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CC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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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C2008] 싸이더스 HQ 중국 방문기Personal story 2009. 1. 25. 16:08
P&E/Expo Comm China 2008 관람차 중국 북경에 방문했을 때 P&E/Expo Comm China 2008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북경의 볼꺼리들을 같이 구경가곤 했었다.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그래도 재미난 것들은 대부분 다 보지 않았나 싶다. 중국 여행기 중에서 재미난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이 싸이더스 HQ 북경 방문이다. 중국에서 싸이더스는 과연 어떤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고 있을까를 알아볼 수 있는 재미난 시간이었다. 늘 그렇지만 여행기 포스트는 사진이 많고, 그러므로 스크롤의 압박모 만만치 않음을 양해바란다(^^). 싸이더스 HQ 북경지점이 있는 건물 주변도 볼만했다. 넝쿨이 아주 우렁지게(?).. ^^; 건물에는 싸이더스 HQ 뿐만 아니라 박진영의 JYP도 같이 있었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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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C2008] 하늘 끝과 맞닺은 재단. 천단공원Personal story 2009. 1. 18. 14:51
P&E/Expo Comm China 2008 관람차 중국 베이징에 방문했을 때 P&E/Expo Comm China 2008 뿐만 아니라 베이징의 다양한 명소들도 같이 방문했었다. 천안문 광장이나 자금성이 그랬고 중국의 다양한 물건들을 볼 수 있는 전문거리 역시 그 명소들 중에 하나였다. 이번에는 중국 역대로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신전(?)이 있는 천단공원에 갔던 것을 포스팅할려고 한다. 늘 그렇지만 여행에 관련된 글에는 사진들이 많고 그러기에 스크롤의 압박이 만만치 않으니 양해바란다. ^^; 천단 공원에 가는 도중에 발견한 육교. 천단공원 입장권. 천단공원의 각 파트(?)마다 입장비를 내야하는데 우리는 그게 귀찮아서 한꺼번에 구입했다. 들어가는 도중에 발견한 고양이(-.-). 공원은 공원이었는지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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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C2008] 중국에서 본 북한. 평양옥류관 제 1분점.Personal story 2008. 12. 18. 06:10
중국 출장 중에서 재미난 것들을 많이 봤는데 그 중에 하나가 난생 처음으로 북한 음식점에 간 것과 북한 사람을 직접 만나본 일이다. 북경에 보니까 옥류관이라는 북한 음식점이 있는데 북한 정부에서 운영하는 북한 음식점이란다. 당연히 일하는 사람들도 다 북한 사람들이고. 처음으로 북한 사람들과 만나서 얘기했는데 억양이나 이런게 실제 TV에서 본 것과 비슷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같은 한민족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 사람처럼 느껴지는게 좀 아이러니하게 생각이 들었다. 평양옥류관을 방문한 내용을 사진으로 쭉 올려봤다. 여행기 포스트는 사진이 대부분이다보니 예전 중국 여행 포스트들(천안문, 자금성, 전문거리 등) 처럼 스크롤의 압박은 그냥 가볍게 넘겨주시라~ ^^; 평양옥류관이라고 한글로 떡하니 써있다. 옥류관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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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C2008] 북경 안의 또 다른 도시. 전문거리...Personal story 2008. 12. 17. 14:42
중국의 수도인 북경에는 다양한 볼꺼리들이 많다. 저번에는 천안문과 자금성을 돌아봤다면 이번에는 전문거리를 한번 둘러볼까 한다. 전문거리를 중국어로 따수란인가 따스란인가 발음이 약간 이상한데 그렇게 읽는다고 하는데 난 중국어를 모르기 때문에 그냥 전문거리라고 할련다. 뭐 천안문도 그랬도 자금성도 그랬고 볼꺼리 포스트에는 사진밖에 없다. 전문거리에서 찍은 사진이 무려 120여장이 되는데 그 중에서 추리고 추려서 20여장으로 추려서 올려본다. 그래도 스크롤의 압박은 어쩔 수 없으니 차근차근 보시라. 전문거리 입구 전문거리를 가다보면 가끔 저런 이상한 것들이 보인다. 멀리서 보면 실물같지만 가까이서 보면 그림이다. 아직 다 완성이 안되어있기 때문에 보기 흉한 것을 없애기 위해 저렇게 그림으로 대체한 곳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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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C2008] P&E/Expo Comm China 2008에서 선보인 다양한 휴대폰들...Review 2008. 12. 16. 06:39
P&E/Expo Comm China 2008에서 본 그동안 포스팅하지 않은 휴대폰들의 총집합을 끝으로 P&E/Expo Comm China 2008 전시회 관련 포스팅을 마칠려고 한다. 근 2달 가까이 잘도 욹어먹었다(^^). 어떤 휴대폰들이 나왔는지는 나도 잘 모르니 한번 구경해보시라. 사진들만 쭈르르 나가니 스크롤의 압박도 어느정도 예상하시고(^^). 뭐 이정도다. 워낙 많은 휴대폰 사진을 찍어서 다 소비하기도 힘들었다(^^). 결국 이건 그간의 땜빵 포스팅의 극치를 달리는 날림 포스팅이 되겠으며 P&E/Expo Comm China 2008의 전시회 사진의 마지막을 장식할 포스트로 기록하고 싶다(^^). 뭐 아직도 중국 북경 각지에서 찍은 사진들이 남아있기에 아직 끝은 아니지만 일단 전시회 관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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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C2008] 중국 천안문 광장에서..Personal story 2008. 11. 28. 10:52
