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Eric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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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에서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로 재탄생 후 첫 번째로 내놓는 스마트폰 Xperia NXT 시리즈인 Xperia S와 첫 번째 LTE폰인 Xperia ionMobile topics 2012. 1. 21. 10:45
최근 소니는 에릭슨과의 조인트 회사인 소니에릭슨의 에릭슨 주식을 100% 다 사들이고 소니에릭슨을 소니의 자회사로 만들었다. 그리고 소니에릭슨에서 에릭슨을 버리고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뭐 소니에릭슨이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이하 SMC)라고 이름만 바꾼 것과 별반 다를바가 없지만 뭐 내부적으로는 꽤나 많은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번 CES 2012에서 SMC는 새로운 스마트폰을 선보이게 된다. SMC는 기존의 소니에릭슨 때 스마트폰 브랜드로 사용했던 Xperia를 그대로 가져갔다. 다만 똑같이 가져간 것은 아니고 NXT(아마도 Next의 약자가 아닐까 싶다 NXT는 Next Generation Smartphone의 약자란다. 너무 직설적인 네이밍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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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ia Arc] 멋진 디자인과 깔끔한 영상, 야경에 강한 카메라까지! 매력덩어리 아크Review 2011. 5. 3. 09:00
이번에 소니에릭슨에서 나온 엑스페리아 아크(arc)는 멋드러진 디자인과 함께 뛰어난 영상재생능력, 그리고 Exmor R Mobile 센서 탑재로 어두운 곳에서도 뛰어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이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뭐 성능 자체는 1GHz 스냅드레곤 칩셋을 사용했지만 소니만의 디자인 감각으로 나름대로의 틈새시장(?)을 잘 노린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크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나 디자인이 아닐까. 국내에서 나온 가장 얇은(갤럭시 S2의 경우 국내 버전은 아쉽게도 두께가 좀 두꺼워졌다. 하기사 그게 큰 문제는 안되지만 말이지) 스마트폰인 아크는 뒷면의 아치모양의 곡선이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색상은 검정색과 은색, 2가지지만 내가 봤을 때 은색이 훨씬 더 멋드러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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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패션도 생각한다. 작고 귀여우면서 세련된 디자인의 미니 스마트폰들.Mobile topics 2010. 11. 16. 08:52
작고 귀여우면서도 스마트폰의 특성을 지니고 있는 미니 스마트폰. 최근 스마트폰의 열풍이 거세지면서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으로 나름대로 악세서리로 그 빛을 보는 휴대폰들이 있다. 디자이어 팝이나 지금 소개할 2개의 미니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X10 미니, 블랙베리 펄 3G 등의 크기가 작지만 세련된 디자인으로 학생들이나 여성들의 관심을 끄는 휴대폰들은 휴대폰의 기능과 함께 패션 악세서리로도 나름 한몫하는 제품인 듯 보인다. 오늘의 주인공인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0 미니(왼쪽, 이하 미니)와 RIM의 블랙베리 펄 3G(오른쪽, 이하 펄 3G)다. 딱 봤을 때는 미니가 펄 3G보다 더 작아보인다. 액정은 미니보다 펄 3G가 더 작지만 바타입의 펄 3G보다 풀터치 방식의 미니가 아무래도 외관상으로는 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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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ia X10]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X10과 MW600 블루투스 이어폰!Review 2010. 7. 14. 08:30
소니에릭슨의 최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X10과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어떤 것이 있을까? 예전에 X10 리뷰와 함께 MW600에 대한 리뷰를 같이 올린 적이 있다. 쌈팍한 디자인에 미니 USB를 이용한 충전까지. 미니 USB를 이용해서 충전하는 X10이기에 같이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쓴 적이 있다. 그런데 바로 이 MW600이 X10의 최고의 블루투스 이어폰 파트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뭘까? 일단 같은 소니에릭슨이 만들었다. X10도 소니에릭슨이 만들었고 MW600 역시 같은 데서 만들었으니 상성이 잘 맞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다. 뭐 1차원적으로 생각해도 그럴 것이라 판단할 수 있다. 보통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과 페어링을 하는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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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ia X10] 엑스페리아 X10의 핵심. 레이첼 UI의 타임스케이프, 미디어스케이프!Review 2010. 6. 16. 09:22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유심히 보는 포인트가 하나 있으니 다름아닌 UI다. 