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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12ProMax] 아이폰12프로맥스 간단 스케치Review 2020. 12. 31. 12:35
아이폰12 시리즈가 나온지는 좀 되었고 아이폰12 프로맥스와 아이폰12 미니가 좀 늦게(한달 쯤 뒤에) 나왔다지만 그래도 나온지 좀 된 상태에서 아이패드 에어 4와 마찬가지로 정말 늦게 개봉기 겸 사용기를 기록 차원에서 적어보는 이 게으름(ㅋㅋ). 뭐 어찌되었던 2020년 마지막 날에 내 메인 스마트폰인 아이폰12 프로맥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한다. 참고로 내 경우 작년에 아이폰11 프로를 구매할 때 KT에서 슈퍼찬스 프로그램을 가입했기 때문에 1년 뒤에 아이폰12 프로맥스를 구입하게 되었고(아이폰11 프로의 구입가의 반값 + 나머지 비용) 아이폰11 프로를 쓸 때 화면 크기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기 때문에 아이폰12 프로가 아닌 아이폰12 프로맥스를 구입하게 되었다. 카메라 기능의 개선도 선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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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0 II] 초소형이지만 고성능 하이엔드 카메라, 여행용 카메라로 적합한 RX0 II 이야기Review 2019. 5. 4. 01:53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5주전에 소니코리아는 브이로거를 위한 최적의 브이로그용 카메라라는 컨셉으로 2017년 10월에 발표한 RX0의 후속 모델인 RX0 II를 발표했다. 나 역시 발표회에 갔었으며 발표회장에서 직접 만져보기도 했다. 그런데 잠깐 만져본 것만으로는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소니코리아에 부탁해서 RX0 II를 일주일 정도 빌려서 사용해보기로 했다. 참고로 빌린 것은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3주전이며 2주전에 반납을 했다. 일주일동안 이것저것 많이 이 녀석을 갖고 써봤다. 이 글을 쓰는 시점이 RX0 II를 소니코리아에 반납하고도 2주가 지난 시점이다. 보통은 반납 하루 전에 얼추 글을 쓰곤 하는데 이번에는 무려 2주나 미뤄졌다. 그 사이에 개인적인 일로, 회사 일로 워낙 바뻐서 못썼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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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4] 다양하고 재미난 갤럭시 S4의 카메라 세상으로 가다Review 2013. 6. 19. 18:31
갤럭시 S4의 특징 중 하나는 다름아닌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카메라다. 여러가지 재미나고 색다른 기능들이 기존 갤럭시 시리즈들과 달리 추가가 되었다. 오늘은 갤럭시 S4에서 지원해주는 카메라 기능과 그 결과물로 만들 수 있는 스토리앨범에 대해서 가볍게 살펴볼까 한다. 내 얼굴을 우표로 같이 전송해주오~ 듀얼 카메라 모드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카메라든, 아니면 DSLR이든, 미러리스 카메라든 어떤 경우에도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다름아닌 찍사, 사진을 찍는 사람이 같이 나오는 것이다. DSLR이나 미러리스의 경우에는 삼각대에 고정하고 타이머를 맞춘 다음에 셔터 누르고 시간 안에 잽싸게 위치를 잡아서 사진을 찍을 수는 있지만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카메라의 경우에는 이것도 힘들다. 그렇다고 매번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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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4로 찍어본 성산대교의 야경Personal story 2013. 6. 1. 21:50
간만에 올려보는 사진 포스팅. 요즘은 하도 바뻐서 블로그에 글을 제대로 못쓰다보니 일단 이렇게라도 생존신고를 해야 할 듯 싶어서. T.T 위의 사진은 오늘 주말 근무를 하고 집으로 오는 도중에 올림픽대로에서 성산대교를 바라보면서 찍은 성산대교 야경이다. 역시 다리는 밤에 찍어야, 야경으로 봐야 제맛인 듯 싶다. 참고로 사진은 사진기가 따로 없었던 관계로 갤럭시 S4로 야경모드로 찍은 것인데 그런대로 괜찮게 나오는 듯 싶다. 노이즈가 있는 것은 야경인지라 어쩔 수 없는 듯 싶다. 뭐 그래도 이렇게라도 보니 좋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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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카메라] 하이엔드급 디지탈 카메라에 안드로이드가 들어갔다. Connected Camera, 갤럭시 카메라의 디자인에 대한 감상Review 2012. 12. 28. 08:30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의 킬러 기능이라고 한다면 무선인터넷 기능과 카메라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아이폰이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을 석권하기 시작하면서 아이폰 카메라 기능으로 찍은 사진이 실시간으로 플리커나 여러 사진 공유 서비스, SNS에 봇물 터지듯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스마트폰에서 원하는 기능은 언제든지 무엇인가를 찍고 바로 공유하기를 원한다는 것과 그것을 충족시키는 기능이라는 것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다른 기능을 위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스마트폰에 있는 디카 기능과 언제든지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무선 인터넷 접속 기술임은 대체적으로 인정하는 사실이 아닐까 싶다. 이런 이유로 스마트폰의 킬러 기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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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me] 세상의 모든 것을 태그하기를 원하는 태그기반 SNS, FANmeReview 2012. 12. 9. 15:43
