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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정리를 한 후..Personal story 2007. 9. 3. 17:49
저번주 금요일 오후부터 회사 연구소 워크샵이 있었다. 금, 토요일, 이틀간 한탄강에 4륜 오토바이와 리프팅을 하러 갔다왔다. 나름 재밌는 워크샵이었다. 좀 사고가 있었는데 이것만 빼고는 말이다. 사고는 4륜 오토바이를 탈때 일어났다. 4륜 오토바이가 산악용 오토바이인지라 좀 험한 길로도 갈 수 있는데 길인것처럼 보이는 길로 갔다가 '이 길이 아닌가벼'하는 순간 이미 2m가 넘는 낭떠러지로 고꾸라져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물론 나만 이런게 아니라 울 팀장님께서 나보다 먼저 똑같은 일을 당하셨다. 난 뒤에서 그걸 봤는데 뒤가 낭떨어지인줄 모르고 갔다가 같은 꼴을 당한 셈이다. 여하튼간에 그 일로 어깨쪽에 좀 부상을 당했다. 다음날 한탄강에서 리프팅을 했는데 부상당한 몸으로 리프팅을 하기에 무리인듯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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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주말에 블로그 포스팅은 어렵다..Blog 2007. 8. 10. 22:00
확실히 주말에는 블로그 포스팅을 하기가 어렵다. 컴퓨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가 가장 크지만 어쩌다가 인터넷을 쓰게 되더라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려면 자료를 모으고 포스팅 대상이 되는 컨텐츠를 읽고 연구, 분석을 한 다음에 내 생각이나 의견, 느낌 등을 정리해서 써야하는데 보통 못해도 1시간, 길게 잡으면 2~3시간은 걸리는거 같다. 물론 속보성 뉴스에 대한 포스팅이라면 금방 30분이내에서도 끝내기는 하는데 그런 글은 솔직히 영양가는 많지 않다. 적어도 1시간 이상 분석하고 정리한 글들이 내 나름대로의 평가로 쓸만하다고 할 수 있겠다. 내 블로그 포스팅의 대다수 원천 소스는 주로 ZDNet Korea 기사다. ZDNet Korea 기사는 보통 CNetNews.com 기사를 번역해서 배포하는데(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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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 (RSS Feed의 요청)IT topics 2007. 6. 18. 10:12
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 1. RSS 역사 2. RSS Feed의 요청 3. RSS Feed의 배급 RSS의 사용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RSS Feed 요청 RSS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RSS를 제공하는 서비스와 RSS를 받아서 처리하는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RSS를 생성해서 공급하는 것을 Feed 배급이라고 한다. RSS를 요청하는 것을 Feed 요청이라고 한다. Feed의 뜻이 공급하다는 뜻이니까 RSS 형식으로 프로토콜을 만들어서 공급하기 때문에 Feed 배급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RSS Reader Feed 요청은 주로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Feed 요청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RSS Reader와 개인화 페이지가 있다. RSS Reader는 배급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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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 (RSS Feed의 배급)IT topics 2007. 6. 18. 10:10
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 1. RSS 역사 2. RSS Feed의 요청 3. RSS Feed의 배급 RSS Feed의 요청이 있으면 요청을 받은 웹 사이트는 RSS Feed를 배급해야 한다. 그럼 RSS Feed 배급을 하는 웹 사이트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RSS Feed 배급 RSS Reader나 개인화 페이지와 같은 프로그램으로부터 구독이 되어 RSS Feed를 요청을 받게 되면 요청을 받은 웹 사이트는 요청받은 내용을 RSS 형식의 Feed로 만들어서 요청한 프로그램에게 전송한다. 이 과정을 RSS Feed 배급이라고 한다. 자신의 컨텐츠를 요청한 프로그램에게 전달하는 것을 배급하는 것으로 표현한 것이다. RSS를 지원하는 웹 사이트는 한마디로 RSS Feed 배급이 가능한 웹 사이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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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데스크를 사용해보면서..Blog 2007. 5. 7. 16:02
열심히 태터데스크를 테스트(?)하고 있다. 이거 적용하면서 느끼는 부분을 몇개 적어볼려고 한다. 태터데스크는 RSS Reader(한RSS, Google Reader 등)를 사용하는 블로거들에게는 의미가 없을듯 싶다. 바로 포스트로 들어가는데 태터데스크는 첫화면에 적용하는 것이라 적용된 태터데스크를 볼 수 없다는 게. 태터데스크, 말 그대로 데스크, 신문사 데스크, 편집 데스크, 그런 의미가 아닐까 한다. 친구의 얘기로는 첫 화면이 무슨 신문사 홈페이지 첫화면같다고 하는데 하기사 메인을 어떤 것으로 두느냐, 어떤 것을 더 상단에 둬서 사람들에게 잘 보이게 하느냐 하는 부분은 신문을 제작할 때 헤드라인을 무엇으로 게제하느냐와 같은 일이라 생각이 든다. 이건 버그인데 위의 내 적용된 화면을 보면 중간에 허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