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주니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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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를 이끌 새로운 수장이 선임되었다. 캐롤 바츠IT topics 2009. 1. 14. 19:31
야후의 새로운 CEO로 전 오토데스크 CEO였던 캐롤 바츠(Carol Bartz)가 선정되었다고 한다. 난 이름만 봤을 때 남자이겠거니 했는데 확인해보니 여성이며 환갑(60)이라더라. 제리 양에 이은 야후의 CEO가 여성이라는 부분이 놀랍기는 하지만 그녀의 경력을 확인해보면 이러한 야후의 결정이 당연한 것이겠거니 하는 생각도 든다. 오토캐드로 유명한 오토데스크에 1992년부터 2006년까지 CEO로 있었고 그 전에는 1983년부터 1992년까지 선 마이크로시스템에 부사장으로 있었다. 또 3M에서 생산라인과 판매라인에서 일했다고 하고 시스코 및 인텔 등에서 사외이사로 재직했다고 한다. 또한 현 미국 대통령인 조지 부시의 과학, 기술분야 자문위원이었고 포츈이 선정한 2005년 50대 영향력있는 여성으로 뽑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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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과연 미국에서도 마이스페이스를 제칠 수 있을까?IT topics 2009. 1. 13. 20:28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 이들 두 서비스는 전세계를 양분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다. 마이스페이스가 먼저 시작했고 먼저 뜨기 시작했지만 페이스북의 엄청난 추격에 결국 전세계 SNS 시장 1위 자리를 작년에 내주고야 말았다. 그리고는 마이스페이스는 정체, 페이스북은 지속적인 성장으로 그 격차는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의 관계지만 미국에서만큼은 마이스페이스가 페이스북에 앞서있는 상태다. 즉, 페이스북이 글로벌하게는 마이스페이스를 이겼을지 몰라도 적어도 미국에서만큼은 마이스페이스의 안방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얘기다. 물론 페이스북의 추격도 엄청나지만 말이다. 그런데 조만간 이러한 마이스페이스의 1등 행진에 제동이 걸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페이스북의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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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다른 변화된 블로그를 위해 해야 할 일...Blog 2009. 1. 13. 19:47
최근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곤 하는데 요즘들어 가장 많이 떠오르는 생각은 과연 내 블로그의 포스트들이 짧게는 2~3개월, 길게는 1년, 혹은 2년 뒤에도 읽을꺼리가 되는, 가치가 있는 포스트일까 하는 부분이다. IT 잡지인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서 말하는 1년이 지나도 읽을 가치가 있는 잡지 정도의 수준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6개월이 지나서 읽었을 때도 충분히 읽을 꺼리가 되는 그러한 글들로 내 블로그를 채웠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게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즉, 간단히 얘기해서 책으로 발간을 해도 충분히 읽을꺼리가 되는 그러한 내용들이냐로 말한다면 아니다라고 소심하게 말할 수 밖에 없는게 현재 학주니닷컴의 포스트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블로그를 주로 이루는 포스트들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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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안되는게 이리도 답답하구먼...Blog 2009. 1. 13. 09:39
요즘 인터넷을 제대로 쓸 수 없는 일터에 있어서(물론 다른 방법으로 인터넷을 즐길 수는 있지만) 블로그에 글을 올릴 수 없는 환경으로인해 제대로 블로깅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뭐 솔직히 이 글도 2~3일동안 글이 안올라오면 좀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쓰고 있는 상황이고 말이다. 출근 전에 일터 근처의 스타벅스에 잠깐 들러서 잠시 근황이라도 올려야 좀 맘이 놓일 듯 싶어서 말이지(-.-). 확실히 블로그를 잘 운영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지니 앞으로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해야 할 것인가. 어떤 글을 써야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점점 깊어져가고 있는 듯 싶다. 지금처럼 이슈에 대한 글을 중심으로 올릴 것인가 아니면 좀 더 심화된 주제를 잡고 글을 쓸 것인가 하는 고민말이다. 물론 이슈성 글을 쓰는 것도 좋고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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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온라인 메니져 구인 중.. ^^;Current topics 2009. 1. 11. 00:05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온라인 메니져가 되고 싶은가?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그 외 다른 미디어 사이트 등에 그녀에 대한 컨텐츠들을 올리고 관리하고 대응하는 일은 매우 어렵고 귀찮은 일이다. 특히나 미국과 같이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서 마케팅을 많이 하는 스타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온라인 메니져는 꽤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이 든다. 그래서일까?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브리트니 스피어스 2.0 미디어 메니져'라는 이름으로 사람을 구한다고 한다. 메니져 조건에는 별다른 것은 없는 듯 싶다. 다만 마이스페이스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 능통한 사람이어야 한다는게 조건이라면 조건일 듯 싶은데. 자세한 부분은 아래 공개된 하버드 잡보드의 내용을 보면 알 듯 싶다. 관심있으면 한번 찾아가서 메일을 써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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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야후 CEO 소식들...IT topics 2009. 1. 10. 23:16
