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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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상 상황 및 개발환경Personal story 2007. 12. 3. 13:19
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의 내 책상이다. 보면 알겠지만 널려져있는 모니터와 노트북, 오른쪽으로 책들이 쭉 있는 것을 보면 전형적인 IT 엔지니어 책상이라고 보면 된다. 현재 사용중인 PC는 3대, 노트북까지 합하면 4대가 되며 모니터는 LCD 2대로 3대의 PC를 모니터 공유기 및 터미널 서비스 등을 이용해서 운영하고 있다. 4대의 컴퓨터를 운영중이라니 뭐 할 것이 많은가보다 하겠지만 대충 살펴보면 별거 아님을 알 수 있다. 일단 내 개발용 PC가 1대 있다. 윈도 XP가 설치되어 있으며 모든 개발을 다 여기서 한다. 윈도용 프로그램 컴파일도 이 PC에서 다 한다. 서버용 프로그램 컴파일이나 윈도 어플리케이션 컴파일도 여기서 한다(Visual Studio 6와 Embeded Visual C++이 여기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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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노트북 시장에서 선전 중IT topics 2007. 8. 22. 14:11
애플이 어느순간에 노트북계의 강자로 등극할려고 하고 있는듯 싶다. 지난 6월말에 애플은 노트북 시장의 17.6%를 차지했다고 NPD 자료를 바탕으로 맥월드가 발표했다. "애플, 노트북시장 점유율 17.6%" (아이뉴스24) 애플의 노트북이 강세를 보인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저가 정책일 것이다. 노트북 시장에서 애플의 점유율을 높인 1등 공신은 누가 뭐라해도 맥북(MacBook)일 것이고 현재 국내에서도 대략 100만원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100만원대 노트북이라고 해서 성능이 다른 노트북에 비해 떨어지는게 아니냐 하는 의문도 들 수 있지만 사양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음을 알 수 있다. CPU는 Intel의 Core2Duo(Melon, 노트북용 CPU)를 사용하고 있으며 RAM도 1GB,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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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Bro가 지원되는 UMPC, 삼성 Q1 울트라 사용기?Mobile topics 2007. 8. 17. 18:15
며칠전에 회사에서 일때문에 몇몇 회사사람들이랑 외근을 나가게 되었다. 역삼역에서 전철을 기다리는데 전철이 오고 탑승을 했다. 그런데 전철 내부의 분위기가 달랐다. 얼추 둘러보니까 삼성에서 마케팅의 일환으로 삼성 2세대 UMPC인 Q1 울트라를 시연하는 것이었다. 마침 Q1 울트라 기기 앞의 자리가 비어서 앉았고 마케팅 직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번 Q1 울트라를 사용해보시라 했다. 삼성과 KT의 합동 마케팅이었다. Q1 울트라에 WiBro를 시연하는 것이었다. 예전에 회사에서 베가라는 UMPC를 사용해봤었다. 그런데 영 아니올시다였다. 너무 무겁고 과연 이 UMPC를 어디에 쓸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UMPC라고 하더라도 일반 PC의 OS인 윈도XP가 들어가있었으니 PC에서 돌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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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vs. Dell '성역없는 전쟁' (전세계 PC시장 점유율 싸움)IT topics 2007. 6. 5. 18:35
전세계적으로 PC 시장에서 두 거인이 있다. 바로 HP와 Dell이다. IBM이나 Sun의 경우에는 서버 시장에서의 강자지만 PC 시장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생각해보니 Sun은 PC를 만들지 않는다 -.-). 이런 두 업체의 최근 현황이 신문에 나와서 한번 소개해볼까 한다. HP vs. Dell '성역없는 전쟁' (한국일보) 먼저 HP를 살펴보자. HP는 PC보다는 서버쪽에서 더 강세를 보였다. IBM, Sun과 더불어 서버 시장을 3등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PC 시장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한다. 그러나 PC 시장은 서버 시장만큼 녹록하지 않았다. 1900년대 말부터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던 Dell의 아성에 Compaq과 함께 HP는 시장 점유율 2, 3위를 지키며 계속 1위 탈환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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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Mac Book)이라..IT topics 2007. 1. 25. 18:33
요즘 이래저래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다보면 매킨토시 사용자들이 많이 보인다. 유독 블로거들중에 맥 사용자가 많은것인가?하는 생각도 들었고 내가 RSS리더로 구독하는 블로그중에도 꽤 많은 블로그들이 맥사용자 블로그다. 하기사 블로그야 IE와 ActiveX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으니 블로깅하는데는 문제가 없겠다 싶다. 그런데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외국같으면야 매킨토시로도 훌륭히 컴퓨터작업(인터넷, 문서작업 포함)을 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그게 쉽지는 않을텐데 하는 생각말이다. 공문서로는 주로 아래아한글을 많이쓰고 회사에서도 주로 MS워드를 많이 쓰고, 엑셀에 파워포인트까지 주로 윈도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들을 사용해야 하는 문서들이다. 그런데 의외로 맥사용자가 많았다. 멀티미디어 기능은 윈도보다는 맥OS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