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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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4] 깔끔한 디자인과 선명해진 화면이 돋보이는 갤럭시 S4의 디자인Review 2013. 5. 29. 08:00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갤럭시 S4에 대해서 좀 살펴볼까 한다. 확실히 기존에 갤럭시 S, S2, S3, 노트 1, 노트 2 등의 갤럭시 계열 스마트폰들을 쓰면서 나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나온 갤럭시 S4 역시 내가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꽤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126.7mm의 화면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7.9mm의 두께와 133g의 무게 덕분에 크다는 느낌이 별로 들지 않고 괜찮은 그립감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만족할만 하다. 그 전에 사용하던 녀석이 갤럭시 노트 2였는데 한 손으로 사용하기에는 조금은 크다는 느낌이 있어서인지 갤럭시 S4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처음부터 나름대로의 가산점은 갖고 들어간 듯 싶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갤럭시 S4의 디자인에 대해서 가볍게 살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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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에 모두 모인 갤럭시 S 적통 시리즈들. 과연 각 모델들이 가지는 의미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Mobile topics 2013. 5. 12. 16:27
간만에 해보는 염장 포스트? 뭐 요즘은 염장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서도 -.-; 최근에 갤럭시 S4를 Get하게 되어서 갤럭시 S 시리즈들을 하나에 다 모아보았다 ^^; 왼쪽부터 갤럭시 S, S2, S3, S4까지. 디자인도 참 많이 변했고 화면 크기도 많이 커진거 같다. 재미난 것은 갤럭시 S4의 공식 화면 크기는 5인치지만 실제 화면 크기는 4.99인치로 일단 4인치라고 생각한다면 갤럭시 S 시리즈들은 4인치로 시작해서 계속 4인치를 고수하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뭐 삼성전자의 공식 갤럭시 S4 화면크기는 5인치니 5인치라고 해두고 ^^; 갤럭시 S는 어떻게 보면 삼성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리즈의 선구자 역할을 담당했던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본격적인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시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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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4] 짧은 만남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갤럭시 S4에 대한 느낌Mobile topics 2013. 3. 18. 11:50
지난 주 금요일 저녁 어느 한적한(?) 강남 근처 토즈에서 간만에(?) 삼성전자 블루로거 모임이 있었다. 발대식 이후에 오랫만에 모이는 모임이었는데 이 날의 핵심은 만남도 만남이지만 그것보다는 바로 이 녀석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바로 금요일 아침에 발표되었던 갤럭시 S4를 실물로 볼 수 있는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오늘의 주인공인 갤럭시 S4다. 금요일 아침에 출근하면서 모바일로 삼성 언팩 2013 에피소드 1을 보기는 했지만 역시 화면으로 보는 것과 실물로 직접 보는 것은 느낌이 달랐다. 정말로 이날 취재열기가 얼마나 뜨거웠는가 하면...위와 같은 취재열기 덕분에 제대로 사진찍기가 어려웠을 정도다. 실제로 참석할 블루로거들 중에 저 덩치들의 취재열기로 인해 제대로 사진한장 못건졌다는 블로거도 있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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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언팩 2013 에피소드 1을 통해서 드디어 공개된 갤럭시 S4의 디자인과 기능, 그리고 성능에 대한 간단 정리Mobile topics 2013. 3. 15. 15:40
오늘 IT 세계의 화두는 단연 삼성이 한국 시간으로 15일 오전 8시에 뉴욕의 라디오시티에서 진행한 Samsung Unpacked 2013 Episode 1에서 공개한 갤럭시 S4가 아닐까 싶다. 수많은 언론들과 블로그들이 갤럭시 S4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쏟아내고 있다. 나도 가볍게 정리 차원에서 하나 남겨둘까 한다. 다른 컨셉으로 진행한 Samsung Unpacked 2013 Episode 1 기존 언팩 행사와 달리 이번 언팩 행사에 삼성은 꽤나 많은 공을 들인 듯 싶다. 언팩 전에 많은 이벤트들이 있었고 미디어를 통해서 다양한 내용들을 먼저 내보냈다. 물론 갤럭시 S4에 대한 사양이나 디자인 등은 언팩 전에 유출이 되어서 그렇게 새롭지는 않았지만 말이지. 언팩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의 영상을 직접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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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3] 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유럽을 위한 갤럭시 시리즈. 익스프레스, 엑스커버 2, 영, 페임, 그랜드를 맛보자..Mobile topics 2013. 2. 26. 13:29
