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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라이브 포토 서비스를 이용해서 선물도 받아보면 어떨까?IT topics 2009. 5. 1. 16:09반응형
이번에 MS의 윈도 라이브 블로그에서 재미난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소개해본다. 예전에는 스카이드라이브에 대한 이벤트를 했는데 이번에는 윈도 라이브 포토 이벤트다. 윈도 라이브 서비스들 중에서 라이브 포토 서비스가 있는데 그 서비스를 잘 활용하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준다고 한다(^^).
참고로 윈도 라이브 포토 서비스에 대해서는 이 블로그에서도 한번 소개했던 적이 있다. 윈도 라이브 서비스의 스카이드라이브를 이용해서 사진들을 올리고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무래도 플리커와 많이 비교가 되겠지만 플리커의 경우 유료회원들은 무제한으로 사진을 올릴 수 있지만 무료회원의 경우에는 한달에 100MB 이상의 사진을 올릴 수 없고 앨범도 3개로 제한되어 있으며 포토스크림에서 보여지는 사진의 수도 200개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좀 불편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윈도 라이브 포토 서비스의 경우 스카이드라이브가 허용하는 최대 용량인 25GB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사진들도 대부분 다 올라간다. 참고로 플리커의 무료계정인 경우에는 사진의 크기가 최대 1024 픽셀을 넘어갈 수 없는데 라이브 포터의 경우 그런 제한은 없다(대신 파일 하나당 50MB 이상은 넘을 수 없는데 어지간한 Raw 이미지라고 하더라도 50MB를 넘는 경우는 별로 없다. 포토샵으로 온갖 레이어를 다 넣은 파일들이라면 모를까 –.-). 여하튼 간에 장점이 더 많은 서비스임은 틀림없다.
윈도 라이브 포토 서비스는 윈도 라이브 어플리케이션들 중에 하나인 포토 갤러리 프로그램과 같이 사용하면 꽤 재밌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포토 갤러리 프로그램은 플리커 업로드 프로그램으로도 괜찮다(오히려 플리커에서 제공하는 플리커 업로더보다 훨씬 더 쓸만한 UI를 제공한다 –.-).
꽤 재밌을 듯 싶으니 한번 이벤트에 응모해보는 것은 어떨까? 자세한 내용은 윈도 라이브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해보도록 하자.
참고로 내 경우에는 이 블로그에 올라가는 대부분의 사진이나 그림은 모두 스카이드라이브에 올려놓고 링크를 걸어서 사용한다. 트래픽을 분산시키는 효과도 있고 차후에 블로그가 이사를 갈 때 백업에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어서 말이다. 결국 난 이미 잘 사용하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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