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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 저널을 꿈꾸는 MS의 쿠리어. 전자책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인가..Mobile topics 2010. 3. 8. 13:22
MS의 전자책 리더이자 타블릿 PC(라고 불리기는 참 애매한)인 쿠리어(Courier)의 컨셉 동영상이 이번에 공개되었다고 한다. 이미 저번주에 공개되어 블로고스피어에 한번 돌았기는 했는데 정말로 저대로만 나온다면 대박칠 아이템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최근 애플이 아이패드를 출시하는 것으로 타블릿 시장 및 전자책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것에 대해서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이패드의 경우 타블릿쪽은 그다지 매력은 없으나 전자책 부분으로 넘어가면 그 미려하고 화려한 인터페이스로 인해 꽤 센세이션한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패드는 그 자체보다는 아이북스 서비스의 가젯으로서의 의미가 더 깊을 것이라고 얘기한 이유가 그것 때문이다. [그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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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face 기술을 모바일로 옮긴다. MS, 모바일 서피스를 곧 공개한다는데..Mobile topics 2010. 3. 6. 15:30
MS가 테이블 PC로 유명한 Surface(서피스)의 모바일 버전을 조만간 공개할 것이라고 한다. ZDNet(미국)은 3월 1일, MS가 TechFest 2010 기간 동안 '모바일 서피스' 프로젝트 연구결과를 자사 직원은 물론 IT 전문 매체를 대상으로 시연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모바일 서피스는 서피스의 인식기능을 모바일을 통해서 구현한 것으로 서피스가 내부에서 5대의 카메라로 움직임을 인식하는 것과 같이 모바일 서피스 역시 카메라로 사물의 위치 및 동작을 인식해서 반응하는 원리로 되어있다고 한다. 아래의 동영상을 한번 보자. 모바일 서피스의 시연 동영상인데 모바일 음악 어플리케이션을 모바일 서피스 컴퓨터에 연결하여 시연하는 모습이다. 허공을 치는 것 같은데 카메라가 이를 인식하고 반응을 한다. 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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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된 MS의 윈도 폰 7. 제국의 역습이 시작되다!Mobile topics 2010. 2. 17. 08:36
한국시간으로는 15일 밤 늦게 MWC 2010을 통해서 꽤 의미있는 모바일 플랫폼이 공개가 되었다. 뭐 이미 공개될 것이라고 다 예상하고 있었지만 막상 공개되고 나니 새롭기만 하다. MS의 모바일 플랫폼인 윈도 모바일 7(Windows Mobile 7)이 드디어 공개가 된 것이다. 아예 윈도 폰이라는 브랜딩으로 윈도 폰 7(Windows Phone 7)이라고 이름을 바꿔서 공개가 되었다. 아마도 앞으로는 윈도 모바일은 윈도 모바일(WM)이라는 이름을 안쓰고 윈도 폰(WP)이라고 이름을 통일시켜서 출시될 듯 보인다. 자세하게 보지 않았기에 정확한 평가를 내기리는 어렵다. 일단 여러 블로그 사이트 포스트와 기사들을 참고로 해서 간략한 느낌을 적어보고자 한다. WP7이 탑재된 스마트폰은 아마도 올해 말부터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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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가 직접 스마트폰을 만들어? 그렇다면 준 폰은 윈도 폰? 과연?Mobile topics 2010. 2. 5. 11:50
과연 MS에서 스마트폰이 나올까? 최근 인터넷을 달구는 뉴스들 중 하나가 바로 MS가 직접 만든다고 알려진 스마트폰인 준폰(Zune Phone)에 대한 루머다. 과거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온 MS의 스마트폰 제조설 루머에 핵심이 바로 준폰으로 MS의 PMP인 ZuneHD에 전화기능이 추가되어 준폰이 되어 나올 것이라고 계속 루머가 돌고 돌았다. 이번에 떠도는 루머의 진원지는 스페인의 IT 뉴스 블로그인 무이컴퓨터(구글 번역으로 영어로 번역된 사이트)라는 사이트다. MS가 이번에 MWC 2010에서 준폰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어느정도 구체적인 스팩까지 거론하면서 말이다. ZuneHD의 USB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분석해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준폰에 대한 어느정도 구체적인 물증을 잡은 듯 싶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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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 구글 대신 빙이 안방을? 애플, MS와 아이폰 검색엔진 협상 중...Mobile topics 2010. 1. 21. 08:39
오랜 앙숙인 애플과 MS가 타도 구글을 위해 과연 손을 잡을까? 애플이 아이폰의 기본 검색엔진인 구글 대신에 MS의 빙을 아이폰의 기본 검색엔진으로 탑재하기 위한 협상을 하고 있다는 뉴스를 들었다. 시작했다는 것이 아니라 이미 협상이 진행중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아마도 몇주 안에는 결론이 나올 듯 싶다. 만약 애플이 MS와 검색엔진에 대한 협상이 잘 이뤄지면 구글은 모바일 검색 및 광고 분야에서 상당히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 생각이 든다. 위에서도 썼듯 애플과 MS는 오랜 앙숙관계였다. 윈도로 대표되는 PC 기반의 운영체제와 PC는 애플의 매킨토시를 압도하고 있다. 하지만 애플의 아이폰은 MS의 윈도 모바일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압도하고 있다. 서로 PC와 모바일 분야에서 서로를 압도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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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원 출시를 통해서 보여준 구글의 진정한 속내는 무엇일까?Mobile topics 2010. 1. 6. 19:49
