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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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워드와의 호환성 향상에 주안점을 줘 아래아한글의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한컴오피스 네오에 대해서..IT topics 2016. 1. 27. 16:39
어제(1월 26일)인가 아래아한글로 유명한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에서 새로운 한컴오피스 버전을 내놓고 코엑스에서 출시쇼(뭐 사람들 모아놓고 기자회견을 했다고 하는데..)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주변의 몇몇 지인 블로거들도 초대받아서 갔다고 하고 기자들도 참석했다고 하는데 뭐 난 안불러줘서 못갔다(뭐 불러줬어도 시간 상 못갔다 -.-). 일단 한컴오피스는 그래도 국산 오피스이고 아래아한글 자체도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는 국산 소프트웨어 중 몇 안되는 대표적인 솔루션이며 개인적으로 이전 회사가 나름 한컴과는 관련이 있었던 회사고 나 역시도 직간접적으로 한컴오피스에 대해서 이런저런 일로 관련이 되어서 일을 했었기 때문에 관심이 많이 가는 것이 사실이다. 한컴오피스는 적어도 한국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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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에 사무실의 업무패턴을 바꾸고 있는 웹오피스에 대해서...Cloud service 2013. 7. 11. 09:11
업무의 패턴이 바뀌어가고 있다. 산업혁명이 일어난 이래로 수많은 업무 패턴이 사무실을 거쳐갔고 그 중에서 지금까지 남아있는 업무 패턴도 있지만 사라져간 업무 패턴도 많다. 우리나라만 봐도 과거 조선시대나 그 이전에는 업무의 모든 전달 및 기록을 다 종이로 진행했다. 물론 지금도 그런 패턴이 남아있기는 하지만서도. 이런 업무패턴은 어떻게 보면 6.25를 지나 1980년대까지 이어져왔다고 보여진다. 물론 70년대부터 일부 산업에서는 산업용 컴퓨터를 이용한 업무가 진행되기는 했지만 일부 분야에 일부 사람들에게만 적용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80년대에 본격적으로 퍼스널 컴퓨터(PC)가 보급되고 산업 각 분야에 컴퓨터가 실전투입되기 시작하면서 업무의 패턴이 바뀌게 된다. 시대에 따라서 변해가는 오피스 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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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크롬북] 구글독스와 오피스 웹 앱을 통해서 크롬북을 이동형 오피스로!Review 2011. 9. 1. 11:49
삼성의 센스 크롬북 시리즈 5(이하 크롬북)은 크롬 OS가 탑재된 노트북이어서 크롬 웹브라우저를 이용한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그런데 반대로 이야기를 하자면 웹서비스 이외의 다른 작업은 할 수 없다는 얘기가 된다. 포토샵으로 사진을 수정한다던지, 아니면 동영상 플레이어로 동영상을 본다던지, 음악 플레이어로 음악을 듣는다던지, MS 오피스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작업을 한다던지 하는 것을 못한다는 얘기다. 위에서 열거한 작업들은 모두 일반적으로 PC를 이용해서 많이 하는 작업들이다. 결국 이런 작업을 못하는 크롬북은 윈도 XP가 설치된 넷북만도 못한 녀석이다라고 오해할 수 있기에 딱 좋은 녀석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비록 MS오피스를 쓸 수 없고 포토샵을 사용할 수 없으며 팟플레이어나 곰플레이어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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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OS에 한방 먹었던 MS의 웹브라우저 기반의 OS, 가젤!Mobile topics 2009. 7. 29. 08:50
이번에 발표한 구글 크롬 OS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들이 많다. 아직까지 실체가 나타나지 않았고 내년쯤 나올 예정이지만 그 동안에 나왔던 OS들에 비해 좀 색다른 것이 사실이기에 많은 관심이 가는 것은 사실이다. 국내의 경우 최근 티맥스에서 발표한 티맥스윈도와 비교되어 열심히 티맥스윈도를 까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했지만 아직 실체조차 밝혀지지 않은 OS인지라(개념만 밝혀졌다고 보면 된다) 판단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이제 또 재미난 이야기도 나왔다. 구글 크롬 OS의 발표는 현재 MS가 준비중인 브라우저 커널 기반의 OS 개발에 대한 소식을 듣고 물타기용으로 발표한 것이라는 얘기다. 정확한 실체가 없는 상태에서 그저 이런 기반의 OS를 만들 것이라는 소식만 전했다는 것이 그 이유에서다. 물론 대대적인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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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의 성장속에 구글앱스를 오피스 시장으로 열심히 침투시키는 중...Cloud service 2009. 5. 15. 13:00
