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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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페셜 이벤트에서 발표된 iPhone XS, XS Max, XR에 대한 아쉬움들, 그리고 그 외의 다른 아쉬움들..Mobile topics 2018. 9. 17. 16:39
지난 주는 지난 주 목요일 새벽(한국 시간으로)에 있었던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에 나온 내용으로 인터넷이 후끈(?) 달아올랐다. 늘상 그렇지만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 전에는 어떤 제품들이 나올 것인지, 어떤 스펙으로 나올 것인지에 대한 루머도 많이 도는데 그만큼 관심이 많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스페셜 이벤트 이후에도 이렇니 저렇니 하는 말들이 많은게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다. 이번 스페셜 이벤트의 핵심은 역시나 iPhone X의 후속 모델로 나온 iPhone XS 시리즈였다(물론 Apple Watch Series 4에 대한 관심도 많았지만). 이 블로그에서도 루머에 대해서도 다뤘고 스페셜 이벤트에 대한 내용도 다뤘으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의 해당 포스트를 보면 될 듯 싶다.(스페셜 이벤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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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S5 광대역 LTE-A] 선명한 화질로 승부한다. 눈으로 보는 그 이상의 놀라움을 주는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슈퍼 아몰레드 WQHDReview 2014. 7. 7. 13:43
갤럭시 S5의 후속버전이며 갤럭시 S5 프라임이라고 알려져있던 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갤럭시 시리즈들 중에서 최초로 WQHD(2560 x 1440)의 해상도를 구현한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스마트폰이다. 어쩌면 Full HD(1920 x 1080) 해상도를 지닌 스마트폰이 나온 것이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그 이상의 해상도를 보여주는 스마트폰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기존 갤럭시 S5와 같은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지니고 있지만 더 높은 해상도를 지녔기 때문에 선명도만 따져서는 577ppi의 갤럭시 시리즈들 중 최고 선명도를 지니고 있는 녀석이기도 하다. 높은 선명도는 여러가지로 매리트가 많은데 오늘은 그 중에서 몇가지를 소개할까 한다. 높은 해상도와 선명도로 깔끔한 화면을.. 최근 나오고 있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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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3을 통해서 등장한 (여러가지 의미로)거대한 스마트폰들Mobile topics 2013. 1. 10. 15:27
이번 CES 2013에서는 모바일 관련 이야기보다는 TV나 냉장고 등 가전제품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이 나온다. 원래 CES의 취지가 가전쪽이었으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최근 모바일 IT 제품들이 CES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어서 그런지 왠지 스마트폰이든 태블릿PC든 신제품이 보이지 않으면 좀 허전한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이번 CES 역시 주제가 TV쪽으로 꽉 잡혀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그런지 영 볼 것이 없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뭐 차세대 스마트폰이 안나올 수는 없었을 터. CES 2013에서 소개된 스마트폰들 중에 눈에 띄는 것들을 몇개 적어볼까 한다. 드디어 등장하기 시작한 Full HD 해상도 스마트폰 1080p 동영상을 지원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그건 이미 오래전부터 지원되어 왔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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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5] 아이폰5에 대한 디자인에 대한 가벼운 생각 (아이폰5 구매 기념?)Review 2013. 1. 8. 14:01
최근 이런저런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아이폰5를 구매를 했다(어떤 방식으로 구매했는지는 밝히지 않을 생각이다 ^^). 예전에도 아이폰 3Gs와 아이폰4를 사용했었고 아이패드 1을 사용했고 지금도 뉴 아이패드도 사용하고 있으며 아이맥과 맥북 프로, 맥북 에어, 유니바디 맥북(현재 단종)까지 다 사용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iOS UI에 대해서는 불편함이나 거부감이 없다는 점도 구입에 한몫 한 듯 싶다(뭐 그런 이유보다는 쭉 갤럭시 시리즈 등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만 사용했는데 다시 아이폰을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 하는 생각이 컸다). 그래서 오늘은 가볍게 아이폰5 외관만 살펴볼까 한다. 이미 알려진대로 아이폰5는 기존 아이폰4S에 비해서 0.5인치 더 커진 4인치 화면을 지닌다. 그런데 4:3 비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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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에 혁신을 가져온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뉴 아이패드. 애플의 디지탈 교과서 시장에 대한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데...Mobile topics 2012. 3. 30. 08:30
