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주니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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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의 가치는?Blog 2007. 2. 20. 18:40
전에 비슷한 사이트가 있었던거 같은데. ^^; 내 블로그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Technorati에서 제공하는 재미난 기능이다. ^^; poem23.tistory.com의 결과를 공개한다. ^^; My blog is worth $9,032.64. How much is your blog worth? 음.. $9,032.64라. 한화로 바꾸면 얼마인겨? 음냐~ 8,477,132원이 나왔구먼. 대략 850만원급인가. 지금 팔 수 있는겨? ^^; 위의 테스트는 여기서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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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사이트 脫MS 논의 '급물살'… '비스타사태' 파장IT topics 2007. 2. 15. 00:32
논문관련 자료를 찾다가 아이뉴스24에서 다음의 기사가 헤더라인으로 뜬 것을 봤다. 공공 사이트 脫MS 논의 '급물살'… '비스타사태' 파장 (아이뉴스24) 내용인즉 현재 공공사이트의 대부분이 윈도와 IE에 종속적이니 모든 플랫폼에서, 그리고 표준을 지원하는 모든 웹브라우져에서 접속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수정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그럴려면 돈이 장난아니게 깨진다는 내용도 함께 있다. 국내 대형 포탈사이트와 공공기관사이트, 은행관련 금융사이트가 모두 ActiveX 기반으로 제작되어 있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차례 여러 블로그에서, 뉴스에서, 그리고 이 블로그를 통해서 알고있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렇게 된 이유중 하나는 한국의 거의 대다수(99%정도)의 인터넷 사용자가 윈도에서 IE를 사용하여 인터넷을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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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PC가 해커들의 도구로 쓰이는..IT topics 2007. 2. 13. 16:14
ZDNet 기사를 쭉 보는중에 다음의 기사가 떴다(방금 받아온 따끈따근한 기사다 ^^). 전 세계 13개 루트서버 공격, 독일이 숙주 (ZDNet Korea) 지난 6, 7일, 양일에 걸쳐 전 세계 DNS 루트서버가 해커들에 의해 공격을 당했는데 그 공격이 독일을 숙주로 한 DDos 공격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국내PC는 공격 경유지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즉, 나도 모르게 내 PC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전 세계의 DNS 루트서버를 공격하는데 돌격대장으로 쓰였다는 얘기다. 무서운 얘기다. 내용을 더 보면 아무래도 윈도의 보안취약성을 이용해서 국내PC가 해킹당했고 해킹의 도구로 쓰였다는 얘기고 그것은 곧 MS에서 제공하는 패치를 제대로 적용을 안했기 때문이라는데 매번 패치를 하고 바이러스를 검사하고 악성코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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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릿을 달다.Blog 2007. 2. 13. 15:49
올블로그에서 지원하는 올블릿이라는 것을 달았다. 내용을 보니까 태그의 내용을 갖고 올블로그에서 검색해서 관련글들을 보여주는 훌륭한 자바스크립트다. 그래서 내 블로그를 좀 더 풍성하게 해보기 위해 달았다. 다음을 참조했다 : 글과 글 사이의 소셜 네트워크의 구현 (하늘이의 생각나무) 그런데 달아놓고 예전글들을 보면서 체크해봤는데 괜찮은 기능인데 가끔 글과는 상관이 없는 글들도 검색되어 올라온다. 아무래도 태그를 잘못 선정했다던지 키워드를 잘못 잡았던지 그런거 같다(아니면 해당 태그로 엉뚱한 글들이 올블로그를 통해 검색되었을 수도 있겠다). 여하튼 블로그가 풍성해지는 느낌은 좋은데 내용과 상관없는 글들이 관련글들로 올라오는 부분은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할듯 하다. 일단, 여하튼,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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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무서워서 인터넷 사업 하겠나. -.-;IT topics 2007. 2. 13. 10:52
이거 어디 무서워서 인터넷관련 사업을 할 수 있을려나. -.-; ZDNet에 다음의 기사가 떴다. 「협박에 낚시질까지」해킹, 스팸 '대놓고' 극성 (ZDNet Korea) 중소규모의 사이트에 DDOS 공격을 해서 사이트 마비시켜놓고 언제까지 얼마를 입금하라고 협박 메일을 보냈다는 것이다. 아마도 중국의 해커그룹인듯 싶다고 하는데 정말로 인터넷 사업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저렇게 불법적으로 돈을 뜯어낼려는 세상에 있어서는 안될 놈들이 있으니 말이다. 내가 중국 역사는 좋아하지만 중국인들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저런 부분까지 보였으니 더 안좋아할듯 하다. 문제는 해당 사이트들 사이에서 돈을 줘야 해결이 될거 같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이다. 뭔가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그런 대책을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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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에서 Yahoo로 넘어가는 나?IT topics 2007. 2. 12. 19:29
