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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 에어를 통해서 애플이 만들고자 하는 폴더블 아이폰의 방향을 정리하다면..
    Mobile topics 2025. 11. 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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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애플이 2025년 하반기 애플이벤트로 신규 아이폰과 애플워치 등을 발표함과 동시에 애플스토어 온라인을 통해서 M5 칩셋과 그것을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 맥북프로, 비전프로 등을 발표함으로 여러가지 블로그 포스팅꺼리를 만들어줘서 오랫만에 블로거 모드로 달려보고 있다.

    1년치 쓸 글을(그동안에 너무 안쓰기는 했지. 현업이 너무 바빠서 마음에 포스팅할 여유가 없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아무리 시간이 있어서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직업으로 글을 쓰지 않는 이상 글을 쓰기 어렵다) 2~3주 안에 다 쓰고 있는 느낌이다(^^).

    이제 애플이 올해 내놓을 것들은 다 내놓은 것 같으니 나온 제품들을 보면서 앞으로 애플이 어떻게 나갈까를 한번 생각을 해본 것을 간단하게 풀어보려고 한다. 신제품에 대한 내 생각은 아래 포스팅에 정리해뒀으니 보면 될 것 같고, 해당 글에도 어느정도 적은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2025년 가을 애플이벤트에 나온 제품들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 정리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거의 한달 전에 진행되었던 애플의 2025년 가을 애플이벤트에서 공개된 제품들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을 한달이 지난 이제야 좀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앞서 공개된 3개의

    poem23.com

    내가 좀 재밌게 봤던 제품은 이번에 새로운 아이폰 카테고리로 나온 아이폰 에어M5 아이패드 프로에 들어간 기술들에 대한 부분이다.

    아이폰 에어는 폴더블 아이폰을 위한 사전 기획?

    일단 아이폰 에어는 아이폰 역사상 가장 얇은 두께로 나왔다고 얘기를 하는데 난 그 구조가 더 흥미로웠다.

    아이폰 에어는 그 두께도 재밌지만 대부분의 중요 회로(로직보드 등)를 카메라가 있는 부분(애플은 이 부분을 플래토라고 부르고 있음)에 몰아넣어서 회로의 크기를 줄이고 배터리를 확충하는 구조로 만들었다.

    그 덕분에 얇지만 그래도 나름 용량을 확보한 배터리를 넣음으로 아이폰 에어의 사용 시간을 어느정도 확충을 해줬다. 그리고 플래토에 들어간, 아니 아이폰 에어에 들어간 칩셋이 일반 A19 칩셋이 아닌 GPU 코어가 1개 모자란 칩이지만 그래도 A19 Pro 칩셋을 넣어줬다.

    이것을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생각하는 부분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난 아이폰 에어의 이러한 구조를 내년, 혹은 내후년쯤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폴더블 아이폰의 기본 구조를 미리 아이폰 에어로 테스트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삼성이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Z 시리즈는 폴드든 플립이든 가장 핵심은 접었을 때의 두께다. 기본적으로 2개의 스마트폰을 붙여놓은 것 같은 느낌의 폴드 시리즈는 접었을 때의 두께가 항상 얘기가 되었다.

    그런데 삼성은 이번에 선보인 갤럭시 Z 폴드7에서 카메라섬 부분을 제외한 가장 얇은 부분이 펼쳤을 때 4.2mm, 접었을 때는 무려 8.9mm을 제공함으로 접었을 때도 일반 바타입 스마트폰의 두께 정도로 줄이는데 성공했다,

    참고로 내 경우 아이폰 16 프로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서브로 갤럭시 Z 폴드5도 사용하고 있는데 폴드5가 펼쳤을 때는 6.1mm, 접었을 때에는 13.4mm로 제법 두꺼운 편에 속한다(무게는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아직도 매우 쓸만한 폴더블 스마트폰임은 분명하다.

    폴더형 폴더블 아이폰으로 나온다면?

    일단 두께로만 봤을 때에는 애플이 어떤 식으로 폴더블 아이폰을 내놓을지 몰라도 폴드 형식으로 내놓는다고 가정을 할 때 이번에 나온 아이폰 에어를 기준으로 보면 플래토를 제외하고 가장 얇은 부분이 5.6mm다.

    그 얘기인 즉, 펼쳤을 때에는 5.6mm 정도가 될 것이며 접었을 때에는 접히는 부분까지 감안해서 11mm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본다. 물론 플래토 부분은 제외했지만 말이다.

