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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라이브 메신져. 윈도 라이브 서비스의 통로가 되어야 할텐데...IT topics 2009. 2. 3. 12:09
마이크로소프트 커넥션 데이에 참석한 다음 평소에 쓰던 윈도 라이브 서비스들 이외에 다른 윈도 라이브 서비스(WLS)들에 대해서 좀 세밀하게 살펴보게 되었다. 세밀하게 살펴봤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은 서비스인지라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거 같다. 그동안 구글 서비스에 익숙해온지라 윈도 라이브 서비스들 중에서 주로 쓰는 것들은 윈도 라이브 메신져(WLM)와 윈도 라이브 라이터(WLW) 정도인데 그 이외의 서비스 및 윈도 라이브 웹서비스들을 좀 살펴보는데 좀 익숙하지 않으니 답답한 생각도 들었다. 뭐 이래나저래나 윈도 라이브 서비스의 핵심은 적어도 한국에서는 윈도 라이브 메신져(이하 WLM, 혹은 메신져)이다. WLM은 이전 윈도 메신져라는 이름으로부터 시작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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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와 영향력을 키우기 위한 블로거들의 선택 중 하나는 블로그네트워크?Blog 2009. 2. 2. 14:32
블로그네트워크. 기업형(법인형) 블로그네트워크. 최근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높히고 있는 블로그들을 보면 이런 네트워크형 블로그들이 많다. 이 블로그에서 자주 소스를 받고 있는 테크크런지 역시 기업형블로그네트워크고 보잉보잉과 같은 블로그 역시 블로그네트워크라고 알려져있다(주1). 블로그네트워크는 여러 블로그들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여져서 하나의 거대한 블로그로 꾸며지는 그런 형식을 뜻한다(정확히 말하면 저런 것은 아니지만 이해하기 편하게 저렇게 정의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저번주 토요일에는 TNM에서 주관했던 블로그네트워크 포럼이 있었다. 관심이 있어서 신청해서 포럼에 참석했는데 여러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고 들을만한 내용들도 많았다. 특히 미디어로서의 블로그에 대해서 향후 더 영향력이 증대될 것이고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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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 중 처음으로 당하는 블라인드 사태.. -.-;Blog 2009. 1. 17. 18:25
회사에 와서 PC를 키고 메일을 확인할려고 하는데 다음에서 온 메일이 있어서 이게 뭔가하고 열어봤다. 다음의 권리침해센터에서 온 메일로 내가 뭔 잘못을 했나 하는 생각에 열어봤더니 내 글들 중 하나를 임시조치했다는 내용이다. 임시조치는 알다시피 블로그 포스트를 잠시 보이지 않게 블라인드 처리하는 것으로 일단 30일동안 블라인드 처리하겠다고 했는데 도대체 뭔 포스트가 블라인드 처리가 되었는가 해서 봤더니 작년 3월쯤에 쓴 닥터바이러스에 대한 글이다. 신고자가 미디어포트(닥터바이러스)라고 하던데 삭제요청이 들어왔다고 한다. 블라인드 처리가 된 포스트의 내용인즉 이렇다. 그 글은 중앙일보에서 기사로 쓴 닥터바이러스라는 백신처럼 꾸며진 프로그램에 대해 사기죄를 적용했다는 내용으로 악성코드를 검사해야 하는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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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다른 변화된 블로그를 위해 해야 할 일...Blog 2009. 1. 13. 19:47
최근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곤 하는데 요즘들어 가장 많이 떠오르는 생각은 과연 내 블로그의 포스트들이 짧게는 2~3개월, 길게는 1년, 혹은 2년 뒤에도 읽을꺼리가 되는, 가치가 있는 포스트일까 하는 부분이다. IT 잡지인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서 말하는 1년이 지나도 읽을 가치가 있는 잡지 정도의 수준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6개월이 지나서 읽었을 때도 충분히 읽을 꺼리가 되는 그러한 글들로 내 블로그를 채웠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게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즉, 간단히 얘기해서 책으로 발간을 해도 충분히 읽을꺼리가 되는 그러한 내용들이냐로 말한다면 아니다라고 소심하게 말할 수 밖에 없는게 현재 학주니닷컴의 포스트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블로그를 주로 이루는 포스트들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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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안되는게 이리도 답답하구먼...Blog 2009. 1. 13. 09:39
요즘 인터넷을 제대로 쓸 수 없는 일터에 있어서(물론 다른 방법으로 인터넷을 즐길 수는 있지만) 블로그에 글을 올릴 수 없는 환경으로인해 제대로 블로깅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뭐 솔직히 이 글도 2~3일동안 글이 안올라오면 좀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쓰고 있는 상황이고 말이다. 출근 전에 일터 근처의 스타벅스에 잠깐 들러서 잠시 근황이라도 올려야 좀 맘이 놓일 듯 싶어서 말이지(-.-). 확실히 블로그를 잘 운영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지니 앞으로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해야 할 것인가. 어떤 글을 써야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점점 깊어져가고 있는 듯 싶다. 지금처럼 이슈에 대한 글을 중심으로 올릴 것인가 아니면 좀 더 심화된 주제를 잡고 글을 쓸 것인가 하는 고민말이다. 물론 이슈성 글을 쓰는 것도 좋고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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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이벤트를 마감합니다...Blog 2009. 1. 7. 13:30
