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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4] 갤럭시 S4의 다양한 기능을 살펴본다면? 1탄...Review 2013. 6. 11. 17:44
이번에 국내에서 출시한 갤럭시 S4에는 이런저런 다양한 기능들이 녹아져있다. 기존의 갤럭시 S3에서 있었던 기능에 더 추가로 들어간 기능들에 대해서 살짝 살펴볼까 한다. 특히 밑에서 설명할 기능들은 실제 생활에서 제대로 써먹고 그런대로 효과를 봤던 기능들이기도 하다. 에어뷰 갤럭시 S4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 중 하나는 다름아닌 에어뷰 기능이다. 뭐 아는 분은 다 알다시피 에어뷰는 이전 버전인 갤럭시 노트 2에서 추가된 기능이다. 다만 갤럭시 노트 2에서는 S펜을 이용해서 에어뷰 기능이 동작했는데 갤럭시 S4에서는 S펜이 아닌 손가락으로 에어뷰 기능이 동작한다는 것이 다르다. 아무래도 갤럭시 S4에 S펜을 쓸 수가 없을테니 손가락으로 대신 한 기능인데 하지만 그런대로 쓸만하다. 특히나 동영상 재생 시 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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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4] 깔끔한 디자인과 선명해진 화면이 돋보이는 갤럭시 S4의 디자인Review 2013. 5. 29. 08:00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갤럭시 S4에 대해서 좀 살펴볼까 한다. 확실히 기존에 갤럭시 S, S2, S3, 노트 1, 노트 2 등의 갤럭시 계열 스마트폰들을 쓰면서 나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나온 갤럭시 S4 역시 내가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꽤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126.7mm의 화면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7.9mm의 두께와 133g의 무게 덕분에 크다는 느낌이 별로 들지 않고 괜찮은 그립감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만족할만 하다. 그 전에 사용하던 녀석이 갤럭시 노트 2였는데 한 손으로 사용하기에는 조금은 크다는 느낌이 있어서인지 갤럭시 S4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처음부터 나름대로의 가산점은 갖고 들어간 듯 싶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갤럭시 S4의 디자인에 대해서 가볍게 살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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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8.0] 모빌리티를 살리고 전자책으로서의 가능성도 함께 보여준 갤럭시 노트 8.0 간단 스케치Review 2013. 4. 30. 16:49
이번에 MWC 2013에서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았던 태블릿PC가 하나 있었으니 다름아닌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8.0이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스마트폰 계열과 태블릿PC 계열을 아우러서 존재하는 것이 특징인데 갤럭시 노트 8.0은 기존 갤럭시 노트나 갤럭시 노트 2와 같은 스마트폰 계열이 아닌 갤럭시 노트 10.1의 후속 제품으로 8인치의 한 손에 잡을 수 있는 휴대성을 높힌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MWC 2013에서도 갤럭시 노트 8.0에 대해서 살펴봤는데 아무래도 전시장에서 본 것과 직접 갖고 다니면서 만져본 것은 느낌이 틀릴테니 마침 좋은 기회가 되어서 갤럭시 노트 8.0을 잠시 쓸 수 있게 되었는데 어떤 녀석인지 살짝 엿볼까 한다. 갤럭시 S3의 컨셉을 계승한거 같은 디자인 전체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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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Home] 직접 써본 페이스북 홈에 대한 평가는? 시도는 좋았으나 아직까지는 부족한게 너무 많아서...Review 2013. 4. 17. 08:30
이번에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홈(Facebook Home)이라는 런처 솔루션을 내놓고 본격적인 페이스북 모바일 전략을 실천에 옮기기 시작했다. 페이스북 홈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은 이 전 포스팅에 썼고 오늘은 직접 사용한 후의 느낌을 가볍게 공유하고자 한다. 페이스북 홈은 구글의 구글 플레이(Google Play)를 통해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지만 현재 한국은 지원 국가가 아니라고 해서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국가 제약이 해킹된 버전을 구해서 설치해서 사용해봤다. 해당 버전은 구글에서 조금만 검색하면 다 나오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설치해서 써보길 바란다. 물론 만족도에 대한 부분은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말이다. 페이스북 홈을 갤럭시 노트 2에 설치를 했고 메인 런처로 사용하도록 설정을 한 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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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Viewer] 윈도 8을 위한 지원이 강화된 원격지원 솔루션의 강자, 팀뷰어Review 2013. 4. 8. 08:48
회사 일을 하다보면 가끔 원격으로 어딘가에 접속해서 일을 해야 할 경우가 있다. 또 집에서 회사에 있는 내 컴퓨터에 연결해서 일을 해야 할 경우도 생기곤 한다. 솔직히 어느 쪽이든 피곤한 것은 마찬가지지만 어쩔 수 없이 그런 상황이 올 때에는 그래도 이왕이면 무난하게 잘 연결해서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원격 접속 서비스는 주변에 찾다보면 생각보다 많다. 보통 기업에서 지원 서비스용으로 많이 제공하는 것이 이스트소프트의 알서포트 알서포트의 RemoteCall이라라는 원격접속 툴이다. 웹을 통해서 원격지원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내가 속한 회사에서도 사용중이다. 네이트온에서도 원격지원 기능을 제공하고 이제는 곧 사라질 서비스지만 MSN 메신져에서도 원격지원 기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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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660] MWC 2013에서 대활약을 했던, 손떨림 방지 기능이 탁월한, 간이 프로젝터가 매력적인 소니 핸디캠, PJ660 간단 스케치Review 2013. 3. 19. 12:00
