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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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댓글 알리미 표준화를 지지합니다!!!Blog 2009. 6. 29. 22:16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늘 한다. 웹2.0의 근간이 되는 것은 공유, 확산, 참여라고 얘기하는데 이 모든 것이 소통이라는 개념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누구와 뭔가를 통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소통인데 블로그의 경우 그러한 소통의 장으로 많이 활용되어 왔으며 그것이 지금의 블로고스피어를 만든 원천이라는 얘기를 많이 한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 어떤 블로그 툴을 사용해야 할까 하면서 많은 고민이 된다. 서비스형과 설치형 블로그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고 서비스형을 선택한다면 어떤 포탈서비스, 혹은 블로그 서비스에서 운영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설치형의 경우에도 워드프레스를 쓰느냐 텍스트큐브를 쓰느냐, 무버블타입을 쓰느냐로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는 각 블로그마다 특징을 살펴보며 자신에게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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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수정이 가능해지는 텍스트큐브닷컴. 과연 그 영향은?Blog 2009. 4. 22. 07:53
저번 주에는 구글코리아에서 텍스트큐브닷컴 사용자 간담회가 있었다. TNC가 태터툴즈를 만들고 그것을 기반으로 다음에 티스토리를 만들어주고 태터툴즈를 개선한 텍스트큐브를 만든 다음 그것을 기반으로 티스토리와 비슷한 서비스형 기반의 블로그 툴인 텍스트큐브닷컴을 런칭한 것이 벌써 1년 가까이 된 듯 싶다(맞나?). 그리고 작년 하반기에 TNC는 구글코리아에 합병되었고 텍스트큐브닷컴 역시 구글 서비스로 편입(?)이 되었다. 그 이후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상태로 쭉 이어져왔었다. 그로 인해서 들리는 소문들이 텍스트큐브닷컴을 구글이 죽일려고 하고 있다는 등 여러 루머들이 돌았지만 나름 건실히 자리를 잘 지키고 있는 중이다. 자세한 간담회 후기는 텍스트큐브닷컴에 있는 학주니의 감성 소통 2.0에 올라온 글을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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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No.1 인기 블로그툴인 워드프레스. 2.6으로 업그레이드 되다.Blog 2008. 7. 17. 14:12
보통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블로그툴의 선택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어떤 블로그툴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블로그의 성격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은 포탈사이트(네이버, 다음, 엠파스, 야후 등)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나 이글루스, 티스토리와 같은 전문 블로그 서비스를 많이 이용한다. 일단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고 관리가 쉬우며 트래픽 초과로 인한 고민을 안해도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블로그 운영을 전문적으로 하고 싶어하는 블로거들은 자기 웹계정을 사서 거기에 설치형 블로그 툴을 설치하고 운영하기도 한다. TNC의 택스트큐브와 같은 국산 블로그 툴 뿐만 아니라 무버블타입과 워드프레스 등의 전문 블로그툴을 많이 사용한다. 또 최근에는 제로보드XE의 블로그 기능을 이용해서 블로깅을 즐기는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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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형 텍스트큐브로 옮긴 이후에 달라진 점Blog 2008. 1. 15. 21:28
블로그 툴을 티스토리에서 설치형 텍스트큐브로 옮긴지 이제 이틀째다. 도메인도 그대로고(poem23.com) 블로그 타이틀도 그대로고 고유링크(포스트 링크)도 이전과 똑같다. 티스토리와 텍스트큐브가 다 TNC의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티스토리는 태터툴즈의 서비스형이고 텍스트큐브는 태터툴즈의 다음버전이니까). 그렇기때문에 블로그 툴을 갈아타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외관상은 똑같아도 내용이 틀려져서 그런지 동작하는 퍼포먼스나 이런 부분들이 많이 다른듯 싶다. 플러그인 동작도 카운터 동작도 티스토리와 텍스트큐브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지금 이 블로그는 최대한 플러그인을 구동시키지 않고 기본 플러그인만 구동시킨 상태다. 계정 자체가 외국의 Site5라는 웹호스팅이기 때문에 회선속도가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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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포스팅 방법Blog 2007. 12. 3. 10:03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사용한다. 며칠전 TV 뉴스를 통해서 한국에서 무려 1300만명정도가 블로그를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1300만이라면 전체 인구의 1/4가 블로그를 사용한다는 의미다. 물론 60% 이상이 네이버 블로그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제는 네이버 블로그 뿐만 아니라 다른 블로그 시장까지 커지고 있다. 포탈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서비스 뿐만 아니라 이글루스, 티스토리, 프리로그 등의 블로그 전문 서비스를 이용하는 네티즌들도 많아졌고 많은 수는 아니지만 직접 웹호스팅을 받아서 워드프레스와 태터툴즈, 텍스트큐브와 같은 설치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네티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렇듯 이제는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넘어서 블로그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블로그의 영향력은 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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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주니닷컴이 워드프레스로 이사를 갑니다Blog 2007. 9. 14. 21:08
