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
-
[Xperia Z3 Tablet Compact] 최강의 휴대성을 보여주는 소니의 특징을 잘 살린 안드로이드 태블릿, Xperia Z3 Tablet Compact의 간단 스케치Review 2015. 3. 15. 09:00
이번에 소니는 MWC 2015를 통해서 가장 얇고 가벼운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Xperia Z4 Tablet을 선보였다. 뭐 이래저래 소니는 소니 나름대로의 컨셉으로 안드로이드 태블릿 시장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오늘 이 블로그를 통해서 소개할 녀석은 최신 태블릿인 Xperia Z4 Tablet은 아니고 작년에 나왔던 Xperia Z3 Tablet Compact다. 뭐 내 생각에는 최신 모델도 훌륭하지만 활용도적인 측면에서 이 녀석도 괜찮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로 소개에 사용한 단말기는 소니로부터 빌린 것이며 리뷰 컨텐츠를 위해 임대했을 뿐 그 이상의 지원은 받지 않았다는 것을 밝힌다. 적당한 크기에 얇고 가벼우며 방수까지 지원하는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
-
[Galaxy S5] 평소 갤럭시 S5와 삼성 기어 Fit을 어떻게 이용할까?Review 2014. 6. 24. 08:00
갤럭시 S5와 삼성 기어 Fit을 사용한지 벌써 한달이 넘은 듯 싶다. 가만보면 이 녀석들을 갖고 보통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할까? 아니, 사용할까 하는 생각을 종종 갖는다. 스마트폰만 갖고 있을 때의 모습과 그래도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함께 갖고 있을 때의 모습, 사용법은 분명히 약간의 차이점은 존재하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 내 생각이기도 하고 말이다. 그래서 오늘은 갤럭시 S5와 삼성 기어 Fit의 마무리 사용기로 평소에 어떻게 내가 사용하고 있는지를 간단하게 정리하고자 한다. 어쩌면 나만의 방법일 수도 있고, 또 어쩌면 다른 사람들도 나와 비슷한 패턴으로 사용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거니 하는 생각에서 말이다. 내 수면 패턴을 체크해준다. 기어 Fit의 수면 기능 갤럭시 S5와 기어 Fit을 사용하면서 가..
-
[갤럭시 S5] 고급스러운 모던 글램 디자인을 더한 갤럭시 S5의 첫 만남Review 2014. 5. 15. 17:03
전에 MWC 2014에서 열렸던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 1에서 갤럭시 S5를 처음 봤을 때 디자인적인 부분에 관심을 보였던 기억이 있다. 확실히 갤럭시 S 시리즈는 갤럭시 S3부터 디자인에 변화를 크게 주기 시작하더니 나름대로 자신만의 철학을 갖고 디자인에 변화를 꾸준히 주고 있는 듯 싶다. 오늘은 국내에서 출시한 갤럭시 S5의 첫 인상에 대해서 가볍게 풀어보고자 한다. 뭐 앞서 얘기했던 것처럼 이미 바로셀로나에서 먼저 만져봤기 때문에 '와~'하는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해외 모델과 국내 모델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접근해보려고 한다(그런데 크게 차이는 없을 듯 싶다 ^^). 모던 글램 디자인이 더해진 갤럭시 S5의 모습 전면 모습은 어떻게 보면 어떤 스마트폰이든 비슷하지 않을까 하..
-
오랫만에 한국 시장을 다시 찾은 소니의 스마트 디바이스들.. 소니 신제품 전시회에 대한 간단 스케치..Mobile topics 2014. 5. 12. 07:37
5월 8일 목요일, 어버이날.. 소니는 국내에서 오랫만에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그리고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비롯한 새로운 소니의 스마트 디바이스 제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소니의 새로운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Xperia Z2와 태블릿PC인 Xperia Z2 Tablet, 그리고 이들 제품에 연동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스마트밴드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이 제품들은 올해 2월에 스페인의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되었던 MWC 2014에서 소니가 선보였던 제품으로 드디어 국내에 소니가 제대로 선보인다는데에 의미가 있다고 본다. 내 경우에는 이들 제품을 MWC 2014에서 먼저 봤었다. 그래서 여기서 선보인 제품들에 대해서 이미 어느정도 알고 있는 상태였다. MWC 2014 관련 포스팅을 할 때 소니 부스쪽..
-
[MWC 2014] 웨어러블, 그리고 멀티미디어에 중점을 준 2014년 소니의 전략은?Mobile topics 2014. 4. 2. 13:40
이번 MWC 2014에서 어떻게 보면 나름대로의 관심꺼리라고 볼 수 있었던 것 중에 하나가 기존 스마트 단말기의 강자들이 다시 부활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이었다. 소니에릭슨에서 에릭슨이 떨어져나간 소니와 미국 시장에서 계속 하향세를 이어가고 있는 HTC(이미 구글에서 팔려 레노버로 간 모토롤라는 아웃오브안중이 되어버렸다능 -.-) 등 기존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시장을 나름 주도해갔던 강자들이 흘러가는 세월을 거스리고 다시 부활할 수 있을까가 이번 MWC 2014에서 보여지는 모습으로 판가름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먼저 찾은 부스는 다름아닌 소니 부스다. 이번 소니의 핵심 포인트는 2가지라고 보여진다. 사운드를 내세운 멀티미디어 파트와 스마트밴드와 스마트워치 등을 내세운 웨어러..