이번 MWC 2013을 취재하기 위해서 이런저런 장비들을 준비해갔다. 사진을 찍기 위한 디지탈 카메라, 블로그 포스팅을 위한 노트북, 그리고 다양하고 생생한 화면을 담기 위한 디지탈 캠코더를 준비했다. 특히 디지탈 캠코더는 확실한 영상을 담기 위해 소니에 부탁해서 가장 최근에 나온 녀석을 빌려갔다. 바로 소니 핸디캠 PJ660이 그 주인공이다. 효과는? MWC 2013에서 찍은 모든 영상은 다 이 녀석을 통해서 찍었다. 특히 손떨림 방지 기능 덕분에 너무 찍는데 편했고 좋았다. 밑에서도 얘기했지만 효과를 가장 확실하게 봤을 때가 다름아닌 MWC 2013의 세번째날에 있었던 삼성 개발자데이때가 아니었나 싶다. 그 이야기는 이따가 하고.. 먼저 이 녀석의 외관을 살펴보자. 한 손으로 쥐어도 잘 쥘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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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7C750P] 27인치의 큰 화면, 178도의 광시야각, 90도 틸트 기능이 돋보이는 슬림한 디자인의 LED 모니터, 삼성모니터 S27C750PReview 2013. 2. 15. 13:45
이번에 삼성전자에서 나온 27인치 LED모니터인 S27C750P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써보게 되었다. 27인치(68cm)에 Full HD(1920 x 1080)를 지원하는, 게다가 178도의 광시야각을 자랑하는 녀석이다. 좋은 기회가 되어서 써보게 되었고 가볍게 감상평(?)을 남겨볼까 한다. Design 다른 모니터에 비해 베젤이 꽤나 얇다. 그래서 27인치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많이 커보이지는 않아보인다. 물론 무게는 좀 나가보였지만 말이지. 하단의 받침부분까지 스틸구조로 되어있어서 확실히 고급스러워보인다. 이 녀석의 디자인적인 강점은 아무래도 뒷면에 있지 않나 싶다. 선들을 중앙 기둥에 다 넣을 수 있도록 구조를 만든 것이 강점이다. 선들이 지저분하게 보이지 않아서 괜찮지 않나 싶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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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서브 모니터로 활용하게 만들어준다. 아이패드용 서브 모니터 앱, 데브구루의 Twomon 간단 리뷰Review 2013. 1. 23. 11:02
노트북을 사용하게 되면 서브 모니터에 대한 필요가 자연스럽게 생기게 된다. 노트북의 한정된 화면 크기와 해상도 등이 여러 작업을 해야 하는 PC 환경에 좀 아쉽게 다가올 수 있으니 말이다. 물론 노트북은 휴대성, 이동성을 먼저 중시해서 설계되었기 때문에 휴대성으로 인해 디스플레이의 크기에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또한 최근들어 14인치급에서도 Full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노트북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지만 작은 화면 크기가 오히려 발목을 잡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어찌되었던 좀 아쉽다는 생각과 함께 옆에서 보조 모니터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할 때가 많다. 특히나 사무실이 아닌 야외에서 일을 하게 되는 스마트워커들에게는 더더욱 그런 필요성이 느껴질 것이다. 서브 모니터를 들고 다니기에는 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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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pad Edge E125] Windows 8 Pro를 만나서 날개를 달았다. 내 새로운 모바일 오피스 스테이션이 된 Thinkpad Edge E125에 대한 소감Review 2013. 1. 16. 08:00
최근에 집에서 사용하던, 그리고 늘 갖고다니던 노트북을 처분했다. 집에서는 한성컴퓨터에서 나온 SLX150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원래는 이 녀석을 들고 다니는 용도로 쓸려고 했으나 키보드가 영 불편해서) 어느 곳에 기증(?)하고, 갖고 다니던 Thinkpad T520(원래 이 녀석이 집에서 쓰던 녀석이었다)은 팔았다. 그리고 집에는 데스크탑을 한대 마련하고 갖고 다니는 녀석으로 이 녀석을 다시 갖고 오게 되었다. 다름아닌 예전에 이 블로그를 통해서 소개했었던 Thinkpad Edge E125다. 예전에 갖고 다니던 T520은 성능은 정말 짱이었으나 부피가 크고 무거워서 갖고 다니기가 불편했던 것이 사실이다. 확실히 이동식 사무실로 쓰기에는 좋지만 15인치나 되는 모니터 크기에 2.8kg가 넘는 무게는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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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5] 아이폰5에 대한 디자인에 대한 가벼운 생각 (아이폰5 구매 기념?)Review 2013. 1. 8. 14:01
최근 이런저런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아이폰5를 구매를 했다(어떤 방식으로 구매했는지는 밝히지 않을 생각이다 ^^). 예전에도 아이폰 3Gs와 아이폰4를 사용했었고 아이패드 1을 사용했고 지금도 뉴 아이패드도 사용하고 있으며 아이맥과 맥북 프로, 맥북 에어, 유니바디 맥북(현재 단종)까지 다 사용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iOS UI에 대해서는 불편함이나 거부감이 없다는 점도 구입에 한몫 한 듯 싶다(뭐 그런 이유보다는 쭉 갤럭시 시리즈 등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만 사용했는데 다시 아이폰을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 하는 생각이 컸다). 그래서 오늘은 가볍게 아이폰5 외관만 살펴볼까 한다. 이미 알려진대로 아이폰5는 기존 아이폰4S에 비해서 0.5인치 더 커진 4인치 화면을 지닌다. 그런데 4:3 비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