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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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커 한글 서비스 시작.IT topics 2007. 6. 13. 11:15
야후의 플리커(Flickr)가 한글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개인적으로 티스토리 이전에 태터툴즈를 사용했을 때 사진을 올릴 때 트래픽을 줄이기 위해서 플리커에 사진을 올리고 링크를 거는 형식을 많이 취했다. 플리커를 이용하면 사이트 트래픽도 줄어들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점에서 많이 사용한 서비스다. 예전에 야후코리아에서 플리커를 한글화해서 서비스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번에 발표된 것이다. 플리커는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매달 100MB의 용량 제한이 있다. 하지만 $25정도 지불하면 1년동안 프로 계정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때는 무제한이다. 사진 크기도 small, midium, large로 정해져있지만 원본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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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인 블로그와 해외 블로그의 차이?Blog 2007. 6. 4. 14:07
블로그는 1인 미디어 시스템이다. 블로거가 스스로 기자가 되고 작가가 되면서 동시에 편집장의 역할까지 다 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툴이 바로 블로그다. 이런 부분이 2000년대 초에 유행했던 개인 홈페이지와의 차이점이 아닐까 싶다. 가장 최근의 올린 글이 가장 먼저 나타나는 형식인데다가 디자인에 구애받지 않고 운영할 수 있다는 편리성까지 갖춘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로서 최고의 기능을 갖춘 것이 블로그가 아닐까 싶다. 거기에 RSS를 이용한 컨텐츠 배급력까지 갖춰서 아마도 최고의 개인 컨텐츠 관리 시스템(PCMS : Personal Contents Management System)이 아닐까 싶다. 해외(미국, 유럽 등 서구권)에서 블로그는 전문성을 인정받는 미디어 시스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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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정비하다..Blog 2007. 2. 7. 20:03
이래저래 우여곡절을 끝으로 대충 이걸로 하고 블로그를 정리했다. 스킨은 호글님의 블로그 스킨을 가져와서 썼다. 자세히보면 거의 애드센스에 최적화시킨 스킨이라 할 수 있겠다. 뭐 애드센스에 대해서는 그다지 신경 안쓰기로 했다(클릭해주면 좋고 안해줘도 그만~). 그리고 사진게제에 대해서는 레이소다와 플리커중 어느 하나에 힘을 실어주기로 했고 레이소다보다는 나도 Web 2.0 시대에 걸맞도록 플리커로 결정했다. 플리커에 외부링크 기능이 없는 줄 알았는데 좀 찾다보니 나오더라. 그래서 플리커로 결정~ ^^; 앞으로 사진은 아래와 같이 사용할 것이다. 클릭하면 플리커 사이트로 넘어가며 큰 사진을 볼 수 있고 사진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제 슬슬 블로그 외관에 신경안쓰고 내용에만 신경쓰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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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사진을 공유할 수 있을까?IT topics 2007. 2. 6. 15:58
나는 사진찍는 것을 좋아한다(비록 요즘 사진기를 못들고나가서 집에서 썩고 있지만 -.-). 인물사진보다는 풍경, 배경사진들을 좋아한다. 특히 노을지는 저녁바다를 찍을 때 그 행복은 이루 말할 수 없다(와이프랑 같이 있는 행복에 비할바 못되지만). 이 블로그에도 내 사진을 몇장 실어놓았다(반응은 그다지 좋지 못했지만). 그래서 이래저래 좀 생각을 해봤다. 내 친구 차형이는 자기가 연주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YouTube에 올려서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연주하는 모습을 보도록 하고있다(말 그대로 UCC를 만들어서 활용중이다). 나도 명색이 IT업계 종사자이고 Web 2.0에 흥미를 가진 사람으로 뭔가 내가 만든 컨텐츠를 공유하고 싶은데 그럼 가장 좋은 것이 뭘까 하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에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