-
[갤럭시 S4 액티브] 언제, 어디서나, 어떤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스마트폰 라이프를 즐긴다. 방수방진 기능이 강점인 갤럭시 S4 Active 간단 사용기Review 2014. 2. 27. 14:15
작년 런던의 삼성 프리미어 2013 행사에서 선보였던 갤럭시 S4의 시리즈 모델들 중에 하나 재미난 모델이 있었다. 어떤 환경에서든지 사용하는데 불편함, 문제점이 없도록 만든 갤럭시 S4 시리즈 스마트폰 중 하나인 바로 갤럭시 S4 액티브다. 이름 그대로 상황이 매우 활동적일 경우나 일반적인 휴대폰, 스마트폰이 견디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잘 버티며 통화를 하게 해주는 그러한 스마트폰이라고 보면된다. 이번에 국내에 그 갤럭시 S4 액티브가 출시가 되었고 그것에 대한 가벼운 사용기를 진행해볼까 한다. 알다시피 갤럭시 S4 시리즈들의 기본적인 성능은 베이스 모델이 된 갤럭시 S4와 상이하다고 보면 된다. 물론 모델에 따라서 베이스 모델이 된 갤럭시 S4보다 높을 수도 있고 낮을 수도 있지만 작년 삼성 ..
-
[MWC 2014] 사람과 삶을 중심으로 생활에 녹아들어가는 스마트폰을 만나다. 새로운 갤럭시를 만나는 순간에 본 갤럭시 S5Mobile topics 2014. 2. 26. 15:22
이번 MWC 2014 기간에 열린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 1에서 삼성이 공개한 갤럭시 S5. 과연 어떤 녀석일지 많이 궁금했는데 여기 바로셀로나에 와서 언팩을 통해서 보고 MWC 2014 행사장 안의 삼성 미디어 부스 안에 전시된 갤럭시 S5의 모습을 통해서 어떤 녀석인지 잠깐 살펴볼 수 있었다. 아무래도 만져볼 수 있는 시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알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스케치하는 기분으로 살펴볼까 한다. 갤럭시 S5를 이루는 5가지 요소 이번 갤럭시 S5는 5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언팩을 통해서 갤럭시 S5의 핵심요소 5가지는 디자인, 카메라, 네트워크 속도, 방수방진 기능, 그리고 건강관리 쪽이다. 스마트폰 자체의 하드웨어 스팩보다는 이 단말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
[MWC 2013] Xperia Z 시리즈로 다시 한번 재도약을 시작하려는 소니Mobile topics 2013. 3. 7. 08:39
MWC 2013을 참여하면서 삼성부스 외에 정말 보고싶은 부스가 있었는데 다름아닌 소니와 HTC, 그리고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의 화웨이와 ZTE였다. 오늘은 그 중에서 소니 부스를 갔을 때의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소니의 경우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지만 CES 2013에서 선보였던 스마트폰 Xperia Z를 실제로 만져볼 수 있을 듯 싶어서였다. 그리고 MWC 2013 행사장 주변이나 심지어 바로셀로나 공항에서도 소니의 Xperia Z에 대한 광고를 많이 봐서 더욱 기대가 되었다. 이번에 소니는 CES 2013 때 선보였던 Xperia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인 Xperia Z와 함께 태블릿PC인 Xperia Tablet Z를 선보였다. 둘 다 비슷한 UX를 지닌 녀석으로 Xperia Z에서 느..
-
[Motorola DEFY] 물 속에 쏙 빠져도 멀쩡한 막강 방수 기능의 스마트폰, 디파이!Review 2010. 12. 27. 09:28
모토롤라 디파이(DEFY) 홈페이지나 선전에 가면 위와 같이 방수와 방진에 강하다는 것을 강력하게 시사하고 있다. 또한 겉모습에서 보면 알 수 있듯 상당히 강해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가볍고 또 강해보인다. 이른바 험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폰이라는 내 나름대로의 생각이 잘 맞아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다. 뭐 험한 일을 하는 사람들 만을 위함이랴. 스키장이나 수영장 등 잘 놀러가는 젊은 층에게도 잘 맞아떨어지는 컨셉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여름에 수영장에 애인과, 혹은 친구들과 놀러 갈 때는 보통 휴대폰을 못들고 들어가곤 하는데(그 비싼 휴대폰이 물속에라도 떨어지면 애인이고 뭐고 다 사라지고 짜증만 밀려온다 -.-) 디파이는 적어도 그럴 걱정은 필요없기 때문이다. 스키장도 그렇다. 눈이 물보다는 좀 낫..
-
[Motorola DEFY] 폰을 험하게 다루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생계형 스마트폰? 디파이!Review 2010. 12. 4. 17:43
휴대폰을 좀 험하게 쓰는 사람들을 위한 스마트폰이 등장했다? 이번에 출시한 모토롤라의 디파이(DEFY)는 스마트폰을 자주 떨어뜨리는 사람들이나 자주 물을 접하는 사람들(뭐 가끔 물이 담긴 컵 속이나 대접 속에 쏙 하고 빠뜨리는 사람들?)에게 아주 제격인 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 가벼우면서도 생활방수까지 지원하는 생활 실속형 스마트폰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이 녀석의 외관을 좀 살펴볼까 한다.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이 바로 모토롤라의 디파이다. 일단 좀 작다는 느낌이 들고 생각보다 무척이나 가볍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3.7인치의 터치 스크린은 결코 작다는 느낌이 안들게 만들며 방수, 방진 기능이 있기 때문에 장시간 물에 담가두거나 하지 않는다면 어디든지 갖고 가서 사용할 수 있는 이른바 실속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