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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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태블릿 PC 시장에서 칼을 빼든 MS. 8인치대의 윈도 8 태블릿에 MS 오피스가 이제는 공짜로 제공되는 시대가 오는데..Mobile topics 2013. 6. 5. 18:07
현재 대만에서 열리고 있는 컴퓨덱스(Computax) 2013에서 MS는 새로운 윈도 8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일단 새로운 윈도 8은 윈도 8.1이라는 버전업 형태로 나가게 되며 형식 자체는 윈도 8과 동일하지만 여러가지 다양한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경우가 이미 다들 알고 있는 시작버튼의 부활과 같은 것 말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날 발표에서 쇼킹한 것은 윈도 8 태블릿의 다양한 버전 이야기를 했으며 특히 10인치 이하 버전으로 나오는 윈도 8 태블릿에는 MS 오피스 제품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나올 것이라고 얘기한 점이다.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와 원노트가 인텔의 x86 계열 칩셋을 사용하는 8인치급(그 이하도 포함될 듯) 윈도 8 태블릿에서는 기본으로 탑재되어 나온다고 키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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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일로 대동단결하여 페이스북의 도전에 대응하려는 구글. 과연?IT topics 2010. 9. 8. 11:52
페이스북의 성장세가 무서울 정도로 커지고 있다. 물론 트위터의 성장폭이 페이스북의 그것을 넘고 있다고 해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많이 비교하고 있고 트위터의 성장이 대단하기는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사용하는 빈도 등을 고려할 때 페이스북이 현재, 그리고 앞으로도 별다른 이슈가 없는 한 No.1 SNS로 자리잡을 것은 분명해 보인다. 국내의 경우 아직까지 페이스북보다 트위터가 더 많은 이슈를 일으키고 있지만 점점 페이스북의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비슷한 수준으로 갈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을 하고 있으며 나 역시 비슷한 생각이다. 구글이 최근 Gmail Call(지 메일 콜)을 선보였다. 지메일을 통해서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서비스를 시작한 당일에 무려 300만 콜이 진행되었다는 뉴스가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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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옴니아2] 구글 주소록을 이용해서 정말 편하게 주소록을 관리해보자Review 2009. 12. 7. 13:40
휴대폰을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능은 무엇인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화번호부(주소록)를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볼 것이다. 모든 휴대폰의 기본 기능이며 인간관계에 있어서 꼭 필요한 기능인 전화번호부.. 사람의 기억력 한계를 극복시켜주는(?) 이 중요한 기능을 우리는 어떻게 이용할까? 휴대폰의 전화번호부 관리는 어떻게 하나? 입력과 관리.. 모두 중요한 부분이다. 보통 입력은 대부분이 직접 휴대폰으로 전화번호 새로추가 기능을 이용하여 입력할 것이다. 그러면 그 입력한 전화번호부는 휴대폰에 저장되고 나중에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입력은 이렇게 직접한다고 치더라도 관리는 어떻게 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대폰에 있는 전화번호부를 따로 저장하지 않고 그냥 휴대폰에서 직접 관리할 것이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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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를 넘어서자! 삼성의 전략 폰, 제트(Jet, S8000)의 도전!Mobile topics 2009. 6. 17. 13:09
삼성이 이번에 하이엔드급 휴대폰인 Jet(S8000)을 내놓았다. 향간에 옴니아 2가 아니냐 하는 얘기도 있었지만 외형적인 모습은 비슷한데 옴니아 2는 윈도 모바일 플랫폼이 탑재되어있는 스마트폰이지만 Jet의 경우 스마트폰인 아닌 피처폰, 일반 노멀폰이다. 아마도 햅틱 시리즈의 연장선상에 있는 휴대폰이라고 보면 좋을 듯 싶다. 하지만 안에 탑재되어있는 다양한 기능들은 스마트폰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다양하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 제품이라 할 수 있을 듯 싶다. Jet는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터치위즈 UI 솔루션을 탑재했다, 터치위즈는 삼성이 LG가 만든 아레나에 탑재한 S-Class UI에 대항하기 위해 햅틱 시리즈에 탑재되어 있던 UI 솔루션을 개량한 삼성 고유의 UI 솔루션으로 옴니아 시리즈에도 탑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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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판 아웃룩의 완성. Gmail에서 할 일 관리를 할 수 있게 되다!IT topics 2008. 12. 9. 13:52
드디어 구글의 Gmail에서 할 일 관리(To-Do List)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서 Gmail에서 구글 캘린더와 할 일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어 아웃룩이 부럽지 않게 되었다(^^). 일단 Gmail에서 할 일 관리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구글 연구소(Labs)에서 Task를 활성화시켜주면 된다. 이를 활성화 할려면 일단 Gmail의 언어 설정을 영어로 바꾼 다음에 세팅에서 Labs를 선택한다. 그러면 Task가 먼저 뜨게 되는데 Enable로 맞춰주기만 하면 된다. 그럼 Gmail로 돌아가보자. 아마도 Task라는 항목이 생겼을 것이다. 이것이 할 일 관리다. 클릭을 해보자. 그러면 오른쪽 끝에 할 일 관리가 팝업식으로 뜬다. 확대하면 아래와 같다. 화살표 버튼을 클릭하면 작은 창으로 따로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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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게 박혀있는 기업 웹브라우저 시장의 IE 의존도...IT topics 2008. 11. 27. 14:48
