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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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서비스를 통해 O2O를 강화시켜 수익성을 증가시키려는 모바일 시장Mobile topics 2015. 8. 19. 11:05
최근에 인터넷 기업들이 지도 서비스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를 제공하는 NHN이나 다음을 제공하는 다음카카오와 같은 포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은 네이버 지도와 다음 지도라는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들 지도 서비스에 더 많은 부가 정보를 넣어서 편의성을 높이고 있지요. 그 뿐만이 아니라 T맵을 제공하는 SK 플래닛도 그렇고 최근 다음카카오에 인수된 김기사 앱도 많은 기능들을 연계하고 있습니다. 김기사 앱을 인수한 다음카카오는 카카오 택시 서비스를 런칭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네비게이션, 지도 서비스를 갖고 있는 서비스 업체들이 지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강화되는 지도 서비스 지도 서비스는 예전부터 제공되어 왔습니다. 웹에서의 지도 서비스는 역사가 오래 되었지요. 모바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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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와 AT&T의 협업으로 나올 커넥티드 카. 과연 국내에서는 가능할까?IT topics 2015. 3. 9. 21:33
MWC 2015에서 소개된 다양한 기술들과 제품들 중에서 가장 많이 얘기가 나온 것이 자동차와 IoT 관련 내용들인거 같다. 물론 삼성이 MWC 2015 전에 언팩 2015를 통해서 갤럭시 S6로 화려하게 시작했지만 실제로 MWC 2015의 메인 테마는 스마트폰보다는 IoT에 집중되었고 스마트워치로 대표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함께 자동차에 적용되는 다양한 IoT 기술들이 핵심을 차지했다고 보여진다. 그 와중에 재미난 뉴스 하나가 눈에 보여서 읽어보고 느낀 바를 적어볼까 한다. 2016년형 아우디 자동차부터 도입될 AT&T의 무선인터넷시스템 아우디(Audi)와 AT&T가 아우디의 2016년형 모델부터 AT&T의 SIM 카드를 탑재한 무선인터넷이 연결되는 자동차 시스템을 내놓기로 했다는 뉴스다. 정확히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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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기능을 강화한 벌집 UI의 국민 네비게이션, 김기사 2.0 블로거 간담회 스케치Mobile topics 2013. 4. 8. 05:49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내 경우에는 스마트폰으로는 일정관리도 하고 SNS도 즐기고 하니까 에버노트나 아니면 페이스북 어플이라고 말할 수 있을 듯 싶다. 아니면 네이버에 자주 접속해서 뉴스도 보니까 네이버라고 할 수도 있을 듯 싶고 말이다. 카카오톡이나 전화와 같은 일반적인 작업이 아닌 경우라면 네이버나 에버노트, 페이스북 정도가 아닐까 싶다. 웹브라우저는 모바일에서는 생각보다 많이 사용하지 않는 듯 싶다. 적어도 내 경우에는 말이다. 그런데 자동차를 갖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또 그게 아닌가보다. 어느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업체의 조사(?)에 의하면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에 못지않게 많이 사용하는 것이 네비게이션 어플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매립형, 혹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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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만남, 하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준 거대한 7인치 스마트 패드, 갤럭시 탭!Review 2010. 11. 17. 11:50
회사에 갤럭시 탭이 등장했다. 뭐 내가 산 것은 아니고 내 앞에 계신 실장님께서 사신 것인데 냅따 빌려서 잠깐 사용해봤다. 많이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잠깐동안 사용한 느낌을 같이 공유해볼까 한다. 누구얘기로 7인치의 거대한 화면을 지니고 있는 스마트폰, 갤럭시 탭의 등장이다. ^^; 위의 화면은 갤럭시 탭의 첫화면인데 마치 갤럭시 S의 그것을 보는 듯 싶다. 안드로이드 2.2 프로요를 탑재했으며 3G 모듈을 탑재한 모델로 태블릿 계열이면서 전화가 되는 아이패드와 비교가 되는 디바이스다(물론 삼성을 싫어하는 사람들이나 애플에 열광하는 사람들은 '감히 어디 아이패드에 비교를?' 하면서 발끈할 수 있지만 언론에서 그렇게 말하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도 비슷하게 물어보고 인지하는 듯 싶어서 그렇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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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온 라이브 센스] 라이브 센스를 이용한 친환경 최적화 드라이빙을 즐겨본다면?Review 2010. 7. 26. 12:51
이번에 엠피온에서 나온 하이패스 단말기 겸용 네비게이션인 라이스 센스를 한번 사용해봤다. 맵 자체의 기능은 스텐더드를 지향하는 듯 싶기도 한 듯 심플했지만 기본에 충실하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다. 이런저런 잡다한 기능이 잔뜩 있는 것보다는 이렇게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 오히려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라이브센스의 기능은 하이패스, 엔터테인먼트, 내비게이션, DMB, 부가기능, 환경설정 등인데 부가기능은 뭐 그렇다고 치고 하이패스는 카드만 삽입하면 알아서 착착이니 신경쓸 것이 없고 DMB도 필수고 엔터테인먼트는 동영상과 오디오 정도인데 어느 내비게이션에나 다 있는 기능이기에(이제는 이런거 안나오면 취급도 안해준다 -.-) 정작 봐야 할 부분은 역시나 내비게이션.. -.-;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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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온 라이브 센스] 하이패스 단말기 일체형 차량용 네비게이션이라..Review 2010. 7. 1. 12:04
