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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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acbook Air] 애플스토어에서 만나봤던 새로운 맥북에어의 모습들..Review 2019. 1. 21. 08:00
작년(2018년) 9월 18일에 있었던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에서 애플은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지만 파격적인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 아이패드 프로의 새버전부터 사장될 것이라 여겨졌던 맥북에어와 단종되었다는 소문이 무성했던 맥 미니의 새로운 버전까지 소개를 했는데 스티브 잡스가 죽은 후 팀 쿡이 CEO가 된 이래로 가장 호응도가 높았던 스페셜 이벤트가 아니었나 싶다. 스페셜 이벤트에 대해서는 이 블로그에서 소개한 적이 있기 때문에 별도로 언급하지는 않겠다. 스페셜 이벤트 이후 시간이 꽤 지났으며 앞서 언급한 3종의 신모델도 국내에도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워낙 가격이 깡패인지라 사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사는 상황이다. 그래도 어떻게 생긴 녀석인지 궁금해서 신사동 가로수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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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그대로 나왔다. 애플의 2번째 스페셜 이벤트에서 등장한 맥북 에어, 맥 미니,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Mobile topics 2018. 11. 1. 15:49
미국시간으로 10월 30일 오전 10시(동부시간), 한국시간으로 10월 30일 밤 11시(미국이 동부시간이기에 모처럼 같은 날.. ㅋㅋ)에 뉴욕에서 애플이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했다. 9월 18일에 했던 스페셜 이벤트가 1부였다면 오늘 한 스페셜 이벤트가 2부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많은 블로거들이 예측했고 나 역시 이 블로그에서 오늘 스페셜 이벤트에서 나올 제품을 예측했는데 제품은 정말로 그대로 다 나왔다. ㅋㅋ 이번 스페셜 이벤트에서 애플이 발표한 제품은 3개다. 순서대로 보면 다시 돌아온 맥북 에어(애플은 New MacBook Air라고 하더라), 그리고 또 다시 컴백한 맥 미니(역시나 New Mac mini라고 ㅎㅎ), 그리고 어쩌면 메인 이벤트가 될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를 발표했다. 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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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에 있을 두 번째 애플 스페셜 이벤트에서 나올 애플의 제품들은 뭐가 있을까?Mobile topics 2018. 10. 19. 17:24
애플이 지난 9월 12일(미국시간)에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했고 그 자리에서 모든 사람들이 예상했던 신제품, iPhone X의 후속 기종인 iPhone XS 시리즈(XS, XS Max)를 선보였고 애플 워치 4세대로 함께 선보였다. 그리고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는, 대략 한 8주 정도 뒤인 10월 30일(미국시간)에 또 애플이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각 언론사들에게 지난 번처럼 초대장을 보냈다. 이번에는 브루클린에서 개최한다. 지난 스페셜 이벤트 때 많은 사람들이 iPhone X의 후속 모델과 함께 발표될 것이라 예상했던 몇가지 제품들이 있었는데 그 제품들이 발표가 안되어서 많이들 아쉬워 했다. 나 역시 그랬고 말이다(그래서 이런 글도 함께 포스팅 하기도 했다). 그리고 다음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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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도는 아이폰과 맥의 떡밥. 아이폰 XS와 맥 미니 루머에 대해서..Mobile topics 2018. 8. 22. 21:27
올해 하반기를 강타할 2가지 모바일 이슈 중 하나였던 갤럭시 노트 9은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을 통해 공개가 되었다. 그렇다면 나머지 하나인 애플에 관련된 이슈만 남았는데 지금도 끊임없이 떡밥이 돌고 있는 터라 하나 덥석 물어서 한번 얘기를 해볼까 한다. 그런데 재미난 것은 이전부터 돌던 아이폰 X 후속모델과 아이폰 9 이야기 외에 맥 관련 루머도 함께 돌고 있다는 것이다. 어떤 내용들이 돌고 있는지 좀 보자. 아이폰 X의 후속모델은 아이폰 XS? 이전 포스팅에서 아이폰 X의 후속모델의 이름을 개인적으로 뉴 아이폰 X(New iPhone X)가 될 것이라고 얘기했는데 지금 돌아다니는 아이폰 X 후속모델의 루머에는 아이폰 XS(iPhone XS)라고 얘기되고 있다. 그런데 뉴 아이폰 X나 아이폰 XS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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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 손에 들어온 11인치 뉴 맥북에어. 이제는 이동하면서 편하게 블로깅이 가능하게 되었다!IT topics 2011. 10. 12. 11:50