최근 IT업계의 화두라고 하면 화두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다름아닌 SNS가 아닐까 싶다. 국내에서는 트위터가 처음으로 SNS라는 이름으로는 성공을 거두고 있고 그것을 페이스북이 이어가고 있다. 또 다양한 SNS 서비스들이 많이 만들어져서 서비스가 되고 있는 중이다. 여기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서비스 역시 국내 SNS 시장에 나름대로 도전장을 신나게 던진 새로운 서비스라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바로 KT가 만든 FANme가 그 주인공이다. 오늘의 주인공인 FANme를 소개한다. 내 경우에는 아이폰이 없어서 아래와 같이 아이패드로 이 서비스를 실행했다. 참고로 곧 아이패드용으로 나온다고 하며 안드로이드용도 준비중에 있다고 한다. 아이패드는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같이 실행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뭐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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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2] 갤럭시 노트 2의 편의성, 재미성, 그리고 인텔리한 점을 보여주는 기능들...Review 2012. 11. 20. 12:00
갤럭시 노트 2는 기존 갤럭시 노트에 비해서 여러가지 진일보한 기능들이 많이 탑재되어 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 편리성과 재미성, 그리고 인텔리한 점을 보여주는 기능들을 몇가지 소개해볼까 한다. 지금은 갤럭시 노트 2에서만 지원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차후의 갤럭시 시리즈들에 다 적용될 수도 있는 기능들로 보이며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이미 출시한 갤럭시 시리즈에도 적용되지 않을까 기대할 수 있는 기능들이기도 하다. 하나씩 살펴보자. 한 화면에 2개의 앱을 실행시킨다. 멀티윈도우 기능 갤럭시 노트 10.1에서 선보였던 기능이었는데 갤럭시 노트 2에서도 적용되었다. 갤럭시 노트 10.1에서 선보였던 기능은 5개의 앱에서만 지원이 됐었는데 갤럭시 노트 2에서는 더 많은 앱들이 멀티윈도우를 지원한다. 동영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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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놀이는 야간에 즐겨야 제맛이라나 뭐라나...Personal story 2012. 5. 16. 08:30
벚꽃놀이 할 때는 이미 지난지 오래지만 그래도 곧 여름인데 봄의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벚꽃구경을 좀 해볼까 한다. 벚꽃놀이의 진수는 주간보다는 야간이라고 해서 집 근처에서 퇴근할 때 찍은 벚꽃나무의 사진을 몇장 게제해본다. 사진기는 소니의 NEX-C3며 손으로 야간 촬영 모드로 찍은 사진이다. 벚꽃 사이에 전등이 있는데 나름 운치가 있는 듯 싶다. 실제로 보면 분홍색이건만 전등때문에 하얗게 보인다. 오른쪽 밑에 있는 것은 그냥 조명이 저렇다라고만 생각해두면 좋을 듯. 남량특집이 아니니까 ^^; 벚꽃놀이는 역시 밤에 즐겨야 제 맛이라능. 벚꽃놀이가 절정일 때 비가 2번이나 와서 벚꽃이 다 떨어져서 즐길 수가 없기에 이렇게라도 사진으로라도 봐야 좀 즐겁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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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3를 실제로 봤을 때의 느낌은? 사진과 실물은 확실히 달랐다!Review 2012. 5. 8. 12:00
저번 주 금요일(한국시간으로 5월 4일 새벽 3시)에 발표된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3를 실제로 볼 수 있었던 기회가 있어서 살펴보게 되었다. 같은 날 오후에 삼성전자에서 블루로거들을 대상으로 영국 언팩 2012 행사에서 공개된 갤럭시 S3와 같은 모델을 보여주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때 본 느낌을 가볍게 적으려고 한다. 성능에 대해서는 이미 이 블로그의 다른 포스트에서도 언급했고 블루로거 소속의 블로그들이 상세히 올려놓은 것이 있는 데다가 내 경우에는 워낙 취재 열기(?)가 뜨거워서 제대로 만져보지도 못한 상황이었기에 일단 잠시 만져본 정도의 느낌을 공유하고자 하니 양해 바란다. 이번에 볼 수 있었던 모델은 패블블루 모델이었다. 마블화이트 모델은 이 시간에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있었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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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을 따라 가면서 느낄 수 있는 재미난 체험. 억세풀 축제와 다양한 꽃놀이 현장.Personal story 2012. 4. 5. 12:00
가끔은 이래저래 산책도 나와줘야 한다. 하는 일이 맨날 PC 앞에 앉아서 분석하고 정리하고 문서 만들고 하는 일인지라 늘 빡빡한 삶을 살고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풍경을 찍는 것을 참 좋아라 하는데 일에 밀려서 그럴 여유가 그동안 없었다. 아니.. 지금도 없다. 하루하루 살기가 빡빡한 것이 사실이니까. 좀 된 사진이기는 하지만 작년 가을에 가족들과 집 근처 안양천에 산책하러 나갔는데 억세풀들이 많이 자라고 있어서 카메라에 담아봤다. DSLR을 따로 가져가지 않았기 때문에 그 때 메인으로 사용하던 스마트폰인 블랙베리 볼드 9900으로 찍었는데 나름 잘 나온 듯 싶다. 그래서 오늘은 그 사진들을 같이 감상했으면 한다. 삭막하기만 하는 IT 블로그지만 이런 여유는 좀 갖고 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