테크크런치에 재미난 기사가 하나 떴다. 구글이 구글앱스를 통해서 MS 오피스가 장악하고 있는 데스크탑 오피스 시장을 클라우드로 본격적으로 끌어들이기 시작하면서 흐름이 점점 클라우드로 옮겨가고 있으며 구글앱스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내용이다. 2004년 Gmail을 런칭한 구글은 그 이후에 오프라인 지원, 메신져 기능 추가, 구글 검색엔진 지원, 모바일 접속 강화 등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해서 Gmail의 규모를 키워왔다. 그리고 그러한 Gmail을 기반으로 해서 캘린더, Docs(구글독스 - 워드, 스프래드시트, 프리젠테이션 기능이 포함된 구글 오피스) 등을 추가해서 기업형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인 구글앱스를 런칭해서 본격적으로 오피스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구글은 구글앱스를 내세우면서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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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웹기반 오피스, 조만간 Linux, iPhone 등에서도 돌아가도록 지원...Cloud service 2008. 11. 13. 13:42
MS의 오피스 다음버전은 웹기반에서 돌아가는 웹버전으로 알려져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윈도위에 IE에서만 돌아가도록 되어있다고 하는데 최근 윈도 뿐만 아니라 리눅스와 iPhone 등의 타 플랫폼에서도 돌아갈 수 있도록 작업중이라는 뉴스가 들어오고 있다. on10.net 블로그를 통해서 오피스 웹버전은 크로스 플랫폼, 크로스 웹브라우징을 지원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오피스 웹버전에서 실버라이트는 필요없으며 개인 사용자와 비지니스 사용자용으로 따로 라이센싱하겠다는 얘기도 들을 수 있다. 또한 개발자용 테스트 버전은 올해 말에 베타테스트식으로 선보일거 같으며 workspace.officelive.com에서 가입해서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오피스 라이브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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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S+S의 본격 시동인가.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 가동~IT topics 2008. 8. 22. 19:26
MS가 요즘 웹2.0의 핵심(?)이라 불리고 있는 SaaS(Service as a Software) 개념을 자신들의 개념으로 확장한 S+S(Software + Service)를 본격적으로 시도할려고 하고 있는듯 보인다. 이는 최근에 베타오픈을 한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를 보면서 느끼는 생각이다. MS의 S+S는 그럼 어떤 개념인가?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의 약점을 웹서비스를 이용하여 보안하자는 것이 기본개념이 아닐까 싶다. 오피스 라이브의 경우 MS오피스 프로그램은 윈도 기반의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으로 여기서 만들어진 문서 데이터들은 그 오피스가 설치된 PC에 한해서 저장하고 읽을 수 있다. 즉, 파일이 PC에 남기 때문에 이 파일을 USB나 메일을 통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지 않는 이상에는 계속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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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오피스처럼 변화해가는 구글 오피스IT topics 2008. 2. 28. 16:12
구글의 웹오피스인 구글 오피스에서 구글 독스에 대한 툴바 UI가 바뀌었다. 모양이 꼭 MS 오피스와 비슷하다(2007과 같은 리본이 아닌 이전 버전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바뀐 구글 독스의 툴바 일단 폰트박스와 폰트크기도 드롭다운으로 바뀌었고 버튼 스타일도 MS 오피스를 많이 쫒아간듯 싶다. 아마 구글 오피스 전 서비스에 다 적용이 될듯 하다(그런데 아직 구글 스프레드시트에는 적용이 안된듯 싶다). 아직 수정이 안된 구글 스프래드시트 툴바 점점 구글 오피스가 데스크탑 오피스의 모양을 많이 쫒아가고 있는듯 싶다. 위의 그림만 봐도 구글 독스의 툴바가 구글 스프래드시트의 툴바보다 더 괜찮아보인다(개인적인 취향일 수 도 있다만). 이런 변화가 확실한 기능적인 변화가 아닌 보이는 부분의 변화라 할지라도 왠지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