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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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터치폰의 가능성을 열어 준 LG Prada폰Mobile topics 2009. 2. 27. 12:43
요즘 휴대폰은 터치의 물결이 마구 흐르고 있다. 이제는 대세를 뛰어넘어 필수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터치기능. 앞으로 나올 휴대폰들(그것이 피쳐폰(일반 휴대폰)이 되었건 스마트폰이 되었건 간에)은 단순 터치는 이제 기본이요 멀티 터치가 이제 메인으로 자리잡게 될 듯 보인다. 그럴 정도로 터치 기능은 이제 휴대폰에서 없어서는 안될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흔히들 현재의 터치폰 열풍을 몰고 오게 된 기폭제 역할을 한 모델을 얘기하는데 있어서 대부분이 애플의 아이폰을 얘기한다. 확실히 스마트폰 열풍을 몰고온 아이폰의 역할은 절대 무시할 수 없을 듯 싶다. 그런데 아이폰보다 더 먼저 터치폰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준 모델이 있었다고 한다. 이 얘기는 모바일 쪽으로 일하는 아는 지인을 통해서 들었던 내용이고 그것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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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리얼 짝퉁 iPhone, GiPhone F5Mobile topics 2009. 2. 26. 15:27
iPhone의 복제품(HiPhone, Sciphone i68)이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engadget에 소개된 GiPhone F5는 정말로 iPhone과 겉모양은 거의 똑같고 UI도 진짜 많이 공들여서 배꼈(-.-)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는 생각이 든다. 애플 입장에서는 매우 짜증나는 일이 되겠지만 이 진짜 같은 가짜인 GiPhone F5의 사양을 보자면 3G를 지원하며 3.2인치의 멀티터치 지원 스크린에 블루투스도 지원한다. 게다가 내장 메모리는 16GB며 사운드는 훌륭하다고 한다. 이 GiPhone F5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보자. 뭐 동영상 내용과 배경음악은 영 안맞지만 GiPhone F5가 얼마나 iPhone을 잘 배꼈는지 알 수 있을 듯 싶다. [via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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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iPod touch)용 장갑이란?Mobile topics 2009. 2. 17. 13:26
아이팟 터치(아이폰 포함)의 터치방식은 일반 터치폰의 터치방식과는 틀리다. 국산 터치폰에서 사용하는 터치 방식은 압력방식이다. 누름을 감지해서 터치로 인식하는 방식인데 아이팟 터치인 경우에는 전류방식으로 터치시 인체의 미세한 전류를 감지해서 터치로 인식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국산 터치폰의 경우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터치가 가능하지만 아이팟 터치에서는 장갑을 낀 상태에서는 터치가 불가능하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아이팟 터치로 돌아다니면서 동영상이나 모바일 블로깅을 즐겨야 하는 상황에서 매우 애로사항이 많은 것은 어쩔 수 없다. 그 때문일까. 인가젯에서 재미난 아이팟 터치용 장갑을 하나 소개했다. 국내에도 비슷한 물건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걸 사용하면 추운 날에도 맘껏 아이팟 터치를 사용할 수 있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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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지만 베스트 스마트폰 중 하나인 novifone G60Mobile topics 2009. 2. 16. 12:00
PC 제조업체인 Asus가 스마트폰을 만든다는 얘기는 예전에 들은 적이 있었는데 Garmin-Asus nuvifone G60이라는 모델로 출시했다는 뉴스를 들었다. 그래서 그 정체가 꽤나 궁금했는데 engadget에서 낼름 입수해서 이것저것 조작하는 포스트를 보게 되었다. 일단 알려진 내용으로는 nuvifone G60은 윈도 모바일을 탑재했다는 것과 아이폰이나 구글 안드로이드 폰인 G1에서 사용하는 웹킷 웹브라우저 엔진을 사용하는 모바일 웹브라우저를 탑재했다는 것. 그정도다. 일단 인가젯의 평가는 현재 스마트폰의 왕자라 지칭(?)하는 아이폰을 위협할 정도의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적어도 매우 훌륭한 터치 스마트폰 중 하나는 분명하다는 것이다. 즉, 여전히 아직까지 아이폰을 위협할만한 스마트폰은 없는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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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3G 이후의 아이폰은 이렇게 생기지 않을까? 차세대 iPhone 컨셉 그림Mobile topics 2009. 2. 12. 13:48
애플의 아이폰이 나온지도 벌써 2년이 넘었고 아이폰 3G 모델이 나온 것도 1년정도가 되어가고 있는거 같다. 휴대폰 업계에서 한 모델로 1~2년 끌어오는 애플을 보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노무 폰 세상이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내놓지 않으면 퇴보하는 세계인지라 아무리 아이폰 3G가 여전히 잘 팔린다고 하더라도 애플은 아이폰 3G의 다음 모델을 생각해둬야 할 것이다. 향간에 아이폰 3G 이후의 아이폰에 대한 이야기, 다음세대 아이폰에 대한 이야기가 넘쳐나고 있으며 루머들 중에서 가장 신빙성이 없는 루머가 애플에 대한 루머라고 많은 루머들이 다 ‘근거없음’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다니고는 있으나 워낙 비밀이 많은 기업인지라 신빙성있게 들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거 같다. 그 와중에 아이폰 3G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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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따라잡을려다가 스스로를 잡아버린 RIM의 블랙베리 스톰Mobile topics 2009. 2. 9. 11:32
