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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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300만 히트를 채운 학주니닷컴...Blog 2010. 4. 13. 00:11
나도 모르고 있었다가 그냥 넘어갔었는데 어느덧 '학주니닷컴'도 누적 방문자가 300만을 넘었다. 밤에 집에 들어와서 아무 생각없이 블로그 방문자수를 그냥 살펴보다가 총 누적 방문자수가 300만을 넘어서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3,001,162을 체크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학주니닷컴이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한지 4년만의 일이다. 정확히 따진다면 3년하고도 7개월만의 일이다. 학주니닷컴을 시작한 것은 2006년 9월이었지만 그 전에 다른 블로그 툴(이글루스, 네이버 등)을 이용해서 블로그를 운영해온 것은 2005년때고 그 전에는 개인 홈페이지로 2000년부터 운영해왔는데.. 참 오랜세월 개인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운영해온 듯 싶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사진을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한 개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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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을 넘어서 No.1 웹서비스로 성장중인 페이스북IT topics 2010. 2. 24. 09:20
페이스북의 성장세가 무섭다. 불과 7~8년전에 어느 대학교에서 대학생들의 취미로 서로의 안부를 전하는 사이트로 시작된 페이스북. 미국에서 부동의 1위인 마이스페이스를 잡고 전세계 No.1 SNS로 발돋움하더니 이제는 방문자수에서 구글마저 잡아버리고 전세계 No.1 웹서비스로 우뚝서게 되었다. compete에서 나온 통계를 보면 페이스북은 저번달(2010년 1월)에 2,872,823,682명의 방문자수를 기록했다고 한다. 구글은 2,780,997,436명의 방문자수를 기록했다. 또 요즘 한참 인기를 끌고 있는 급성장중인 트위터의 경우 151,538,594명의 방문자수를 기록했다고 한다.물론 위의 방문자수는 중복 방문자수를 포함한 부분이다. 하지만 누가, 어떻게 방문하든간에 페이스북이 구글마저 뛰어넘고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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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RSS 피드버너 구독자 3000 돌파!Blog 2009. 8. 28. 08:50
다른 블로거가 보면 웃을 일일지도 모르겠지만 내 경우는 상당히 경축해야 할 부분인지라.. 드디어 피드버너의 RSS 구독자수가 3000을 넘어섰다. 학주니닷컴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한지 33개월만의 쾌거다. 많은 블로거들은 방문자수를 중요하게 여긴다. 나 역시 방문자, 즉 트래픽 유입에 대해서 많은 신경을 쓴다. 그런데 방문자수보다 더 신경이 쓰이는 것이 바로 RSS 구독자수다. 블로그에서 트래픽은 상당히 유동적으로 검색을 통한 유입이라던지 아니면 각종 메타블로그사이트에서 노출을 통해서 들어오는 트래픽은 정해져있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예를 들어 다음의 메인이나 네이버 오픈케스트 등에 노출이 되면 한번에 수천, 수만명까지 들어오는 날도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하루에 1000명도 안들어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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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미국에서 끝내는 마이스페이스를 따라 잡았다...IT topics 2009. 6. 19. 10:00
전세계 No.1 SNS인 페이스북. 하지만 적어도 미국에서만큼은 마이스페이스가 계속 우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No.1 SNS의 자리를 페이스북에게 넘겨줬지만 미국에서만큼은 마이스페이스가 여전히 No.1 SNS임을 계속 유지하고 있었는데 결국 페이스북의 급성장과 마이스페이스의 하락세가 겹쳐서 페이스북이 미국에서 마이스페이스를 따라잡게 되었다. 미국에서마저 페이스북이 마이스페이스를 누르고 No.1 SNS로 우뚝서게 되었다는 얘기다. comScore의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에서 작년에 7027만 방문자가 페이스북을 다녀갔다. 그에 비해 마이스페이스는 7025만명의 방문자가 다녀갔다. 대략 2만명정도의 차이가 난다. 그리고 올해 5월에는 페이스북은 280만명의 순방문자를 얻었지만 같은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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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구독자가 2000을 넘다.. T.TBlog 2009. 3. 27. 11:25
언젠가부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카운터에 찍힌 방문자수보다 RSS 구독자수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 방문자수의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지만 RSS 구독자가 의미하는 것은 그만큼 이 블로그가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방문자는 매일 바뀌고 그 변화무쌍함은 정말로 엄청나기 때문에 나름대로 꾸준히 포스팅하고 신경을 쓴다고 하지만 그날의 이슈에 따라서 언제든지 변할 수 있기에 그래도 언젠가 내 글을 읽어줄 수 있는 RSS 구독자에 대해 신경을 더 쓰게 된다. 오늘 확인해보니까 피드버너 카운터가 2000을 넘었고 한RSS 카운터가 1000을 넘었다. 드디어 나도 RSS 구독자가 2000을 넘었다는 얘기다. 내 경우에는 한RSS만큼이나 구글리더와 다른 RSS리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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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학주니닷컴 통계Blog 2008. 12. 31. 18:13
