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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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의 베이직 정책 변화로 인해 원노트가 뜨기 시작은 했는데..Mobile topics 2016. 7. 13. 09:36
최근 에버노트가 무료 계정인 베이직의 정책을 변경하면서 탈 에버노트 움직임이 주변에서 보이고 있다. 이번에 변경된 베이직 계정 정책은 동기화해서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를 2대로 제한한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동기화 할 수 있는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노트의 업로드 용량을 제한했는데 이제는 거기에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까지 제한한다고 하니 유저들의 탈 에버노트 현상이 본격적으로 일어나는 듯 싶다. 대안으로 떠오르는 다른 서비스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고 말이지. 오늘은 그 대안 서비스로 떠오르는 MS의 원노트 얘기를 에버노트와 함께 해보려고 한다. 에버노트와 원노트 에버노트와 원노트는 둘 다 웹, PC, 모바일에서 다 지원하는 노트 어플리케이션이다. 웹에서 쓴 노트의 내용을 PC의 어플리케이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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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메모를 위해.. 메모 앱에 대해서..Mobile topics 2016. 1. 15. 08:00
가끔 거리를 지나다닐 때마다, 아니면 아침에 잠을 자고 일어나자마자, 혹은 카페에 앉아서 사색 중에 뭔가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니면 뭔가 안 풀리는 일로 인해서 며칠씩 골머리를 썩어가며 고민하고 연구하는 중에 갑자기 번뜩이는 해결책이 생각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니면 우연히 뭔가를 봤는데 꼭 기억해야 할, 놓치기 싫고 잃어버리기 아쉬운 내용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솔직히 이런 일들은 다반사로 일어납니다. 이런 경우에 많은 사람들이 어딘가에 적어둡니다. 이른바 메모를 하지요. 예전에는 보통 작은 수첩을 갖고 다니면서 거기에 적어 두곤 했습니다. 아니면 다이어리에 적어 두곤 했었죠. 요즘들어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태블릿이나 소형 노트북을 많이 사용하면서 기록의 방식이 많이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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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와 원노트. 나한테 맞는 메모 앱과 서비스는 뭘까?Mobile topics 2015. 12. 15. 18:12
요즘에는 예전처럼 메모지와 볼펜을 항상 갖고 다니지 않는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가 대중화 된 이후에 어지간하면 이런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하려고 하지 메모지와 볼펜을 꺼내서 뭔가를 적거나 하는 것이 어색해진 요즘이다. 특히나 손쉽게 휴대가 가능하고 사용이 편한 스마트폰을 이제는 어지간한 사람들이 다 들고 다니는 세상이 된 이후에 이런 메모지와 볼펜을 이용한 아날로그식 메모는 주변에서 많이 사라진 듯 싶다. 아닐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내 주변에서는 생각보다 많이 없다. 나이가 좀 있으신 어르신들도 메모지와 볼펜이 아닌 스마트폰에 뭔가를 적는 것을 종종 보곤 하니까 말이지. 그러다보니 과연 어떤 메모 앱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까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아이폰이든 안드로이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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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다고 생각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3종 세트. 드롭박스, N 드라이브, 그리고 다음 클라우드에 대해서...Cloud service 2012. 7. 9. 08:30
초고속 인터넷이 발전하고 무선인터넷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들이 실생활속으로 점점 들어오기 시작했다. 특히 요즘에는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대세라고 할 정도로 막강한 힘을 보여주고 있다. 구름이라는 의미의 클라우드에 서비스가 접목한 것으로 간단히 얘기하면 구름 속으로 막 던져도 알아서 착착 저장해주고 또 어디서든지 구름 속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뺴올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클라우드 서비스의 기본적인 컨셉이라고 생각이 든다. 어찌되었던 이제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실질적으로 내부 메카니즘은 매우 복잡하다. 모바일을 통해서 저장하던지, PC를 통해서 저장하던지, 웹을 통해서 저장하던지 어떤 형식이나 형태로 된 정보를 던져버리면 알아서 저장하고 또 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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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에버노트를 이용하여 갤럭시 노트를 스마트 다이어리로 활용해보자Review 2012. 1. 10. 10:44
예전부터 스마트폰에 에버노트는 참 잘 어울리는 스마트 다이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 4.3형과 그 이하의 크기를 탑재했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갤럭시 S2 시리즈와 다른 스마트폰들)이나 3.4형의 아이폰에서도 에버노트는 나한테 있어서 스마트워크를 나름 구현하게 해주는 좋은 다이어리 툴이었다. 그리고 갤럭시 노트에서는 5.3형의 크기로 인해 더욱 에버노트가 진가를 발휘하는 듯 싶다. 오늘은 갤럭시 노트에 올린 에버노트를 이용해서 업무용 스마트 다이어리 활용을 한번 소개해볼까 한다. 갤럭시 노트 뿐만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마다 1순위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는 어플리케이션이 바로 에버노트다. 특히 갤럭시 노트에서는 그 큼지막한 화면크기(5.3형)로 인해 에버노트를 더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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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와 모바일의 만남.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고 편리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기 시작하는데..Cloud service 2012. 1. 3. 08:30