이번에 발표된 아이패드 3세대인 뉴 아이패드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 듯 싶다. 본격적으로 미국을 시작으로 전세계적으로 풀리기 시작하면서 리뷰들도 많이 올라오고 감상평들도 SNS를 중심으로 올라오고 있는데 평가를 살펴보면 대부분이 좋다라는 평가를 하고 있지만 아이패드2와 비교해서 그렇게 매리트가 있는 제품이라는 평가가 올라오고 있지는 않는게 현실인 듯 싶다. 이번에 나온 뉴 아이패드의 경우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택함으로 인해 해상도가 1024 x 768에서 2048 x 1536이라는 어지간한 PC 모니터보다 더 높은 해상도를 지니게 되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컨텐츠의 지원이 저 해상도를 다 지원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저 해상도를 만족 시킬만한 컨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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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8 컨슈머 프리뷰의 넷북 실행기. 메트로 UI를 실행할 수 없는 50%도 채 안되는 실행력이 실망스럽기는 하지만...Review 2012. 3. 9. 12:00
지난 MWC 2012에서 MS는 윈도 8의 일반 사용자용 프리뷰 버전인 윈도 8 컨슈머 프리뷰 버전을 공개했다. 대략 반년전에 윈도 8 개발자 프리뷰 버전을 공개한 이후에 지금까지 어떤 개선점이 있었는지 무척이나 궁금해서 다운로드 받아서 예전에 윈도 8 개발자 프리뷰 버전을 설치했던 넷북(삼성 N150 아디다스 에디션)에 설치한 후 이것저것 살펴봤다. 오늘은 그 과정과 내용을 좀 공유해볼까 한다. 일단 설치과정 자체는 오늘은 생략하도록 한다. 윈도 8 컨슈머 프리뷰 버전이 설치된 넷북에 전원을 넣자 저렇게 물고기 모양의 시작화면이 나오는데 베타버전에는 저렇게 나온다고 한다(그런데 개발자 프리뷰에서는 저렇게 안나왔는데 말이지 -.-). 일단 저 물고기 모양이 나오면 이제부터는 '아~ 베타버전이구나'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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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나 디스플레이와 업그레이드 된 카메라, 그리고 LTE로 무장한 태블릿 시장의 핵 폭탄이 될 수 있는 애플의 새로운 아이패드를 보면서...Mobile topics 2012. 3. 8. 16:53
오늘 새벽(한국시간 3월 8일 오전 3시)에 애플이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보통 CES나 MWC, IFA 등의 행사를 통해서 신제품을 발표하는 기존의 업체들과는 달리 애플은 따로 발표회를 가지며 특별한 이벤트로 진행하곤 하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아이패드에 대한 기대감이 많아서 많은 루머들이 있었던 발표회였고 대부분의 루머들이 거의 사실로 밝혀지는 자리가 되었던거 같다. 한국 시간으로는 새벽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밤잠을 설쳐가며 본 듯 싶다. 난 뭐 너무 피곤해서 직접 라이브로는 보지 못하고 아침에 인가짓과 테크크런치 등 해외 외신들을 통해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그 내용을 바탕으로 이번에 새로 발표된 아이패드에 대해서 좀 정리해볼까 한다. 참고로 사진은 인가짓의 라이브 블로깅 포스트에서 가져왔다.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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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치급의 Full HD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그런데 해상도와 화면 크기 사이에는 어느정도 적당한 기준이 있지 않을까?Mobile topics 2011. 12. 6. 08:30
요즘들어 최신 스마트폰들의 기준이 되어버린 것이 다름아닌 Full HD 지원이 아닐까 싶다. 예전에 LG가 열심히 네거티브 논란을 일으켰던 IPS True HD와 슈퍼 아몰레드 HD의 차이점도 그렇고 Full HD 지원에 선명한 화질 등이 최신 스마트폰의 하나의 기준이 되어버린 듯한 느낌이다. 특히 LTE로 넘어오면서 LTE의 빠른 속도로 Full HD급 동영상을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떠오르면서 이런 현상은 더 심해지는 듯 싶다. 현재 이른바 Full HD급 해상도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S2 HD LTE(갤럭시 S2 LTE는 아니다), 옵티머스 LTE, 갤럭시 넥서스(얘는 3G 모델임 ^^), 갤럭시 노트 등이며 얘네들이 지원하는 해상도는 다름아닌 1280 x 720이다. 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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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 버려질 운명이었던 넷북에 생명을 불어넣어주다. 윈도 8을 설치한 후 개과천선한 삼성 넷북 센스 N150Review 2011. 9. 21. 11:27
최근에 MS는 윈도 8을 공개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뜨겁고 좋다. 많은 사람들이 MS가 OS의 패러다임에 다시 한번 획을 긋는 것이 아니냐 하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발표된 윈도 8은 모바일 컨셉이 가미된 데스크탑 OS라는데 그 의미가 있다. 윈도 폰 7에서 사용된 메트로 UI가 윈도 8의 메인 UI로 채택되었기 때문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전에 쓴 윈도 8 관련 포스팅을 살펴보면 될 것이고. 오늘은 윈도 8을 직접 설치해보고 살펴본 내용을 써볼까 한다. 집에 어찌보면 남아도는 PC가 한대 있었는데 한동안 와이프가 잘 사용하다가 델 미니9을 수리해줘서(전에는 델 미니9을 쭉 사용하고 있었는데 고장나서 근 5개월 가까이 이 녀석을 써왔다) 낼름 작고 귀여운(?) 미니9으로 넘어가버리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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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속의 저가형 아이폰, 아이폰 미니. 나올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Mobile topics 2011. 2. 17. 08:00
요즘들어 아이폰 미니버전에 대한 이야기가 나돈다. $22짜리 아이폰이 나올 것이라는 루머가 여기저기 퍼지고 있다. 아이폰, 아이팟 터치에 관련된 루머는 제품이 직접 나오기 전까지는 믿을 수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지만 아이폰 4가 나올 때 사진이 먼저 유출됨으로 인해 루머에 대한 신빙성 소문이 조금은 값어치가 올라간 듯 싶다. 어찌되었던 미니 아이폰이 나온다는 소문은 여기저기서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저가형보다는 미니가...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나올 것인가? 저가형 아이폰이 나오는 것인가? 아니면 아이폰의 크기가 축소되어 나오는 것인가? 저가형 아이폰이라 함은 아이폰의 크기는 그대로 두고 내부의 칩셋 등 내부 부품의 성능을 낮춰서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미니 아이폰의 경우 아이폰 크기보다 더 작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