오늘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여하튼간에 미국시간으로 5일에 구글은 구글의 자사 브랜딩이 된 첫 번째 구글 폰인 넥서스 원을 발표했다. 그동안 수많은(?) 구글 폰들이 나왔지만 구글이 구글 자체브랜드로 구글 폰을 낸 것은 넥서스 원이 처음이기에 자사 브랜딩의 첫 번째 스마트폰이라는 표현을 썼다. 디자인이나 성능 등은 이미 알려진 대로인지라 놀랄 부분은 없다. 하지만 구글이 왜 자사 브랜드로 직접 구글 폰을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는 좀 생각을 해봐야 할 듯 싶다. 난 그동안 구글이 자체적으로 스마트폰을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왔고 이 블로그를 통해서도 그렇게 말해왔다. 이유는 MS가 왜 자체 윈도 폰을 내놓지 않느냐라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봤기 때문이다. 구글은 안드로이드라는 OS 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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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클라우드 시장에 뛰어든 MS, 윈도 애저로 승부를 걸다!Cloud service 2009. 11. 25. 11:47
이번에 MS에서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전쟁을 시작하려고 하는 듯 싶다. MS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애저(Azure)가 내년 1월부터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구글이나 아마존, IBM, EMC 등의 대형 IT 밴더들이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 뛰어들었고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시점에서 MS는 개념은 비슷하지만 또 다른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애저로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드는 것이다. 일단 MS에서 제공하는 애저 서비스는 기존의 구글이나 아마존, IBM, EMC 등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 기존 어플리케이션이 데스크탑 기반이었다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환경에서는 말 그대로 구름, 즉 웹기반에서 어플리케이션이 운영된다. 애저 역시 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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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A 공무원 이메일 시스템 도입으로 헐리우드에 입성하다!IT topics 2009. 11. 6. 12:57
좀 지난 소식이기는 하지만 최근 미국의 로스엔젤레스(LA)는 공무원들의 이메일 시스템을 구글 Gmail로 도입하기로 시의회에서 결정했다고 한다. 3만여명의 LA 공무원의 이메일 시스템이 Gmail이 된 것이다. 이게 의미하는 바가 뭘까? LA 시의회는 LA 공무원들의 메일 서비스 시스템 도입을 앞두고 MS와 구글 사이에서 구글을 선택했다고 한다. MS는 현재 2가지 종류의 메일 시스템을 갖고 있다. 익스체인지 서버를 기반으로 하는 CS(Client-Server) 기반의 메일 시스템과 윈도 에져 및 윈도 라이브 메일을 이용한 클라우드 기반의 메일 시스템이다. 윈도 라이브를 이용한 윈도 라이브메일 역시 기업형 메일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LA에 들이민 것은 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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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거 777명과 함께 한 윈도 7 런칭행사.IT topics 2009. 10. 23. 13:56
이번에 윈도7 런칭파티에 초대되어 777명의 파워블로거들과 함께 자리를 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신청은 했는데 메일도 없고 전화도 없기에 '아~ 나는 안되었나보다. 단지 변방의 이름없는 블로거일 뿐이니~'하면서 그냥 포기하고 트위터에 그냥 푸념을 적었는데 그게 이상하게 이슈가 되어서 다시 확인해서 뽑혔다는 메일과 전화가 오는 상황이 되었다. 뭐 과정은 어떻게 되었다 치더라도 윈도7 얼티메이트 정품을 받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기회이기 때문에 참석을 하게 되었다. 이번에 어떤 기준으로 777명의 파워블로거를 뽑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행사를 쭉 보면서 윈도 비스타때의 악몽을 떨쳐버리기 위해 마케팅에 엄청나게 쏟아부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여하튼 돈은 꽤나 들인 행사라는 것이 티가 날 정도니 말이다.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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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검색결과를 두고 MS의 Bing과 구글의 전쟁이 시작되었다...IT topics 2009. 10. 22. 11:38
MS의 빙과 구글이 트위터에서 한판 붙을 태세다. 트위터 검색을 두고 빙과 구글의 격돌이 예상된다. 구글은 구글검색 부사장인 마리사 메이어의 구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서 트위터 검색을 위한 구글 검색서비스를 내놓겠다는 뜻을 밝혔다. 트위터의 실시간 업데이트 정보의 가치가 매우 높아졌고 새로운 형식의 정보 확산이 이제는 대세를 이루고 있다며 구글 검색 결과에 이제는 트위터를 추가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일단 마이어의 이야기로는 구글 검색결과에 트위터 검색 내용을 같이 추가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에 대한 MS의 반격은 다름아닌 트위터 전문 검색 서비스를 따로 출시한다는 것이다. 빙은 최근 트위터 전문 검색 서비스를 런칭했는데 Bing Twitter라는 서비스다. 트위터 내용만 따로 검색 서비스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