요즘들어 사용하던 PC의 스타일이 많이 바뀌는 듯 싶다. 전에는 윈도 위주로 많이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애플 중심의 Mac OS X를 많이 사용하는 듯 싶다. 물론 거기에는 전에 사용하던 맥북(유니바디)이 한몫하기는 했지만서도. 최근 27인치 아이맥을 지르고 최근에 다시 11인치 맥북에어도 질러버렸다. 아이맥은 집에서 메인으로 사용하고 맥북에어는 이동하면서 블로깅에 사용할 녀석인 셈이다. 여하튼간에 둘 다 애플 제품이며 Mac OS X를 쓰는 녀석이다. 뭐 인터넷 뱅킹 등 윈도를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VMWare를 이용해서 윈도 XP(또는 7)를 띄워서 실행하면 되니까 말이다. 자. 맥북에어의 박스부터 살펴보자. 박스부터 뽀대난다. 박스 사진에 있는 맥북에어가 실제로 내 눈 앞에 있는 듯 싶다. 자 얼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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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맥북에어가 나왔는데 지르려는데 걸리는게 크네 그려~IT topics 2011. 7. 22. 12:16
기습이라면 기습이라고 해야 할 까. 7월 21일 새벽(내가 본 것은 새벽이었다능 -.-)에 애플의 신형 맥북에어가 공개되었다. 애플 홈페이지에 당당히 걸려있는 위의 사진처럼 더 빨라지고 새로워졌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125만원부터 시작한다는 얘기가 눈에 들어온다. 일단 최소사양으로 최저가격이 125만원이라는 얘기일 것이고 풀스팩으로 맞춘다면 저기에 2~3배는 더 뛸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돈을 투자한 만큼 성능을 뽑아내는 것이 애플 제품들의 특징이라고 본다면 투자할 가치를 느끼고 막 투자할 사람도 있을 듯 싶다. 일단 뭐가 바뀌었을까? 애플 홈페이지에 소개된 내용을 중심으로 가볍게 살펴보자. 애플은 맥북에어 시리즈에 인텔의 최신세대(현재까지는 2세대) i5, i7 코어를 탑재한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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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시리즈 9] 쌈팍하면서도 가볍고 날렵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센스 시리즈 9Review 2011. 5. 17. 09:14
이번에 삼성에서 나온 얇디 얇은 노트북인 센스 시리즈 9에 대해서 좀 살펴볼까 한다. 이노무 시리즈 9은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정말? ^^) 직접 들어보고 써보니 확실히 가볍고 갖고 다니면서 쓰기가 참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가볍게 외관상의 모습만 좀 살펴볼까 한다. 일단 옆면을 살펴보면 마치 애플의 맥북에어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얇다. 생각같아서는 시리즈 9으로 케익을 썰고 싶으나 제품 파손의 우려때문에 그건 좀 미뤄야 할 듯 싶다. 여하튼간에 그렇게 생각이 들 정도로 이 녀석은 얇다. 또한 가볍다. 한 손으로 드는데 그렇게 무겁다는 느낌이 안드니 말이다. 얇은 바디를 유지하기 위해 위의 사진들처럼 각종 슬롯 등을 숨겨뒀다. 디자인을 위한 희생이라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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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와 경쟁할까? 델의 초슬림 노트북, AdamoMobile topics 2009. 3. 17. 20:42
PC 제조업체인 델(Dell)은 이번에 아다모(Adamo)라 알려진 초슬림 노트북을 공개했다. 애플의 맥북에어와 경쟁할려고 만들었다는 얘기가 있을 만큼 나름 이 분야에서는 슬림한 노트북이라고 한다. 일단 아름다운 알루미늄 스킨으로 둘렀고 가장 얇은 부분이 0.65인치(16mm), 무게는 1.8kg, 화면은 13.4인치다. 들리는 얘기로는 손가락 몇 개로 잡을 수 있다고 하는데 1.8kg를 손가락 몇 개로 잡기에는 좀 무겁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2가지 모델로 나오는데 Core2Duo 1.2GHz U9300 초저전력 CPU를 탑재하고 2GB 메모리에 128GB SSD를 탑재한 모델은 $1,999라고 한다. 그보다 상위 버전은 Core2Duo 1.4GHz U9400 CPU를 탑재하고 4GB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