    아이폰 에어 2개를 겹치면 폴더블 아이폰의 접었을 때의 두께와 비슷하지 않을까?

    무게도 생각해보자. 폴더블 스마트폰에서 두께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무게이니 말이다. 갤럭시 Z 폴드7은 215g이고 아이폰 에어는 165g이다.

    만약 애플이 아이폰 에어를 기반으로 폴더 형식의 폴더블 아이폰을 만든다면 한쪽 플래토에 모든 기능을 다 때려넣을 것이고 나머지 부분을 배터리로 채울 것이다. 물론 폴드 형식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접었을 때 전면 디스플레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 부분도 감안을 해야 할 것이다.

    실제로는 단순 계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한쪽 부분에는 전후면 모두 디스플레이가 들어가기 떄문에 배터리가 들어갈 공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것이다.

    아이폰 에어의 후면, 전면을 나란히 붙여놓은 것이 폴더블 아이폰의 뒷면 모습과 비슷하지 않을까?

    그리고 나머지 부분에는 폴더블 아이폰을 위한 로직보드와 카메라 등이 들어갈 플래토가 적어도 지금의 아이폰 에어보다는 크게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즉, 지금의 아이폰 에어보다 배터리가 들어갈 공간이 상대적으로 더 적다는 얘기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아이폰 에어와 동일한 구조와 배터리 용량으로 폴더 형식의 폴더블 아이폰이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건 그냥 생각인데 지금의 아이폰 에어가 지금의 크기를 지니게 된 것은 아마도 A19 Pro 칩셋을 그나마 하루 사용할 수 있는 용량 기준으로 배터리 용량을 계산했을 때 나오는 최적의 크기가 아니었을까 싶다.

    디스플레이 크기가 아이폰 17과 아이폰 17 프로 맥스 사이의 크기로 나온 것이 배터리 용량과 사용 시간의 가장 효과적인 크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아이폰 에어는 아이폰 17보다 더 작은 크기로 나올 수도 있었을 것 같고 오히려 그게 다 매리트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플은 그렇게 하지 않았고 A19 칩셋이 아닌 A19 Pro(GPU 1코어 빠진) 칩셋을 넣은 것 역시 폴더블 스마트폰은 최소한 성능이 일반형보다는 좋아야 한다는 인식 때문에 그렇게 설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애플은 하드웨어와 동시에 OS도 함께 만드는 회사이기 때문에 향후 폴더블 아이폰에 들어갈 칩셋(이게 A20 Pro가 될지, 아니면 A21 Pro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에 최적화한 iOS를 만들어서 배터리 효율 최적화를 진행할 것이다.

    아이폰 에어 전면을 2개 붙여놓은 것이 아마도 폴더블 아이폰의 펼친 모습이 되지 않을까?

    폴더 형식의 폴더블 아이폰은 접었을 때의 전면 디스플레이와 펼쳤을 때의 내부 디스플레이를 적어도 하루 풀타임은 아니더라도 18시간 이상은 지속시켜야 할 배터리를 탑재해야 한다.

    그리고 갤럭시 Z 폴드가 펼쳤을 때에도 카메라 등을 사용할 때에는 전면, 내부 디스플레이를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에 애플도 아마 폴더블 아이폰에 전면과 내부 디스플레이를 동시에 구동시킬 것을 상정해서 배터리 효율성을 고려할 것이다.

    플래토는 지금의 아이폰 에어보다 커지지만 배터리는 현재의 아이폰 에어 2개의 용량보다는 더 적게 들어간다는 얘기이기 때문에 단순 계산만으로는 폴더 형식의 폴더블 아이폰을 예상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대략적으로 이런 식으로 플래토에 로직보드를 몰아넣고 그 크기를 최소화하면서 나머지를 배터리로 채워서 적어도 최소 사용 시간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폴더블 아이폰을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본격적으로 자사 칩셋을 활용하는 애플

    배터리 효율에 대해서 생각해보니 또 하나 눈에 들어오는 것이 다름아닌 통신 칩셋이다. 그동안 애플은 아이폰에 퀄컴 칩셋을 이용해서 통신을 진행해왔다. 자사 칩셋이 아닌 타사 칩셋을 사용했기 때문에 배터리 사용 제어가 어려웠다.

