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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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진영의 맹주가 된 삼성을 이끈 플래그쉽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브랜드의 시작, 갤럭시 SIT History 2016. 2. 15. 06:54
솔직히 과거를 그리워하는 것은 그리 썩 좋은 것은 아니다. 미래를 지향해야지 과거를 그리워한다는 것은 그만큼 현재나 미래가 불투명하고 어둡기 때문이다. 보통 과거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과거에 화려한 이력이나 경력을 갖고 있는데 현재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물론 내 경우에는 뭐 그런 것은 아니고 요즘 국내 IT 트랜드나 기기들, 정책들이 영 미덥지 않아서 옛날의 제품들이나 서비스가 더 그리워하는 것이다.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거야 뭐 사람마다 다 다르니 그려러니 생각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진영에 있어서 맹주 역할(?)을 맡고 있는 회사라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삼성이라고 얘기할 것이다. 구글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구글은 스마트폰을 직접 만들지 않고 플랫폼을 만들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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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에릭 슈미츠 회장때문에 세상에 출시 전에 공개된 모토롤라의 모토 X. 과연 모토롤라 부활의 열쇠가 될 수 있을까?Mobile topics 2013. 7. 15. 15:43
아직은 공개되기 전의 모델이지만 모토롤라의 최신 전략폰으로 알려지고 있는 모토 X가 출시 전 구글의 에릭 슈미츠 회장으로 인해 공개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의도된 해프닝이었는지, 아니면 모르고 한 실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던 모토롤라 입장에서는 모토 X에 대한 언론플레이를 제대로 한 셈이 되었다. 이래저래 모토 X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져가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다. 어떤 언론은 아이폰과 갤럭시 S 시리즈로 양분된 스마트폰 시장을 재편할 수 있는 모델이 될 수도 있다고 설레발치기도 하고 말이다. 구글의 에릭슈미츠 회장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모습을 드러내게 된 모토롤라의 모토 X 구글이 모토롤라 모빌리티를 인수한 다음에 모토롤라가 내놓은 첫 번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되는 모토 X는 어떻게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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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4] 위젯 기능을 잘 활용한다면...Review 2013. 7. 4. 07:45
예전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자주하게 되었다. 스마트폰도 종류가 여러가지고 그 안에 들어가는 어플리케이션도 수만가지나 되다보니 나한테 맞는 어플리케이션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떻게 사용해야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런 생각은 나 뿐만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누구든 다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갤럭시 S4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잠깐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개인적인 생각이고 사용패턴이나 습관은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이것이 100% 맞다, 옳다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참고는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예전에 갤럭시 S4를 쓰기 전에도 어떻게 보면 비슷한 패턴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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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에 모두 모인 갤럭시 S 적통 시리즈들. 과연 각 모델들이 가지는 의미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Mobile topics 2013. 5. 12. 16:27
간만에 해보는 염장 포스트? 뭐 요즘은 염장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서도 -.-; 최근에 갤럭시 S4를 Get하게 되어서 갤럭시 S 시리즈들을 하나에 다 모아보았다 ^^; 왼쪽부터 갤럭시 S, S2, S3, S4까지. 디자인도 참 많이 변했고 화면 크기도 많이 커진거 같다. 재미난 것은 갤럭시 S4의 공식 화면 크기는 5인치지만 실제 화면 크기는 4.99인치로 일단 4인치라고 생각한다면 갤럭시 S 시리즈들은 4인치로 시작해서 계속 4인치를 고수하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뭐 삼성전자의 공식 갤럭시 S4 화면크기는 5인치니 5인치라고 해두고 ^^; 갤럭시 S는 어떻게 보면 삼성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리즈의 선구자 역할을 담당했던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본격적인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시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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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안에 있는 노래를 집에서 즐기게 해주는 도킹 오디오 시스템Mobile topics 2012. 10. 22. 10:32
많은 사람들이 MP3 플레이어나 아이폰, 아이팟(아이팟 터치 포함), 아이패드, 갤럭시 S2, 갤럭시 S3, 갤럭시 탭 등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노래를 넣고 들으면서 다닌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의 경우 용량이 보통 16GB(최소 용량은 8GB 부터지만) 이상 되기 때문에 1000곡 이상의 음악을 넣어도 모자르지 않으니 따로 CD 묶음을 갖고 다닐 필요가 없는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요즘 나오고 있는 스마트폰들은 음질도 상당히 뛰어나기 때문에 음악을 듣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 하지만 이동중이나 회사와 같은 공용 장소가 아닌 집에서 들을 때 이어폰이나 해드폰을 사용하지 않아도 개인 공간이기 때문에 충분히 즐겨도 되는 상황이 온다. 이런 경우에 집에 오디오 시스템이 있다면 AUX 단자나 3.5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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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구글로 인해 미래를 먹혀버린 한국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컨텐츠 산업. 글로벌 업체로의 식민지화는 이미 시작이 되었는데..Mobile topics 2012. 2. 9. 08:30
전자신문에 읽어볼만한 기사 하나가 올라왔다. "[긴급진단] '생태계 식민지' 시작됐다 애플·구글 리스크 공화국"이라는 조금은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인데 내용을 보면 애플의 앱스토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에 국내 어플리케이션 시장이 잠식당하고 애플과 구글의 횡포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는 내용이다. 즉, 대한민국의 어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시장이 구글과 애플에 의해서 좌지우지되고 있는 현실이 비판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 글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직접 현업에서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입장에서 보면 애매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최근 애플은 앱스토어에서 휴대폰 내 결재방식을 채택한 앱들에 대한 심의를 강화했다. 즉, 신용카드 이외의 결재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것이고 불응할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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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본격적으로 경쟁하기 시작한 안드로이드. 아이폰을 넘어서기 위한 노력은?Mobile topics 2010. 6. 8. 14:43
2007년 6월 29일. 미국에서 처음으로 iPhone이 출시된 날이다. iPhone 2G라는 이름으로 처음 미국에서 출시한 이후에 오늘 새벽에 드디어 iPhone 4를 발표하기에 이르기까지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에 끼친 영향은 엄청나다. 아이폰 자체 뿐만 아니라 앱스토어로 대변되는 모바일 에코시스템을 확실하게 구축하고 성장시킴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유통 시장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쳤다. 이런 애플과 아이폰, 앱스토어의 행보와 성장이 서비스 회사와 제조사, 이통사들을 자극해서 구글은 안드로이드 플랫폼과 안드로이드 마켓을 만들게 했고, 노키아는 심비안을 오픈하기에 이르렀고, MS는 윈도 폰 7과 윈도 마켓플레이스를 만들게 했으며 전세계 유수의 이통사와 제조사가 모여서 WAC를 구축하게 만들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