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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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 구글 계정 연결을 통해서 훌륭한 개인비서를 늘 곁에 둔다면?Review 2010. 5. 20. 16:48
(이 리뷰는 삼성 애니콜 갤럭시A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글입니다) 스마트폰이 국내에 막 확산되려고 할 시기에 개인적으로 가장 먼저 주목한 기능은 PDA 기능이었다. 그 PDA 기능들 중에서 핵심 중의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PIMS(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이다. 개인정보관리 시스템. 전화번호부(주소록 포함), 메모, 일정관리 등의 개인비서 역할을 담당하는 기능이 바로 PIMS다. 이 부분만큼은 어떤 휴대폰을 쓰더라도 꼭 체크하는 기능이다. 예전에 윈도 모바일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쓸 때도, 아이팟 터치를 사용할 때도 그랬고 심지어 일반 휴대폰인 햅틱 아몰레드나 쿠키 등을 사용할 때도 PIMS 기능은 내게 있어서는 핵심 기능이었다(그냥 무시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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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터넷 없이도 구글 캘린더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IT topics 2009. 3. 5. 18:41
이제 본격적으로 구글 캘린더의 오프라인 지원이 시작되는거 같다. 구글 캘린더에 들어가보면 오른쪽 상단에 ‘오프라인 베타’라는 시뻘건 글씨의 링크를 볼 수 있는데 여길 누르면 오프라인에서도 구글 캘린더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구글 캘린더를 오프라인에사 사용하게 하기 위해서는 구글 기어스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최근 오프라인 지원을 시작한 Gmail 역시 구글 기어스를 통해서 오프라인을 지원하고 있으며 구글독스의 오프라인 지원 역시 구글 기어스를 이용한다. 구글 서비스의 오프라인 지원은 대부분 다 구글 기어스를 통해서 이뤄질 것이라 생각이 든다(구글은 자사의 서비스를 잘 이용하는거 같다. 당연한건가?(-.-). 자 구글 캘린더에 접속해서 오른쪽 위를 보면 저렇게 시뻘겋게 ‘오프라인 연결을 좀 하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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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판 아웃룩의 완성. Gmail에서 할 일 관리를 할 수 있게 되다!IT topics 2008. 12. 9. 13:52
드디어 구글의 Gmail에서 할 일 관리(To-Do List)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서 Gmail에서 구글 캘린더와 할 일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어 아웃룩이 부럽지 않게 되었다(^^). 일단 Gmail에서 할 일 관리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구글 연구소(Labs)에서 Task를 활성화시켜주면 된다. 이를 활성화 할려면 일단 Gmail의 언어 설정을 영어로 바꾼 다음에 세팅에서 Labs를 선택한다. 그러면 Task가 먼저 뜨게 되는데 Enable로 맞춰주기만 하면 된다. 그럼 Gmail로 돌아가보자. 아마도 Task라는 항목이 생겼을 것이다. 이것이 할 일 관리다. 클릭을 해보자. 그러면 오른쪽 끝에 할 일 관리가 팝업식으로 뜬다. 확대하면 아래와 같다. 화살표 버튼을 클릭하면 작은 창으로 따로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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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서비스를 한글화한 서비스들의 UI, 뭐 그런대로 봐줄만 한 듯....IT topics 2008. 10. 15. 17:29
구글이나 야후, MS와 같은 글로벌 서비스 기업들은 원본이 되는 영문 서비스들을 각 나라에 맞게 그 나라의 언어로 변환해서 서비스를 하곤 한다. 국내의 경우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각자의 서비스를 한글화해서 제공한다. 그 한글화된 서비스를 보면 원 영문 서비스와 비교해서 그 나라나 지역에 최적화 시킨 서비스가 있는가 하면 그냥 언어만 바꿔서 제공하는 서비스도 종종 존재한다. 글로벌 서비스 기업이 그 나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냥 그 나라 언어로 바꾸는 것 이외에 그 나라의 특성에 맞게 서비스를 어느정도 변형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일단 UI 부분에서 그런 부분이 드러나곤 한다. 여기 간단하게 구글과 야후에서 제공하고 있는 메일과 일정관리 서비스를 비교해봤다. 처음에는 포스팅을 올리기 위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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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캘린더, 10년만에 변화를 줬다. 그 성과는?IT topics 2008. 10. 8. 16:51
예전에 PC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이 아웃룩이라는 얘기를 한 기억이 있다. 아웃룩은 메일 클라이언트 뿐만 아니라 일정관리, 주소록, 할 일 관리까지 다 통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PIMS(개인 정보관리 시스템)의 결정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아웃룩은 윈도에서만 동작하는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이다. 최근 추세는 웹기반 어플리케이션으로 넘어가고 있다. 그래서 아웃룩을 대신해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웹 어플리케이션(이라고 말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웹서비스다)들을 본다면 구글웨어와 야후 웹서비스를 들 수 있다. 아웃룩을 대신할 구글웨어는 무엇이 있을까? 메일 서비스로 Gmail이 있을 것이고 일정관리로 구글 캘린더가 있을 것이다. 또한 iGoogle에서 To Do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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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구글 캘린더 일정 알리미를 휴대폰 문자로 받자..IT topics 2008. 8. 8. 11:48
