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
대기업들이 서비스, 솔루션을 확장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IT topics 2010. 12. 11. 10:25
* 예전에 썼던 글인데 지금 봐도 그 때와 별반 다르지 않아서 다시 발행한다능. 기업들이 자기 기업을 키우는 방법으로 어떤 방법을 택할까? 대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때 주로 택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기업을 키우는 방식에 있어서 국내와 해외에는 확실한 차이가 있다. 앞으로 쓰는 얘기는 내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와 인터넷을 통해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쓴 글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글을 읽는 동안에 자신과의 생각과 많이 다를 수도 있음을 미리 알아줬으면 좋겠다. 국내에는 삼성, LG, 현대 등 대기업들이 많다. IT 시장에도 대기업이라 불릴만한 회사들도 많다. 대표적인 회사가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 네이트를 운영하는 SK컴즈 등일 것이다. 해외에는 MS, 애플, 구글과 같은 잘 알려진 기업들이 많다...
-
하드웨어의 삼성과 소프트웨어의 구글이 만났다! 안드로이드 2.3가 탑재된 넥서스 SMobile topics 2010. 12. 9. 11:05
이번에 구글이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2.3 진져브래드를 내놓으면서 함께 내놓은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구글의 2번째 구글 폰인 넥서스 S다. 넥서스 원의 경우 HTC가 하드웨어 개발을 맡았는데 넥서스 S는 삼성이 하드웨어 개발을 맡았다. 예전에 넥서스 2를 구글과 삼성이 만든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그게 사실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넥서스 원의 다음인지라 넥서스 투(Two, 2)일 줄 알았건만 넥서스 S로 이름붙은 이유는 삼성이 넥서스 2라고 2번째라는 것이 너무 싫어서 2 대신 S를 붙였다는 것이다(TechCrunch 참고). 그런데 그 S가 Second, 즉 두번째를 의미한다는 것이라고 하는데 뭐가 다른 것인지는 모르겠다. 여하튼간에 HTC에서 이어 삼성이 구글의 2번째 구글 폰이자 안드로이드..
-
구글의 차세대 플랫폼 안드로이드 2.3 진져브래드, 과연 뭐가 달라졌는가?Mobile topics 2010. 12. 8. 11:43
구글의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2.3 진져브래드가 7일 오전에 공개되었다. 새로운 레퍼런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넥서스 S와 함께 말이다. 넥서스 S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도록 하고 간단하게나마 안드로이드 2.3 진져브래드에서 달라진 점들을 좀 언급해볼까 한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한 진져브래드의 달라진 점을 중심으로 풀어낼까 한다. 간단하면서도 더 빨라진 UI 기존의 안드로이드 UI 체계는 그대로 갖고 가는 듯 하다. 하지만 UI의 애니메이션이 더 부드러워졌고 빨라졌으며 UI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기 쉽게 다시 재정의했다. 즉, 겉모습은 비슷할지 몰라도 내부적으로는 획기적으로 바뀌었다는 얘기다. 메뉴를 선택하기가 더 쉬워졌고 하단의 네비게이터를 바꾸는 것이나 내부 시..
-
새로 바뀐 구글 애드센스 관리자 화면. 이제 좀 관리하기 편해질려나?IT topics 2010. 11. 10. 11:50
구글 애드센스의 관리자 화면이 최근 새로운 화면으로 들어서기 시작했다. 아직은 베타버전이고 새 버전을 눌러야 들어갈 수 있는 화면이지만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구글 애드센스 화면보다는 훨씬 보기가 깔끔하고 메뉴의 정리가 잘되어있어서 사용하는데 좀 더 편해질 듯 싶기도 하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위의 구글 애드센스 화면은 구글의 심플함을 잘 드러내주는 화면이라는 생각이 든다. 깔끔하고 간결하지만 왠지 뭔가 비어보이는 듯한 느낌이 강하다. 일단 내가 볼 정보들만 제대로 보면 되지 아는 생각에 그동안 잘 사용하고 있지만 메인메뉴 밑의 서브메뉴 선택도 가끔 마우스 삐끗(-.-)으로 놓치기 일쑤였고 거의 메인 화면만 보고는 다른 화면으로는 거의 넘어가지 않았으니 말이다(View에서 돈 관련 부분은 다 체크할 수 있으..
-
구글 한글 음성입력을 통해서 말로 트위터를 대충 때워보면 어떨까?Mobile topics 2010. 10. 13. 11:50
구글의 음성인식 기술은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까? 영어도 그렇고 한국어도 그렇고 음성을 인식한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어려운 일임은 분명하다. 일전에 구글이 음성 검색 서비스를 내놓을 때도 많은 문제점들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해결되었고 인식률이 많이 높아져서 그것을 활용해서 다양한 서비스들을 내놓을려고 하는 듯 싶다. 최근 구글은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이상에서 동작하는 구글 한글 키보드를 선보였다. 그동안 서드파티에서 제공하는 한글 키보드(대표적인 한글 키보드가 회색님이 제작한 한글 접촉식 키보드임)를 많이 사용했는데 구글이 직접 안드로이드용으로 제공하는 것을 보고 아마도 최적화가 잘되지 않았겠는가 하는 생각에 받아서 사용해봤는데 확실히 좋았다. 그런데 구글 한글 키보드에는 단순한 키입..
