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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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대에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IoT. IoT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Mobile topics 2013. 10. 8. 15:21
요즘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워치와 같은 이른바 스마트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고 시장에서 이들이 차지하는 점유율도 꽤 높은 편이다. 이들 스마트기기의 공통적인 부분은 일단은 인터넷을 통한 데이터 송수신이 자유롭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사용자들의 사용성을 높여준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과거에는 PC를 통해서 모뎀이나 LAN 카드를 이용하여 인터넷을 이용하던지 통신을 이용했는데 이제는 WiFi, 3G, LTE 등 무선 환경을 이용하여 PC가 아닌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 스마트기기를 통해서 통신하는 시대라는 얘기다. 그리고 이런 환경은 이제 거의 성숙기에 접어들지 않았나 싶다. 새로운 IT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IoT IoT(Internet of Things)라는 단어가 최근 많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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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에서 플랫폼으로의 진화. 점점 작아지고 있는 플랫폼의 개념을 이해한다면 과거보다는 쉽게 플랫폼에 접근하기가 쉬울 듯...IT topics 2013. 2. 18. 07:26
요즘들어 플랫폼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된다. 아마도 IT 산업에 있어서 여러가지 화두들이 있겠지만 모든 서비스 업체들이 대부분 만들고 싶어 하는 것이 바로 이 플랫폼이 아닐까 싶다. 재미난 것이 이 플랫폼이라는 것이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 워낙 의미가 크고 여기저기 갖다 쓸 수 있기 때문에 개념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지만 실질적으로 나오고 있는 결과물은 제각각인 것이 플랫폼이 아닐까 싶다. 우리가 전통적으로 IT 세계에서 알고 있는 플랫폼이라는 것도 참 여러가지일테니까 말이다. 그 모든 것들을 다 아우르는 것은 아무래도 내 개인적인 역량으로는 무리인 듯 싶고, 그냥 내가 생각하는 플랫폼에 대해서 조금 얘기해볼까 한다. 예전에 플랫폼이라고 하면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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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대세가 될 것으로 전망되어지는 모빌라우드 컴퓨팅. 이미 대세가 된 모바일과 클라우드를 짬뽕시켜서 우려낸 또 하나의 말장난일까?Cloud service 2013. 1. 24. 11:29
모빌라우드 컴퓨팅(Mobiloud Computing)이라는 말을 들어봤는가? 이름만 봐서는 모바일과 관계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클라우드 컴퓨팅의 하나의 다른 부류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모바일을 활용하는 모빌리티 컴퓨팅과 클라우드 컴퓨팅을 짬뽕시켜서 만든 단어가 모빌라우드 컴퓨팅이다. 2011년에는 모바일이 대세였고 2012년에는 클라우드가 대세였으니 2013년에는 뭔가 다른 색다른 꺼리를 찾기 위해서 현재 대세가 되고 있는 모바일과 클라우드를 시너지 효과라는 측면을 고려해서 적절히 섞어서 마치 새로운 개념처럼 보이게 만들고 그것이 대세라고 주장하는 것처럼 보인다. 정부쪽이나 민간쪽의 주로 트랜드 연구기관들이 이런 개념들을 만들어서 마치 전망이라고 해서 내놓는데 그냥 가볍게 말장난이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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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 큐레이션. 결코 어렵거나 생소한 개념이 아니라 이미 예전에 다 있었던 개념이 시대를 잘 만나서 각광받고 있는 것!IT topics 2012. 3. 7. 12:00
아래의 글은 전자신문에 기고했던 디지탈 큐레이션 글의 원문이다. 전자신문에는 지면 용량 상 많이 축약된 내용이 들어갔고 실제 원문은 아래니까 참고하길 바란다. 참고로 어제 전자신문 링크를 보고 다들 사진에 놀라셨다는 후문이 -.-; 요즘들어서 많이 들리는 단어 중에서 큐레이션이라는 것이 있다. 미술관에서의 큐레이터 개념에서 나온 얘기라고 하는데 큐레이터에 대해서 네이버 지식사전에서 뜻을 찾아보면 '미술관의 모든 일들을 처리하고 수행하는 사람. 보통 학예원(學藝員)이라고 한다. 원래 큐레이터는 관리자에서 유래한 말이기 때문에 그것은 자료의 관리자 다시 말해서 미술관 자료에 관하여 최종적으로 책임을 지는 사람을 지칭한다'고 되어있다. 큐레이터는 보통 미술관에서 미술 작품들을 설명해주는 사람으로 알려져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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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문근영을 비난하는 개념버린 똥, 오줌 못가리는 악플러들.. -.-;Current topics 2008. 11. 17. 17:10
올블로그에서 이런저런 블로그들을 살펴보고 있는데 이슈에 보니 문근영이 이슈태그로 나오는 것이다. 문근영이에게 뭐가 있나 싶어서 '블로고스피어는 지금'을 살펴보는데 문근영의 선행에 대해 이런저런 악플이 올라오고 있다는 내용들이었다. 최근 문근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익명으로 6년간 8억 5천만원을 기부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래서 인터넷에서도 엄청 이슈화가 되었다. 선행 연예인의 표본이라고 말이다. 나 역시 문근영의 이런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의 말씀처럼 행하는 모습에 대견하게 생각하고 있다. 지금 바람의 화원이라는 SBS의 사극에 출연중인데(남장여자로~) 그 드라마도 재밌게 보고있는 중인지라 더우기 이런 선행 뉴스가 반가웠다. 그런데 이런 사실에 대해 악플을 서슴치 않는 개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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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S+S의 본격 시동인가.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 가동~IT topics 2008. 8. 22. 19:26
MS가 요즘 웹2.0의 핵심(?)이라 불리고 있는 SaaS(Service as a Software) 개념을 자신들의 개념으로 확장한 S+S(Software + Service)를 본격적으로 시도할려고 하고 있는듯 보인다. 이는 최근에 베타오픈을 한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를 보면서 느끼는 생각이다. MS의 S+S는 그럼 어떤 개념인가?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의 약점을 웹서비스를 이용하여 보안하자는 것이 기본개념이 아닐까 싶다. 오피스 라이브의 경우 MS오피스 프로그램은 윈도 기반의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으로 여기서 만들어진 문서 데이터들은 그 오피스가 설치된 PC에 한해서 저장하고 읽을 수 있다. 즉, 파일이 PC에 남기 때문에 이 파일을 USB나 메일을 통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지 않는 이상에는 계속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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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웹2.0 서비스, 대부분이 대학생 CEOIT topics 2007. 8. 28. 18:32
요즘 뜨고 있는 웹2.0 관련 서비스들의 CEO들이 주로 대학생들이라는 것을 아는지? 신규 웹2.0 서비스, 대부분이 대학생 CEO (아이뉴스24) 왜 대학생들이 웹2.0 관련 서비스의 CEO로 등장하고 있을까? 기존 회사에서는 웹2.0 관련 서비스들이 잘 안나오고 있는 반면에 대학에서는 자유로운 학문의 연구로 인해서 그의 부산물로 뛰어난 서비스들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네 회사들을 좀 보자. IT 관련 회사들이라고 하지만 새로운 서비스나 신규 아이템을 개발할려면 인프라 및 개발 지원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회사는 이익을 창출해내야 하며 손해보는 짓은 안할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웹2.0과 같은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만들고 접근하는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