이번 MWC 2013에서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갤럭시 시리즈들을 선보였다. 국내의 경우 주로 프리미엄급 모델을 중심으로 출시가 되는데 MWC 2013이 열리는 스페인 바로셀로나를 비롯한 유럽 지역에서는 국내보다는 좀 더 다양한 모델들이 출시되고 있다. 프리미엄급 뿐만이 아니라 보급형 모델 역시 많이 출시가 되는데 이는 국내에서 최근 운영되고 있는 자급제 휴대폰 정책이 유럽에서는 오픈형 모델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활성화 되어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갤럭시 시리즈들의 유럽형 모델들을 살펴보자. 3G보다 훨씬 더 빠르다. 유럽형 LTE 모델, 갤럭시 익스프레스갤럭시 익스프레스라는 모델이다. 이름만 봐도 딱 알 수 있듯 고속형 모델인데 다름아닌 유럽형 LTE 모델이다.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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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카메라] 하이엔드급 디지탈 카메라에 안드로이드가 들어갔다. Connected Camera, 갤럭시 카메라의 디자인에 대한 감상Review 2012. 12. 28. 08:30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의 킬러 기능이라고 한다면 무선인터넷 기능과 카메라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아이폰이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을 석권하기 시작하면서 아이폰 카메라 기능으로 찍은 사진이 실시간으로 플리커나 여러 사진 공유 서비스, SNS에 봇물 터지듯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스마트폰에서 원하는 기능은 언제든지 무엇인가를 찍고 바로 공유하기를 원한다는 것과 그것을 충족시키는 기능이라는 것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다른 기능을 위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스마트폰에 있는 디카 기능과 언제든지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무선 인터넷 접속 기술임은 대체적으로 인정하는 사실이 아닐까 싶다. 이런 이유로 스마트폰의 킬러 기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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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2012년도 모바일 시장을 이끈 IT 업체들의 성적표는 어떨까?Mobile topics 2012. 12. 6. 08:00
2012년은 모바일 시대가 빅뱅과 함께 내부의 세대교체를 슬슬 시작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인 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마트폰 시장은 빅뱅의 시기를 지나 성숙기에 들어섰다는 평가를 받았고 태블릿 PC 시장은 본격적으로 활개를 치려고 웅크리고 있던 몸을 쭉 펴기 시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직 2012년도가 다 끝나지는 않았지만 올해의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보다 태블릿 PC 시장의 성장이 좀 더 크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는 모바일 시장을 이끈 업체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성과와 태블릿 PC 시장에서의 성과를 돌아보면서 2012년도에 어떤 한 해를 보냈는가를 살펴보려고 한다. 일단 국내에서 좀 활약했던 업체들을 중심으로 보고 그 다음에 해외로 눈을 돌릴까 한다. 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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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안에 있는 노래를 집에서 즐기게 해주는 도킹 오디오 시스템Mobile topics 2012. 10. 22. 10:32
많은 사람들이 MP3 플레이어나 아이폰, 아이팟(아이팟 터치 포함), 아이패드, 갤럭시 S2, 갤럭시 S3, 갤럭시 탭 등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노래를 넣고 들으면서 다닌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의 경우 용량이 보통 16GB(최소 용량은 8GB 부터지만) 이상 되기 때문에 1000곡 이상의 음악을 넣어도 모자르지 않으니 따로 CD 묶음을 갖고 다닐 필요가 없는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요즘 나오고 있는 스마트폰들은 음질도 상당히 뛰어나기 때문에 음악을 듣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 하지만 이동중이나 회사와 같은 공용 장소가 아닌 집에서 들을 때 이어폰이나 해드폰을 사용하지 않아도 개인 공간이기 때문에 충분히 즐겨도 되는 상황이 온다. 이런 경우에 집에 오디오 시스템이 있다면 AUX 단자나 3.5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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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2]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가져간 5.5인치의 크기임에도 크게 느껴지지 않는 갤럭시 노트 2 개봉기Review 2012. 10. 16. 10:26
뭐.. 딴 얘기는 아니고 이 녀석을 수중에 넣어서리.. 오늘은 가볍게 그 개봉기를 올릴까 한다(^^). 오랫만의 스마트폰 개봉기가 될 듯.. 일단 갤럭시 노트 2의 박스인데 5.5인치의 커다란 화면에 걸맞게 박스도 좀 크다. 그리고 전면에 갤럭시 노트 2 사진이 있는데 예전의 갤럭시 S3의 박스와 비교해서 좀 화려하다고나 할까. 아니 갤럭시 S3의 박스가 오히려 너무 단순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갤럭시 노트 2의 구성품이다. 이번에 선택한 갤럭시 노트 2는 티타늄 그레이 컬러 모델이다. 그리고 충전기와 2개의 배터리(배터리 용량이 3100mAh로 늘어났다), 충전 케이블과 핸드프리 지원 이어폰, 그리고 설명서(사진에는 안보이지만)가 담겨져 있다. 예전과 다른 점은 예전에는 충전기와 USB 케이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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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에 대한 프리미엄도 잃고 소송전으로 인해 이미지 타격도 입고.. 독점 우선주의가 가져온 애플의 악수(惡手)의 끝은?Mobile topics 2012. 9. 24. 09:20
지겨운 싸움이 또 시작된 듯 싶다. 애플이 삼성에 대해서 전방위적으로 다시 특허 소송 공격을 시작한 것이다. 뭐 이미 알려진대로 갤럭시 S3까지 소송의 범위를 넓혔는데 과연 이게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가 궁금하면서도 이제는 애플의 소송전이 지겨워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삼성도 결국 아이폰5까지 소송전의 대상으로 넣었지만 말이다. 그리고 미국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삼성이 애플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말이다. 결국 애플은 미국 안에서의 삼성 영향력을 어떻게든 줄여보겠다고 세계 시장을 포기하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애플의 이미지는 점점 안좋아지면서 말이다. 애플의 소송전이 비단 삼성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데 더 큰 문제가 있는 듯 싶다. 아이폰5가 나왔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