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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웹기반 오피스, 조만간 Linux, iPhone 등에서도 돌아가도록 지원...Cloud service 2008. 11. 13. 13:42
MS의 오피스 다음버전은 웹기반에서 돌아가는 웹버전으로 알려져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윈도위에 IE에서만 돌아가도록 되어있다고 하는데 최근 윈도 뿐만 아니라 리눅스와 iPhone 등의 타 플랫폼에서도 돌아갈 수 있도록 작업중이라는 뉴스가 들어오고 있다. on10.net 블로그를 통해서 오피스 웹버전은 크로스 플랫폼, 크로스 웹브라우징을 지원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오피스 웹버전에서 실버라이트는 필요없으며 개인 사용자와 비지니스 사용자용으로 따로 라이센싱하겠다는 얘기도 들을 수 있다. 또한 개발자용 테스트 버전은 올해 말에 베타테스트식으로 선보일거 같으며 workspace.officelive.com에서 가입해서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오피스 라이브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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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와의 협상 타결이 얼마남지 않았다...Mobile topics 2008. 11. 12. 17:47
MS와 미국의 이통사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와의 모바일 검색엔진 협상 타결이 가까워졌다는 뉴스가 왔다. 그동안 버라이즌은 구글과 모바일 검색엔진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MS가 구글이 제시한 조건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중간에 끼어들어서 협상을 가로챘고 그 결과 MS와의 협상이 타결에 임박했다는 것이다. 구글은 MS에게 버라이즌과의 협상을 하이재킹(비행기 공중납치)당한 셈이 되었다. 구글은 저번주에 야후와의 검색광고 협상철회를 선언한 이후 버라이즌과의 협상에서도 MS에 밀림으로 모바일 검색엔진 시장 점유율에 어느정도 타격을 입게 되었다. 물론 야후는 구글에 버려지고 MS도 더 이상의 협상은 없다고 밝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지만 말이다. MS는 버라이즌과의 모바일 검색엔진 협상을 통해서 적어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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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에 제시한 헤일스톰, 윈도에져로 결실을 맺다Cloud service 2008. 11. 11. 13:58
MS는 이번에 윈도에져라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공개했다. 그런데 과거에 MS는 헤일스톰이라는 현재 윈도에저와 비슷한 클라우트 컴퓨팅 개념의 OS를 제안한 적이 있다. 그때는 실로 엄청난 반발에 부딛쳤는데 지금은 그때와는 달리 큰 부담없이 잘 진행되어가는거 같다. 그때와 지금에 있어서 달리진 점은 무엇일까? 헤일스톰을 제안한 때는 7년전. 즉 2001년이다. 그때의 MS는 지금과는 달리 엄청난 위상을 지니고 있는 회사였다. 물론 지금도 엄청나지만 2001년에 MS는 가히 독점중에 독점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데스크탑 OS에서 윈도와 인터넷에서 IE로 독과점을 제대로 누리고 있는 회사였고 다른 기업에 있어서 타도의 대상이었다. 그런 MS가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의 OS를 제안했으니 공공의 적이 제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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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앱스토어에 대항할 수 있는 플랫폼을 곧 내놓겠다...IT topics 2008. 11. 10. 14:12
MS가 조만간 애플의 앱스토어에 대항할 수 있는 온라인 어플리케이션 마켓을 내놓는다고 공식적으로 언급을 했다. 이는 MS의 스티브 발머가 직접 언급한 얘긴데 애플의 앱스토어나 페이스북과 같이 자신들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을 유통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조만간 내놓겠다고 한다. 애플의 앱스토어와 비슷한 성격으로 구글은 안드로이드 마켓을 내놓았고 RIM은 블랙베리 어플리케이션 센터를 내놓았다. MS 역시 윈도 모바일 7에 맞는 온라인 장터인 스카이마켓을 내놓겠다는 얘기를 예전에 꺼낸듯 한데 이번에 공식적으로 이것을 인정한 것이라 본다. MS의 CEO가 말한 것이니 틀림없을 것이다. 최근에는 유무선에 상관없이 어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판매하고 구입하고 설치할 수 있는 온라인마켓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사용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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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와 구글, 버라이즌과의 모바일 검색 제휴를 놓고 전쟁 시작!IT topics 2008. 11. 7. 19:15
MS가 PC기반 인터넷 시장의 검색엔진에 공을 들이는 만큼 모바일 검색시장에도 공격적으로 공을 들이고 있다. 다름아닌 미국의 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와 모바일 검색제휴를 맺을려고 열심히 노력중이라는 것이다. 현재 버라이즌은 구글과 몇달동안 모바일 검색 제휴에 대해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여기에 MS가 구글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치고 들어온 것이다. 현재 모바일 검색시장에서 구글의 위력은 가히 엄청나다. 유무선을 통틀어 적어도 검색시장에서의 구글은 독보적임을 넘어서 거의 독재상태라 할 수 있다. 구글은 인터넷 검색시장에서 독점급으로 성공한 이후에도 미래를 위해 모바일 검색시장에도 공을 들여왔다. 그 결과 현재 모바일 검색엔진 시장에서도 1등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구글의 미래를 단단히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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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의 검색광고 제휴가 무산된 위기의 야후, 제리 양의 선택은?IT topics 2008. 11. 7. 09:28