-
구글의 한글 사랑? 구글 한국어 음성검색과 구글 한글 키보드!Mobile topics 2010. 10. 12. 09:17
구글의 한국어에 대한 지원이 예사롭지 않다. 구글 한국어 음성 검색 서비스가 예전에 나왔는데 최근 구글 한글키보드가 나오면서 더 매서워진 듯 보인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예전보다 더 떨어졌다라는 얘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나 역시 그렇게 생각했는데) 최근 몇번 더 테스트를 하다보니 인식률이 많이 좋아졌음을 느끼게 된다. 개인적으로 한글을 세계 최고의 글자(발음, 문자 모두)라고 생각한다. 자음 16개에 모음 11개로 총 27개의 글자로 못만들어내는 발음이 없을 정도로 정말로 과학적이면서도 정교함을 자랑한다. 물론 전세계 표준어로 영어가 채택되어서 사용하고는 있지만 글자체의 우수성만 따지자면 한글만한 글자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트위터와 같은 140자로 제한된 SNS를 이용할 때의 한글의 우수성(?..
-
Android와 iOS 플랫폼을 바라보는 개발자들의 느낌은?Mobile topics 2010. 10. 5. 11:50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현재 전세계 모바일 시장을 이끌고 나가고 있는 거대한 두개의 플랫폼이다. 엄밀히 따지면 아이폰,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 등의 애플 모바일 디바이스의 모바일 플랫폼인 iOS와 디자이어, 드로이드, 갤럭시S, 옵티머스 시리즈, 엑스페리아 X10, 갤럭시 탭 등 다양한 안드로이드 단말기들에 탑재되어있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싸움이지만 말이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은 iOS와 안드로이드의 싸움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올해 말에 MS의 회심의 일격이라 불리는 윈도 폰 7(Windows Phone 7)이 탑재된 스마트폰이 나오기 시작하지만 3파전이 되지는 않을 듯 싶고 iOS와 안드로이드의 싸움 속에서 어느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을 해본다. 이렇듯..
-
국내에서도 이제는 대세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페이스북IT topics 2010. 9. 15. 23:37
전세계적으로 페이스북 열풍이 불고 있다. 예전에는 인기있는 SNS로 야금야금 사람들에게 알려지더니 SNS 시장을 평정해버렸고 이제는 No.1 인터넷 서비스라 불리는 구글마저 위협하는 정도로 엄청나가 커졌다. 이미 전세계 5억명 이상의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로 성장한 페이스북은 구글을 넘어 No.1 인터넷 서비스로 발돋움하려고 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는 페이스북이 좀 일찍 들어왔다. 트위터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것이 작년 중순부터라고 한다면 페이스북은 그 이전에 들어왔다. 대략 3년전에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했고 한글 서비스도 2년전부터 시작한 것으로 기억한다(이 부분은 헷갈릴 수 있다). 하지만 트위터가 빠른 시간 안에 국내에서 확실하게 자리잡고 있는 동안 페이스북은 그동안의 국내에 들..
-
지메일로 대동단결하여 페이스북의 도전에 대응하려는 구글. 과연?IT topics 2010. 9. 8. 11:52
페이스북의 성장세가 무서울 정도로 커지고 있다. 물론 트위터의 성장폭이 페이스북의 그것을 넘고 있다고 해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많이 비교하고 있고 트위터의 성장이 대단하기는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사용하는 빈도 등을 고려할 때 페이스북이 현재, 그리고 앞으로도 별다른 이슈가 없는 한 No.1 SNS로 자리잡을 것은 분명해 보인다. 국내의 경우 아직까지 페이스북보다 트위터가 더 많은 이슈를 일으키고 있지만 점점 페이스북의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비슷한 수준으로 갈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을 하고 있으며 나 역시 비슷한 생각이다. 구글이 최근 Gmail Call(지 메일 콜)을 선보였다. 지메일을 통해서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서비스를 시작한 당일에 무려 300만 콜이 진행되었다는 뉴스가 나왔..
-
안드로이드 3.0 이후 차기 안드로이드 버전인 허니콥은 구글 타블릿 전용 안드로이드?Mobile topics 2010. 8. 28. 14:01
현재 가장 최신의 안드로이드 버전은 안드로이드 2.2이며 프로요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그리고 올해 말에 나올 것이라고 얘기가 나오고 있는 안드로이드 3.0은 진져브래드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그동안 구글은 자사에서 제공하는 간식을 갖고 안드로이드의 코드이름을 C부터 붙여왔다. 컵케익(CupCake), 도넛(Donut), 이클레어(Eclair), 프로요(Froyo), 그리고 진져브래드(GingerBread). 그리고 진져브래드 이후의 안드로이드 코드명이 또 공개가 되었다. 이게 안드로이드 3.1이 될지, 아니면 안드로이드 4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이름은 허니콥(Honeycomb), 벌집이라는 말인데 구글이 제공하는 간식들 중에서 벌집이 있는가보다(구글 사내에 양봉장이 있을까? ㅎㅎ). 여하튼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