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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스마트폰이 아닌 자체 브랜드 폰 Kin으로 10대들을 공략하기 시작하다.Mobile topics 2010. 4. 20. 11:50
MS도 슬슬 자체 브랜드 폰을 만들기 시작한 것일까? 이번에 MS가 내놓은 휴대폰인 'Kin'은 이전에 한참 떠들었던 핑크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핑크 폰이라고도 불렸던 Kin폰은 정말로 이름 그대로 '즐'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핑크 프로젝트의 일부가 공개되면서 핑크 폰의 모습도 유출이 되었었는데 그때 모습 그대로 Kin폰이 나왔다. 왼쪽이 Kin 1, 오른쪽이 Kin 2 이번에 내놓은 Kin폰은 2종류다. Kin 1, Kin 2라는 이름도 참 '즐'스럽다는 생각밖에 안드는.. 그리고 참고로 Kin폰은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휴대폰 계열이라고 한다. 핑크 프로젝트가 한참 얘기가 돌았을 때는 MS도 애플이나 구글과 같이 자체적인 스마트폰을 내놓는 것이 아니겠느냐라고 했었는데 자제적인 폰을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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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미국에서 끝내는 마이스페이스를 따라 잡았다...IT topics 2009. 6. 19. 10:00
전세계 No.1 SNS인 페이스북. 하지만 적어도 미국에서만큼은 마이스페이스가 계속 우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No.1 SNS의 자리를 페이스북에게 넘겨줬지만 미국에서만큼은 마이스페이스가 여전히 No.1 SNS임을 계속 유지하고 있었는데 결국 페이스북의 급성장과 마이스페이스의 하락세가 겹쳐서 페이스북이 미국에서 마이스페이스를 따라잡게 되었다. 미국에서마저 페이스북이 마이스페이스를 누르고 No.1 SNS로 우뚝서게 되었다는 얘기다. comScore의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에서 작년에 7027만 방문자가 페이스북을 다녀갔다. 그에 비해 마이스페이스는 7025만명의 방문자가 다녀갔다. 대략 2만명정도의 차이가 난다. 그리고 올해 5월에는 페이스북은 280만명의 순방문자를 얻었지만 같은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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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가치가 높은 SNS는 페이스북. 하지만 트위터의 성장이 남다른데...IT topics 2009. 6. 11. 11:56
저번주에 나온 데이터지만 한번 되새겨볼 가치가 있어서 나름대로 정리를 해볼려고 한다. 작년 테크크런치는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가치를 아이디어 측면에서 기준으로 매겨본 적이 있다. SNS의 시장이 큰 미국, 일본, 영국 등을 기준으로 통계를 낸 것이다. 그 때는 마이스페이스가 1등 먹었고 페이스북이 2등을 먹었다. 하지만 올해 들어와서 페이스북이 마이스페이스를 누르고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시장가치를 지닌 SNS로 우뚝서게 된다. 위의 자료는 작년에 테크크런치가 내놓은 SNS의 가치 모델이다.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베보, Hi5 등의 순이다. 이번에 테크크런치는 작년에 만든 SNS의 가치 모델(말이 좋아서 모델이지 순위다 -.-)을 올해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다시 만들었고 발표를 했다. 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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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페이스, 웹메일 시스템으로 사용자 충성도 결집시도?IT topics 2009. 1. 19. 10:03
미국의 No.1 SNS인 마이스페이스(전세계적으로 No. SNS은 페이스북이지만 적어도 미국 안에서는 마이스페이스가 No.1 SNS다)가 웹메일 시스템을 개발중이라고 밝힌데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듯 싶다. 메일 시스템은 포탈사이트나 다른 여타 사이트들 중에서 가장 많은 트래픽을 유발하는 킬러앱이며 한번 정하게 되면 쉽게 변하지 않는 스테디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많은 메일 서비스가 퀄리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 사살이다. 그리고 메일 서비스가 훌륭하면 그 서비스가 포함된 부모 서비스들(예를 들면 한메일의 경우 다음이, 네이버 메일의 경우 네이버가, Gmail의 경우 구글이 그 대상이 된다)의 트래픽도 동반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돈만 무지 잡아먹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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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과연 미국에서도 마이스페이스를 제칠 수 있을까?IT topics 2009. 1. 13. 20:28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 이들 두 서비스는 전세계를 양분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다. 마이스페이스가 먼저 시작했고 먼저 뜨기 시작했지만 페이스북의 엄청난 추격에 결국 전세계 SNS 시장 1위 자리를 작년에 내주고야 말았다. 그리고는 마이스페이스는 정체, 페이스북은 지속적인 성장으로 그 격차는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의 관계지만 미국에서만큼은 마이스페이스가 페이스북에 앞서있는 상태다. 즉, 페이스북이 글로벌하게는 마이스페이스를 이겼을지 몰라도 적어도 미국에서만큼은 마이스페이스의 안방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얘기다. 물론 페이스북의 추격도 엄청나지만 말이다. 그런데 조만간 이러한 마이스페이스의 1등 행진에 제동이 걸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페이스북의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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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과거를 끌어안고 미래에 투자하기 시작하다!IT topics 2008. 9. 9. 11:45
