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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 리뷰] 모토로이를 통해서 살펴 본 안드로이드의 간단한 기능들...Review 2010. 2. 21. 08:38
최근 모토롤라와 SKT를 통해서 출시된 국내 최초의 안드로이드 탑재 구글 폰인 모토로이를 잠깐 빌려서(-.-)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렇지않아도 안드로이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상태고 국내 최초라는 프리미엄도 있는데다가 전에 잠깐씩 써볼 기회가 있어서 써봤을 때는 그렇게 혹평을 받을 정도로 나쁘지는 않았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부담없이 사용을 해봤다. 일단 결론은? 하도 인터넷에서 혹평을 해서 그런지 기대도 하지 않았고 그런 상태에서 써서 그런지 생각보다 만족스럽다는 결론을 얻었다. 즉, 기대하지 말고 쓰면 괜찮다(-.-)... T*옴니아2와의 디자인 비교 현재 쓰고 있는 내 스마트폰인 T*옴니아2와 외관 디자인을 비교해봤다. 둘다 똑같은 3.7인치 터치스크린을 장착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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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에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를 불어 넣어주다! 구글의 SNS, 구글 버즈IT topics 2010. 2. 10. 13:41
오늘 아침의 트위터는 온통 구글의 새로운 서비스로 인해 북적북적 거렸다. 구글이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내놓을 것이라고 했는데 그 새로운 서비스가 오늘 아침에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구글 버즈라는 이름의 서비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구글 버즈 사이트에서 말하는 구글 버즈는 소식, 사진, 동영상 등을 공유하는 서비스라고 소개하고 있다. 한마디로 SNS라는 얘기다. 페이스북, 트위터, 국내의 경우라면 미투데이와 비슷한 서비스를 구글이 런칭했다고 보면 편할 듯 싶다. 그러면 이 구글 버즈는 지금까지 나온 SNS와는 뭐가 다를까? 구글 버즈는 Gmail을 통해서 서비스가 진행되는 스타일이다. 독립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Gmail로 합쳐버렸다. 현재 Gmail에서는 구글 캘린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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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통해서 활성화된 실시간 검색. 신뢰성 확보가 무엇보다 급한데...IT topics 2009. 12. 30. 11:50
올해는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중심으로 실시간 웹(Realtime Web)이 급성장을 하는 시기였다. 그런 시대적인 대세(?)에 MS와 구글이 각자의 검색엔진에 이런 실시간 웹 검색결과를 넣기 시작한 어쩌면 시작시기가 요즘이 아닐까 싶다. MS는 자사의 검색엔진인 빙(Bing)에 트위터 검색을 넣은 빙-트위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예 따로 서비스를 빼내어 전문적인 실시간 검색엔진으로서의 자리를 굳힐려는 듯 보인다. 구글은 구글 검색결과에 실시간 검색 결과를 넣는 방법으로 실시간 검색 서비스를 추가했다. 기존의 구글 검색결과에 녹아들어가도록 한다는 방침인 듯 싶다. 따로 서비스를 이용하지 말고 그동안 이용했던 구글 검색엔진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실시간 검색도 함께 맛보라는 구글의 전략인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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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와 모바일로 인해 변화와 성장을 거듭했던 2009년도의 인터넷 세상Mobile topics 2009. 12. 29. 11:50
올해(2009년) 인터넷의 화두는 실시간 웹(Realtime Web)이었던거 같다.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중심으로 짧고 빠르게 정보를 양산해내는 서비스들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정보의 신속성 및 양적인 팽창이 엄청났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런 실시간 웹은 모바일이라는 시대의 화두를 만나 더 급속히 퍼져나간 듯 싶다. 특히 트위터의 약진은 정말 주목할만하다. 이는 미국과 같은 해외에서도 그렇지만 국내에서의 급성장이 정말 두드러졌다. 그동안 해외 서비스가 국내에서는 거의 투명인간 취급받으며 사장되곤 한 풍토를 볼때 매우 의미있는 일이며 한국에서도 향후 어떤 서비스가 뜰 것인지를 가늠해보는 좋은 레퍼런스가 된 듯 싶다. 비슷한 성격의 미투데이가 NHN에 합병된 이후 성격이 변하면서 트위터가 상대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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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웹 클라이언트인 HootSuite,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처럼 사용한다...?IT topics 2009. 12. 10. 09:57
요즘 한참 유행하고 있는 SNS가 있으니 다름아닌 트위터다. 국내 서비스도 아니고 한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자랑하고 있다. 국내외 양쪽에서 모두 말이다. 나 역시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트위터를 사용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제일 기본적인 것은 트위터 웹페이지에 직접 접속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트위터가 제공하는 기본 웹페이지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어찌보면 알찬 페이지다. 예전에는 단순한 정말 기본적인 기능밖에 제공하지 않았지만 최근 RT, List 등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고 시간마다 새로운 트윗을 알려주는 기능까지 합쳐저서 어지간한 트윗 어플리케이션 못지않게 막강해졌다. 그래서 트위터 웹페이지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최근 조금씩 늘어가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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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 결과에 트위터가? 실시간 검색 서비스를 시작한 구글 검색...IT topics 2009. 12. 8. 13:11
