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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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블로그들은 네이버 블로그 안에 있다?Blog 2007. 8. 3. 14:16
이번에 네이버에서 블로그 시즌2 에피소드 2를 진행하면서 많은 부분에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나 역시 네이버에 자료창고 형식의 펌질 전용 블로그가 있지만(내용은 대부분 비공개로 해뒀다) 거의 잘 사용하지 않는 블로그다. 하지만 이번 변화를 느껴보기 위해 오랫만에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해봤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바로 스마트 에디터에 있다고 하니까 말이다. 확실히 이번 네이버 블로그의 변화는 칭찬해줄만 하다. 초창기때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이제는 뛰어난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 : 컨텐츠 관리 시스템)로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나 스마트 에디터는 여지껏 내가 써본 블로그 에디터중 단연 최고라 불릴만 했다. 솔직히 지금 쓰고있는 태터툴즈의 에디터나 티스토리(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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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정비Blog 2007. 8. 1. 14:40
한동안 웹호스팅으로 블로그 계정을 옮기고 이것저것 설정하느라 블로그가 제대로 정상화가 안되었다. 그래도 이 블로그는 예전 티스토리에서 태터툴즈로 툴은 그대로고 계정만 옮긴 케이스라 빨리 안정화를 취할 수 있었는데 다른 블로그들은 여전히 제자리를 못찾고 있었다(라고는 하지만 다른 블로그라고 할것도 없다. 이거 이외에 1개밖에 없었고 나머지 1개는 오늘 만든건지라 -.-). 일단 얼추 정리를 해놓고 본격적으로 가동시킬 생각이다. 현재 내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는 총 3개다. 각 블로그의 이름과 성격을 살펴보면 학주니의 IT라는 사과상자 : 내 메인 블로그다. 예전에는 Hakjoony's Look & Feel 이라는 제목을 사용했는데 그다지 어감이나 이런것이 별로라서 한글로 블로그 타이틀을 바꿨다. 사과상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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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형 블로그로 전환, 그리고 블로그의 변화.Blog 2007. 7. 27. 13:27
블로그에 변화를 줬다. 다름아닌 티스토리에서 웹호스팅 받아서 태터툴즈로 변환. 겉으로 보이는 인터페이스는 이전과 동일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정말 확 바뀐셈이다. 그 여파인지는 몰라도 아직까지 블로그가 헬렐레하고 있다(즉, 들어오는 사람이 없다는 뜻이다). 최근들어서 티스토리가 급격히 느려지기 시작했고 가끔은 로그인 조차 안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티스토리가 2세대 서비스형 블로그라고 해서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역시나 서비스형은 그 한계가 분명히 있는 법. 최근들어 갑자기 늘어난 사용자들의 트래픽을 감당못해서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언제까지 티스토리에 있을까 했지만 드디어 맘잡고 티스토리를 빠져나와서 이렇게 웹호스팅을 받고 설치형 블로그로 운영하게 된 것이다. 물론 티스토리나 태터툴즈나 내용은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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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끼는 점Blog 2007. 7. 25. 18:36
요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이 티스토리 서비스를 계속 유지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예전처럼 인터넷 웹호스팅을 받아서 태터툴즈를 설치하고 거기에 설치형 블로그를 운영할 것인가.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된다. 아마도 최근에 계속적으로 느려지고 어쩔때는 접속조차 안되는 티스토리에 대한 불만때문에 그런걸지도 모르겠다. 티스토리 공지에도 요즘들어 갑작스레 트래픽 유입이 엄청나게 늘었다고 한다. 다음 블로거뉴스 때문이라나 뭐라나. 여하튼 요즘들어 많이 불안정한것은 사실이다. 솔직히 티스토리. 편하다. 꽁짜로 이런 서비스를 받기 힘들다. 그래서 저런 불평은 어찌보면 행복한 불평일수도 있다. 꽁짜로 저정도의 퀄리티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는 직접 웹호스팅을 받아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