P&E/Expo Comm China 2008 참석차 중국 베이징에 갔었는데 전시장 참여만 하기에는 너무 재미없어서 사람들과 같이 베이징 투어를 했었다. 그 중에서 소문속에, 사진으로만 봤던 천안문 광장에 가게 되었다. 천안문이다! 등소평인지 모택동인지 모르겠는데(등소평 아닌가) 사진이 걸려있다. 천안문 광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천안문 광장에 갔다는 인증샷 되시겠다! 정면에서 바라본 천안문 온갖 똥폼을 잡고 있는 쥔장 ^^; 한때 중국 근대화의 시점이라 부를 수 있는 천안문 사태가 벌어진 곳이 여기라고 하는데 지금은 그런 흔적은 안남아있는듯 싶다. 중국 여행갈 때 필수코스이기도 한 천안문을 보면서 참 중국이라는 나라의 스케일은 크다라는 생각을 했다. 대륙의 문인셈이다. 뭐 오늘은 제대로 블로그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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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C2008] 늘씬한 모델의 신제품 런칭쇼가 돋보였던 Mxtran 부스Review 2008. 11. 21. 13:51
P&E/Expo Comm China 2008 참관 중 신모델 런칭을 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중국 업체였는데 Mxtran에서 새모델을 런칭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늘씬한 모델들이 나와서 휴대폰 신모델을 소개하는 장면이었는데 동영상으로 못찍은 것이 참 안타깝다. 감상소감은? 국내 레이싱걸들과 비교하면 그닥 수준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PECC2008에 참여한 부스걸들, 모델들 중에서 그나마 상급에 속한 편이었다. 다만 화장이 너무 진해서 부담스러웠다는 후문이(내가 느끼기에 그랬다는)... Mxtran을 더 들여다봤다. 블루투스와 인터넷을 지원하는 전자액자가 눈에 들어온다. 위의 전자액자들은 블루투스와 무선인터넷을 지원한다고 했다. 즉, PC에 있는 사진들을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전자액자에 전송하여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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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C2008]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휴대폰 생활을 볼 수 있었던 NTT도코모Review 2008. 11. 19. 09:54
P&E/Expo Comm China 2008에서 본 여러 부스들 중에서 국내의 SK 텔레콤처럼 텔레콤 회사가 차린 부스가 꽤 되었다. 이번에 소개할 부스 역시 일본의 대형 이통사인 NTT도코모가 되겠다. 일본 회사들의 장점중 하나인 깔끔함이 돋보인 부스였다. 그런데 이통사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종류의 휴대폰들이 전시되었는데 아마도 일본에서 자기네들 통신사를 지원하는 휴대폰들인듯 싶다. 노키아, LG 프라다, 브라비아 등의 다양한 휴대폰을 볼 수 있었다. 다양한 휴대폰을 볼 수 있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그리고 다양한 컨셉의 휴대폰도 등장했는데.. 라쿠라쿠 휴대폰이다. 국내에 라쿠라쿠 침대로 유명한데 휴대폰으로 어떻게 안락한 잠을 취할 수 있을까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테스트할 방법이 없으므로 통과~ 방수형 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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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C2008] 중국에서 본 정체불명의 짝퉁 WiiReview 2008. 11. 18. 09:18
P&E/Expo Comm China 2008에서 재미난 물건을 하나 본게 있어서 소개할까 한다. 생긴 것은 닌텐도 Wii처럼 생겼다. 그래서 짝퉁 Wii라고 부르기로 했다. 일단 생긴것부터 위의 컨트롤러처럼 생겼다. 그리고 처음 이것을 봤을 때 사람들은 TV에서 나오는 게임을 하고 있었다. Wii에서 제공하고 있는 테니스 게임과 거의 흡사한 테니스 게임이다. 그리고 저 컨트롤러로 조작하고 있었으니 당연히 짝퉁 Wii라고 해도 믿지 않겠는가. 게다가 밑에 Wii처럼 본체처럼 생긴 박스형 디바이스도 함께 있었다. 누가봐도 영락없는 짝퉁 Wii다. 하지만 저 게임기는 Wii가 아니었다. 다름아닌... PC에 연결해서 즐기는 조이스틱이었던 것이다. PC의 USB 단자에 컨트롤러 수신기를 부착하면 되며 TV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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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C2008] 만두가 맛있었던 중국거리..Personal story 2008. 11. 10. 19:25
P&E/Expo Comm China 2008 참석차 중국에 갔는데 그냥 전시장만 참여하기는 뭐시기해서 시간을 내서 중국의 베이징 구경을 하게 되었다. 베이징에는 어떤 진기명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말이다. 말 그대로 대륙이 아닌가. 그 중심인 베이징이니 재미난 것이 많았으리라 하는 기대가 많았다. 정말로 기대대로 베이징의 곳곳에는 재미난 명물들이 많았다. 오늘은 그 일부만을 소개해볼까 한다. 전시장에서 나와서 점심을 먹을려고 이동하고 있는데 보였던 장면들이다. 중국에서 이제는 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자전차일 것이다. 자전거 + 모터의 재미난 조합은 이제 오토바이를 나름 개조해서 저렇게 끌고 다니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저렇게 하면 비가와도 눈이와도 겨울에도 나름 잘 운행할 수 있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