얼리어덥터도 아니고.. -.-; 왠지 새로운것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리저리 기웃거리는 중에 oddpost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야후에 인수되었다고 하더라. 즉 야후메일에 합쳐졌다고 해서 바뀐 야후메일에 들어가봤다. 그런데 오호 이건 아웃룩을 웹에 옮겨놓은게 아닌가? 꽤 괜찮아보였다. 솔 직히 현재 Gmail을 사용하는데 인터페이스가 영 아니다. 회사의 아웃룩에 걸어서 쓰고는 있는데 그다지 맘에 들지도 않고 일단 사용은 해보고 있다(그래도 계속 사용할 것이다). 야후메일이 POP3를 지원하면 Gmail 계정을 야후메일로 갖고와서 써볼까 하는 생각도 있다. 그러면서 야후의 서비스들을 쭉 살펴봤다. My 야후(이건 구글 개인화 홈페이지 개념)부터 시작해서 일정관리(구글캘린더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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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Vista 호환성 혼란, 속히 해결해야..IT topics 2007. 2. 12. 10:58
인터넷 신문을 보다가 다음의 사설을 발견했다. 요즘 많이 얘기가 나오는 Windows Vista와 ActiveX에 대한 내용이다. 그런데 사설이 실린 신문은 다름아닌 서울경제신문. 아마도 Vista 호환성 문제가 경제부분에도 꽤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경제신문에 사설로 실리는것이 아닐까 한다. [사설] 윈도비스타 호환성 혼란 속히 해결해야 (서울경제) 호환성 문제는 몇몇 컴퓨터 파워유저에 한해서 거론된 문제가 아니라 이제는 경제부분까지 영향을 끼지는 문제로 커져버리고 있다. 사설에서도 얘기했든 한국의 거의 대부분의 공공사이트(은행, 전자정부 등)에서 인증서 처리 및 키보드 보안 처리를 ActiveX에 의존하여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 방화벽 및 피싱 관련 보안을 강화한 부분이 ActiveX와 충돌을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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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2.0의 정리를 시작하며Books 2007. 2. 8. 11:42
요즘 Web 2.0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한다(컴퓨터와는 별로 친하지 않은 내 와이프도 대략 알고있었다). 나도 요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다. 그리고 내 석사졸업논문주제로 채택될 확률이 높은 키워드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런저런 자료들을 찾아봤는데 여러가지 자료들이 많이 나왔다. 그중에서 그래도 기본이라 될만한 자료들을 정리했다. * 참고자료 1. What Is Web 2.0 - Design Patterns and Business Models for the Next Generation of Software 처음으로 Web 2.0에 대한 정의를 내린 Tim O'Reily의 글 원문이고 페이지 단위로 되어있음 전체 페이지를 한꺼번에 보고 싶으면 http://www.oreillynet.com/lp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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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정비하다..Blog 2007. 2. 7. 20:03
이래저래 우여곡절을 끝으로 대충 이걸로 하고 블로그를 정리했다. 스킨은 호글님의 블로그 스킨을 가져와서 썼다. 자세히보면 거의 애드센스에 최적화시킨 스킨이라 할 수 있겠다. 뭐 애드센스에 대해서는 그다지 신경 안쓰기로 했다(클릭해주면 좋고 안해줘도 그만~). 그리고 사진게제에 대해서는 레이소다와 플리커중 어느 하나에 힘을 실어주기로 했고 레이소다보다는 나도 Web 2.0 시대에 걸맞도록 플리커로 결정했다. 플리커에 외부링크 기능이 없는 줄 알았는데 좀 찾다보니 나오더라. 그래서 플리커로 결정~ ^^; 앞으로 사진은 아래와 같이 사용할 것이다. 클릭하면 플리커 사이트로 넘어가며 큰 사진을 볼 수 있고 사진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제 슬슬 블로그 외관에 신경안쓰고 내용에만 신경쓰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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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사진을 공유할 수 있을까?IT topics 2007. 2. 6. 15:58
나는 사진찍는 것을 좋아한다(비록 요즘 사진기를 못들고나가서 집에서 썩고 있지만 -.-). 인물사진보다는 풍경, 배경사진들을 좋아한다. 특히 노을지는 저녁바다를 찍을 때 그 행복은 이루 말할 수 없다(와이프랑 같이 있는 행복에 비할바 못되지만). 이 블로그에도 내 사진을 몇장 실어놓았다(반응은 그다지 좋지 못했지만). 그래서 이래저래 좀 생각을 해봤다. 내 친구 차형이는 자기가 연주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YouTube에 올려서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연주하는 모습을 보도록 하고있다(말 그대로 UCC를 만들어서 활용중이다). 나도 명색이 IT업계 종사자이고 Web 2.0에 흥미를 가진 사람으로 뭔가 내가 만든 컨텐츠를 공유하고 싶은데 그럼 가장 좋은 것이 뭘까 하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에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