이번에 구글이 실시간 검색 서비스를 내놓았다. 구글이 이번에 내놓은 실시간 검색 서비스는 트위터와 협력을 이끌어낸 결과다. MS가 빙트위터로 트위터 전문 검색서비스를 내놓은 것에 대한 대응전략이라고 생각이 든다. 거기에 구글은 페이스북 등의 다른 SNS도 같이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금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구글의 실시간 검색 서비스는 구글 검색결과에 녹아져있다. 구글 검색에서 어떤 주제어로 검색을 하면 거기에 'Lastest results for ~'라는 검색결과와 함께 트위터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검색된 결과가 함께 나온다. 그냥 봐서는 아마도 잘 모를 것이다. 알듯말듯 조금씩 변화를 주며 검색결과의 신뢰성 및 완성도를 높히는 것이 구글의 스타일이니 말이다. 서두에서 트위터 뿐만 아니라 다른 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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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하지만 확실하게 변화하고 있는 트위터IT topics 2009. 11. 12. 21:40
트위터가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했다. 트위터 서비스 자체도 변했지만 메인인 트위터 웹화면에도 기능이 조금씩 추가되기 시작한 것이다. 보통은 트위터 웹보다는 시스믹이나 트윗덱과 같은, 아니면 twitterkr과 같은 서드파티 트위터 클라이언트를 사용했다. 트위터 웹보다 훨씬 다양한 기능에 사용도 쉬웠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밋밋하기만 했던 기본적인 트위터 웹이 조금씩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다.위의 화면은 내 트위터 웹 화면을 캡쳐한 것이다. 예전에는 새로운 글을 보기 위해서는 화면을 새로 갱신해야만 했다. Home을 누르던지 아니면 CTRL-F5를 눌러 웹브라우저 화면을 갱신해야만 그 시점에서의 새로운 글들이 보였다.하지만 위의 화면에서 중간에 Home 밑에 '3 new tweets.'라는 문구가 보이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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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과 트위터. 비슷하면서도 목표가 다른 SNS의 강자들...IT topics 2009. 11. 10. 21:34
페이스북과 트위터. 이 두 서비스의 공통점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는 점이다. 지인들과의 연결을 고리로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그 안에서 소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이 두 서비스는 공통점을 지닌다. 그리고 이 두 서비스는 이제 SNS 영역에서 가장 파괴력이 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존의 인터넷 시장을 뒤흔들 정도로 말이다. 전세계 No.1 SNS, 페이스북 페이스북. 말할것 없는 전세계 No.1 SNS다. 마이스페이스를 누르고 미국에서마저 No.1을 차지함으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용자가 많은 SNS로 성장했다. 그리고 그 성장세는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참으로 무서울 정도로 커지고 있다는 얘기다. 대학교에서 대학생들끼리 서로의 연결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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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인들의 트위터, 페이스북을 검색한다! 구글 소셜 검색의 의미는?IT topics 2009. 10. 28. 10:16
구글 검색에 소셜 검색이 들어갔다. 자신이 연결되어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내용을 검색해서 보여주는 구글 소셜 검색이 이번에 구글 검색에 추가되었다고 한다. 물론 아직은 실험단계이기에 정식서비스는 아니지만 설정해주면 소셜 검색을 맛볼 수 있다. 구글의 이러한 소셜 검색이 가지는 의미는 3가지로 바라볼 수 있다. 첫 번째는 SNS에서 발생되는 정보의 가치가 웹사이트나 블로그, 뉴스 사이트의 포스트만큼 높아졌다는 것이다. 마이스페이스르 넘어 명실공히 전세계 No.1 SNS로 우뚝서고 있는 페이스북이나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트위터, 북미, 남미 등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베보와 같은 SNS에서 나오는 정보의 양은 블로그나 웹사이트에서 생성해내는 정보의 양에 거의 밀접, 아니 넘어서고 있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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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검색결과를 두고 MS의 Bing과 구글의 전쟁이 시작되었다...IT topics 2009. 10. 22. 11:38
MS의 빙과 구글이 트위터에서 한판 붙을 태세다. 트위터 검색을 두고 빙과 구글의 격돌이 예상된다. 구글은 구글검색 부사장인 마리사 메이어의 구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서 트위터 검색을 위한 구글 검색서비스를 내놓겠다는 뜻을 밝혔다. 트위터의 실시간 업데이트 정보의 가치가 매우 높아졌고 새로운 형식의 정보 확산이 이제는 대세를 이루고 있다며 구글 검색 결과에 이제는 트위터를 추가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일단 마이어의 이야기로는 구글 검색결과에 트위터 검색 내용을 같이 추가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에 대한 MS의 반격은 다름아닌 트위터 전문 검색 서비스를 따로 출시한다는 것이다. 빙은 최근 트위터 전문 검색 서비스를 런칭했는데 Bing Twitter라는 서비스다. 트위터 내용만 따로 검색 서비스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