요즘들어 다양한 기능을 지닌 네비게이션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각기 자기들만의 특징을 내세우면서 열심히 사람들 눈에 띄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상한 놈들이 많이 있다. 오늘은 그 중에 좀 똘똘하게 생긴 녀석을 하나 소개해볼까 한다. 엠피온 네비게이션인 MPEON Live Sense(이하 라이브 센스)가 그 주인공이다. 보통 엠피온하면 하이패스가 많이 떠오른다. 하이패스 단말기를 많이 만들던 회사인지라 네비게이션도 나온다기에 좀 신기하게 생각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이녀석도 재미난 기능들을 갖고 있다. 오늘은 이 녀석을 좀 개봉부터 한 이후 재미난 기능은 다음에 소개해볼까 한다. 오늘의 주인공인 라이브 센스와 하이패스 단말기다. 라이브 센스의 가장 큰 특징은 다름아닌 하이패스 단말기와 일체형으로 결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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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피] 다양한 변화로 새로운 나만의 네비게이션을 만들자!Review 2010. 5. 9. 22:53
보통 네비게이션을 사용하게 되면 기본으로 제공하는 지도를 사용한다. 물론 지도는 계속 업데이트 되지만 지도 스타일이나 그 안의 각종 그림 등은 기본 그대로를 쓰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뭐 기본 자체로도 훌륭한 네비게이션이지만 나름대로 좀 튜닝을 하면 전혀 색다른 느낌의 나만의 네비게이션으로 탈바꿈 할 수 있다. 이번에는 나만의 네비게이션으로 만드는 것을 좀 살펴보자. 일단 기본 네비게이션 화면이다. 좀 밋밋한 느낌이 든다. 물론 길을 찾는 것이나 카메라 위치 찾는 기능, 혹은 3D 기능 등은 훌륭하지만 너무 평범하다는 느낌이 든다. 좀 바꿔보자. 메뉴로 -> 환경설정에 들어가면 지도 스타일을 바꿀 수 있다. 나름대로 좀 지금 운전하고 있는 차와 비슷하게 해봤다. 아이콘을 SUV 형식으로 바꿨고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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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피]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결코 단순하지 않은 네비게이션, 맵피 고!Review 2010. 5. 1. 09:50
저번 포스팅에서 새로운 맵피인 맵피 플레이어를 설치했다는 얘기를 했었다. 맵피 플레이어는 네비게이션 하드웨어고 그 안에 맵피 고(Go)라는 네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이 어떻게 보면 핵심이다. 개인적으로는 오랫만에 신형 네비게이션을 맛보는 것이 매우 즐거운 일이나 차를 원래 잘 안갖고 다니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해택을 못본다는 것이 무지 아쉬울 따름이다. 이번에는 간단하게 맵피 플레이어에 있는 맵피 고 네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본 소감을 적어볼까 한다. 원래 네비게이션 후기라면 기능들을 쫙 나열하면서 이런 기능이 있고 어쩌구 하면서 늘어두겠지만 난 솔직히 그렇게 쓸 자신은 없고 그냥 일단 내가 느낀 부분을 위주로 적을까 한다. 그리고 생각보다 기능이 많지만 그 기능들을 제대로 다 써보지는 못했고 일단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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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피] 깔끔한 디자인의 맵피 플레이어를 처음 만나다...Review 2010. 4. 15. 09:54
이번에 맵피에서 새로운 맵피가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마침 집에 있던 네비게이션도 망가진 상태인지라(지도 업그레이드가 안된다. 새로 뚫린 서울-충주간 고속도로가 업데이트 안되서 그쪽으로 갈 때마다 강을 가로지르는 상황이 -.-) 새 네비게이션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얼씨구나 하고 냅따 가져왔다. 일단 그 첫인상부터 감상해볼까 한다. 참고로 그동안은 주로 아버지가 쓰던거 물려받고(최초의 PDA에 설치된 맵피 -.-), 엄마가 쓰던거 물려받고(프로비아 - 고고 3D -.-) 해서 진정한 내 것이 없었는데 이것은 최초로 내 차에 처음으로 달게 된 내 네비게이션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맵피 플레이어 Vs의 상자다. 처음 받았을 때의 기분은 말할 것도 없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내 차에 처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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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옴니아2] T*옴니아2만 있으면 어디든 길을 잃을 염려는 없노라..Review 2009. 12. 22. 11:57
T*옴니아2와 같은 스마트폰을 갖고 다니면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내 생각에는 아마도 지도검색이 아닐까 싶다. 길가다가 내가 가야할 곳을 제대로 찾는다는 것이 이미 아는 길이라면 문제없겠지만 처음가는 곳이라면 분명히 헤매기 일쑤이기에 말이다. 솔직히 방향치라면 문제가 크지만 단순한 길치(길치와 방향치의 차이가 애매하기는 하다 -.-)라면 지도 서비스만 잘 이용하면 정말로 제대로 된 도우미를 옆에 두고 있는 것처럼 든든할지도 모르겠다. 이번에 소개하려는 T*옴니아2용 지도 어플리케이션은 구글지도와 네이버 지도다. 둘 다 괜찮은 지도 어플리케이션이고 쓸만하지만 나름대로의 각기 특색이 있기 떄문에 이 2개를 적당히 잘 섞어서 이용한다면 어지간한 네비게이션은 이제 필요가 없을 듯 싶기도 하다.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