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주니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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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몇가지 변화들(겉모양은 아니고 운영방식만)Blog 2007. 5. 8. 17:06
블로그 운영에 약간의 변화를 줬다. 겉모습을 확 바꾼것은 아니고 기존 형식은 그대로 유지하고 운영형태를 좀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고나 할까. 그럼 뭐가 바뀐거냐? 먼저, 딱 보면 눈에 띄는 것이 애드센스의 배경색일듯 하다. 예전에는 스킨색과 비슷하게 유지했는데 애드센스 도움말 페이지에 들어가서 최적화 도움말을 보니 색은 밝은 배경이면 조화, 혹은 보안을, 어두운 배경이면 조화, 혹은 대조를 이루라고 되어있다. 예전에는 조화에 중점을 뒀다. 그래서 스킨과 잘 녹아들어가는 색을 썼다. 그러다보니 애드센스도 사이드바의 하나의 아이템식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그런데 그렇다보니 '이것은 광고다!'라는 표시가 안난다. 확실히 눈에 이것은 광고입니다라는 표시가 나야 사람들이 광고도 유심히 살펴볼 수 있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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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등록되다.Blog 2007. 5. 8. 09:50
한번의 실패를 맛보고 다시 도전한 네이버 디렉토리 서비스 등록. 어제 밤에 메일을 확인해보니 등록이 완료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Nice!!!!! 그런데 URL이 http://poem23.tistory.com 이다. http://poem23.com 이어야 하는데 등록시에는 2차 도메인 설정을 안해뒀으니 어쩔 수 없다. 나중에 바뀌게 되면 그때 네이버쪽에 물어봐야지~ SEO의 하나로 네이버에 등록했으니 이제는 엠파스와 야후에 등록해야겠다. 구글은 등록안해도 이미 등록되어있으니 말이다. ^^; 그런데 시기가 묘하게 네이버가 올블로그와 결별한 이후다. 네이버쪽에서 좀 더 검색DB를 모을려고 내껏까지 집어넣었나? 하는 생각도 해봤다. 뭐 여하튼간에 이제는 다른 검색엔진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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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데스크를 사용해보면서..Blog 2007. 5. 7. 16:02
열심히 태터데스크를 테스트(?)하고 있다. 이거 적용하면서 느끼는 부분을 몇개 적어볼려고 한다. 태터데스크는 RSS Reader(한RSS, Google Reader 등)를 사용하는 블로거들에게는 의미가 없을듯 싶다. 바로 포스트로 들어가는데 태터데스크는 첫화면에 적용하는 것이라 적용된 태터데스크를 볼 수 없다는 게. 태터데스크, 말 그대로 데스크, 신문사 데스크, 편집 데스크, 그런 의미가 아닐까 한다. 친구의 얘기로는 첫 화면이 무슨 신문사 홈페이지 첫화면같다고 하는데 하기사 메인을 어떤 것으로 두느냐, 어떤 것을 더 상단에 둬서 사람들에게 잘 보이게 하느냐 하는 부분은 신문을 제작할 때 헤드라인을 무엇으로 게제하느냐와 같은 일이라 생각이 든다. 이건 버그인데 위의 내 적용된 화면을 보면 중간에 허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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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야후 인수할 것인가?IT topics 2007. 5. 7. 11:24
ZDNet Korea 말고도 NY Post 같은 미국 유력 일간지에서 소식이 흘러나오고 있는 내용이 바로 MS의 Yahoo 인수설이다. MS, 야후 인수할 것인가? (ZDNet Korea) Google과 MS의 DoubleClick 인수 싸움이 Google의 승리로 끝난 후 인터넷상에서의 판도가 점점 Google로 넘어가는 추세에 이르자 MS쪽에서 이번에는 아예 강도높게 Google과의 접전을 할려고 단단히 준비중인듯 하다. Yahoo의 인수라니. 일반적으로 전세계적으로 Web 2.0 세계를 이끄는 3대 기업이 Google, MS, Yahoo라고 한다. 이 셋 중에서 Google이 앞서나가고 있고 MS, Yahoo는 좀 뒤쳐지고 있다는 평이다. 그래서인가. 1위를 잡기위해 2, 3위가 하나로 뭉칠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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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 로그용 블로그를 만들고..Blog 2007. 5. 5. 22:40