    그런데 지난 아이폰 16E부터 이번에 아이폰 에어도 그렇고 M5 아이패드 프로 셀룰러 버전에도 들어가기 시작한 C1X 칩셋은 애플이 직접 설계, 개발한 셀룰러 통신 칩셋이다.

    그리고 WiFi와 블루투스 등의 통신을 위한 칩셋도 N1이라는 자체 칩셋을 사용했다. 즉, 애플은 아이폰 에어와 M5 아이패드 프로를 통해서 자사의 통신 칩셋(셀룰러, WiFi, 블루투스 등 무선 통신 칩셋)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이다.

    이게 의미하는 것은 일단 자사의 칩셋을 직접 설계 개발하기 때문에 자사의 OS에 맞춰서, 또 사양에 맞춰서 배터리 사용량 등을 제어할 수 있게 됨으로 배터리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일단 아이폰 16E와 아이폰 에어, 그리고 M5 아이패드 프로(셀룰러)를 통해서 자사의 통신 칩셋(모뎀)인 C1X를 테스트하고 있다. 아무래도 모뎀의 경우 블루투스, WiFi 통신 칩셋보다 더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더 오랫동안 테스트를 하는 듯 싶다(문제는 마치 사용자에게 테스트를 떠넘기는 모양새로 보이지만 말이다 -.-).

    아직까지 아이폰 16E의 경우 카메라가 싱글 카메라라는 것과 맥세이프가 없다는 것 때문에 욕을 먹고는 있어도 통신 장애와 같은 이슈는 아직까지는 크게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아이폰 에어에서도 통신 과련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온다면 애플은 아마도 내년에 선보일 아이폰 18 시리즈에는 퀄컴 칩셋이 아닌 C1X, 아니면 그보다 더 향상된 C2 칩셋을 다 탑재하고 나올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되면 애플은 배터리 소모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디스플레이를 제외하고 나머지 배터리 소모가 많은 통신 부분과 AP 부분을 자사가 직접 설계는 칩을 탑재함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OS를 통해서 나름 배터리 최적화를 어느정도 진행할 수 있다.

    애플이 당장 올해에 폴더블 아이폰을 내놓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년 하반기나 내후년쯤이 되면 적어도 지금 나온 칩셋들보다는 더 진일보한 성능 및 기능을 탑재할 것이며 그에 걸맞게 배터리 효율도 좋아질 것이다.

    OS도 마찬가지인게 iOS 26이 아닌 iOS 27이나 iOS 28이 되면 지금보다 더 나은 배터리 효율성을 제공하지 않을까? 그렇게 되면 앞서 언급한 아이폰 에어의 구조를 어느정도 기반으로 하는 폴더 형식의 폴더블 아이폰도 경쟁력이 있는 모양으로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폴드 형식의 폴더블 아이폰은 위와 같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것 같고, 만약 폴더 형식이 아닌 플립 형식의 폴더블 아이폰이 나오면 어떻게 될까?

    아이패드 미니 시리즈와의 충돌 가능성은?

    실은 내 예상에는 폴더 형식보다는 플립 형식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이 드는게 폴더 형식은 펼쳤을 때에는 아이패드와 비슷한 용도가 된다. 그건 곧 아이패드 미니 시리즈와 사용성이 겹친다는 얘기가 된다.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아이패드 시리즈들 중에서 가장 애매하면서도 어떤 의미에서 가장 사용빈도가 높은 아이패드 시리즈는 아이패드 미니라는 생각이 든다.

    일반 아이패드나 프로, 에어 중에서도 11인치급은 갖고 다니기 편하다는 것 때문에 오히려 13인치보다 더 선호도가 높다. 그런데 그것은 아이패드를 마치 거치형으로 쓴다는 전제조건이 붙은 경우다.

    내 경우에는 지금 쓰고 있는 M1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도 그렇고 화면 큰 것이 더 좋지만 많은 사람들이 화면이 큰 아이패드보다 이동성 등을 고려해서 11인치 아이패드(일반, 프로, 에어 모두) 시리즈를 더 선호하는 것 같다.

    그런데 막상 지하철이든 버스든 대중교통을 타면서 이용하기에는 11인치 아이패드 시리즈 역시 부담이 된다. 이럴 때에는 확실히 8인치급의 아이패드 미니 시리즈가 더 효용성이 높다.

    다만 지금까지 아이패드 미니 시리즈는 아이폰에 탑재되는 애플 실리콘이지만 A 시리즈 칩셋이 들어가있다. 즉, 덩치가 커진 아이폰과 비슷하다는 얘기다.

