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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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 (RSS Feed의 요청)IT topics 2007. 6. 18. 10:12
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 1. RSS 역사 2. RSS Feed의 요청 3. RSS Feed의 배급 RSS의 사용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RSS Feed 요청 RSS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RSS를 제공하는 서비스와 RSS를 받아서 처리하는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RSS를 생성해서 공급하는 것을 Feed 배급이라고 한다. RSS를 요청하는 것을 Feed 요청이라고 한다. Feed의 뜻이 공급하다는 뜻이니까 RSS 형식으로 프로토콜을 만들어서 공급하기 때문에 Feed 배급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RSS Reader Feed 요청은 주로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Feed 요청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RSS Reader와 개인화 페이지가 있다. RSS Reader는 배급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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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 (RSS Feed의 배급)IT topics 2007. 6. 18. 10:10
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 1. RSS 역사 2. RSS Feed의 요청 3. RSS Feed의 배급 RSS Feed의 요청이 있으면 요청을 받은 웹 사이트는 RSS Feed를 배급해야 한다. 그럼 RSS Feed 배급을 하는 웹 사이트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RSS Feed 배급 RSS Reader나 개인화 페이지와 같은 프로그램으로부터 구독이 되어 RSS Feed를 요청을 받게 되면 요청을 받은 웹 사이트는 요청받은 내용을 RSS 형식의 Feed로 만들어서 요청한 프로그램에게 전송한다. 이 과정을 RSS Feed 배급이라고 한다. 자신의 컨텐츠를 요청한 프로그램에게 전달하는 것을 배급하는 것으로 표현한 것이다. RSS를 지원하는 웹 사이트는 한마디로 RSS Feed 배급이 가능한 웹 사이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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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포스팅 만큼이나 태그의 사용도 중요하다!Blog 2007. 6. 13. 16:30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 늘 생각하게 되는 것이 이 컨텐츠(글, 그림, 사진, 동영상 모두)에는 어떤 태그가 어울릴까 하는 생각이다. 컨텐츠의 내용과 성격, 그리고 컨텐츠의 의미 등을 잘 판단해서 적절한 태그를 다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 것 만큼 어떤 태그를 달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만약 블로그에 본인 혼자만 보는 컨텐츠인 경우에는 태그를 달 필요는 없을 것이다. 아. 아니다. 달 필요도 있다. 나중에 옛날 자료를 찾기 위해서 하나하나 목록을 보면서 찾기에는 너무 힘들 수 있으니 찾기 기능을 통해서 옛날 자료를 찾기 편하게 하기 위해 태그를 달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건 개인적인 경우에 한해서다. 블로그에 포스팅 한 컨텐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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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커 한글 서비스 시작.IT topics 2007. 6. 13. 11:15
야후의 플리커(Flickr)가 한글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개인적으로 티스토리 이전에 태터툴즈를 사용했을 때 사진을 올릴 때 트래픽을 줄이기 위해서 플리커에 사진을 올리고 링크를 거는 형식을 많이 취했다. 플리커를 이용하면 사이트 트래픽도 줄어들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점에서 많이 사용한 서비스다. 예전에 야후코리아에서 플리커를 한글화해서 서비스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번에 발표된 것이다. 플리커는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매달 100MB의 용량 제한이 있다. 하지만 $25정도 지불하면 1년동안 프로 계정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때는 무제한이다. 사진 크기도 small, midium, large로 정해져있지만 원본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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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를 통해서 $7700 정도의 수익을 얻는 프로 블로거. 나는?IT topics 2007. 6. 11. 13:31
뭐 솔직히 이 포스트는 거의 대부분이 부러움으로 쓰는 글이다. 구글 애드센스에 관한 이야기와 어떻게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나만의 생각을 적어본다. 2주전 EBS에서는 재미난 다큐멘터리를 방송했다. '검색엔진 영향력과 구글의 마케팅'이라는 제목의 이 다큐멘터리는 NHK에서 제작하고 EBS에서 방송해주는 형식을 취했다. 해외 제작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EBS에서 다시보기가 안된다고 하나 내 경우에는 어떤 한 블로거께서 친히 동영상 파일을 보내주셔서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 찾아보니 w0rm9님께서 블로그에 mncast에 올려져있는 방송을 링크걸어주셨다. EBS에서 방영했던 구글 다큐멘터리 동영상 (badnom.com) 그리고 펜홀릭님께서 해당 동영상을 보고 느낀 점을 블로그에 올리셨기에 나도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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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블로그 포럼 '구글 이야기' 참석 후기 (한명숙 전 국무총리 참석)Blog 2007. 6. 9. 14:12
