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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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힐링시켜주는 넥슨컴퓨터박물관 관람기.. 네 번째, 그래픽 카드와 사운드 카드의 역사 속 유물들IT History 2018. 12. 14. 11:52
육지(?)에 살면서 제주도를 몇번이나 갈 수 있을까 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학교 졸업여행으로 처음으로 제주도에 와 본 이후에 가족여행으로, 또 학회 참석으로, 또 회사일로 나름 6~7번정도는 왔던거 같다. 그리고 이 녀석이 제주도에 생긴 이후에는 올 때마다 꼬박꼬박 들러보고 있기도 하다. 다름아닌 넥슨 컴퓨터박물관 이야기다. 이 블로그에도 몇번 포스팅을 했는데 또 한다. 기록차원에서 말이지. 난 역사에 관련된 것들을 좋아한다. 특히 컴퓨터에 대한 부분은 더욱 좋아한다. 요즘 나오고 있는 컴퓨터들이나 스마트폰, 태블릿들을 보면 무척이나 고성능이면서도 화려하고 디자인도 잘 빠져서 이쁘다. 게임도 그렇다. 요즘 나오고 있는 게임들을 보면 눈이 휘둥그래해질 정도로 화려하다. 그런데 왜인지는 모르지만 난 이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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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힐링시켜주는 넥슨컴퓨터박물관 관람기.. 세 번째, 저장 장치의 역사 속 유물들IT History 2018. 12. 14. 11:51
육지(?)에 살면서 제주도를 몇번이나 갈 수 있을까 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학교 졸업여행으로 처음으로 제주도에 와 본 이후에 가족여행으로, 또 학회 참석으로, 또 회사일로 나름 6~7번정도는 왔던거 같다. 그리고 이 녀석이 제주도에 생긴 이후에는 올 때마다 꼬박꼬박 들러보고 있기도 하다. 다름아닌 넥슨 컴퓨터박물관 이야기다. 이 블로그에도 몇번 포스팅을 했는데 또 한다. 기록차원에서 말이지. 난 역사에 관련된 것들을 좋아한다. 특히 컴퓨터에 대한 부분은 더욱 좋아한다. 요즘 나오고 있는 컴퓨터들이나 스마트폰, 태블릿들을 보면 무척이나 고성능이면서도 화려하고 디자인도 잘 빠져서 이쁘다. 게임도 그렇다. 요즘 나오고 있는 게임들을 보면 눈이 휘둥그래해질 정도로 화려하다. 그런데 왜인지는 모르지만 난 이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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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힐링시켜주는 넥슨컴퓨터박물관 관람기.. 두 번째, 컴퓨터의 역사 속 유물들IT History 2018. 12. 14. 11:51
육지(?)에 살면서 제주도를 몇번이나 갈 수 있을까 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학교 졸업여행으로 처음으로 제주도에 와 본 이후에 가족여행으로, 또 학회 참석으로, 또 회사일로 나름 6~7번정도는 왔던거 같다. 그리고 이 녀석이 제주도에 생긴 이후에는 올 때마다 꼬박꼬박 들러보고 있기도 하다. 다름아닌 넥슨 컴퓨터박물관 이야기다. 이 블로그에도 몇번 포스팅을 했는데 또 한다. 기록차원에서 말이지. 난 역사에 관련된 것들을 좋아한다. 특히 컴퓨터에 대한 부분은 더욱 좋아한다. 요즘 나오고 있는 컴퓨터들이나 스마트폰, 태블릿들을 보면 무척이나 고성능이면서도 화려하고 디자인도 잘 빠져서 이쁘다. 게임도 그렇다. 요즘 나오고 있는 게임들을 보면 눈이 휘둥그래해질 정도로 화려하다. 그런데 왜인지는 모르지만 난 이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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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힐링시켜주는 넥슨컴퓨터박물관 관람기.. 첫 번째, 스마트폰의 역사 속 유물들IT History 2018. 12. 14. 11:50
육지(?)에 살면서 제주도를 몇번이나 갈 수 있을까 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학교 졸업여행으로 처음으로 제주도에 와 본 이후에 가족여행으로, 또 학회 참석으로, 또 회사일로 나름 6~7번정도는 왔던거 같다. 그리고 이 녀석이 제주도에 생긴 이후에는 올 때마다 꼬박꼬박 들러보고 있기도 하다. 다름아닌 넥슨 컴퓨터박물관 이야기다. 이 블로그에도 몇번 포스팅을 했는데 또 한다. 기록차원에서 말이지. 난 역사에 관련된 것들을 좋아한다. 특히 컴퓨터에 대한 부분은 더욱 좋아한다. 요즘 나오고 있는 컴퓨터들이나 스마트폰, 태블릿들을 보면 무척이나 고성능이면서도 화려하고 디자인도 잘 빠져서 이쁘다. 게임도 그렇다. 요즘 나오고 있는 게임들을 보면 눈이 휘둥그래해질 정도로 화려하다. 그런데 왜인지는 모르지만 난 이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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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R-X3000] 일상의 데일리캠으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소니의 액션캠, FDR-X3000 사용기Review 2018. 11. 7. 10:57
