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eria
-
멀티미디어 컨텐츠 재생 및 제작을 위한 최적의 스마트폰, 소니 엑스페리아 1Mobile topics 2019. 3. 2. 17:50
이 글을 공개할 시점에서는 MWC 2019가 다 끝났겠지만 그래도 나름 지켜보고 있는 스마트폰 중에 하나인 소니에서 발표한 엑스페리아 원(Xperia 1) 모델에 대해서 가볍게 정리를 해볼려고 한다. 소니는 이번 MWC 2019에서 엑스페리아 10, 10+와 함께 이 엑스페리아 1 모델을 발표했는데 엑스페리아 10, 10+가 엔트리급, 즉 보급형 레벨의 스마트폰이라고 한다면 엑스페리아 1은 프리미엄급 모델로 나온 녀석이다. 어떤 녀석인지 소니가 발표한 내용을 중심으로 가볍게 살펴보자. 오늘은 엑스페리아 1을 살펴보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엑스페리아 10, 10+도 정리해볼 예정이다. Xperia 1의 기본 사양 일단 엑스페리아 1의 기본적인 사양부터 살펴보자. 167 x 72 x 8.2mm의 크기를 지니고..
-
카메라, 카메라, 카메라.. 더 나은 카메라 기술을 탑재한 Sony Xperia XZ2, XZ2 Compact..Mobile topics 2018. 3. 3. 22:23
스페인에 있는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가 끝났다. 이번 MWC 2018은 모바일 보다는 차세대 네트워크라는 5G가 메인으로 자리잡은 행사라는 평이 주류를 이루고 있기는 한데 그래도 그 와중에 삼성을 비롯해, LG, 소니, 아수스 등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은 MWC 2018에서 신제품을 내놓았다. 삼성의 경우 MWC 2018 시작 하루 전에 삼성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 S9을 선보였으며 그 외에 앞서 말한 기업들이 새로운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이 포스팅에서 소개할 소니 역시 새로운 Xperia 시리즈를 내놓았는데 어떤 모델을 내놓았는지 좀 살펴보도록 하자.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한 소니의 프리미엄 플래그쉽 스마트폰, Xperia XZ2 소니는 작년에 이어 Xperia XZ의 후속작인 Xperi..
-
Xperia XZ Premium과 Xperia touch로 새로운 스타일과 컨셉을 제공하려는 소니의 움직임..Mobile topics 2017. 6. 1. 00:21
소니코리아는 한국 시간으로 5월 30일에 소니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Xperia XZ Premium과 새로운 스타일의 프리젠터인 Xperia touch를 한국에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오전에는 기자 간담회가 있었고 저녁에는 블로거 간담회가 있었는데 난 블로거 간담회에 초대받아서 가서 내용을 보고 들을 수 있었다. 오늘은 5월 30일 광화문의 포시즌스 호텔에서 있었던 소니 신제품 간담회에서 발표한 Xperia XZ Premium과 Xperia touch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한다. 참고로 이 두 제품은 올해 상반기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있었던 MWC 2017에서 선보였던 제품이다. Xperia XZ Premium은 MWC 2017 포스팅을 참고해도 될 듯 싶다. 뭐 엄밀히 따져서 Xperia XZ Prem..
-
[MWC 2017] 세계 최초의 4K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Sony Xperia XZ PremiumMobile topics 2017. 2. 28. 17:13
지금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는 MWC 2017이 개최되어 열리고 있다. 1월에 있는 CES 2017과 2월말에 있는 MWC 2017을 통해서 모바일, 가전 등 다양한 IT 이슈들을 확인해봄으로 2017년의 IT 전망을 좀 쉽게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많은 기업들이 MWC 2017을 참여하기 위해 바로셀로나로 날라갔고 많은 기자들과 블로거들도 함께 취재로 날라갔다. 나 역시 예전같았으면 날라가서 현장을 직접 보겠건만 사정이 넉넉치 못해 한국에서 외신들이나 국내 IT 언론을 통해 공개된 내용들을 비탕으로 좀 얘기를 해야 할 듯 싶다. 이번 MWC 2017에서 소니는 Xperia X 시리즈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소니는 실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1% 정도로 낮을지 모르지만 그..
-
[소니 MWC 2016 이벤트] Xperia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의 미래는 어떤 것일까?Mobile topics 2016. 2. 25. 07:30
매년 MWC를 진행하면서 소니는 다양한 모바일 단말기와 주변기기들을 소개해왔다. 이전에 MWC에 2년 연속으로 갔을 때 소니는 Xperia 스마트폰 시리즈와 태블릿 시리즈, 또 스마트워치와 스마트밴드 등을 소개했으며 기술력에 대해서 얘기할 때에는 소리, 즉 음질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노이즈 캔슬링이 지원되는 이어폰도 선보이기도 했다. 또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방수 기능을 자랑하기도 했다. 기기 자체의 성능보다는 디자인과 활용성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 소니의 MWC에서의 특징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MWC 2016에서도 소니는 새로운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번 MWC 2016에서 소니의 컨셉은 스마트폰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활용성, 즉 라이프 스타일에..