미국 야후의 새 CEO로 캐롤 바츠 전 오토데스크 CEO가 유력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뉴스를 전해왔다. 제리 양이 CEO에서 물러난 이후 아직까지 야후는 새 CEO를 선임하지 못한 상황. 계속되는 악재로 인해 야후의 주가는 추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다가 야후를 이끌 선장도 제대로 선임하지 못하는지라 야후는 이번 새 CEO의 선임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려야 할 상황이다. 참고로 오토데스크는 오토캐드라는 CAD 프로그램을 만드는 회사로 CAD 및 일러스트 분야에서 상당한 영향력이 있는 회사다. 아직 야후는 영입 제안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제안을 한 상태는 아니라고 한다. 즉, 캐롤 바츠에게도 공식적인 제안은 하지 않은 상태. 일단 작년 4분기 실적결과가 나오는 1월말에 새로운 CEO를 발표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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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새로운 파비콘. 다시 화려한 파비콘으로 돌아오는 것인가...IT topics 2009. 1. 10. 19:48
각 웹서비스에는 그 웹서비스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재미난 아이콘들이 있다. 웹브라우저에서 해당 웹페이지를 접속할 때, 혹은 북마크나 즐겨찾기로 저장해두었을 때 보이는 조그만 아이콘. 파비콘이라 불리는 이 작은 아이콘은 해당 웹서비스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이 파비콘의 디자인도 웹서비스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여겨지고 있다. 그동안 별로 신경은 쓰지 않았지만 이 블로그에도 파비콘이 설정되어 있다. 많은 블로그에서 파비콘을 설정해서 저장하고 있다. 포탈사이트 역시 그런데 네이버가 작년까지는 날개달린 모자 파비콘을 쓰다가 올해부터 녹색의 검색막대를 파비콘으로 쓰는 것은 그만큼 네이버가 이제는 검색에 신경을 쓰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리고 전 세계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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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갖고 다니고 싶은 유혹을 불러 일으키는 포켓 노트북, Sony Vaio p SerisMobile topics 2009. 1. 9. 08:38
소니에서 소형 노트북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포켓 노트북 시리즈를 내놓았다.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를 사용한 포켓 노트북인데 아톰 Z530(1.6GHz)와 Z520(1.33GHz)을 탑재한 Vaio p 시리즈(VGN-P15, VGN-P13)가 바로 그것이다. CES 2009에서 공개되는 포켓 노트북인데 공개 시기를 맞춰 어제(1월 8일) 블로거들에게 같이 공개를 하게 되었다. 어제 청담동의 더 겔러리라는 곳에서 소니는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Vaio p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는데 나 역시 초대되었기에 늦게나마 참석했다. 뭐 소니의 최신 노트북을 볼 수 있다는 것 때문도 있지만 선물로 청바지(!)를 준다는 얘기 때문에 갔다는게 더 옳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거기서 본 소니 Vaio p 시리즈를 한번 살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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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근황.. -.-;Blog 2009. 1. 7. 18:31
오랫만에 인터넷이 자유로운 곳에 와서 그런지 막상 일하면서 블로깅을 할 시간도 없었다. 그래도 꾸준히 뭔가를 했다고 할 수 있으니... -.-; 일단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하는 이벤트를 벌였다. 나한테 할당된 것이 100장이었는데 친구들에게 나눠줄 5장을 빼고 95장 모두를 배포하는데 걸린 시간은 단 5시간정도. 여전히 티스토리는 인기가 많은가보다. 그래도 예전처럼 40장, 50장이 아닌 100장(엄밀히 따지면 95장)이니 좀 많은 사람들에게 득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여하튼간에 신년에 펼친 간만의 초대장 배포 이벤트였다. 그리고 이 블로그의 처음부터 쭉 글들을 살피면서 티스토리에 저장된 그림들을 글의 내용으로 봐서 필요없다 싶으면 지우고 아니다 싶으면 플리커로 옮겨서 다시 포스팅하는 작업을 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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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이벤트를 마감합니다...Blog 2009. 1. 7. 13:30
현재 이 블로그가 채택하고 있는 블로깅 툴은 티스토리다. 뭐 티스토리의 장점은 여기저기서 많이 언급이 되었기 때문에 따로 얘기는 하지 않겠다만 일단 편리하고 다양한 스킨작업을 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댓글 알리미가 너무 편한게 장점이다. 여하튼간에 이런 티스토리를 쓰고 있다. 신년도 되었고 초대장을 보니 갖고 있는 티스토리 초대장이 무려 100장이나 되었다. 아직까지 티스토리는 초대장으로 가입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티스토리를 사용하고 싶어도 초대장이 없어서 쓸 수 없는 네티즌들을 위해 100장의 초대장을 한번 풀어볼까 한다. 티스토리를 사용하고 싶은 사람은 이 포스트에 댓글로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길 바란다. 물론 비밀글로 남기는 것이 좋을 듯 싶다. 공개로 써도 되지만 이메일 수집 프로그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