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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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피]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결코 단순하지 않은 네비게이션, 맵피 고!Review 2010. 5. 1. 09:50
저번 포스팅에서 새로운 맵피인 맵피 플레이어를 설치했다는 얘기를 했었다. 맵피 플레이어는 네비게이션 하드웨어고 그 안에 맵피 고(Go)라는 네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이 어떻게 보면 핵심이다. 개인적으로는 오랫만에 신형 네비게이션을 맛보는 것이 매우 즐거운 일이나 차를 원래 잘 안갖고 다니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해택을 못본다는 것이 무지 아쉬울 따름이다. 이번에는 간단하게 맵피 플레이어에 있는 맵피 고 네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본 소감을 적어볼까 한다. 원래 네비게이션 후기라면 기능들을 쫙 나열하면서 이런 기능이 있고 어쩌구 하면서 늘어두겠지만 난 솔직히 그렇게 쓸 자신은 없고 그냥 일단 내가 느낀 부분을 위주로 적을까 한다. 그리고 생각보다 기능이 많지만 그 기능들을 제대로 다 써보지는 못했고 일단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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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R] 모토롤라 락커를 내 스타일대로 만들어보자. 위젯의 활용Review 2009. 7. 10. 18:00
모토롤라 락커의 특징 중에 하나는 바로 위젯이다. 락커를 켜는 순간 위젯 화면이 반겨줄 것이다. 그렇기에 락커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 위젯 화면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위젯들이 너저분하게 있는 게 싫고 깔끔한 화면을 원한다면 위젯을 배치하지 않고 그냥 빈 공간으로 둬도 되지만 이왕이면 쓸만한 위젯들을 배치해서 유용하게 쓰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락커의 위젯은 3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다고 그 3면이 모두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닌 마치 하나의 큰 화면이 3개로 나뉘어있다고 보면 된다. 위젯 화면에서 각 면으로 이동하는 것은 화면에 손가락을 대고 좌우로 움직여서 이동한다(이것을 플리킹이라고 한다). 락커는 가압식 터치입력이 아닌 정전력식 터치입력이기 때문에 살짝 눌러준 후 움직이면 된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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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가 아이폰 킬러? 아이폰과 경쟁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Mobile topics 2009. 5. 11. 13:07
전세계적으로 히트치고 있고 스마트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온 아이폰 차세대 아이폰 킬러는 누가 될 것인가? 차세대라고 말하기도 애매하다. 아직까지 아이폰의 인기를 누를만한 스마트폰은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이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블랙베리 커브가 올해 1분기 판매량으로 아이폰을 눌렀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사용층의 선호도 및 직업과의 관계, 그리고 미국이라는 한정적인 지역에서일 뿐이고 아직까지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 최고 인기 스마트폰은 단연 애플의 아이폰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6월에 새로운 아이폰이 나온다는 소문으로 인해 그 관심의 고조가 극에 달하고 있는 상황이다. 애플은 매킨토시 PC를 팔던 PC 제조업체에서 아이폰을 파는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성격이 이제는 완전히 변해버린 듯 싶다. 여하튼 간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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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타일에 맞는 노트북을 찾자. 난? 이쁜게 좋아~ Xnote S210Mobile topics 2009. 2. 4. 16:37
이번에 LG에서 내놓은 다양한 노트북 제품군들이 눈에 띈다. 곧 각 대학들마다 새학기가 시작되고 그에 따라서 신입생들부터 새학기에 맞춰서 새로 노트북을 구매할려고 할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러 노트북 마케팅을 하고 있는데 LG 역시 여기에 맞춰서 다양한 노트북들을 선보이며 공부하는 스타일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도록 유혹하고 있다. 어떤 제품들이 있을까? 이번에 LG가 내놓은 3가지 제품은 P310, S210, X110의 3가지 제품이다. 각기 성능도 틀리고 또 타겟으로 하는 사용자층도 틀리다. 최고사양으로 무장한 공대생들을 위한 노트북, P310 이 모델은 다른 설명은 필요없다. 스팩으로 말하자! - CPU : Intel Core2Duo T9400(2.53GHz, 6MB, FSB 1066MHz) - 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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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블로그에 글을 써야하나?Blog 2007. 12. 3. 13:49
어제는 블로그 꾸미기라는 주제로 한번 이야기를 만들어냈었다. 컨텐츠에 아직 자신이 없는 블로그라면 일단 외관을 좀 화려하게 꾸며서 방문하는 네티즌들의 흥미를 끌어내는 방법도 어찌보면 괜찮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컨텐츠가 중요하기때문에 지속적으로 컨텐츠의 질을 높히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은 양념으로 깔아놓고 말이다. 그러면서 로딩속도에 지장을 주지 않는 한도내에서 위젯등으로 꾸미는 것에 대해서 얘기해봤다. 이번에는 어떤 방식으로 글을 써야할 것인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솔직히 내 글 역시 잘된 컨텐츠에 속하지 않는다. 나보다 훨씬 더 글을 잘쓰는 블로그들도 많고 더 좋은 주제로 블로깅을 하는 블로그다 수두룩하다. 파워블로그라 불리는 블로그에 가보면 샘이 많이 난다. 방문자들이 많은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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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예전 스타일의 블로그로 돌아오면서Blog 2007. 8. 19. 03:17
2개로 운영하던 블로그를 1개로 운영할까 고민하고 있다는 글을 어제 저녁에 올렸는데 몇시간 생각해보고는 바로 1개로 합치기로 결정해버렸습니다(하루정도는 생각해봐야하는데 너무 간단하게 끝내는게 아닌가 싶지만).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외국의 경우 어떤 한 분야의 전문 블로그를 운영하고 그 이외의 이야기는 단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이 많습니다. 그런 블로그 운영이 보기 좋았고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한달전에 나눴습니다. IT 전문 블로그와 그 이외의 이야기를 다루는 블로그로 말입니다. 그리고는 한달간 한번 운영해봤습니다. 과연 나한테 이러한 스타일이 맞을까 테스트를 할 겸 말입니다. 그리고는 근 한달만에 다시 합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합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만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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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한국서 구글의 광고 겁 안나!」IT topics 2007. 7. 27. 14:45
네이버가 구글과의 온라인 광고전쟁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네이버「한국서 구글의 광고 겁 안나!」 (ZDNet Korea) 국내 No.1 포탈사이트로서의 자신감 때문일까. 네이버는 구글이 자신들에게는 아직까지는 상대가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현재 국내 포탈 점유율 1위며 아직까지 UV(Unique Visitor)수에 민감한 온라인 광고에 있어서 아직까지는 네이버를 뛰어넘는 경쟁자가 없다는 것이 그 이유다. 네이버가 이렇게 구글에 대해 자신감을 비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국내 사용자들의 취향을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고 그에 맞춰 서비스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는 여러해 동안에 사용자들의 취향에 맞춰서 여러가지 변화를 시도하고 지금까지 사용자에 맞춰 최적화된 스타일로 지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