블로그를 여러개 만드는 것이 내 취미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용도에 따라서 블로그를 나누어 운영하는 것이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일전에 포스트로 Google Blogger에 블로그 하나를 개설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구글 블로거는 이전에도 꼭 한번 써보고 싶었던 블로그다. 알다시피 세계적으로 블로그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했고 해외 유명 블로거들이 많이 있는 블로그 서비스다.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인해 한눈에 편하게 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다만 카테고리와 테그의 혼합형인 레이블이 있고 트랙백을 지원하지 않는 것이 단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대신 백링크라는게 있는데 이건 같은 Blogger 서비스를 사용하는 블로그끼리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참고 : Google Blogger에 발을 들여놓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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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Blogger에 발을 들여놓다.Blog 2007. 5. 5. 12:14
Google Blogger에 블로그 하나를 개설했다. 이전부터 갖고 싶었던 블로그 서비스이기도 하다. 블로그 타이틀은 'Small Talk in Hakjoony.com'이다. 타이틀에서 보다시피 잡다한 글, 정리안된 글, 여기에는 쓰기 조금 거시기(?)한 글들을 포스팅 할 생각이다. Google Blogger에 꼭 블로그 하나를 갖고 싶었다. 이유인즉, 블로그의 10년 역사중에서 Blogger가 차지하는 비중이 꽤 크기 때문이다. Google에 인수되기 전에 Blogger는 전 세계적으로 블로그의 확산을 이끌어 온 선구자이다. 물론 데이브 와이너가 블로그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존 바그너에 의해서 웹로그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알리기 시작했지만 전 세계적으로 블로그를 알리는데 일등공신은 누가 뭐라해도 살람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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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꿈의 직장`은 구글.. "삶의 질이 다르다"IT topics 2007. 5. 4. 15:33
미국에서의 최고의 직장은 구글임이 확인되었다. MBA `꿈의 직장`은 구글.."삶의 질이 다르다" (조선일보) "현재 MBA(경영학석사)의 상당수는 1980년대 이후에 출생한 Y세대들이다. 일과 일상의 조화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있어 최고의 가치는 라이브 스타일이다." 리서치 전문회사인 유니버섬의 CEO 클라우디아 타타넬리가 지적한 이야기다. 기사에 따르면 타타넬리가 지적한 대로 MBA출신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100대 기업순위에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고 했다. MBA 선호기업 1위 구글! 미국의 경제전문 잡지인 포춘이 유니버섬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한 MBA 선호기업 순위에서 구글이 11년 연속 1위의 맥킨지를 밀어내고 1등을 차지했다. 일반적으로 MBA을 마치고 투자은행이나 경영컨설팅회사에 입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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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10주년과 웹2.0Blog 2007. 5. 4. 14:19
IT잡지인 마이크로소프트웨어 5월호에 보면 기자수첩에 다음의 기사가 실려있는 것을 봤다. 블로그 10주년과 웹2.0 (마이크로소프트웨어)지난 4월로 블로그가 생긴지 10주년이 되었다고 한다. 초창기때는 그저 개인 홈페이지의 한 종류로만 취급당했던 블로그인데 작년에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지금은 개인 홈페이지를 몰아내고 싸이월드 미니홈피마져 밀어내고 당당히 개인 1인 미디어 역할을 하고 있다(물론 많은 사람들이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더 하고 있지만 말이다). 이 글 역시 내 블로그에 당당히 포스팅되어 있으니 블로그의 힘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초창기에 블로그는 자기 주변의 일들을 적는 형식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해외의 소식들을 전달해주는 매개체로서, 혹은 전문적인 내용을 담는 저널로서 그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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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브라우져에 대한 생각(FireFox와 Opera)..IT topics 2007. 5. 2. 13:26
요즘들어 웹브라우져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옛날에는 Internet Explorer(이하 IE)밖에는 몰랐는데 지금은 FireFox(이하 FF)도 있고 Opera도 있고 IE엔진 기반이지만 맥스턴도 있고 웹마나 JW브라우져도 있다. 그 외에도 많은 종류의 웹브라우져가 세상에는 널렸다. 네티즌들이 입맛에 따라 골라쓰면 될듯 하다. 나는 회사에서나 집에서 웹을 검색할 때에는 일반적으로는 IE7(집에서는 IE6)을 사용하고 몇몇 사이트나 블로그등을 돌아다닐때는 FF2를 사용한다. 일단 FF2는 ActiveX 설치문제나 광고창이 안떠서 좋다. 게다가 외국 사이트를 돌아다닐때는 IE6보다 더 깔끔하게 보일때도 많다. 게다가 탭 브라우징까지 지원하니 어떤 면에서는 IE보다 더 괜찮은 웹브라우져라 할 수 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