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주니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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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의 잦은 장애의 원인은?Blog 2007. 8. 8. 10:04
어제 티스토리의 장애때문에 꽤 블로고스피어가 떠들석했다. 서버 불안정으로 요즘들어 계속 티스토리가 죽는 것이 영 불안해서 난 웹호스팅으로 옮겼고 많는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를 티스토리에서 다른 블로그 서비스로 옮기는 것은 보게 되었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하필이면 티스토리의 운영권이 TNC에서 다음으로 넘어간 다음부터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게 수상쩍기만도 한데. 게다가 네이버에서 제로보드XE를 런칭했다는 소식도 들리고. 다음 입장에서는 티스토리에 계속 이런 일이 일어나는게 영 달갑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리도 티스토리에서 장애가 자주 일어날까? 그냥 우스개소리로 한번 적어볼려고 한다. 이런 이유는 아니겠지만 말이다. 티스토리의 잦은 장애에 짜증을 내는 것은 당연히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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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접속이 안된다. -.-;Blog 2007. 8. 7. 18:48
요즘 너무 티스토리의 장애가 잦다. 오늘도 올블로그, 이올린에 내내 티스토리 장애에 대해서 얘기가 나오더라. 지금도 접속이 안되고 있다. 왜 이리도 문제가 생기는지. 정말 운영권이 TNC에서 다음으로 넘어가자마자 너무 자주 생기는 것도 의심이 가고. 이런 모습이 자주 보여서 내 블로그도 티스토리에서 웹호스팅 받아서 태터툴즈로 옮기게 되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잘한 일이었다고 본다. 방문자수는 감소했지만(대략 60%정도) 그래도 안정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것이 아닐까 싶다. 이 블로그와 다른 주제를 다루는 학주니닷컴도 같은 호스팅에 태터툴즈와 워드프레스로 운영하는게 지금에 와서는 참으로 다행스럽다고나 할까. 그런데 티스토리 장애에 맘이 편하지만은 않은것이 내 가장 소중한 블로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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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호스팅 이전 후 블로그 환경에 변화가Blog 2007. 8. 7. 13:01
최근에 블로그에 여러가지 변화를 주면서 또 블로그 이외에 변한 부분이 또 있다. 다름아닌 블로그 방문자 수의 급감과 동시에 애드센스 수익의 급감이 바로 그것이다. 블로그를 분리시킨 후에 잠시 주춤했지만 이 메인 블로그는 그래도 곧 1200~1500선으로 회복이 되었는데 웹호스팅으로 옮긴 후에는 평균 500~800정도가 되는거 같다. 대략 60%정도밖에 카운트 기록을 못한다고나 할까. 원래 봇의 방문은 제외하고 카운트를 하기 때문에 적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런데 재미난 것은 구글 어넬리틱스나 다음 웹인사이드에서 확인하는 방문자 수를 보면 예전과 비슷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 이야기인즉, 티스토리의 카운터에는 봇의 방문을 제외하더라도 약간의 허수가 존재하는 거 같았다. 그래서 원래는 600~800정도의 히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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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에 관문 블로그를 만들다.Personal story 2007. 8. 6. 19:08
약간의 편법을 사용했다. 그 편법이란? 네이버 블로그를 적절히 이용하는 방법이다. 그 방법은 무엇인가? 이번에 네이버 블로그 시즌 2 에피소드 2를 보면서 네이버 블로그도 꽤 쓸만하게 변했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나 편집기의 기능강화는 뛰어났다. 그래서 내가 갖고있는 네이버 블로그를 어떻게하면 잘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에는 네이버에서 찾은 자료를 저장하는 펌 전용 블로그로 사용했는데 그다지 사용하지 않았다. 잘 찾게 되지도 않고 말이다. 그래서 별로 안쓰고 있어서 이것을 어떻게든 활용하자고 생각을 했다. 아직까지 통계에 대한 포스트는 안했지만(조만간 할꺼다) 최근보면 네이버에서의 유입이 많이 줄었다. 예전에는 검색엔진에서의 유입이 전체의 70%였고 그 중에서 네이버에서의 유입이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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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이 정보 인프라를 만날 때IT topics 2007. 8. 6. 15:00
현재 이 세계는 정보화 세계다. 언제 어디서건 정보가 있으며 그러한 정보가 넘치고 넘쳐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정보로 뒤덥힌 사회가 지금의 세계다. 이런 정보를 어떻게 우리는 다뤄야 할 것인가? 웹2.0이 정보 인프라를 만날 때 (ZDNet Korea) When Web 2.0 meets information infrastructure (CNetNews.com) ZDNet Korea에서 재미난 칼럼이 올라왔다. CNetNews.com에 올라온 것을 번역한 것이라 매끄럽지 못한 부분도 있다. 원문을 보고 싶으면 위의 링크 아래에 있는 영문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 대충 정리해보자. 현재 세상은 정보로 뒤덥혀 있지만 그 중에는 쓸모없는 정보도 있고 쓸만한 정보지만 사용하지 않아서 정보의 가치가 떨어진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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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700만 번째 '카페지기' 탄생IT topics 2007. 8. 6. 12:16