구글 블로그에서 재미난 소식을 하나 전해왔다. 국내에서는 얼마나 많이 구글 캘린더를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회사 일정과 개인 일정을 구글 캘린더를 이용하여 관리한다. 물론 회사 일정은 또 따로 아웃룩을 이용하여 회사 전체 일정과 같이 관리하곤 하지만 아웃룩의 경우 집에서는 볼 수 없기 때문에 회사 일정 중 내 일정만 따로 구글 캘린더로 관리하곤 한다. 그런데 일정관리하는 것이 등록해두고 알람기능이 없으면 무용지물인게 매번 웹사이트, 혹은 아웃룩에 들어가서 확인하는 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어떤 방법이든간에 시간이 되면 일정을 알려주는 기능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겠다. 보통은 팝업창과 메일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아웃룩을 늘 띄워두고 있으면 일정표에 지정된 시간에 팝업창을 띄워준다. 구글 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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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To-Do List 서비스를 구글 오피스에 추가?IT topics 2008. 4. 11. 19:26
TechCrunch의 한 독자인 Nicolas Hoizey는 자신의 RSS리더로 구글 오피스 블로그의 피드를 스크린 샷으로 TechCrunch에 보내줬다고 한다. 구글 마케팅 메니져인 앤드류 챙이 쓴 글에 대한 피드 스크린 샷에는 "Weekend To-Do List Home..."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있었다. 현재 구글 오피스 블로그에 해당 글은 없어진 상태다. 스크린 샷에는 피드로 제공되었는데 해당 블로그에서 지운듯 싶다. 그 부분이 더 TechCrunch 관계자들을 궁금하게 했나보다. 아마도 구글은 구글 오피스에 간단한 To-Do List 서비스를 추가할 듯 싶다. 일단 블로그에 글을 올린 것은 현재 개발이 진행중에 있다는 의미며 포스트를 지운 이유는 피드에 나온 글이 매우 간단한 내용만 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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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캘린더와 다음 캘린더의 간단한 비교IT topics 2007. 12. 3. 16:11
나는 웹 일정관리 툴로 구글 캘린더를 사용한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공개, 비공개로 나누어 자기만의 캘린더를 만들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캘린더를 가져와서 혼합해서 쓸 수도 있다. 즉,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팀의 경기일정이라던지, 회사에서는 팀장들이 만들어놓은 업무일정이나 외근 스케쥴 등을 가져와서 자기 캘린더에 적용시킬 수 있다는 얘기다. 그 외에도 Gmail이나 Gtalk로의 알람기능도 그런대로 쓸만하다(주로 Gmail 알람기능을 사용한다). 이번에 다음에서 다음 켈린더 서비스를 내놓았다. 인터페이스나 사용방법 등은 구글 캘린더와 거의 흡사하다. 구글 캘린더도 한글지원을 하지만 다음 캘린더는 아예 한글지원이 기본이요 UI 측면만 봐서는 구글 캘린더보다 더 이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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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를 컴퓨터로 옮겨보자.IT topics 2007. 6. 2. 13:29
뭐랄까. 컴을 사용하면서 어떻게든 컴 안에서 모든 것을 다 해결해볼려는(솔직히 말하면 귀차니즘의 극치를 달리는) 방법을 여러가지로 모색해봤다. 기존에 몇번 포스팅 한적도 있다(관련내용에 대해서 말이다). 개발자다보니 주로 컴퓨터와 살고(하루에 일하는 시간 내내 컴앞에 앉아있다)있고 어떻게든 효율적으로 컴을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하는 고민이 참으로 많이 된다. 서론이 참으로 머시기 하다만. ^^; 일단 사람들은 다이어리를 많이 사용한다. 플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니면 회사에서 나눠준 양지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고, 혹은 거래처에서 준 회사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여하튼 사람들은 다이어리를 많이 사용한다. 그건 개발자도 마찬가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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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oogle에 구글 캘린더 연동이 제대로 된다!IT topics 2007. 5. 26. 00:39
요즘 논문을 쓰면서 RSS에 대해서 이것저것 살펴보고 있는데 참으로 논문쓰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RSS에 관한 자료가 많지 않다는 점이다. 전문적으로 기술한 책도 없고 웹2.0 관련 서적에 잠깐씩 언급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래서 주로 웹에서 찾은 자료를 활용해서 논문을 쓰고 있다. 논문을 쓰면서 RSS를 정리하다보니 개인화페이지에 대한 내용을 쓰게 되고 그러다보니 iGoogle에 대해서도 쓰게 된다. iGoogle. 꽤 괜찮은 서비스다. 이전에는 구글 개인화 페이지라는 좀 길고 딱딱한 이름으로 서비스되었지만 구글이 Apple과 좀 친해지면서(?) 'i'를 Google앞에 붙이게 되었고 그것으로 구글 개인화 페이지가 iGoogle이 되었다. ^^; iGoogle의 최대 장점은 다름아닌 구글 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