현재 이 블로그가 채택하고 있는 블로깅 툴은 티스토리다. 뭐 티스토리의 장점은 여기저기서 많이 언급이 되었기 때문에 따로 얘기는 하지 않겠다만 일단 편리하고 다양한 스킨작업을 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댓글 알리미가 너무 편한게 장점이다. 여하튼간에 이런 티스토리를 쓰고 있다. 신년도 되었고 초대장을 보니 갖고 있는 티스토리 초대장이 무려 100장이나 되었다. 아직까지 티스토리는 초대장으로 가입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티스토리를 사용하고 싶어도 초대장이 없어서 쓸 수 없는 네티즌들을 위해 100장의 초대장을 한번 풀어볼까 한다. 티스토리를 사용하고 싶은 사람은 이 포스트에 댓글로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길 바란다. 물론 비밀글로 남기는 것이 좋을 듯 싶다. 공개로 써도 되지만 이메일 수집 프로그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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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시행하는 새로운 RSS 리더 정책과 블로그 이미지 정책...Blog 2009. 1. 6. 00:18
앞서 썼던 최근 근황에 후속작일련지는 모르겠지만 몇가지 블로깅 및 웹서핑에 변화를 주고 있어서 잠깐 적어본다. 개인적인 내용이니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시라 ^^; 1. RSS 피드들을 정리했다. 예전에는 3개의 RSS 리더를 사용했는데 모두 온라인 리더들이었다. 한RSS와 구글 리더, 블로그라인스가 바로 그것이었다. 블로그 피드는 한RSS와 구글 리더를 통해서 받았고 뉴스들은 블로그라인스를 통해서 받았는데 블로그라인스가 최근 오동작을 자주 일으켜서 없애고 한RSS와 구글 리더로 다시 분산배치했다. 뉴스 피드들은 구글 리더를 통해서 받기로 하고 피드를 옮겼고 구글 리더를 통해서 받았던 몇몇 블로그 피드들은 한RSS로 옮겼다. 원래 지인들 블로그나 자주 보는 블로그 피드들은 한RSS를 통해서 받고 그 이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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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약간 달라진 학주니닷컴에 대해서...Blog 2009. 1. 2. 09:20
대부분의 블로그에서 1월 1일에 신년인사를 한 듯 싶다. 올블로그와 같은 메타블로그사이트에 신년인사로 가득찬 것을 보면 부지런한 블로그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도 해본다. 그런데 학주니닷컴의 경우 2일이 결국 1일처럼 되어버렸다. 집에서 쉬는 날에는 인터넷 사용이 제한되어서 제대로 블로깅을 할 수 없는 환경 때문이다. 물론 쉬는 날은 가족과 함께 보내기 위함이라는 정당한(?) 이유도 같이 있지만 말이다. 그래서 오늘(2일) 이렇게 신년인사를 대신하게 되었다(^^). 신년과 함께 조금 달라진 블로그에 대해서도 얘기해볼까 한다. 애드센스를 하나 더 줄였어요~ 예전에는 상단에 큼지막한 2개의 애드센스를 배치해서 공격적으로 수익을 올릴려고 해봤다. 또한 저렇게 2개를 달면 나름 블로그 포스트의 상단 라인이 안깨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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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학주니닷컴 통계Blog 2008. 12. 31. 18:13
뭐 다들 하는 통계지만 그래도 학주니닷컴의 2008년 연말정산(?)을 좀 해볼까 한다. 2년동안 운영하고 있는 학주니닷컴을 정리했을 때 2007년은 블로고스피어에서 자리를 잡아가면서 팽창했던 시기라면 올해 2008년은 대내외적으로 나름 인지도를 굳히는 시기였다고 본다. IT 블로그로서 나름 이름도 조금씩 알렸고 태터엔미디어에 파트너로 가입도 되었고 여러군데서 칼럼을 써달라는 요청도 조금씩 받았고 말이다. 또한 위자드닷컴의 추천블로그, 또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에 선정됨으로 블로거 학주니로서는 나름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고 할 수 있다. 이제 2008년도에 학주니닷컴이 어떻게 운영되어왔는지 좀 살펴볼려고 한다. 얼마나 글을 썼으며 얼마나 댓글이 달렸으며 얼마나 트랙백이 오갔는지. 이 모든 것들이 블로그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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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옮긴 후 블로깅 할 여유가 많이 없어졌어요..Personal story 2008. 12. 30. 02:12
1. 최근에 직장을 옮긴 다음에 일이 많아져서 그런지 블로깅을 할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아마도 예전처럼 왕성한 블로깅 활동은 못할 듯 하지만 종종 틈날때마다 포스팅을 하도록 노력해야죠. 블로깅과 함께 미투질도 어려우니 답답하기는 합니다만 어쩌겠습니까. 새 직장에 적응할 때까지는 좀 조율할 수 밖에... 2. 요 며칠전에 블로고스피어에서 재미난 안티팬이 생겼습니다. 이미 이 블로그를 통해서 한번 언급이 된 인사로 이 블로그 뿐만 아니라 TNM에 속해있는 블로그 모두를 열심히 까대는 블로거인데 최근에는 이 블로그가 집중 까대기 대상이 된 듯 합니다. 아직 그에 대한 글이 하나밖에 안올라온거 같지만 잠깐 반짝 이슈화되더니 지금은 좀 사그라든 듯 합니다. 블로고스피어에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성격의 글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