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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C2008] 북경 안의 또 다른 도시. 전문거리...Personal story 2008. 12. 17. 14:42반응형
뭐 천안문도 그랬도 자금성도 그랬고 볼꺼리 포스트에는 사진밖에 없다. 전문거리에서 찍은 사진이 무려 120여장이 되는데 그 중에서 추리고 추려서 20여장으로 추려서 올려본다. 그래도 스크롤의 압박은 어쩔 수 없으니 차근차근 보시라.
전문거리 입구
전문거리를 가다보면 가끔 저런 이상한 것들이 보인다.
멀리서 보면 실물같지만 가까이서 보면 그림이다. 아직 다 완성이 안되어있기 때문에 보기 흉한 것을 없애기 위해 저렇게 그림으로 대체한 곳이 많았다.
북경오리로 유명한 전취덕
건물들 앞에 가보면 이렇게 그 건물의 유래를 보여주는 뭔가도 있다.
1862년부터 있었던 비단가계라는데..
비단이 참 곱다~
이 가계의 역사를 말해주는 듯...
이 가계의 역사 및 유례를 보여주는 그림들..
골목으로 들어서면 전형적인 중국 뒷길의 모습이..
중국 최초의 극장이라고 하던데...
중국에서는 저런 꼬치 요리들이 참 많았다..
태극기로 만든 등? ^^;
전문거리에는 중국 여행을 온 외국인들을 위한 여관들도 꽤 많았다.
사진들이 꽤 많아서 스크롤의 압박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추리고 추렸지만 이정도다. 여기 공개하지 못한 사진들 중에서도 꽤 재밌는 사진들이 많았는데 못보여드려서 아쉽다는 생각을 해본다.
중국은 그 크기만큼 볼꺼리도 다양한 듯 싶다. 북경은 중국의 수도라서 더 그런듯 싶고 베이징 올림픽 이후에 간지라 정비된 부분이 많이 보여서 볼 만한게 많았다. 다음에는 북경의 다른 볼꺼리로 또 사진들을 올려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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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inn은 외국인을 위한 숙소라기보다는, 비지니스형 실속 숙박업소 체인점입니다. 고급 호텔같은 경우엔 RMB 700위안 이상의 숙박료를 부담해야 되는 반면, 이런 저가형 실속 숙박업소는 RMB 200 정도면 (물론 보증금 명목으로 3,400元 정도를 따로 내야합니다.) 묵을 수 있지요. 저같은 경우엔 锦江之星이라는 곳을 자주 이용했었습니다. 언젠가부터는 고급 호텔에서도 이런 호텔들을 따로 만들더군요. 대게 2성급인데, 별 갯수에 비해서 상당히 깔끔하고, 저렴하게 묵을 수 있습니다. 특히 어지간한 곳은 인터넷으로 예약까지 가능하고요
2008.12.17 15:21생각난 김에, 트랙백 하나 걸로 후다닥 도망갑니당.-_-v (IT 관련 블로그에...ㅋㅋ 근데, Gmail에서 미쿡 SMS 보내는거 안되욤! -_-+)
학주니
오~ 그렇군요.. ^^;
2008.12.17 15:19뭐 중국 전문가가 아닌지라.. ^^;
항상 RSS를 통해 글만 열심히 읽고 댓글 달지 못했는데
2008.12.18 00:002008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 선정을 축하 드립니다. ^&^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학주니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8.12.18 00:04중국의 향기가 느껴지는 멋스러움이네여
2009.12.28 10:49학주니
재밌는 거리였습니다 ^^;
2009.12.28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