블랙베리로 유명한 림(리서치 인 모션, RIM)이 아이폰을 따라잡는다며 내놓은 블랙베리의 최신 버전이 바로 블랙베리 스톰이다. 그동안의 블랙베리 시리즈와는 다른 완전 풀터치 전면스크린으로 무장했으며 아이폰과 비슷한 터치 및 UI를 내놓겠다고 만든게 스톰인데 지금 미국 현지에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이유는 뭐 여러 블로그나 외신을 통해서 많이 드러났으니 여기서까지 따로 말할 필요는 없을꺼 같고(요약하면 터치의 감도가 개판오분전이어서 아이폰과 같은 효과는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갔다는게 메인이다 -.-) 아직 국내에 들어오지도 않은 모델인지라 구경하기 어려운 모델 중 하나인데 퀄리티 높은 사진들이 몇장 나와서 공개를 해볼까 한다. 잘 되었으면 림 입장에서도 블랙베리의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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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강자 블렉베리의 림, 휴대폰 BIG 5에 들어갈 수 있을까?Mobile topics 2009. 2. 9. 00:09
스마트폰의 황제라 불리는 림(리서치 인 모션, RM)의 블랙베리가 출시된지 10년만에 5천만대를 돌파했다고 한다. 그리고 전체 휴대폰 시장에서 1.9%라는 점유율을 차지했다고 한다. 블랙베리가 일반 휴대폰이 아닌 스마트폰임을 감안할 때 그리고 미국과 유럽이 아닌 전세계를 대상으로한 점유율임을 감안한다면 상당한 선전이라 할 수 있다. 스마트폰 시장만을 봐서는 최근 스마트폰 열풍을 일으킨 애플의 아이폰이 스마트폰에서만 점유율 3~4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여전히 블랙베리는 1등을 유지하고 있다(그 격차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하지만 아이폰이 일으킨 스마트폰의 열풍은 일반 노멀폰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휴대폰 시장에 일대 혁명을 일으켰으며 아이폰의 선전과 함께 스마트폰 시장도 급성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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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따라잡아라~ 도시바의 새로운 스마트폰, TG01Mobile topics 2009. 2. 4. 12:20
확실히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일으킨 바람은 대단한 듯 싶다. 여기저기서 아이폰을 잡겠다고 아이폰과 비슷한 컨셉의 스마트폰을 내놓기 시작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델과 에이서와 같은 PC 업체에서 스마트폰 시장으로 진출하겠다고 하더니 이번에 도시바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을 내놓고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도시바의 TG01 스마트폰의 공개된 스팩을 좀 보자. - 두께 : 9.9mm - 4.1인치 LCD (WVGA 800 x 480) 터치스크린 - HSDPA, GPS, WiFi - 마이크로 SD 슬롯 지원 - 윈도 모바일 6.1 탑재에 자체적인 Tosh 3D GUI 사용 - 1GHz Snapdragon chip 사용 두드러지는 특징으로는 일단 1cm가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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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시장의 강자인 델, 에이서. 스마트폰 시장의 강자를 꿈꾸는가...Mobile topics 2009. 2. 2. 07:12
델(Dell), 에이서(Acer). 이 두 PC업체는 최근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알려진 업체다. 에이서의 경우 2월에 Mobile World Congress(MWC)에서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이라고 알려져있고 델 역시 조만간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 PC 제조업체에서 스마트폰을 내놓을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최근 출시되고 있는 스마트폰은 애플의 아이폰으로부터 시작하여 HTC의 터치 시리즈, 림의 블랙베리 등 다양하다. 그리고 그 기능들도 현재의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넷북의 성능까지는 아니지만 적어도 과거의 486 성능을 넘어 팬티엄2급까지 올라왔다고 말하고 있다. 즉, 어지간한 어플리케이션이 돌아갈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이렇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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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보다는 스마트폰급 어플이 탑재된 프리미엄폰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Mobile topics 2009. 1. 27. 17:46
아이폰, T*옴니아, 블랙베리, 터치 다이아몬드, G1.... 스마트폰, 스마트폰, 스마트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휴대폰을 보면 대부분이 스마트폰이다. 손안의 PC라고 불리며 세를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이 스마트폰은 작년에 아이폰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올해 다양한 스마트폰이 쏟아져나와서 작년에 2~3배 이상의 성장이 있을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은 얘기하고 있다. 왜 이리도 스마트폰이 이슈의 중심에 있게 되었을까? 스마트폰이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은 아이폰의 존재 때문이며 그 가운데는 무선인터넷 풀 웹브라우징이 있다. PC에서 보는 듯한 수준의 풀브라우징을 지원하는 아이폰으로 인해 모바일 기기에서도 어디서든지 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고 아이폰이 애플에서 나온 스마트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