구글에 대한 몇가지 소식들을 정리해봤다. 과거의 기사를 디지탈화시키고 있는 구글 구글이 미국의 과거 신문기사들을 디지탈화 시켜서 검색엔진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신문 기사의 경우 매일 나오는 데이터의 양이 장난 아니기 때문에 영세 신문사 뿐만 아니라 뉴욕타임즈, 워싱턴 포스트와 같은 메이저급 신문사들 입장에서도 과거의 데이터를 그대로 갖고 있는게 부담스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사실이다. 스토리지 가격이 점점 낮아지고는 있지만 관리, 운영차원에서 들어가는 부담이 적지않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구글이 알아서 과거의 신문기사를 디지털로 변환하여 저장해준다니 구글에 고마워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구글은 신문사와 제휴해서 과거의 기사를 디지탈화 한 후 구글 뉴스 아케이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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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성장중인 SNS, 그리고 페이스북...IT topics 2008. 8. 13. 13:25
전 세계적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성장이 눈부시다.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Hi5, OrKut 등의 SNS는 이제 북미와 유럽 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그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 추세다. 일단 한국만 보더라도 마이스페이스는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페이스북과 Hi5도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그 점유율은 조금씩 점점 높아져가고 있는 추세다. 위의 표를 보면 알겠지만 작년에 비해 올해는 SNS의 UV가 비약적으로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100% 이상의 성장을 보인 페이스북과 Hi5는 점점 SNS 시장에서 블루칩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이스페이스의 3%가 조금 맘에 걸리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SNS가 20% 이상의 성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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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그닥 힘을 못쓰고 있는 페이스북과 마이스페이스..IT topics 2008. 8. 9. 13:44
현재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SNS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이 양강체제를 구축하고있는 중에 있지만 이들 서비스들은 유독 아시아권에서는 그닥 힘을 못쓰고 있는거 같다. 뭐 한국에서의 이들 서비스의 성적표는 구글 못지않게 처참하리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마이스페이스의 경우 한국에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그닥 이슈를 못만들어내고 있고 페이스북 역시 한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일부 매니아들의 전유물이나 다름없다. 구글도 힘을 못쓰는 판인데 말이다. 일본도 사정은 비슷한 듯 싶다. 마이스페이그와 페이스북은 일본의 인기 SNS인 믹시에 완전히 발려버렸다. 게다가 페이스북은 구글의 SNS인 오컷에도 밀려버렸다. 컴스코어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믹시는 작년 7월에 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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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를 추월하고 SNS 1등 서비스로 등극!IT topics 2008. 6. 22. 23:01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시장에 일대 파란이 일어났다. 전 세계적으로 SNS 1, 2등을 다투고 있는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의 월간 방문자수가 1등이었던 마이스페이스를 페이스북이 따돌리고 1등으로 등극했다는 얘기다. 물론 전세계 방문자수를 기준으로 측정한 결과다. 물론 아직까지 미국에서는 마이스페이스가 페이스북보다 방문자수에 약간 앞서있는 상태지만 그것도 조만간 따라잡힐 상황에 이르렀다. 페이스북의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는 예이다. 아래는 컴스코어에서 발표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방문자수에 대한 통계다. Worldwide Unique Visitors To the Top Social Networks Facebook — 123.9 million MySpace — 114.6 million Hi5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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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이제는 No.2 SNS라고 부르지마라!IT topics 2008. 6. 16. 11:43
현재 전 세계적으로 SNS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2개의 서비스가 있다.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이 바로 그것인데 지금까지는 마이스페이스가 1위, 페이스북이 2위였다. 하지만 이제는 페이스북이 2위라고 말할 수도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UV(Unique Visitor)가 마이스페이스의 그것과 이제는 동등해졌기 때문이다. 작년 4월에는 마이스페이스의 절반도 채 못미쳣는데 점점 성장하다가 1년만에 마이스페이스를 따라잡은 페이스북의 성장이 놀랍다. 이제 페이스북은 전세계적으로 1억 150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접속하는 SNS의 대표주자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미국에서는 마이스페이스가 페이스북보다 앞서있다는 통계도 같이 나와서 비교가 되고 있다. 전세계적인 성장에 비해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