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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 역할을 중요시한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면서 아쉽게 느껴지는 것은?Cloud service 2011. 6. 28. 08:30
최근들어 화두가 되는 IT 단어가 있으니 다름아닌 클라우드(Cloud)라는 단어다. 구름이라는 정말로 어찌보면 뜬 구름 잡는 듯한 개념의 서비스 개념인 클라우드라는 이 단어가 현재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이제는 대세라고 할 정도다. 구글과 아마존, 세일즈포스닷컴과 MS와 같은 해외 IT 회사들과 함께 국내에서도 KT나 NHN, 다음과 같은 회사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내놓고 있으며 기업들도 이런 클라우드 서비스를 업무에 도입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들이 주변에서 많이 들린다. 예전에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즉 SaaS(Software as a Service)의 개념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소개되었고 확산되었다면 요즘은 웹하드로서의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강세를 이루고 있는 듯 싶다.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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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의 미래, 스마트TV에 대한 삼성전자의 스마트TV는 어떤 것일까?Mobile topics 2010. 10. 21. 12:13
요즘들어 IT 세계에서 화두는 단연 스마트TV가 아닐까 싶다. 스마트폰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그 컨셉을 그대로 TV에서 도입해서 이른바 스마트TV라는 개념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TV가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올해를 시작으로 앞으로는 3D TV와 스마트TV가 대세를 이룰 것이라는 많은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각 제조사들은 여전히 집안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TV를 어떻게 하면 더 확장시킬 것인가에 대해서 연구할 것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최근 구글이 구글TV라는 스마트TV의 개념으로 서비스에 대한 컨셉을 밝혔고 애플은 iTV라는 셋탑박스 형식의 나름대로의 TV 확장모듈을 발표했다. LG도 스마트TV의 개념을 도입한 제품을 선보이기 시작했으며 삼성 역시 마찬가지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삼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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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소셜화? SNS와 블로그의 연계를 어떻게 잘 이용해볼까?Blog 2010. 8. 19. 09:17
최근 블로그에 조금씩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변화라고 해봤자 큰 변화는 아니고 조금씩 컨퍼넌트들을 바꾸는 정도인데 대부분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관련된 부분이다. 이런 변화가 내 블로그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대세라는 부분도 있고 너무 변화없는 것도 싫어서 조금씩 바꿔볼려고 하는 중이다. 원래는 스킨 전체를 뜯어고쳐야겠지만 그것은 디자인적인 노력을 요하기 때문에 좀 나중에 할려고 생각중이다. 소셜 댓글? Disqus 설치 SNS가 성장을 하면서 이런 컨셉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많이 등장했다. Disqus(디스커스)역시 비슷한 컨셉의 서비스로 소셜 댓글 서비스라는 얘기를 듣는 서비스다. 블로그의 댓글이 보통 자기 블로그에서만 확인이 가능하고 타 서비스와의 연계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태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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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을 아예 품에 안아 먹어버릴 생각인 애플?Mobile topics 2010. 5. 26. 11:50
아이폰에 페이스북이 들어간다? 매셔블은 애플이 공개한 특허들 가운데 단말기 기반에서 페이스북을 지원하려는 부분이 보였다는 내용을 공개했다. 아이폰 OS에 페이스북 기능이 들어갈 수 있다는 얘기다. 특허출원이 되어있으니 실질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을 듯 보인다. 수많은 스마트폰들이 SNS와 연계된 기능을 장점으로 꼽고 마케팅을 해왔다. SNS 컨넥터, SNS 메니져 기능이 추가된 안드로이드 폰이나 심지어는 일반 휴대폰에서도 이런 기능(최근 MS를 통해서 출시된 KIN 시리즈들이 이런 부류에 속한다)을 추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 많아질 것이다. 하지만 그동안은 어플리케이션 기반에서의 지원이지 애플처럼 OS 기반에서의 지원은 아니었다. 물론 각 기능과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들의 연계는 잘 이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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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라이브 웨이브 4의 윈도 라이브 메신져에 새로운 변화가 오고 있다는데..IT topics 2010. 5. 3. 14:11