뭐 다들 하는 통계지만 그래도 학주니닷컴의 2008년 연말정산(?)을 좀 해볼까 한다. 2년동안 운영하고 있는 학주니닷컴을 정리했을 때 2007년은 블로고스피어에서 자리를 잡아가면서 팽창했던 시기라면 올해 2008년은 대내외적으로 나름 인지도를 굳히는 시기였다고 본다. IT 블로그로서 나름 이름도 조금씩 알렸고 태터엔미디어에 파트너로 가입도 되었고 여러군데서 칼럼을 써달라는 요청도 조금씩 받았고 말이다. 또한 위자드닷컴의 추천블로그, 또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에 선정됨으로 블로거 학주니로서는 나름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고 할 수 있다. 이제 2008년도에 학주니닷컴이 어떻게 운영되어왔는지 좀 살펴볼려고 한다. 얼마나 글을 썼으며 얼마나 댓글이 달렸으며 얼마나 트랙백이 오갔는지. 이 모든 것들이 블로그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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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구독자수, 드디어 1000을 넘다!Blog 2008. 11. 14. 11:01
오늘은(어쩌면 어제 저녁부터) 이 블로그에 있어서 기록적인 날이 될 수도 있겠다. 저번달에 방문자 100만을 넘더니 오늘 아침에 RSS 피드 구독자수가 1000명을 드디어 넘어섰다. 방문자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구독자수도 중요하다. 어찌보면 방문자수 보다 더 중요한 것이 구독자수라고 할 수 있겠다. 내 블로그에 오른쪽 사이드바에 보면 피드버너에서 제공하는 피드 카운터가 있다. 구글 피드버너를 이용해서 RSS 피드를 제공하고 있는데 얼마나 이 블로그를 구독했는지 보여주는 카운터다. 이 카운터는 이틀전 오후 5시부터 전날 오후 5시까지 24시간동안의 피드구독자수를 보여준다. 카운트가 1019를 가르키고 있었다. 옳거니해서 잽싸게 피드버너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봤다. 아싸~ poem23.com 도메인의 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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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90만히트를 기록한 학주니닷컴Blog 2008. 8. 7. 10:41
티스토리에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한지 어언 1년하고도 8개월째인데 오늘 아침에 블로그를 확인하니 의외의 숫자가 눈에 띄어서 말이다. 90만 방문자가 이 블로그를 다녀갔다는 소리소문없는 업적 달성에 나름 의미를 부여해본다. ^^; 6월 4일에 80만 히트를 기록했다는 포스트를 올렸는데 그로부터 얼추 3개월 뒤에 90만을 달성했다. 이 기세라면 올해안이 아니라 잘하면 11월쯤에 100만을 달성할 수 있을 듯 싶다. 물론 꾸준히 좋은 포스팅을 해야한다는 전제조건이 있기는 하지만 말이지. 90만을 딱 찍을 때 캡춰를 해야했는데 언제 이뤄젔는지 조용히 사라져간 90만이여. 여하튼 이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많은 블로거들과 네티즌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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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주니닷컴 70만 히트를 자축하며.. ^^;Blog 2008. 4. 17. 17:36
어느덧 이 블로그의 방문자수(정확히 얘기하자면 방문자수가 아닌 페이지뷰 카운터라 할 수 있겠지만)가 70만을 넘었다. 정말이지 태터툴즈, 티스토리, 텍스트큐브 등을 옮겨가면서 블로깅을 했었는데 질리지도 않고 이렇게 70만 히트라는 어찌보면 내 입장에서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는 부분에 있어서 나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게다가 그동안 카운터의 봇 방문을 제외시켰기 때문에(다 제외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플러그인을 통해서) 순수 페이지뷰가 70만 히트라고 생각이 드니 나름 뿌듯한 것이 사실이다. 허수까지 카운트했다면 아마도 100만은 이전에 넘기지 않았을까 하는 약간의 자랑섞인 생각도 해본다(물론 최근 티스토리 카운터에 허수체크가 제거되었지만 말이다). 그와 동시에 이 글이 601번째 글이 되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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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의 공개여부? 블로그의 철학에 따른다.Blog 2008. 1. 21. 10:11
요즘 RSS의 공개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부분공개가 좋은 것이냐 전체공개가 좋은 것이냐에 대해 블로고스피어에서 많은 논쟁이 있는 것으로 안다. 나 역시 예전에 논문을 쓴답시고 RSS에 대해서 약간 공부한 적이 있었는데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지금의 논쟁을 나름대로 생각해보고자 한다. RSS. 2가지 의미가 있다. RDF Site Summary의 약자, 혹은 Really Simply Syndication의 약자로 정의된다. 전자는 RSS 1.0을 의미하고 후자는 RSS 2.0을 의미하며 최근 블로그나 기타 사이트에서 지원하는 RSS는 대부분 RSS 2.0을 의미하므로 후자의 의미를 사용한다. 원래는 팟캐스팅용으로 많이 사용되던 프로토콜인데 블로그 등에 채택되면서 급격히 확산되어 지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