이전에 포스팅했던 RX100M6의 글에서 밝혔듯 최근에 제주도, 그리고 부산에 일 때문에 가면서 해드폰으로는 WM-1000XM3를, 카메라로는 RX100M6를, 그리고 캠코더로는 FDR-X3000을 소니로부터 빌려서 갖고 가게 되었다. 일단 RX100M6와 WM-1000XM3에 대한 리뷰는 했고 이번에는 소니의 액션캠인 FDR-X3000에 대한 가벼운 사용기를 써보려고 한다. 참고로 WM-1000XM3나 RX100M6은 그래도 최근에 나온 오디오 기기, 그리고 카메라지만 액션캠인 FDR-X3000은 나온지가 1년이 훨씬 넘은 디바이스다. 아직 소니는 FDR-X3000 이후의 후속 액션캠 모델을 내놓고 있지 않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는 FDR-X3000이 최신 소니의 액션캠이라고 보면 될 듯 싶다. 뭐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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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100M6] 최고의 여행용 컴팩트 카메라.. Sony RX100M6 사용기Review 2018. 11. 6. 16:40
최근에 일 때문에 제주도에 갈 일이 있어서 3박 4일로 제주도에 다녀왔다. 그런데 예전같았으면 다른 카메라는 안들고 가고 그냥 스마트폰만 들고 갔었을텐데 이번에는 그렇지 못했다. 메인이 되는 아이폰 8+를 아이폰 XS 맥스를 구입하기 위해서 팔고 서브로 사용하고 있던 샤오미의 MiA1을 메인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며 샤오미 MiA1의 카메라 성능은 다른 성능에 비해 무척이나 구렸기 때문에 이왕에 제주도에 갔는데 뭔가라도 찍어오기 위해서 카메라가 필요했던 상황이 된 것이다. 개인적으로 소니의 RX10을 갖고는 있었지만 갖고 다니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부피(물론 DSLR급 카메라 정도의 부담감은 아니겠지만)여서 좀 더 작으면서도 고성능의 똑딱이(컴팩트 카메라)가 필요했으며 소니코리아에 얘기해서 잠시 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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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천국. 게임의 역사를 보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넥슨컴퓨터박물관 2층과 지하 스케치IT History 2016. 12. 24. 08:00
일전에 이 블로그를 통해 제주도에 있는 넥슨컴퓨터박물관에 갔다온 내용에 대해서 썼었다. 작년 말에 다녀오고 이번에 한달 전 쯤에 제주도에 갔을 때 방문했는데 작년에 갔을 때에는 가족들과 함께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보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어서 이번에 갔을 때에는 나름 시간을 두고 좀 살펴봤다. 물론 작년에 갔었기 때문에 작년과 비교해봤을 때 새로운 것이 없어서 그런지 좀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말이지. 이미 1층과 3층에 대한 내용을 썼다. 오늘은 주로 게임에 관련된 2층과 지하에 대해서 써볼까 한다. 솔직히 말해 게임에 대해 그렇게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 물론 어렸을 때에는 오락실에서 살았고 아케이드 게임을 많이 즐겼다. 그래서인지 아케이드 게임이 있는 2층과 지하가 나름 관심이 있기는 했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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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인들의 성지(?). 제주도 넥슨컴퓨터박물관을 견학한 느낌IT History 2015. 12. 24. 17:23
IT를 하는 사람들 중에서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싶다마는.. 내 경우에는 옛날 제품들을 좋아한다. 물론 사용하고자 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신품, 새거, 최신 제품을 선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옛날 제품들을 보면서 이것들이 쓰여질 때의 느낌이나 모습들, 그 시대의 상황 등을 상상하고 나름대로의 상상의 나래를 펴는 것을 좋아한다. 요즘 나오고 있는 제품들도 디자인이 이쁘고 성능도 우수하고 그 안의 컨텐츠들도 화려하고 엄청나지만 1990년대, 아니 그 이전의 1980년대에 나왔던 IT 제품들을 보면 뭔가 느낌이 있고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컨텐츠가 된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에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아이들을 동반했기 때문에 첫째날과 둘째날은 애들을 위한 일정을 짰지만 마지막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