학주니닷컴을 티스토리에서 워드프레스 블로그로 이전합니다. 이전하는 이유는 이전 포스트에서 이미 얘기했지만 다시한번 얘기하자면 비록 웹호스팅 서버의 문제로 인하여 텍스트큐브 기반의 학주니닷컴이 제대로 접속이 안되는 사태가 벌어졌지만 그래도 이제는 블로그 툴을 바꿀때가 되었다 싶기 때문에 워드프레스로 옮겨갑니다. 다만 티스토리(텍스트큐브)에서 워드프레스로 데이터 이전하는 과정이 상당히 힘들고 어렵기 때문에(같은 MySQL DB를 사용하지만 DB 형식이 서로 틀려서 호환이 안되는) 기존 데이터들을 포기하고 새로운 블로그로 가야하는 위험부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기존에 사용하던 poem23.com 도메인은 그대로 이 티스토리에 연결시켜놓고 아예 새로운 도메인으로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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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블로그 검색결과 조작?IT topics 2007. 8. 22. 09:02
네이버의 검색결과 조작의혹이 이제는 주류언론에까지 이슈화가 되는 모양이다. 오늘 인터넷 신문을 보는데 다음의 기사를 발견했다. 네이버가 블로그 검색 조작? (한국일보) 기사에는 태터툴즈와 같은 설치형 블로그 및 티스토리, 이글루스와 같은 전문 블로그 서비스를 통한 블로그에서 작성한 글들이 네이버의 검색결과에서 사라지고 있고 그 빈자리를 네이버 블로그가 채우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전문 블로그에서 배낀 스팸 블로그가 검색 결과에 노출이 되고 원작자의 글들이 뒤로 밀리거나 아예 검색이 안되고 있는 황당한 일까지 벌어지고 있어서 네이버의 신뢰도가 급격히 추락하고 있으며 올블로그 등의 메타 사이트를 중심으로 네이버를 성토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기사에서는 네이버가 자체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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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에서 텍스트큐브로 블로그 툴 갈아타기Blog 2007. 8. 16. 11:23
이 블로그에서 사용하고 있는 블로그 툴은 옛날부터 사용해오던 태터툴즈다.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었던 2000년대 초부터 블로그라는 툴로 개인 홈페이지의 성격을 바꾸게 된 2004년도 초에 이르기까지 HTML및 제로보드를 이용한 개인 홈페이지 운영은 나름 재밌었다. 그렇지 않아도 최근에 제로보드XE가 나와서 테스트로 설치해놓고 사용해보고 있는데 나름대로 괜찮다. 정말 많이 발전한 모습이 보여서 쓸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2004년 초부터 사용해오던 블로그 툴이 바로 이 태터툴즈다. 태터툴즈를 이용해서 블로깅을 하다가 중간에 싸이로 넘어가기도 하고 그 후에 다시 돌아오다가 네이버 블로그로 갔다가 이글루스로 갔다가 티스토리로 갔다가 다시 태터툴즈로 돌아오는 과정 속에서 블로그 툴이 갖는 매력이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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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블로그 스킨들을 테스트하는데..Blog 2007. 8. 8. 14:22
최근 4번정도 블로그 스킨을 바꾼듯 하다. 원래 자주 바꾸는 편이기는 하지만 최근에는 너무 자주 바꿨다. 여기 블로그 쥔장 맘이 갈대와 같아서 그럴 수도 있고 내가 선택한 스킨이 FireFox에서는 잘 보이지만 Internet Explorer에서는 제대로 안보인다는 제보가 들어와서 바꾼 것도 있다. 앞서 3번중 2번은 IE에서 제대로 안보이기 때문에 바꾼 것이다. 그런 경우도 흔치 않은데 말이다. 보통 생각하기로 FF에서 잘 보이면 IE에서는 당연히 잘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게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다. 여하튼 결국 처음에 선택했던 스킨으로 돌아와버렸다. 방문자 카운터에 대한 이야기를 예전에 좀 한거 같은데 설치형 태터툴즈에서 체크하는 방문자수와 티스토리에서 체크하는 방문자수는 약간 다른거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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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호스팅 이전 후 블로그 환경에 변화가Blog 2007. 8. 7. 13:01
최근에 블로그에 여러가지 변화를 주면서 또 블로그 이외에 변한 부분이 또 있다. 다름아닌 블로그 방문자 수의 급감과 동시에 애드센스 수익의 급감이 바로 그것이다. 블로그를 분리시킨 후에 잠시 주춤했지만 이 메인 블로그는 그래도 곧 1200~1500선으로 회복이 되었는데 웹호스팅으로 옮긴 후에는 평균 500~800정도가 되는거 같다. 대략 60%정도밖에 카운트 기록을 못한다고나 할까. 원래 봇의 방문은 제외하고 카운트를 하기 때문에 적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런데 재미난 것은 구글 어넬리틱스나 다음 웹인사이드에서 확인하는 방문자 수를 보면 예전과 비슷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 이야기인즉, 티스토리의 카운터에는 봇의 방문을 제외하더라도 약간의 허수가 존재하는 거 같았다. 그래서 원래는 600~800정도의 히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