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
3년 만에 다시 등장한 애플의 새로운 아이팟 터치. 왜 지금 다시 아이팟 터치가 등장했는가?Mobile topics 2015. 7. 23. 08:30
이 글이 오픈되는 시점에서 보면 일주일 전 뉴스가 되겠지만 애플이 3년만에 아이팟 터치를 애플스토어를 통해 팔기 시작했다. 아마도 아이팟 터치 6세대일 것이다. 아이팟 터치는 아이폰과 비슷한 디자인과 기능에 전화 기능이 빠진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다. 음악감상용 플레이어인 아이팟은 그래도 지속적으로 계속 나오는데 한동안 아이팟 터치가 나오지 않아서 아이폰과 겹치는 부분이 많으니, 또 아이패드 미니와 같은 대용품 아닌 대용품도 있으니 생산을 종료시킬려나보다 했는데 예상외로 이번에 다시 등장했다. 새로운 아이팟 터치의 특징 공개된 내용을 보면 새로운 아이팟 터치는 기존 아이팟 터치 5세대와 같은 4인치의 크기로 나오며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있기 때문에 해상도는 1136 x 640를 지원한다. 그리고..
-
지금의 IT 문화, 아니 현대 사회의 문화를 있게 만든 애플의 제품들. 아이폰, 아이패드, 그리고 맥북 에어IT History 2015. 1. 14. 08:00
지금의 우리들의 삶 안에서 스마트폰을 뺀다면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과거 5~6년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했을지도 모를 엄청난 상황이 벌어질 듯 싶다. 지금 우리네 세계에서 스마트폰은 단순한 전화기 이상의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흔히들 얘기하는 중독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없으면 소요사태까지 일어날 정도로(물론 이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생활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것이 스마트폰의 현 주소라고 보여진다. 개인적으로 애플이라는 기업에 대해서, 그리고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라는 인물에 대해서 무척이나 대단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위에서 언급한 스마트폰, 그리고 지금의 IT 생활을 이끈 장본인이 다름아닌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다. 물론 애플이 스마트폰을 다 만들..
-
잡스 스타일이 무너지기 시작한 애플, 과연 5인치의 화면을 지닌 아이폰이 나올까?Mobile topics 2014. 1. 26. 09:00
애플이 아이폰의 화면크기를 더 늘려서 출시할 것이라는 얘기가 언론을 통해서 나오고 있다. 큰 화면을 원하는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무시했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와 같은 대화면 플래그쉽 스마트폰들이 아이폰의 점유율을 능가할 수 있었다는 분석과 함께 말이다. 아이폰의 경우 아이폰5로 넘어오면서 3.5인치에서 4인치로 화면을 키우기는 했지만 여전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작은 화면에 속한다. 이는 잡스 스타일이라고 불리는 스티브 잡스만의 나름대로의 아이폰 크기 및 디자인의 철학이 있었고 그것에 대한 고집이 상당했기 때문이 현재의 모습이 이뤄진 것이다. 4인치로 넘어왔을 때에도 잡스 스타일이 무너졌다고 얘기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잡스 스타일이라는 것이 남아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팀쿡 체제로 넘어..
-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아이패드 미니는 애플의 신의 한 수가 될 것이지만 다른 아이패드 시리즈의 경쟁력은 약해지지 않을까?Mobile topics 2013. 10. 29. 20:50
일주일 전에 발표된 애플의 신제품 이벤트에 대해서 잠깐 얘기할까 한다. 10월 22일에 미국에서 발표된 애플의 이벤트에서 애플은 아이패드의 신모델을 소개했다. 다름아닌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아이패드 미니와 두께가 더 얇고 가벼워진 아이패드 에어라는 제품이다. 말 그대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아이패드 미니는 기존 아이패드 미니의 후속 제품이며 아이패드 에어는 아이패드 4세대의 후속제품이다. 내 예상과는 좀 다르게 나와서 약간은 당황스럽기는 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아이패드 미니 제품군은 애플의 아이패드 제품군들 중에서 저가 모델형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래서 아이패드 미니가 나왔을 때 베이스가 된 모델이 아이패드 2였고 함께 나왔던 다른 아이패드 모델에 비해 크기를 줄임과 동시에 ..
-
[AppleTV] 애플TV 설치 및 간단 사용기Review 2013. 7. 15. 08:00
애플이 만든 제품들 중에 스티브 잡스는 애플TV에 대해서 장난감과 같은 존재라는 애기를 했다. 어떻게 보면 주력으로 밀 생각은 없는 듯 싶기도 했고, 그렇다고 그냥 버려두기에는 아까운 그런 장난감과 같은 존재라는 생각도 든다. 일단 국내 프리미엄 애플 전용 매장(프레스비나 A# 등)에서는 취급을 하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해외 구매 등을 통해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 듯 싶다. 그런 그 흔한(?) 애플TV를 내 경우에는 한달 전 싱가폴 출장을 갔을 때 싱가폴 공항의 면세점에 떡하니 있는 것을 냅따 구입해서 회사에 잘 갖다(?) 놓고 있었다가 최근에야 개봉하고 설치를 진행했다. 오늘은 그 간단 설치기와 함께 어떻게 연결해서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언급해볼까 한다. 도시락 상자처럼 생긴 디자인 애플TV의 모습이다..
