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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만 하던 오피스 작업을 이제는 모바일에서도 해본다면? 모바일 오피스의 세계..Mobile topics 2015. 8. 7. 07:04
요 몇년 사이에 스마트폰과 태블릿PC와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들이 급격히 성장했고 많은 사람들, 아마도 젊은 층의 경우는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메인 휴대폰으로 사용하고 서브 단말기로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과 같은 태블릿PC를 갖고 다니는 것이 일상화되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이른바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하는 세대가 시대의 중심에 들어서게 되었다는 얘기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도 생산성 등을 고려해서 이런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하는 방안을 많이 강구해왔습니다. 아마도 대표적인 케이스가 모바일 그룹웨어일 것입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도 기업의 그룹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메일 확인 및 작성, 스케쥴 관리, 심지어 결제까지 가능하게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보안 이슈가 대두되면서 MDM(Mob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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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 14에서 선보인 OS X Yosemite. 더욱 막강해진 맥이 온다..IT topics 2014. 6. 11. 05:02
이번 WWDC 14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보면 극과 극으로 나뉘는 듯 싶다. 일반인 입장에서 새로운 하드웨어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실망했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 개발자 입장에서 맥을 이용한 다양한 개발방식, 개발 툴, 그리고 모바일 보다는 맥 본연의 OS X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켜줬다고 극찬하는 평가도 존재한다. 뭐 입장이라는 것이 다 다를테니까 말이다. 내 경우에는 후자에 더 높은 점수를 주는 편이다. 솔직히 아이폰6가 나오기를 바랬지만 그게 안나왔더라도 이번 WWDC에서 선보인 새로운 OS X 버전인 요세미티(Yosemite)에 대한 내용만 봐도 무척이나 알찬 WWDC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WWDC에 대한 내용은 광파리님께서 정리한 내용을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으니 아래의 URL들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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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S클라우드. 그저 iCloud의 짝퉁이 될 것인가? 아니면?Cloud service 2011. 7. 19. 16:53
최근에 삼성이 S클라우드라는 서비스를 곧 런칭할 것이라는 뉴스를 내놓았다. S클라우드? 애플이 저번에 내놓은 iCloud의 짝퉁처럼 보이는 이름이다. S-Cloud가 될지 SCloud라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던 클라우드 앞에 삼성이라는 의미를 두기 위해 S를 붙인거 같은데 일단 이름만 봐서는 충분히 논란이 될 수 있는 요지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찌되었던 삼성도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발을 담구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애플은 iCloud를 통해서 iOS를 사용하는 단말기에 대한 각종 서비스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아직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표현한다).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등 iOS를 사용하는 단말기에서 나오는 데이터들을 백업해주고 또 공유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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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 역할을 중요시한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면서 아쉽게 느껴지는 것은?Cloud service 2011. 6. 28. 08:30
최근들어 화두가 되는 IT 단어가 있으니 다름아닌 클라우드(Cloud)라는 단어다. 구름이라는 정말로 어찌보면 뜬 구름 잡는 듯한 개념의 서비스 개념인 클라우드라는 이 단어가 현재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이제는 대세라고 할 정도다. 구글과 아마존, 세일즈포스닷컴과 MS와 같은 해외 IT 회사들과 함께 국내에서도 KT나 NHN, 다음과 같은 회사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내놓고 있으며 기업들도 이런 클라우드 서비스를 업무에 도입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들이 주변에서 많이 들린다. 예전에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즉 SaaS(Software as a Service)의 개념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소개되었고 확산되었다면 요즘은 웹하드로서의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강세를 이루고 있는 듯 싶다.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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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oud, 혁신 보다는 대세를 따름으로 편리성을 제공하려는 애플의 선택!Cloud service 2011. 6. 16. 11:52
이번에 애플은 WWDC에서 iOS 5와 함께 iCloud라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서비스를 같이 발표했다. 기존에 서비스하던 모바일미(Mobile Me)의 확장버전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듯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또 애플에서도 모바일미를 iCloud로 통합시켜서 서비스할 것으로 얘기하고 있어서(그래서인지 내년까지인가 올해말까지인가 모바일미를 지원하고 그 이후에는 서비스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메일을 모바일미 사용자들에게 보냈다는 얘기가 있다) 애플은 앞으로 iCloud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하려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는 iCloud 발표때 나온 내용과 애플 홈페이지에 나온 iCloud에 대한 설명을 바탕으로 나름대로의 느낌을 적어볼까 한다. 개인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관심이 많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