구글이 야후와의 검색광고 제휴를 전격적으로 철회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아마도 이유는 구글과 야후의 검색광고 제휴로 구글의 검색광고 시장의 독점을 우려한 여러 법정싸움에 구글이 부담을 느껴서 포기한게 아닐까. 이미 유럽등 여러지역에서 구글과 야후의 검색광고 제휴로 반독점법에 대한 법정심리 및 재판에 들어갔기 때문에 구글의 광고주 입장에서는 많이 부담을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뭐 구글은 그닥 큰 타격을 받지는 않겠지만 야후의 경우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다. 구글과의 검색광고 제휴로 숨통을 좀 틔울까 했는데 무산되었고 경기하락으로 인해 주식도 반토막난 상태. 그리고 다시 MS와의 합병설이 고개를 들고 있고 힘을 받고 있다. 과연 야후의 CEO인 제리 양이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이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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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옴니아, 스마트폰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인가...Mobile topics 2008. 11. 4. 01:14
다양한 IT관련 이슈들이 어제 쏟아졌지만 아마도 T옴니아가 어제 이슈의 중심에 서 있을듯 보인다. 드디어 삼성에서 나온 MS의 최신 모바일 OS인 윈도 모바일 6.1 프로페셔널을 탑재한 SKT만을 위한 스마트폰인 T옴니아가 등장했다. 이미 중국에서 옴니아를 본 상황에서 크게 느끼거나(뭘?) 감동받을 것은 없지만 일단 삼성에서 블랙잭 시리즈 이후에 어찌보면 업무용이 아닌 개인용 스마트폰이라 불릴 수 있는 최초 버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일단 알려진 스팩은 다음과 같다. 뭐 알려진 스팩은 다음과 같다. MS 윈도 모바일 6.1 탑재 햅틱 사용자인터페이스(UI) 탑재 날씨 서비스, 모바일 싸이월드, 빌트인 멜론 서비스, 모바일 메신져(MIM) SKT 전용 서비스 탑재 7.2Mbps의 3G 서비스 및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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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C2008] 중국에서 먼저 맛 본 MS Surface...IT topics 2008. 11. 3. 16:26
P&E/Expo Comm China 2008에서 본 재미난 부스들 중에서 MS 부스가 있었다. 윈도 모바일을 테마로 잡았기 때문에 윈도 모바일을 사용하는 단말기들이나 서비스들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 부스 안에서 내가 정말로 보고싶어했던 바로 그 물건이 있었으니 다름아닌 MS의 차세대 PC라 부르고 있는 Surface(서피스)가 바로 그것이다. 한국에서가 아닌 중국에서 이것을 먼저 보게 되었다는게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냐 싶어서 열심히 구경을 했다. ^^; 사진을 찍을 때 반대쪽에서 있었기 때문에 죄다 거꾸로 찍힌 사진들이지만 정말로 신기했다. 직접 만져보았는데 정말로 놀라움 그 자체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MP3P나 휴대폰을 놓으면 인식되고 여러 사진들을 옮기는 것은 해보질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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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오피스 웹버전의 출현과 그 의미는?Cloud service 2008. 10. 31. 15:27
이번에 PDC2008에서 윈도 7와 함께 공개된 것이 MS 오피스 차기버전에 대한 이야기일 것이다. 드디어 MS 오피스가 웹버전으로 나온다고 한다. 예전에 윈도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라는 MS 오피스와 웹으로 저장공간만 동기화 시키는 흔히들 MS에서 말한 S+S(Software + Service) 개념을 도입한 서비스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구글 문서도구(구글 오피스)와 같은 아예 MS 오피스 웹버전의 등장을 뜻하게 되었다. 뭐 일단 MS에서 공개한 스크린 샷을 한번 보도록 하자. 이제는 구글 오피스나 한컴 씽크프리와 같이 웹에서 문서 편집도 가능하게 되었다. 기존 윈도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는 보여주기만 가능했고 편집은 설치된 데스크탑용 MS 오피스를 이용했는데 이제는 설치형 MS 오피스가 없어도 된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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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7, 이제는 넷북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는지...IT topics 2008. 10. 27. 15:51
윈도 XP는 이미 MS에서 지원이 끝난 OS라고 할 수 있다. 공식적으로 PC용으로 개인에게 판매되는 윈도 XP는 이미 끝났고 기업용으로도 지원이 끝났다고 봐야 할 것이며 2010년까지 넷북 등 저사양 노트북을 위한 지원은 계속되지만 솔직히 말하면 MS는 윈도 비스타의 활성화를 위해 7년 넘게 지원해온 윈도 XP의 목숨(?)을 끊어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윈도 비스타. 얘는 MS 입장에서는 애물단지가 되어버릴 위기에 처해있다. XP의 다음 버전으로 자신만만하게 내놓았으나 시장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박해(?)아닌 박해를 받더니 윈도 XP만도 못한 OS로 전락해버렸다. OS적인 측면으로 봐서 보안적인 측면으로 봐서 XP보다 훨씬 괜찮은 OS임에도 불구하고 호환성 문제 및 UAC로 인해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