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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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C2008] 늘씬한 모델의 신제품 런칭쇼가 돋보였던 Mxtran 부스Review 2008. 11. 21. 13:51
P&E/Expo Comm China 2008 참관 중 신모델 런칭을 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중국 업체였는데 Mxtran에서 새모델을 런칭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늘씬한 모델들이 나와서 휴대폰 신모델을 소개하는 장면이었는데 동영상으로 못찍은 것이 참 안타깝다. 감상소감은? 국내 레이싱걸들과 비교하면 그닥 수준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PECC2008에 참여한 부스걸들, 모델들 중에서 그나마 상급에 속한 편이었다. 다만 화장이 너무 진해서 부담스러웠다는 후문이(내가 느끼기에 그랬다는)... Mxtran을 더 들여다봤다. 블루투스와 인터넷을 지원하는 전자액자가 눈에 들어온다. 위의 전자액자들은 블루투스와 무선인터넷을 지원한다고 했다. 즉, PC에 있는 사진들을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전자액자에 전송하여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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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의 미네르바에 대한 클로징 멘트. 시원, 그 자체였다!Current topics 2008. 11. 19. 10:22
MBC 뉴스데스크에서 클로징 멘트로 한건했다. 클로징 멘트에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인터넷 경제논객 '미네르바'에 대한 얘기를 한 것이다. 공중파 방송에서, 그것도 메인뉴스인 9시 뉴스데스크에서, 비록 클로징 멘트기는 하지만 그것이 갖고있는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MBC의 이런 행동은 어찌보면 무모하기도 하면서도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칭찬하고 싶다. 왜 미네르바가 이슈가 되었나? 정말로 정부보다 더 정확한 분석으로 시장 및 국내정세를 너무 잘 꿰뚫었기 때문이 아닐까. 이런 미네르바를 찾아서 그의 입을 막을려고 하는 것 보다 클로징 멘트의 얘기대로 그의 한 수를 잘 배워서 앞으로의 경제계획에 밑거름을 삼는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멘트로 인해서 MBC는 어쩌면 정부, 여당의 말도 안되는 압박을 받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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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문근영을 비난하는 개념버린 똥, 오줌 못가리는 악플러들.. -.-;Current topics 2008. 11. 17. 17:10
올블로그에서 이런저런 블로그들을 살펴보고 있는데 이슈에 보니 문근영이 이슈태그로 나오는 것이다. 문근영이에게 뭐가 있나 싶어서 '블로고스피어는 지금'을 살펴보는데 문근영의 선행에 대해 이런저런 악플이 올라오고 있다는 내용들이었다. 최근 문근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익명으로 6년간 8억 5천만원을 기부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래서 인터넷에서도 엄청 이슈화가 되었다. 선행 연예인의 표본이라고 말이다. 나 역시 문근영의 이런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의 말씀처럼 행하는 모습에 대견하게 생각하고 있다. 지금 바람의 화원이라는 SBS의 사극에 출연중인데(남장여자로~) 그 드라마도 재밌게 보고있는 중인지라 더우기 이런 선행 뉴스가 반가웠다. 그런데 이런 사실에 대해 악플을 서슴치 않는 개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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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모바일 풀브라우징, 웹의 생태계를 바꾼다...Mobile topics 2008. 11. 17. 15:46
웹의 지도가 점점 바뀌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얘긴가 하면 웹이 PC와 유선을 넘어서 무선과 모바일로 시장을 이동하고 있다는 얘기다. MID(Mobile Internet Device, 모바일 인터넷기기)들이 점점 발전하면서 웹은 이제 데스크탑 PC에서 IE나 FF, 사파리 등의 웹브라우저로 보는데서 탈피하고 있다. 이제는 스마트폰이나 WiBro가 탑재된 UMPC, 넷북, 노트북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게 최근 웹의 추세라 보인다. 이러한 웹 시장을 움직이는데 한몫 단단히 한 것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의 존재가 그것이다. 스마트폰이 활성화 됨으로 이제 사람들은 PC에서 사용하는 인터넷에서 나와서 폰에서 즐기는 인터넷으로 그 사용성향이 이동하게 되었다. 게다가 이제는 폰에서 기존의 WAP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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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와 구글, 버라이즌과의 모바일 검색 제휴를 놓고 전쟁 시작!IT topics 2008. 11. 7. 19:15
MS가 PC기반 인터넷 시장의 검색엔진에 공을 들이는 만큼 모바일 검색시장에도 공격적으로 공을 들이고 있다. 다름아닌 미국의 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와 모바일 검색제휴를 맺을려고 열심히 노력중이라는 것이다. 현재 버라이즌은 구글과 몇달동안 모바일 검색 제휴에 대해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여기에 MS가 구글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치고 들어온 것이다. 현재 모바일 검색시장에서 구글의 위력은 가히 엄청나다. 유무선을 통틀어 적어도 검색시장에서의 구글은 독보적임을 넘어서 거의 독재상태라 할 수 있다. 구글은 인터넷 검색시장에서 독점급으로 성공한 이후에도 미래를 위해 모바일 검색시장에도 공을 들여왔다. 그 결과 현재 모바일 검색엔진 시장에서도 1등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구글의 미래를 단단히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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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휴대폰 사용자중 19%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Mobile topics 2008. 11. 5. 11:15
