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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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독스와 MS 오피스의 한판 승부, 그 결과는?IT topics 2009. 11. 16. 08:53
최근 메셔블(Mashable)에서 재미난 설문조사를 했다. 메셔블은 주로 SNS에 관련된 뉴스들을 전달해주는 팀블로그로 SNS 뉴스를 전달하는 테크크런지와 같은 사이트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듯 싶다. 최근 이 메셔블에서 재미난 설문조사를 했는데 그 주제가 'Microsoft Office Overpowers Google Docs in Reader Vote', 즉 메셔블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구글 독스가 과연 MS 오피스를 넘을 수 있느냐에 대한 것이다. 일단 투표의 대상으로 선정한 것이 2개의 오피스 어플리케이션으로 MS의 대표적인 오피스인 MS 오피스와 최근 온라인 오피스의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는 구글 오피스라 불리는 구글 독스다. MS 오피스는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이고 구글 독스는 웹 어플리케이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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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의 성장속에 구글앱스를 오피스 시장으로 열심히 침투시키는 중...Cloud service 2009. 5. 15. 13:00
테크크런치에 재미난 기사가 하나 떴다. 구글이 구글앱스를 통해서 MS 오피스가 장악하고 있는 데스크탑 오피스 시장을 클라우드로 본격적으로 끌어들이기 시작하면서 흐름이 점점 클라우드로 옮겨가고 있으며 구글앱스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내용이다. 2004년 Gmail을 런칭한 구글은 그 이후에 오프라인 지원, 메신져 기능 추가, 구글 검색엔진 지원, 모바일 접속 강화 등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해서 Gmail의 규모를 키워왔다. 그리고 그러한 Gmail을 기반으로 해서 캘린더, Docs(구글독스 - 워드, 스프래드시트, 프리젠테이션 기능이 포함된 구글 오피스) 등을 추가해서 기업형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인 구글앱스를 런칭해서 본격적으로 오피스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구글은 구글앱스를 내세우면서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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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용 오피스로 쓸만한 싱크프리 넷북버전...Mobile topics 2009. 4. 24. 16:04
예전에 한컴 싱크프리 오피스 라이브에 대해서 포스트를 올린 적이 있다. 또 블로거 간담회에도 참석해봤고 말이다. 적어도 싱크프리 오피스 라이브는 딱 봤을 때 MS의 MS오피스와 거의 흡사한 UI를 갖고 있었다. 웹오피스를 고려하는 입장에서 기존에 사용했던 오피스와 비슷한 UI를 갖고 있으면 그만큼 접근하기 쉽기 때문에 사용할 확률도 높아진다. 구글이 구글독스로 온라인 오피스 시장을 나름 장악할려고 해도 이미 오피스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MS오피스를 무시할 수 없어서 UI를 비슷하게 꾸밀려고 하고 있는데 싱크프리는 아예 갖다 박아둔 것처럼 흡사하다. 그래서 미국에서 구글독스와 경쟁할 수 있었던게 아닐까 싶다. 그런데 아쉬웠던 것이 구글독스의 경우 오프라인 모드를 지원한다. 물론 읽기전용으로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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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에 이어 오피스도 정품인증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는데..IT topics 2009. 1. 22. 17:24
작년엔가 MS는 윈도XP에 대해서 정품인증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윈도 정품 혜택 알림(WGA)이라는 프로그램인데 정품이 아닌 경우에는 정품이 아니라고 알리고 배경화면을 시꺼멓게 만들고 또 처음 시작할 때 화면을 좀 어둡게 약 2~3분정도 만드는(물론 다시 밝아진다) 것으로 어떻게든 정품으로 전환하도록 약간의 불편을 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블로고스피어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에게 꽤나 반발을 산 것으로 알고 있다. 뭐 그래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냥 쭉 밀고 나간 MS였지만 말이다. MS는 이번에 윈도에 이어 오피스에도 이러한 정품인증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한다. 오피스 정품 혜택 알림(OGA)이라는 프로그램인데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사용하고 있는 오피스가 정품이 아닐 경우에는 정품으로 전환하라는 메시지가 뜬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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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오피스 14의 테스트를 시작하다. 과연 새로운 타입의 오피스가 등장할 것인가?IT topics 2009. 1. 14. 20:06
MS의 새로운 오피스 어플리케이션인 MS 오피스 14의 테스트가 시작되었다고 CNet이 전했다. 그런데 어떤 형식의 오피스 어플리케이션인지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지도 않은 상태라고 한다. 어떤 모양일지 어떤 식으로 동작을 할 것인지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다시피 한다. 단순히 오피스 14의 테스트가 시작되었다는 뉴스만 전했다. 참고로 현재 나와있는 MS 오피스 2007은 내부코드가 오피스 12였으니 오피스 14는 아마도 어쩌면 MS 오피스 2010이라는 이름으로 나올지도 모르겠다(결국 본격출시는 내년에? ^^). 이번 오피스 14의 경우 예전과 같이 윈도의 새버전에 맞춰서 같이 출시될 가능성은 없다고 한다. 예전에는 보통 윈도의 새버전이 나올때에 맞춰서 같이 출시되곤 했는데 이번에는 윈도 7은 예정대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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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미국의 기업들..IT topics 2007. 7. 11. 16:00
CNetNew.com에서는 미국의 한 기업(Capital & Regional이라는 부동산 기업)이 MS의 공격적인 라이센스 정책 때문에 MS의 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Linux Desktop과 Apple의 Mac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맥과 리눅스로 MS서 탈피하는 미 기업 (ZDNet Korea) Mac desktops are 'smarter money,' says CIO (CNetNew.com) 위의 회사는 700여대의 PC에 Windows XP Pro와 Office XP Pro를 구동중이라고 한다. 그런데 MS의 공격적인 라이센스 정책때문에 고민이 아주~ 많다고 한다. 특히나 Windows Vista로의 업그레이드에 대한 회의성을 나타내며 MS에 너무 종속적인 현재 상황을 탈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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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차세대 윈도우 서버 롱혼 공개IT topics 2007. 4. 27. 14:37
MS에서 2003 Server의 다음 버젼인 Longhorn을 선보였다. 물론 Beta Version 3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다운로드 받아서 테스트 해볼 수 있다. MS, 차세대 윈도우 서버 롱혼 공개 (ZDNet Korea) 2003 Server에 비해서 얼마나 더 향상되었는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다. 다만 2003 Server R2(가장 최신 버젼)의 신뢰성과 보안성에 일상적인 관리 업무 자동화, 보안 강화, 효율성 개선, 가용성 증가를 특징으로 꼽았다. MS의 조사에 따르면 IT 예산의 70%가 안내데스크, 인프라 모니터링, 업데이트 관리에 투입된다고 한다. 그래서 롱혼은 향상된 이벤트 로깅, 작업 예약, 원격 관리 및 윈도 파워쉘의 강력한 스크립트 작성 기능들을 갖추고 있어 IT 업무의 단순화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