-
[TeamViewer] 윈도 8을 위한 지원이 강화된 원격지원 솔루션의 강자, 팀뷰어Review 2013. 4. 8. 08:48
회사 일을 하다보면 가끔 원격으로 어딘가에 접속해서 일을 해야 할 경우가 있다. 또 집에서 회사에 있는 내 컴퓨터에 연결해서 일을 해야 할 경우도 생기곤 한다. 솔직히 어느 쪽이든 피곤한 것은 마찬가지지만 어쩔 수 없이 그런 상황이 올 때에는 그래도 이왕이면 무난하게 잘 연결해서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원격 접속 서비스는 주변에 찾다보면 생각보다 많다. 보통 기업에서 지원 서비스용으로 많이 제공하는 것이 이스트소프트의 알서포트 알서포트의 RemoteCall이라라는 원격접속 툴이다. 웹을 통해서 원격지원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내가 속한 회사에서도 사용중이다. 네이트온에서도 원격지원 기능을 제공하고 이제는 곧 사라질 서비스지만 MSN 메신져에서도 원격지원 기능을 ..
-
아이패드를 서브 모니터로 활용하게 만들어준다. 아이패드용 서브 모니터 앱, 데브구루의 Twomon 간단 리뷰Review 2013. 1. 23. 11:02
노트북을 사용하게 되면 서브 모니터에 대한 필요가 자연스럽게 생기게 된다. 노트북의 한정된 화면 크기와 해상도 등이 여러 작업을 해야 하는 PC 환경에 좀 아쉽게 다가올 수 있으니 말이다. 물론 노트북은 휴대성, 이동성을 먼저 중시해서 설계되었기 때문에 휴대성으로 인해 디스플레이의 크기에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또한 최근들어 14인치급에서도 Full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노트북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지만 작은 화면 크기가 오히려 발목을 잡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어찌되었던 좀 아쉽다는 생각과 함께 옆에서 보조 모니터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할 때가 많다. 특히나 사무실이 아닌 야외에서 일을 하게 되는 스마트워커들에게는 더더욱 그런 필요성이 느껴질 것이다. 서브 모니터를 들고 다니기에는 부담이..
-
[FANme] 세상의 모든 것을 태그하기를 원하는 태그기반 SNS, FANmeReview 2012. 12. 9. 15:43
최근 IT업계의 화두라고 하면 화두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다름아닌 SNS가 아닐까 싶다. 국내에서는 트위터가 처음으로 SNS라는 이름으로는 성공을 거두고 있고 그것을 페이스북이 이어가고 있다. 또 다양한 SNS 서비스들이 많이 만들어져서 서비스가 되고 있는 중이다. 여기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서비스 역시 국내 SNS 시장에 나름대로 도전장을 신나게 던진 새로운 서비스라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바로 KT가 만든 FANme가 그 주인공이다. 오늘의 주인공인 FANme를 소개한다. 내 경우에는 아이폰이 없어서 아래와 같이 아이패드로 이 서비스를 실행했다. 참고로 곧 아이패드용으로 나온다고 하며 안드로이드용도 준비중에 있다고 한다. 아이패드는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같이 실행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뭐 쓰는..
-
과연 2012년도 모바일 시장을 이끈 IT 업체들의 성적표는 어떨까?Mobile topics 2012. 12. 6. 08:00
2012년은 모바일 시대가 빅뱅과 함께 내부의 세대교체를 슬슬 시작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인 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마트폰 시장은 빅뱅의 시기를 지나 성숙기에 들어섰다는 평가를 받았고 태블릿 PC 시장은 본격적으로 활개를 치려고 웅크리고 있던 몸을 쭉 펴기 시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직 2012년도가 다 끝나지는 않았지만 올해의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보다 태블릿 PC 시장의 성장이 좀 더 크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는 모바일 시장을 이끈 업체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성과와 태블릿 PC 시장에서의 성과를 돌아보면서 2012년도에 어떤 한 해를 보냈는가를 살펴보려고 한다. 일단 국내에서 좀 활약했던 업체들을 중심으로 보고 그 다음에 해외로 눈을 돌릴까 한다. 삼성전자 ..
-
아이폰, 아이패드의 놀라운 확장성, 그리고 안드로이드가 분발해야 하는 점. iOS 단말기로 연주를 하고 음악 믹싱도 가능한데 안드로이드는 언제쯤?Mobile topics 2012. 11. 12. 10:03
보통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혹은 아이패드나 갤럭시 노트 10.1, 갤럭시 탭 등의 태블릿을 이용해서 뭘하는가? 이에 대한 다양한 답변이 나올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인터넷을 하고 동영상을 보고 음악을 즐기는데 사용할 것이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구글+와 같은 SNS를 즐기는데 사용한다고 할 것이며 사진을 찍어서 친구들과 나누는데 쓴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카카오톡으로 친구와 수다떠는데 사용한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어찌되었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통칭 스마트 디바이스라 불리는 단말기로 하는 것들을 살펴보면 인터넷을 활용한 서비스와 단말기 자체가 갖고 있는 기능을 활용하는데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뭐 이런 얘기를 쓸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가끔 안드로이드 단말기와 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