다음이 카페 서비스를 내놓은지 8년만에 지난달 30일(7/30) 700백만번째 카페가 생성되었다고 한다. 다음, 700만 번째 '카페지기' 탄생 (아이뉴스24) 700만번째 카페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강해민을 사랑하는 모임(강사모)'라고 하고 운영자는 부산에 거주하는 18세의 남자 고등학생이라고 한다. 뭐 누가 만들었다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 일단 다음 카페가 벌써 생성된지 8년이 되었다는 사실에 놀랐다. 요즘이야 네이버 카페의 맹추격을 받고 있지만(사용자는 네이버 카페가 더 많다는 통계도 있다) 그래도 여전히 충성도 높은 고품질의 카페들을 많이 소유한 것이 바로 다음 카페다. 90년대, 전국을 휩쓴 PC통신의 열풍과 함께 생성된 PC통신 동호회들. 벙개 및 정모 등을 통하여 온/오프라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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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영국서 웹 검색 히스토리 툴 서비스 시작IT topics 2007. 8. 6. 10:48
구글은 영국에서 웹 검색 히스토리 툴을 이용하여 자신이 방문한 웹 사이트에 대한 기록도 볼 수 있고 웹 히스토리 항목을 편집하거나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을 지난 4월부터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구글, 영국서 웹 검색 히스토리 툴 서비스 시작 (ZDNet Korea) Google launches Web History tool in U.K. (CNetNews.com) 이 서비스는 구글이 개인정보에 대한 보안성 문제가 제기되고 그 가능성을 인정함으로 구글이 맞춤형 검색의 구상 중 하나로 제공한다고 한다. 즉, 검색 사용자에 따라서 어떤 사람은 자신의 웹 검색 히스토리가 공개되지 않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그러한 정보를 공개하는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맞춤형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지 않는 경우를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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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동영상 서비스 '푸딩TV' 오픈IT topics 2007. 8. 6. 10:37
파란에서 사진공유 서비스인 푸딩에 동영상 재생 서비스를 첨가해 푸딩TV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한다. 파란, 동영상 서비스 '푸딩TV' 오픈 (아이뉴스24) 기존 다른 동영상 서비스와는 다른 것이 계속해서 연결해서 동영상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즉, 플레이 리스트에 원하는 체널에서 동영상을 등록한 다음에 쭉 이어서 본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름을 푸딩TV라고 했던거 같다. TV와 같이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서 동영상을 볼 수 있으니까 말이다. 몇가지 재미난 기능들도 추가되었다. 바로 장면토크라는 것이다. 동영상을 보다가 특정한 장면에 대해서 코멘트를 다는 것이다. 그러면 해당 장면에서는 그 코멘트가 영상 하단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동영상 위로 보여지면서 지나간다는 것이다. 물론 이 기능을 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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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P4 라인의 종말IT topics 2007. 8. 3. 20:00
대표적인 웹 서버 사이드 언어인 PHP의 Version 4 지원이 곧 폐지된다고 한다. PHP4 라인의 종말 (ZDNet Korea) 우리가 흔히들 알고있는 서버 사이드 언어로 ASP, PHP, JSP 등을 꼽는다. 윈도 서버의 IIS 전용 언어인 ASP와 웹 서버인 아파치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했던 빠른 서버 사이드 언어인 PHP, 그리고 자바를 기반으로 보안이 뛰어난 JSP, 그리고 그 외에 PyThon 등이 많은 웹 개발자의 메인 언어가 되어 밥벌이를 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이 중에서 PHP는 그 속도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퍼포먼스가 높은 편에 속한다. PHP는 많은 버전이 나왔지만 그 중에서 가장 성공한 PHP는 PHP4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은 웹 사이트가 PHP4로 작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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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애플리케이션이 웹 플랫폼으로 진화하다IT topics 2007. 8. 3. 15:39
좀 오래된 내용이기는 하지만(7월 13일자 칼럼) 지금 읽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한번 써본다. 이 글은 ZDNet Korea에 7월 13일에 포스팅된 칼럼이다(대략 4주전).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웹 플랫폼으로 진화하다 (ZDNet Korea) 페이스북과 세컨드 라이프, 구글, 세일즈포스닷컴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자사가 갖고있는 웹 서비스를 웹 플랫폼으로 발전시켜서 다른 기업들이나 사용자들이 제공된 웹 플랫폼 위에서 수많은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고 그것으로 인하여 성공적인 비지니스 모델을 성립했다는 것이 아닐까 한다. 페이스북은 미국의 개인간 교류 사이트다. 미국판 싸이월드 미니홈피라는 얘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범위가 좀 넓은거 같다. 여하튼 페이스북은 인터넷 안에서 소셜네트워크를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