요즘들어 웹2.0 열풍이 불면서 크로스 플랫폼, 크로스 웹브라우징이 대세처럼 굳혀질려고 하고 있는듯 싶다. 실제로 웹2.0 열풍 때문이 아니더라도 웹을 제대로 이용할려면 어떤 OS에서던, 어떤 단말기에서던, 어떤 웹브라우저를 쓰던 제대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야 정상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얘기를 하면 작아지는 나라가 있으니 다름아닌 대한민국이 그 주인공이 되겠다. IT 강국이니 인터넷 강국이니 하는 소리를 듣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 강국이 맞는 말이지 결코 IT 강국이나 인터넷 강국은 아니라는 얘기다. 왜 그런가 싶으면 아마도 다들 예상했듯 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 최적화된 웹서비스들만 득세하는 반쪽짜리 인터넷 서비스 강국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ActiveX를 너무 사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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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2] 똑똑한 전자비서. 휴대폰의 일정관리를 이용해보자.Review 2008. 11. 18. 13:20
햅틱2 뿐만 아니라 다른 휴대폰을 사용할 때도 마찬가지겠지만 대부분의 휴대폰에서 거의 필수로 들어있는 어플리케이션이 PIMS(개인정보관리시스템)일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긴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지만 휴대폰에 입력하기 귀찮은 부분때문에 그냥 묻혀버리는 어플리케이션이 PIMS라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하지만 내 경우에는 휴대폰에서 지원하는 PIMS를 가급적 적극 이용할려고 노력한다. 가장 많이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 것이 다름아닌 휴대폰. 늘 언제나 체크가 가능하기 때문에 잘 사용하면 최고의 플랭클린 플래너로 사용할 수 있는게 휴대폰에 있는 PIMS 어플리케이션들이다. 특히나 햅틱2와 같이 풀터치 LCD 폰의 경우 화면이 커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의 내용도 많으니 꽤 괜찮게 활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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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캘린더, 10년만에 변화를 줬다. 그 성과는?IT topics 2008. 10. 8. 16:51
예전에 PC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이 아웃룩이라는 얘기를 한 기억이 있다. 아웃룩은 메일 클라이언트 뿐만 아니라 일정관리, 주소록, 할 일 관리까지 다 통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PIMS(개인 정보관리 시스템)의 결정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아웃룩은 윈도에서만 동작하는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이다. 최근 추세는 웹기반 어플리케이션으로 넘어가고 있다. 그래서 아웃룩을 대신해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웹 어플리케이션(이라고 말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웹서비스다)들을 본다면 구글웨어와 야후 웹서비스를 들 수 있다. 아웃룩을 대신할 구글웨어는 무엇이 있을까? 메일 서비스로 Gmail이 있을 것이고 일정관리로 구글 캘린더가 있을 것이다. 또한 iGoogle에서 To Do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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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메일 클라이언트, 짐브라 버전 3...IT topics 2008. 7. 28. 15:26
PC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 및 웹서비스는 단연 Email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예전에 PC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 및 웹서비스에 대한 조사결과에서 1등이 MS의 아웃룩이 차지했다는 내용을 이 블로그를 통해서 전한 적이 있는데 아웃룩이 일정관리나 할일 관리, 주소록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역시나 메일 클라이언트라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래서 MS가 미국에 한해서만이라도 아웃룩을 독립 어플리케이션으로 판매하는 방식을 취한게 아닐까 싶다. 아웃룩은 MS 오피스에 현재 속해있는 부속 어플리케이션이기 때문이다. 아웃룩을 사용하면 참 좋겠지만 MS 오피스를 사야하는 부담감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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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서비스)는?IT topics 2008. 5. 10. 08:00
사람들은 보통 PC에 앉으면 어떤 일을 할까? 미국의 RescueTime에서 얼리어뎁터(Early Adopter)들을 상대로 모니터링을 해서 통계를 냈는데 MS의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들(아웃룩, MS 오피스, MSN 메신져 등)을 여전히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RescueTime은 3만여명의 사용자를 상대로 총 475190 시간동안의 사용량을 근거로 저 통계를 내었다고 한다. Gmail, Facebook, Skype와 같은 웹 어플리케이션들의 강세는 두드러졌다. 하지만 MS의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보다 점유율이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MS의 웹 어플리케이션은 Top 20위 안에도 못들었다). 이 통계가 나타내는 것은 여전이 사용자들은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웹 어플리케이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