어제 혜민아빠님의 블로그 포럼에 참석을 했다. 블로그 포럼은 2번째 참가다. 첫번째는 블로그를 통한 인맥쌓기였고 이번에는 구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블로그 포럼은 규모는 예전과 비슷했지만 뭔가 스케일은 커진듯한 느낌이었다(단 한분의 참석으로 이렇게 분위기가 바뀔 수 있다니). 7시부터 시작한 블로그 포럼의 1부는 검색엔진으로서의 구글에 대한 이야기였다. 처음에는 구글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으로 시작했다.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최근 구글의 기업문화에 대해 많이 소개가 되고 IT업종에 종사하는 엔지니어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부러울만한 기업문화라는 부분이 나왔다. 구글의 기업문화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언론매체나 블로그를 통해서 알려져있기 때문에 따로 거론은 하지 않겠다(다만, 너무 부러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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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외국인 근로자들이 성공의 열쇠" (해외 취업에 대해서)IT topics 2007. 6. 8. 17:12
ZDNet을 뒤져보는 중에 다음의 뉴스를 발견했다. 구글, "외국인 근로자들이 성공의 열쇠" (ZDNet Korea) 구글에서 일하는 많은 엔지니어 중 8%정도가 해외 이민자라고 한다. 일종의 외국인 노동자와 비슷한 개념이리라. 구글은 미국에서뿐만 아니라 자사의 서비스 개발을 위해 해외에서 많은 인력들을 스카웃한다고 한다. 현재 구글에서 일하는 엔지니어가 45000여명이라고 하니 8%라면 대략 3600여명 정도가 외국 인력이라는 얘기다. 구글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미국인이지만 서브 엔지니어들은 외국인, 특히 인도인들이 많다고 전해진다. 구글 뿐만 아니라 MS도 마찬가지다. 핵심 엔지니어는 미국인이지만 서브 엔지니어는 구글과 마찬가지로 인도인들이 많다고 한다. MS는 인도 프로그래머가 빠지면 윈도 업데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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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의 진화, OS에서 웹으로..IT topics 2007. 6. 7. 15:14
웹2.0 시대에 들어서서 많은 부분에 변화가 왔다. 아마도 대표적인 부분이 프로그램 개발 플랫폼이 기존 OS에서 웹으로 넘어간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떤 이야기일까? 기존 프로그램들은 윈도면 윈도, Linux면 Linux, UNIX면 UNIX, OSX면 OSX 위에서 해당 OS에 맞도록 구동되었다. 즉 윈도용 프로그램이 Linux에서는 실행되지 않았고, 마찬가지로 OSX용 프로그램이 윈도에 돌아가지 않는 것이다. 플랫폼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여러 플랫폼에서 같은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기 위해 개발자들은 각 플랫폼으로 소스를 수정해서 컴파일하고 테스트하는 과정을 거쳐서 같은 프로그램을 플랫폼 별 버전으로 만들어 배포하곤 했다. 그게 아니면 아예 하나의 플랫폼에서만 돌아가도록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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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RSS 기업 피드버너 인수IT topics 2007. 6. 5. 11:11
구글이 RSS 관리 시스템인 피드버너를 인수했다는 소식이 공식적으로 나왔다. 6월 1일(현지시간, 한국시간은 2일이군요)에 나왔으니 좀 늦은 소식인게 영(뒷북!). 구글, RSS 기업 피드버너 인수 (ZDNet Korea) 많은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 RSS 주소를 피드버너의 주소로 쓰고 있다. 블로그 툴을 교체하거나 서비스를 교체하더라도 피드버너에 등록된 RSS 주소만 바꾸면 되고 구독했던 블로거들은 전혀 RSS 주소를 바꿀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국내에서는 피드웨이브가 있다. 피드버너의 특징은 고정된 RSS 주소뿐만 아니라 얼마나 구독하고 있는지에 대한 추척과 통계가 가능하고 RSS에 대한 다른 서비스(RSS Reader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바 스크립트까지 지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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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인 블로그와 해외 블로그의 차이?Blog 2007. 6. 4. 14:07
블로그는 1인 미디어 시스템이다. 블로거가 스스로 기자가 되고 작가가 되면서 동시에 편집장의 역할까지 다 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툴이 바로 블로그다. 이런 부분이 2000년대 초에 유행했던 개인 홈페이지와의 차이점이 아닐까 싶다. 가장 최근의 올린 글이 가장 먼저 나타나는 형식인데다가 디자인에 구애받지 않고 운영할 수 있다는 편리성까지 갖춘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로서 최고의 기능을 갖춘 것이 블로그가 아닐까 싶다. 거기에 RSS를 이용한 컨텐츠 배급력까지 갖춰서 아마도 최고의 개인 컨텐츠 관리 시스템(PCMS : Personal Contents Management System)이 아닐까 싶다. 해외(미국, 유럽 등 서구권)에서 블로그는 전문성을 인정받는 미디어 시스템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