미국의 휴대폰 사용자중 19%가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통계자료가 나왔다고 한다. TechCrunch는 Mobile Market View에서 나온 자료를 토대로 현 미국의 휴대폰 사용자중 18.9%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으며 49.2%가 2년안에 스마트폰을 구입할 용이가 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지도를 다운로드 받거나 길을 찾은 사용자는 2007년의 10.8%에서 17.6%로 증가 자신이 있는 지역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모바일 인터넷으로 검색한 사용자가 2007년의 9.8%에서 15.6%로 증가 다른 지역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모바일 인터넷으로 검색한 사용자가 2007년의 6.4%에서 14.3%로 증가 영화정보나 다른 엔터테인먼트 정보를 찾아본 사용자가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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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오피스 웹버전의 출현과 그 의미는?Cloud service 2008. 10. 31. 15:27
이번에 PDC2008에서 윈도 7와 함께 공개된 것이 MS 오피스 차기버전에 대한 이야기일 것이다. 드디어 MS 오피스가 웹버전으로 나온다고 한다. 예전에 윈도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라는 MS 오피스와 웹으로 저장공간만 동기화 시키는 흔히들 MS에서 말한 S+S(Software + Service) 개념을 도입한 서비스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구글 문서도구(구글 오피스)와 같은 아예 MS 오피스 웹버전의 등장을 뜻하게 되었다. 뭐 일단 MS에서 공개한 스크린 샷을 한번 보도록 하자. 이제는 구글 오피스나 한컴 씽크프리와 같이 웹에서 문서 편집도 가능하게 되었다. 기존 윈도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는 보여주기만 가능했고 편집은 설치된 데스크탑용 MS 오피스를 이용했는데 이제는 설치형 MS 오피스가 없어도 된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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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더 영리하게 만들어주는 기술, 구글 기어스IT topics 2008. 10. 29. 11:54
구글이 서비스하거나 배포한 여러 어플리케이션들은 대부분이 모바일 환경에서 잘 동작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웹 어플리케이션, 혹은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들이다. Gmail이나 구글 캘린더, 구글 리더, 구글 노트, Gtalk 뿐만 아니라 구글 독스와 같은 웹오피스 어플리케이션도 모바일 웹브라우징에 맞도록 최적화 되어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구글의 서비스들은 구글이 유선인터넷망을 넘어 무선인터넷망까지 장악해서 차후에 모바일 인터넷까지 독점할려고 한다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이런 구글 어플리케이션들 중에서 모바일 환경에 가장 잘 어울리는 어플리케이션이 있으니 구글 기어스가 바로 그것이다. 솔직히 구글 기어스의 경우 다른 구글 어플리케이션들 처럼 독립적으로 운용되는 어플리케이션이 아니라 구글 크롬이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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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넷북이 이끌고 있는 모바일 인터넷 시장, 제 3의 탈피를 꿈꾸다Mobile topics 2008. 10. 20. 16:39
인터넷이 다시 탈피를 시도하고 있다. 인터넷의 역사는 오래되었지만 본격적인 확산은 1990년대부터라고 볼 수 있다. 넷스케이프와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의 웹브라우저 전쟁으로 일컷는 1차 웹브라우저 전쟁때 인터넷은 한번 탈피를 했다. 본격적으로 세상에서 뿌리를 내리며 확산하고 있을 때 MS의 IE는 넷스케이프를 시장에서 몰아내면서 인터넷은 1차 탈피를 끝냈다. 2차 탈피는 웹2.0을 타고 왔다. 2003년부터 시작된 웹2.0의 열풍은 인터넷의 성격을 바꿔놓았다. 예전에는 CP(컨텐츠 제공자)들의 일방적인 정보를 수용하는 입장이었는데 웹2.0의 열풍으로 소비자는 CP와 같은 정보 생산자로 겸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공유, 참여, 확산이라는 개념아래 블로그와 같은 툴들이 확산되면서 인터넷은 또다시 변화를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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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IT 기술, 클라우드 컴퓨팅Cloud service 2008. 10. 20. 08:12
요즘 웹2.0 세계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단어가 점점 각광을 받고 있다. 구글과 IBM, MS 등의 유수의 밴더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이런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한 솔루션들이 조금씩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웹2.0 기술들 중에서 블로그, 온라인 오피스 등의 웹 어플리케이션의 전성기 뒤에 모습을 감추고 있었던 SaaS(Service as a Software) 기술과 PaaS(Platform as a Service) 기술, 그리고 그 뒤에 당당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은 웹2.0을 대변하는 기술로 점점 사람들과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그렇다면 클라우드 컴퓨팅은 무언가? 제목 그대로 해석하자면 구름과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