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주니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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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잊혀진 인터넷강국 될까 우려..IT topics 2007. 1. 24. 17:20
연합뉴스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떴다. 기사 : 한국, 잊혀진 인터넷강국 될까 우려 [연합뉴스] 기사에 나온대로 확실히 한국의 인터넷 시장은 폐쇄적이다. 검색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면 안다.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 네이버 지식인, 블로그에서만 찾는다. 엠파스는 그나마 열린검색이라 하려 네이버나 네이트 등을 검색하지만 역시나 미약하다. 폐쇄적이다. 자기들 서비스만을 이용하라는 얘기다. 그러니 Web 2.0 시대에 누구든지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세상이 맞지를 않지. 게다가 한국안에서만 국한되어있고 해외로는 진출을 못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되기도 한다. 좀 정신좀 차려라. 한국의 인터넷 기업들이여. 특히 너네 Naver. 구글좀 본받으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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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MS만 지원하는 공공사이트 상대 소송 기사.. -.-;IT topics 2007. 1. 24. 11:27
ActiveX 문제로 꽤나 시끄러워질듯 하다. 이번에는 네티즌들이 MS만 지원하는 공공사이트에 대해서 소송을 걸었다고 한다. 기사 : 네티즌들, MS만 지원하는 공공사이트 상대 소송 [전자신문] 예전에 ActiveX에 관련한 글을 쓴 적이 있다. 참고 : 요즘 문제가 되는 ActiveX에 대하여.. 여하튼 이래저래 MS에서 Vista 출시이후에 곪았던 상처가 터진것처럼 IT계열에서 곪았던 문제가 터져버린거 같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한국이 IT강국임을 다시 재확인하기 위해 어느 한 제품(엄밀히 따지면 Windows에서 IE만을 사용하는)만을 지원할 것이 아니라 웹표준을 지켜서 다중 플랫폼에 멀티 브라우져를 지원할 수 있도록 수정되었으면 좋겠다. 나도 리눅스에서 FireFox를 이용하여 인터넷뱅킹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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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internet life?Personal story 2007. 1. 24. 10:17
1. 당신이 지금 쓰시는 닉네님의 출처, 유래, 연혁이 무엇입니까?! 출처라고는 따른거 없고 이름이 이학준인데 그냥 편하게 부르기 위해 학주니로 되었다는(-.-). 생각해보니 이 닉네임을 쓴것이 2001년부터였으니 꽤 되었구려. 그 사이에 많이 바뀌었지만~ - - - - - 2. 그 사이에 사용하신 닉네임의 변천사는 뭐뭐가 있습니까? 예전에 PC통신때는 여러 닉네임이 존재했었는데 이유인즉 동호회마다 닉네임이 다 다르니.. 일단 맨처음에 썼던 닉네임은 바로 애플턴. 은하영웅전설동호회에 들어가서 마땅한 제독이름찾다가 쓸만한거 다 딴인간 쓰고해서 이걸로 결정. -.-; 애플턴이 줄여서 애플로 쓰다가 Apple로 되어 사과라고 명명되어짐. 다음부터는 동호회애들이 나보고 사과오라버니라 부름. -.-; 그리고 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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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그룹스라..IT topics 2007. 1. 23. 13:25
뉴스 원문 : 구글 그룹스, 한국어 서비스 시작 구글에서 구글 그룹스라는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를 시작했다. 자세히는 모른다. 직접 가입을 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녀봐야 정확한 기능을 알 수 있을듯 하다. 뉴스에서 본 내용으로 유추하면 사용자 맘대로 그룹을 만들 수 있고 그 그룹안에서 사용자들끼리 서로 공지할 내용이나 스케쥴, 메일링 리스트를 나눌 수 있다고 한다. 또 게시판 기능도 있어서 그룹원들끼리의 의사소통도 원활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RSS기능도 지원할련지는 모르겠다. 블로그가 있는 그룹원의 새 글들이 올라오면 바로 체크할 수 있는 RSS리더기능까지 있으면 완전 금상첨화일지도 모르겠다. 여하튼 쉽게 원하는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활동할 수 있는 괜찮은 도구라 생각이 든다. 그룹웨어가 없는 소규모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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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실명제의 보안점..IT topics 2007. 1. 23. 13:14
어제 '악플과 인터넷 실명제' 라는 글을 통해서 평소에 생각했던 인터넷 악플에 대한 얘기를 했다. 확실히 민감한 얘기라서 그런지 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덧글을 많이 달아줬다. 실명제를 옹호하는 글들이 있는가하면 단순히 악플러때문에 실명제를 시행하는 것은 빈대잡기 위해 초가삼간 태우는 것과 같다는 얘기도 있었다. 모두 옳으신 말씀들이다. 예전과는 달리 거친표현, 악플들이 안달렸다는 부분에서 더 고무적인거 같아서 기쁘다. 어제 쓴 글을 유심히 보면서 너무 실명제에 대한 아득한 기대만을 적은거 같아서 몇가지 좀 더 얘기하고자 한다. 좀 공상적인 내용이 있을 수 있으며 현실과는 약간 동떨어질 수 있는 내용일수도 있음을 미리 알려둔다. 확실히 실명제만으로는 악플을 완전히 잡아내기는 어려울것이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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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과 인터넷 실명제..IT topics 2007. 1. 22. 17:21
