS(개인 정보관리 시스템)의 결정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아웃룩은 윈도에서만 동작하는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이다. 최근 추세는 웹기반 어플리케이션으로 넘어가고 있다. 그래서 아웃룩을 대신해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웹 어플리케이션(이라고 말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웹서비스다)들을 본다면 구글웨어와 야후 웹서비스를 들 수 있다. 아웃룩을 대신할 구글웨어는 무엇이 있을까? 메일 서비스로 Gmail이 있을 것이고 일정관리로 구글 캘린더가 있을 것이다. 또한 iGoogle에서 To Do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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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아웃룩을 독립 어플리케이션으로 출시IT topics 2008. 2. 12. 17:16
많은 사람들이 메일 클라이언트로 사용하고 있는 아웃룩이 독립 어플리케이션으로 따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미국에 한해서만이라고 한다. 한국이나 유럽 등의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독립형 아웃룩 프로그램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미국에서 직접 사던지 아니면 좀 기다려야 할 듯 싶다. 가격은 $149.95라고 한다. MS가 아웃룩을 독립형으로 따로 판매할려고 하는 이유는 많은 사용자들이 메일 클라이언트로 아웃룩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아웃룩이 MS 오피스에 포함되어 배포되기 때문에 아웃룩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MS 오피스를 구입해야 했다. 이 MS 오피스의 가격이 장난이 아닌지라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동안 MS는 아웃룩 익스프레스라는 아웃룩의 마이너 버전을 윈도에 기본 프로그램으로 제공해왔다.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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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를 컴퓨터로 옮겨보자.IT topics 2007. 6. 2. 13:29
뭐랄까. 컴을 사용하면서 어떻게든 컴 안에서 모든 것을 다 해결해볼려는(솔직히 말하면 귀차니즘의 극치를 달리는) 방법을 여러가지로 모색해봤다. 기존에 몇번 포스팅 한적도 있다(관련내용에 대해서 말이다). 개발자다보니 주로 컴퓨터와 살고(하루에 일하는 시간 내내 컴앞에 앉아있다)있고 어떻게든 효율적으로 컴을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하는 고민이 참으로 많이 된다. 서론이 참으로 머시기 하다만. ^^; 일단 사람들은 다이어리를 많이 사용한다. 플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니면 회사에서 나눠준 양지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고, 혹은 거래처에서 준 회사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여하튼 사람들은 다이어리를 많이 사용한다. 그건 개발자도 마찬가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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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비스「연동」이 대세IT topics 2007. 5. 30. 19:09
요즘 컨버젼스라는 단어가 유행이다. 서로 다른 성격의 무엇인가가 만나서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하는 것이 컨버젼스라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온라인 서비스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온라인 서비스「연동」이 대세 (ZDNet korea) ZDNet Korea에서 제공한 이 기사에서는 주로 MS 제품들을 중점으로 다뤘다. MS가 온라인 서비스를 전면으로 개편한 후 각 서비스마다 서로 연동하기 시작했다는 얘기다. 대표적인 것이 메일과 메신져 서비스다. 예전에도 Outlook Express를 통해서 핫메일에서 메일을 받을 수 있었다(그런데 그다지 안정적이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윈도 라이브 핫메일에 Outlook 2003, 2007를 연동시킬려고 하고 있다(아직 연동은 안된다). 윈도 라이브 핫메일의 용량도 꽤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