    만약 애플이 정말 폴더 형식이 폴더블 아이폰을 내놓는다면 그것은 아이패드 미니와 사용성에서 완전히 겹친다. 아이패드 미니를 죽이는 꼴이 된다는 얘기다.

    플립형 폴더블 아이폰으로 나온다면?

    그렇기 때문에 기존 아이폰의 크기를 모두 확보하면서 갖고 다닐 때의 이동성을 더 좋게 하기 위한 플립형 폴더블 아이폰이 나올 가능성이 더 크다는 생각을 이전부터 해왔다.

    만약 플립형 폴더블 아이폰이 나온다면 지금의 아이폰 에어의 구조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을 가능성도 크다. 즉, 이번에 아이폰 에어의 테스트(-.-)를 기반으로 당장 내년에라도 충분히 나올 수 있다는 얘기다.

    갤럭시 Z 플립7을 예로 들면 펼쳤을 때에는 6.5mm, 접었을 때에는 13.7mm이며 무게는 188g이다. 지금의 아이폰 에어와 큰 차이가 없다.

    물론 접었을 때에도 전면에 디스플레이가 있기 때문에 그 무게와 두께를 감안해야 하기에 아이폰 에어의 5.6mm(플래토 빼고)보다는 더 두꺼울 것이다. 무게도 165g보다 당연히 더 무거울 것이고 말이다. 경첩 부분도 존재할테니 말이다.

    그냥 단순히 예상일 뿐이지만 플립형 폴더블 아이폰의 두께가 플래토 빼고 갤럭시 Z 플립7처럼 6.5mm가 된다면 전면 디스플레이를 넣고 경첩 구조까지 들어간 상태라고 해도 플래토가 아이폰 에어 수준의 크기가 될 가능성이 크기에 배터리 용량 및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다.

    물론 내년에 나온다는 예상을 한다면 iOS 27은 플립형 폴더블 아이폰에서는 전면 디스플레이에 위젯 위주로 들어갈텐데 그 부분에 대한 제어 부분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뭐 OS를 직접 만드는 애플 입장에서는 그닥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다.

    폴더블 아이폰은 폴더형보다는 플립형이 먼저?

    폴더형 폴더블 아이폰보다 플립형 폴더블 아이폰이 아마도 당장에 빠른 시일에 애플이 내놓을 폴더블 아이폰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는 이유가 바로 위의 내용이다.

    아이폰 에어에서 제공하고 있는 구조, 기술(칩셋 등)은 분명 폴더블 아이폰을 위한 테스트 필드임은 분명한데 배터리 효율성, 로직보드의 크기로 인한 플래토의 크기 등을 고려해봤을 때 폴더형보다는 플립형 폴더블 아이폰이 나을 가능성이 더 크다.

    더불어 애플은 더 이상 퀄컴과 같은 외부 업체의 칩셋에 의존하지 않고 자사의 칩셋으로 모두 대체함으로 OS가 칩셋 통제권을 확실하게 가져간다는 것도 보여주는 것이다. 디스플레이와 메모리, 배터리 등을 빼고 나머지 주요 부품은 이제 애플이 자체적으로 설계, 제작한다는 얘기니 말이다.

    AP와 통신 칩셋 등을 자체적으로 해결을 하기 시작했으니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말고 다른 칩셋 등을 자체적으로 설계함으로 정말 현재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빼고 다 자체 생산으로 해결하려고 할 것 같다.

    어찌되었던 이렇게 길게 쓴 글의 결론은 애플은 이번에 아이폰 에어를 통해서 폴더블 아이폰에 대한 기본적인 구조 설계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고 M1 아이패드 프로 등을 통해서 셀룰러 모뎀과 WiFi, 블루투스와 같은 네트워크 칩셋에 대한 자체 칩셋 테스크를 진행하고 있다는 얘기다.

    그리고 예상컨데 플립형 폴더블 아이폰이 나온다면 당장 내년에 나온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라는 점, 그리고 폴더형 폴더블 아이폰은 아이패드 미니 시리즈와의 관계를 아마도 정리한 다음에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물론 내 예상이 맞을꺼라는 확신은 없다. 폴더블 아이폰은 나오지만 내 예상과 달리 플립형보다 폴더형이 먼저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내 생각과 비슷한 생각을 지닌 사람들이 SNS를 통해 봤을 때 꽤 보여서 이렇게 한번 정리를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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