-
[Xperia C4] 국내에서는 보기 어려운 Sony의 Xperia C4의 간단 리뷰Review 2015. 12. 30. 18:50
요 몇달 전에 소니의 CEO가 자사의 스마트폰 브랜드인 엑스페리아로 수익구조가 개선되지 않으면 스마트폰 사업을 접을 수도 있다고 하기는 했는데 뭐 이래나저래나 어찌되었던 소니는 일단 엑스페리아라는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기는 하다. 오늘 잠깐 살펴보려는 이 녀석은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은 모델로 Xperia C4라는 모델인데 아는 지인이 이베이(eBay)를 통해서 구입했다고 한다. 참고로 국내에는 Xperia Z4까지 출시되었으며 이 녀석(Xperia C4)는 올해(2015년) 5월에 발표되어 6월에 출시된 모델이다. 참고로 이 녀석의 다음 버전도 Xperia C5라고 있는데 2015년 8월에 출시가 되었다(3개월만에 -.-). 이 녀석의 사양을 가볍게 살펴보면 5.5인치의 Full HD(..
-
소니에릭슨에서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로 재탄생 후 첫 번째로 내놓는 스마트폰 Xperia NXT 시리즈인 Xperia S와 첫 번째 LTE폰인 Xperia ionMobile topics 2012. 1. 21. 10:45
최근 소니는 에릭슨과의 조인트 회사인 소니에릭슨의 에릭슨 주식을 100% 다 사들이고 소니에릭슨을 소니의 자회사로 만들었다. 그리고 소니에릭슨에서 에릭슨을 버리고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뭐 소니에릭슨이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이하 SMC)라고 이름만 바꾼 것과 별반 다를바가 없지만 뭐 내부적으로는 꽤나 많은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번 CES 2012에서 SMC는 새로운 스마트폰을 선보이게 된다. SMC는 기존의 소니에릭슨 때 스마트폰 브랜드로 사용했던 Xperia를 그대로 가져갔다. 다만 똑같이 가져간 것은 아니고 NXT(아마도 Next의 약자가 아닐까 싶다 NXT는 Next Generation Smartphone의 약자란다. 너무 직설적인 네이밍이기..
-
아름다운 아치를 품은 멋진 디자인의 스마트폰,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아크Mobile topics 2011. 3. 28. 13:12
이번 MWC 2011에서 소니에릭슨은 참 재미난 스마트폰을 시장에 내놓았다. Xperia Arc(이하 아크)라 불리는 놈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마치 아치모양을 딴, MS의 아크마우스처럼 휘어진 디자인을 채택한 아크는 적어도 내 생각에 MWC 2011에서 삼성이 내놓은 갤럭시 S2와 함께 2011년을 이끌고 갈 수 있을법한 포텐셜을 갖고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잠시 아크의 겉모습 디자인에 대해서 좀 살펴보자. 디자인 전문가는 아닌지라 좀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갔다는 것을 먼저 염두해두길 바란다. 시원시원한 4.2인치의 화면과 아치 모양의 뒷면 일반적으로 스마트폰들이 3.7인치, 4인치, 4.3인치 등의 크기를 지니곤 하는데 아크는 약간 특이하게 4.2인치의 크기를 지닌다(그런데 느낌은..
-
[Xperia X1] 서로 다른 9개의 패널로 9개의 디지탈 기기를 써보자Review 2009. 3. 12. 08:48
이번에 런칭된 소니에릭슨의 Xperia X1 컨셉은 서로 다른 9개의 디지탈 기기 사용이다. 서로 다른 9개의 패널을 이용하여 각기 서로 다른 디지탈 기기를 사용하듯 X1을 사용하게 하는 것이 소니에릭슨의 한국 진출 무기라는 얘기다. 그만큼 X1에서 지원하는 9가지 패널은 강력하면서도 새롭다는 느낌이다. X1에서의 패널은 개별적인 어플리케이션이며 바탕화면이고 위젯 플랫폼이다. 이번에 소니 에릭슨은 한국 진출을 위해 한국 사용자들을 위한 특별한 패널을 추가했다. 이 이외의 패널들은 소니 에릭슨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X1에서 제공하는 패널들을 좀 살펴보자. 1. Windows Mobile Today 패널 뭐 WinMo가 탑재된 스마트폰에서 흔히들 볼 수 있는 WinMo 스탠다드 오늘 패널..
-
[Xperia X1] 한국에 출시되는 소니 에릭슨 XPERIA X1 외형Review 2009. 3. 11. 14:45
올해 4월부터 위피의 의무 탑재가 폐지된 이후에는 엄청난 외산 휴대폰들이 국내에 들어올 것이라고 잔뜩 기대하고 있다(아니 있었다 -.-). 그런데 엄청난 환율폭등으로 가격적인 매리트를 못누릴 것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많이 안들어올 것이라는 예측이 난무하다. 그런데 이번에 소개할 소니 에릭슨의 XPERIA X1은 위피도 탑재하고 출시 일도 3월초다. 즉, 위피 의무 탑재와는 상관없이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었던 스마트폰이라는 얘기다. 그렇다면 SKT로 출시될 작년 10월에 런칭한 따끈따끈(?)한 소니 에릭슨의 스마트폰 XPERIA X1(이하 X1)의 외관을 살펴보자. 일단 X1의 두께는 좀 있는 편이다. 무게도 150g으로 최근 나오는 다른 터치폰들에 비해서 좀 무거운 편이다. 하지만 플라스틱 바디가 아닌 재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