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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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의 컴백과 함께 등장한 국내 최초의 심비안 탑재 스마트폰 6210sMobile topics 2009. 4. 8. 15:12
2003년쯤인가 국내에서 철수했던 노키아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노키아가 컴백기념으로 들고 들어온 휴대폰은 6210s 모델로 3G를 지원하는 심비안 S60 탑재 스마트폰이다. 일단은 KTF를 통해서 먼저 런칭되고 조만간 SKT용으로도 런칭된다고 한다. 노키아의 컴백으로 한국에서 세계 휴대폰 시장의 1, 2,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노키아, 삼성, LG가 불꽃튀기게 싸우기 시작할 것이라는 예측을 많이 내놓고 있다. 노키아는 현재 전세계 No.1 휴대폰 점유율을 자랑하는 거대 휴대폰 제조사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쓰디쓴 실패를 맛보고 철수했다. 전세계 No.1 휴대폰 제조사라는 자만심만 갖고 국내에 겁없이 뛰어들었다가 A/S 부재, 서비스 부재, 지역화 실패 등 여러 오명만 남기고 피흘리며 철수당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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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지도의 길찾기 서비스로 강남역까지 가볼까~IT topics 2009. 3. 18. 09:29
구글코리아가 구글지도에서 지원하는 길찾기 서비스를 내놓았다. 구글코리아라고 한 까닭은 구글맵스가 아닌 구글지도(한국버전)에서 지원되는 서비스이기 때문이며 구글맵스와는 좀 다른 구조로 구성된 듯 싶다(구글맵스도 길찾기 서비스가 지원되고 있지만 표현되는 모습이 구글지도의 길찾기와는 좀 다르다). 이미 다른 지도 서비스에서는 지원되는 서비스지만 구글이 하기에 좀 색다르게 보이는 듯 싶다. 한번 지금 살고 있는 집 근처에서 강남역까지 어떻게 갈 수 있는지 구글지도의 길찾기 서비스로 검색해봤다. 왼쪽에는 갈찾기 네비게이션이 나오고 오른쪽에는 구글지도에서 어떻게 갈 수 있는지 표시를 해준다. 길찾기 네비게이션 부분은 생각보다 자세히 나온다. 갈 수 있는 경로를 여러 개로 보여주고 각 경로마다 탈 수 있는 버스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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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WinCE 기반의 네비게이션 전문 OS를 선보여..Mobile topics 2008. 6. 29. 17:00
MS가 윈도 임베디드 시리즈에 또하나의 아이템을 추가한듯 싶다. 네이게이션 기기 전문 OS인 윈도 임베디드 내브래디 2009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대상은 역시나 휴대용 네비게이션 기기(PND)다. 윈도 임베디드 내브레디 2009는 윈도 모바일과 마찬가지로 WinCE 5.0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온라인 서비스로 접속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기능도 갖춰져 있어 블루투스가 장착된 휴대폰이나 노트북과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라이브 서치도 탑재되어 있고 교통정보 및 연료정보를 제공하는 MSN 다이렉트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또한 윈도 비스타가 설치된 PC의 또 다른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드쇼 기능도 내장되었다고 한다. 다양한 기능들이 내장되었다고 보면 된다. 이미 수많은 PND에서 WinCE를 채택하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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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OS 시장도 MS가 강세 (WinCE의 점유율 증가)IT topics 2007. 7. 13. 10:31
내가 하는 일이 DRM 솔루션을 개발하고 그 솔루션을 PMP, PDA, 휴대폰 등의 임베디드 디바이스에 장착하는 일이기 때문에 임베디드 OS 시장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하는 일이 그쪽이니까 어쩔 수 없다. 그러는 가운데 인터넷 뉴스에 다음의 기사가 떠서 흥미있게 보게 되었다. PMP 운영체제 MS가 점령 (아이뉴스24) 내용을 보면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PMP에 탑재되고 있는 OS가 대부분이 MS의 WinCE라는 이야기다. 나 역시 기사에서 언급하고 있는 회사에 직접 접촉해서 담당 엔지니어들과 일하면서 많이 느꼈던 부분도 WinCE 제품들이 많아졌고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생각이다. 기사에서처럼 PMP에 WinCE를 탑재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네비게이션 기능의 탑재 때문이다. 국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