요즘들어 IT 세계에서의 화두는 모바일, 그리고 클라우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둘 다 따로따로의 의미도 중요하지만 둘이 서로 연합, 연동했을 때의 의미도 깊다. 즉, 모바일이나 클라우드나 각기 갖고 있는 의미도 좋지만 모바일에서의 클라우드 서비스 연동은 이제는 필수요소가 아니냐 할 정도로 깊숙한 관계까지 왔다는 얘기다. 개인적으로는 모바일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고 또 클라우드 쪽에 관심이 많고 잠깐이나마 클라우드 솔루션을 다루는 일도 해봤기 때문에 모바일, 클라우드 모두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내 경우에는 클라우드에서는 스토리지 가상화와 그것을 연동해서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관심이 많으며 데스크탑 뿐만이 아니라 모바일에서의 클라우드 서비스도 나름 유심히 보고 있는 중이라고 할 수 있다.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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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oud, 혁신 보다는 대세를 따름으로 편리성을 제공하려는 애플의 선택!Cloud service 2011. 6. 16. 11:52
이번에 애플은 WWDC에서 iOS 5와 함께 iCloud라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서비스를 같이 발표했다. 기존에 서비스하던 모바일미(Mobile Me)의 확장버전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듯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또 애플에서도 모바일미를 iCloud로 통합시켜서 서비스할 것으로 얘기하고 있어서(그래서인지 내년까지인가 올해말까지인가 모바일미를 지원하고 그 이후에는 서비스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메일을 모바일미 사용자들에게 보냈다는 얘기가 있다) 애플은 앞으로 iCloud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하려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는 iCloud 발표때 나온 내용과 애플 홈페이지에 나온 iCloud에 대한 설명을 바탕으로 나름대로의 느낌을 적어볼까 한다. 개인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관심이 많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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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옴니아2] 어디서든지 어떤 것이든 다 메모를 하자. 에버노트 활용법!Review 2010. 1. 9. 08:50
나는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을 개인비서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기억하기 힘든 일들이나 꼭 체크해야 할 일들을 잘 알려주기 때문이다. 보통 일반 휴대폰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주소록과 같은 기능 이외에도 스마트폰에는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에 따라서 활용하는 방법이 정말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스케쥴 관리도 중요하지만 내 경우에는 무엇보다 어떤 상황에 대해서 메모를 하는 것에 대해서 참 스마트폰이 편리하다는 생각을 한다. 여러 T*옴니아2 역시 스마트폰이기에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T*옴니아2용으로 나온 다양한 메모 어플리케이션들 중에서 에버노트라는 메모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할까 한다. 에버노트는 일반 텍스트 메모 뿐만 아니라 그림으로도 메모를 남길 수 있고 사진을 찍어서 남길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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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옴니아2] 구글 주소록을 이용해서 정말 편하게 주소록을 관리해보자Review 2009. 12. 7. 13:40
휴대폰을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능은 무엇인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화번호부(주소록)를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볼 것이다. 모든 휴대폰의 기본 기능이며 인간관계에 있어서 꼭 필요한 기능인 전화번호부.. 사람의 기억력 한계를 극복시켜주는(?) 이 중요한 기능을 우리는 어떻게 이용할까? 휴대폰의 전화번호부 관리는 어떻게 하나? 입력과 관리.. 모두 중요한 부분이다. 보통 입력은 대부분이 직접 휴대폰으로 전화번호 새로추가 기능을 이용하여 입력할 것이다. 그러면 그 입력한 전화번호부는 휴대폰에 저장되고 나중에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입력은 이렇게 직접한다고 치더라도 관리는 어떻게 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대폰에 있는 전화번호부를 따로 저장하지 않고 그냥 휴대폰에서 직접 관리할 것이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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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를 넘어서자! 삼성의 전략 폰, 제트(Jet, S8000)의 도전!Mobile topics 2009. 6. 17. 13:09
삼성이 이번에 하이엔드급 휴대폰인 Jet(S8000)을 내놓았다. 향간에 옴니아 2가 아니냐 하는 얘기도 있었지만 외형적인 모습은 비슷한데 옴니아 2는 윈도 모바일 플랫폼이 탑재되어있는 스마트폰이지만 Jet의 경우 스마트폰인 아닌 피처폰, 일반 노멀폰이다. 아마도 햅틱 시리즈의 연장선상에 있는 휴대폰이라고 보면 좋을 듯 싶다. 하지만 안에 탑재되어있는 다양한 기능들은 스마트폰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다양하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 제품이라 할 수 있을 듯 싶다. Jet는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터치위즈 UI 솔루션을 탑재했다, 터치위즈는 삼성이 LG가 만든 아레나에 탑재한 S-Class UI에 대항하기 위해 햅틱 시리즈에 탑재되어 있던 UI 솔루션을 개량한 삼성 고유의 UI 솔루션으로 옴니아 시리즈에도 탑재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