조만간 공개될 윈도 라이브 웨이브 4의 라이브 메신져의 새로운 기능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전에는 새롭게 바뀐 핫메일 로고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오늘은 윈도 라이브 메신져에 새로 추가된, 또는 바뀌게 될 기능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국내의 경우 네이트온 메신져가 No.1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최근 네이트온의 로그온시 강제 네이트 홈페이지 여는 정책때문에 반감을 느낀 사용자들이 윈도 라이브 메신져나 구글토크로 옮겨가고 있는 상황이다. 쉬운 온라인 생활과, 더욱 의미있는 의사소통 탭 대화창 여러 사람들과 대화 시, 탭 형태로 대화창을 제공해 하나의 창으로 대화 가능함 '빙' 검색 결과와 연동 빙 검색 결과와 연동, 더 쉽게 사진 및 비디오 콘텐츠를 메신저 안에서 공유할 수 있음 고해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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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라이브 포토 서비스를 이용해서 선물도 받아보면 어떨까?IT topics 2009. 5. 1. 16:09
이번에 MS의 윈도 라이브 블로그에서 재미난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소개해본다. 예전에는 스카이드라이브에 대한 이벤트를 했는데 이번에는 윈도 라이브 포토 이벤트다. 윈도 라이브 서비스들 중에서 라이브 포토 서비스가 있는데 그 서비스를 잘 활용하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준다고 한다(^^). 참고로 윈도 라이브 포토 서비스에 대해서는 이 블로그에서도 한번 소개했던 적이 있다. 윈도 라이브 서비스의 스카이드라이브를 이용해서 사진들을 올리고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무래도 플리커와 많이 비교가 되겠지만 플리커의 경우 유료회원들은 무제한으로 사진을 올릴 수 있지만 무료회원의 경우에는 한달에 100MB 이상의 사진을 올릴 수 없고 앨범도 3개로 제한되어 있으며 포토스크림에서 보여지는 사진의 수도 200개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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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라이브를 이용하여 사진들을 공유, 관리해보자. 윈도 라이브 사진 겔러리IT topics 2009. 2. 20. 00:08
윈도 라이브의 프로그램들 중에서 사진 겔러리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구글의 피카사와 비슷한 사진관리 프로그램인데 사진에 태그도 달 수 있고 사진에 얼굴 인식(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얼굴이 어디에 있다는 확인정도? ^^)도 할 수 있는 꽤 쓸만한 어플리케이션이다. 그리고 피카사와 마찬가지로 사진 겔러리 역시 웹과 연동할 수 있는데 바로 윈도 라이브 서비스의 사진 서비스와 연동해서 웹을 통해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한번 사진 겔러리를 통해서 윈도 라이브 서비스에 사진을 올려서 웹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살펴보도록 해보자. 사진 겔러리를 실행하고 웹에 공유하고자 하는 사진들을 선택한다. 게시하기 메뉴에서 온라인 엘범을 선택하면 윈도 라이브 서비스의 사진에 게시할 수 있게 된다. 게시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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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오피스 14의 테스트를 시작하다. 과연 새로운 타입의 오피스가 등장할 것인가?IT topics 2009. 1. 14. 20:06
MS의 새로운 오피스 어플리케이션인 MS 오피스 14의 테스트가 시작되었다고 CNet이 전했다. 그런데 어떤 형식의 오피스 어플리케이션인지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지도 않은 상태라고 한다. 어떤 모양일지 어떤 식으로 동작을 할 것인지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다시피 한다. 단순히 오피스 14의 테스트가 시작되었다는 뉴스만 전했다. 참고로 현재 나와있는 MS 오피스 2007은 내부코드가 오피스 12였으니 오피스 14는 아마도 어쩌면 MS 오피스 2010이라는 이름으로 나올지도 모르겠다(결국 본격출시는 내년에? ^^). 이번 오피스 14의 경우 예전과 같이 윈도의 새버전에 맞춰서 같이 출시될 가능성은 없다고 한다. 예전에는 보통 윈도의 새버전이 나올때에 맞춰서 같이 출시되곤 했는데 이번에는 윈도 7은 예정대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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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화된 지식을 공유해보자. 구글의 지식공유 서비스 '놀(knol)'IT topics 2008. 11. 10. 16:12
웹2.0 시대로 넘어오면서 가장 활성화된 서비스(혹은 플랫폼)는 다름아닌 지식공유 플랫폼일 것이다. 웹1.0 시대에도 커뮤니티의 게시판 등을 통해서 자신들의 지식을 알리고 피드백을 받는 등의 지식공유가 활발했었지만 웹2.0 시대로 넘어오면서 블로그를 통해서, 혹은 네이버의 지식iN을 통해서, 아니면 여타 다른 플랫폼을 통해서 자신의 지식을 내놓고 공유하는 행위가 매우 활발해졌으며 그것이 웹2.0을 더 풍성히 만들어냈다고 본다. 앞서 블로그와 지식iN을 얘기했지만 자신의 지식을 글로, 혹은 다른 컨텐츠로 만들어서 표출하도록 만드는 툴이 웹2.0 기술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는데 구글도 놀(knol)이라는 서비스를 런칭하여 이러한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놀은 야후의 앤서스(Answers)와 네이버의 지식iN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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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북마크 서비스 델리셔스, 2.0으로 버전업!IT topics 2008. 8. 1. 11:19
이 글을 보고있는 현재 블로거들(혹은 네티즌들)은 소셜 북마크 서비스를 어떤 것을 이용하고 있을까? 북마크라는게 예전에는 웹브라우져에서 제공하는 북마크 기능을 이용하여 다시 찾아가고 싶은 사이트나 웹페이지 URL을 등록하는 것으로 끝나곤 했는데 웹2.0 시대로 접어들면서 내가 북마크 한 URL을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해서 서로 공유하는 소셜 북마크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예전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E)나 파이어폭스(FF)에서 제공되는 북마크를 주로 사용했다. 웹브라우져를 키면 늘 존재하니까. 그래서 PC를 포멧하거나 아니면 다른 PC에서 북마크를 사용할려고 할 때는 IE의 경우 즐겨찾기를(FF는 잘 모르겠다) 압축해서 가져가서 그쪽에서 풀고 쓰곤 했다. 웹브라우져에 종속되다보니 이동성이 없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