최근에 한 연예인의 죽음으로 인해 인터넷의 피해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오가는거 같다. 바로 악성리플(악플)에 대한 얘기다. 이 악플로 인해 피해를 본 연예인이 한둘이 아니다. 비단 연예인뿐만 아니라 악플로 인해 피해를 보는 많은 블로거들도 있다. 이유없이 써내려가는 악플. 그런 악플을 쓰는 네티즌을 악플러라고 부른다고 한다. 나역시 종종 악플러의 악플로 인해 짜증이 날때가 많다. 왜 이런 악플들이 인터넷에 난무할까? 인터넷은 개인의 의견을 널리 알리는데 뛰어난 도구로 자리잡았다. 인터넷이 주는 편리성, 그리고 확장성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기들의 의견을 알리고 공감을 얻어내고 또 그 결과로 사회에 반영되는 등 많은 역할을 한것이 바로 인터넷이다. 그런 인터넷의 속성중에 익명성이라는 것이 있다. 바로 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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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제가 되는 ActiveX에 대하여..IT topics 2007. 1. 19. 18:34
요즘 AcitveX에 관련하여 이런저런 얘기들도 많이 오가고있고 많은 글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는것도 안다. 게다가 정부가 이번에 MS에서 나올 차세대 운영체제인 Vista에 ActiveX 사용을 풀어달라고 요청한 사건(?)때문에 한층 더 얘기가 많아지는거 같다(이 부분은 [기사 원문]을 참고). 그렇다면 왜 이리도 많은 얘기들이 나오는걸까? 참고로 내가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는 ENTClic님의 블로그에서 글을 보고 느낀것이 있어서이다(^^). 먼저 ActiveX라는게 뭘까? ActiveX는 일단 웹환경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일반적으로 웹환경은 우리가 얘기하는 사이트(혹은 홈페이지)로 대변할 수 있으며 각 사이트는 HTML문서로 구성되어있다. 그 사이에 XML이니 기타 등등의 여러 기술들이 복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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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주기 시작한 OGame 스타일..Personal story 2007. 1. 17. 21:43
이미 블로그를 통해 여러차례 OGame에 대해서 얘기한적이 있다.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웹브라우져만 있으면 어디서든 할 수 있는 게임이 바로 OGame이다. 게다가 실시간 게임이다(게임안의 시간이 현재 시간과 동일하다). 회사에서 일하다가 심심할때 잠깐씩 할 수 있는 웹게임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사람들이 하는 OGame이 눈에 들어와서 시작했다. 그런데 그게 화근이었다. 이거 계속 붙잡게 되는것이다. 주변사람 귀찮게 해서 자원도 앵벌이 해오면서 차근차근 내가 보유하고 있는 행성들을 키우고 있다. 점수도 처음에는 1000점을 밑돌더니 어느순간부터는 점수가 막 올라서 5000점을 넘으면서부터는 나도 공격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지금은 14000점을 넘었고 순위도 1400위안에 들어간다(총 6673명이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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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드센스를 달다..IT topics 2007. 1. 17. 18:56
뭐 블로그가 단지 돈을 벌기위한 수단이냐 하는 비난도 많지만 요즘 유행이기에 나도 한번 달아봤다. 최대한 블로그 디자인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말이다(^^). 그리고 스킨도 간단하고 시원한 스킨으로 바꿨다. 예전것도 좋았지만 구글애드센스와 디자인을 맞추기 위한 선택이었다. (뭐 이것도 나쁘지 않다. 간단심플해서 보기가 좋다. ^^) 얼마나 클릭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또 그로인해 얼마나 벌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이제는 이걸로 약간이나마 용돈을 벌어볼까 한다(잘 될까?). 그러나 암만 애드센스를 달았더라도 자극적인 소재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모으기 위한 그런짓은 안하겠다. 그냥 내가 쓰고싶은 주제로 내가 하고싶은 말을 쓸것이다. 이전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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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에드센스를 한번 달아봐?IT topics 2007. 1. 16. 02:29
전에도 한번 쓴적이 있다만 구글애드센스에 대한 얘기다. 요근래 들어와서는 심히 달고싶어지는 기분이 든다. -.-; 잘만 달면 모양도 괜찮아 보일듯 하기도 하고 말이다. 뭐 어떤 에드센스를 달지 어떻게 해야 가독력도 좋고 잘 보일지 연구 좀 해야겠지만 말이다. 예전에는 블로그가 단지 구글애드센스의 수익만을 위해 존재하는거 같아서 별로였는데. 지금은 간단한 에드센스 하나정도는 넣어도 괜찮을듯 싶다. 이올린 추천버튼 밑쪽으로 작은거 하나 달까? 일단 애드센스를 신청은 했다. 1~2일후에 확인메일이 온다니 일단 보고 결정해야지. 하기사 구글애드센스만 단것이 아니라 이올린 플러그인도 설치했고 붐바도 설치해부렀다. ^^; 나~ 왜 이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