스마트폰도 어차피 휴대폰이고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UI가 편리해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아마도 대부분이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을 듯 싶다). 그래서 많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나름대로의 UI 솔루션을 내세우며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HTC의 HTC Sense UI다. 윈도 폰, 안드로이드 폰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만 쏙 골라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준 UI 솔루션으로 안드로이드 폰인 HTC Hero, HTC 드로이드 인크레더블 및 HTC HD2의 돌풍의 힘이기도 하다. 삼성은 햅틱 시리즈부터 쭉 이어온 터치위즈 UI(TouchWiz, 국내에서는 햅틱 UI)를 꾸준히 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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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ia X10] 큰 화면, 아름다운 뒷태! 멋진 디자인을 자랑하는 엑스페리아 X10Review 2010. 5. 18. 14:36
소니에릭슨의 회심의 일격. 과연 국내에서 소니에릭슨의 2차 도전은 성공할 것인가. 이번 6월에 소니에릭슨은 국내에 2번째 스마트폰을 내놓는다. 엑스페리아 X1이 맛보기였다면 진짜는 바로 이놈, 엑스페리아 X10 레이첼이 될 것이다. 드디어 6월에 SKT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출시를 한다. 개인적으로 참 기대를 많이 하는 제품이다. 소니에릭슨이라는 브랜드가 주는 가치와 함께 소니에릭슨 내부에서도 이 모델만큼은 자신있다고 당당하게 내놓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이미 싱가폴과 일본에서 출시가 되었는데 일본의 경우 출시 한달만에 15만대 넘게 팔리기도 했으며 출시하는 날에 일본에서 처음으로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며 구매했다는 그 스마트폰이기에 또 기대가 된다. 일단 국내에 공식출시는 6월달이기에 먼저 선출시된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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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의 첫 번째 구글 폰이 될 레이첼Mobile topics 2009. 7. 10. 09:25
이번에는 소니에릭슨이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구글 폰을 만들려고 하려는 듯 싶다. 레이첼(Rachael)이라는 코드명으로 소니에릭슨이 조만간 출시할 예정인 구글 폰에 대한 정보가 흘러나왔다. 만약 소니에릭슨이 레이첼을 런칭하게 되면 스웨덴산 첫 번째 구글 폰이 된다고 한다. 핀란드의 노키아는 아직 구글 폰을 만들 생각은 안하고 있는 듯 싶으니(그런데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스마트북은 팔려고 한다 ^^) 나름 유럽에 본사를 둔 메이져 제조업체들 중에서는 거의 최초가 아닐까 싶다. 사진도 공개되었고 거의 나오는 듯한 분위기다. 일단 알려진 사양을 살펴보자. - Qualcomm QSD8250(1GHz) 스냅드래곤 플랫폼 기반 - HSPA 7.2MBps - 3D 그래픽 지원 - 오토포커싱이 지원되는 800만 화소 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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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의 Xperia X1의 후속기종 X2, 조만간 출시?Mobile topics 2009. 6. 10. 10:29
소니에릭슨이 엑스피리어 X1에 이은 엑스피리어 X2를 내놓는다는 소문이 여러군데서 나오고 있다. 실물 사진이라고 공개된 사진들도 있다. X1이 나온지 대략 8~9개월이 되었으니 신모델을 내놓을 때가 되었다고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과연 어떨련지는 모르겠다. 의외로 국내에서 X1이 나름 선전을 했기 때문에 X2가 나오더라도 이름값은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하지만 SKT에서 같이 내놓은 hTC의 터치 다이아몬드는 왜 이리도 안팔리는지 –.-). 일단 공개되었다고 알려진 스팩부터 살펴보자. - 810만 화소의 오토포커싱이 지원되는 30fps가 지원되는 HD급 동영상이 지원되는 카메라 내장 - 3.5인치 WVGA OLED LCD(X1은 3인치였는데 커졌다) - GPS, aGPS 지원 - 3.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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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ia X1] 서로 다른 9개의 패널로 9개의 디지탈 기기를 써보자Review 2009. 3. 12. 08:48
이번에 런칭된 소니에릭슨의 Xperia X1 컨셉은 서로 다른 9개의 디지탈 기기 사용이다. 서로 다른 9개의 패널을 이용하여 각기 서로 다른 디지탈 기기를 사용하듯 X1을 사용하게 하는 것이 소니에릭슨의 한국 진출 무기라는 얘기다. 그만큼 X1에서 지원하는 9가지 패널은 강력하면서도 새롭다는 느낌이다. X1에서의 패널은 개별적인 어플리케이션이며 바탕화면이고 위젯 플랫폼이다. 이번에 소니 에릭슨은 한국 진출을 위해 한국 사용자들을 위한 특별한 패널을 추가했다. 이 이외의 패널들은 소니 에릭슨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X1에서 제공하는 패널들을 좀 살펴보자. 1. Windows Mobile Today 패널 뭐 WinMo가 탑재된 스마트폰에서 흔히들 볼 수 있는 WinMo 스탠다드 오늘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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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ia X1] 한국에 출시되는 소니 에릭슨 XPERIA X1 외형Review 2009. 3. 11. 14:45
올해 4월부터 위피의 의무 탑재가 폐지된 이후에는 엄청난 외산 휴대폰들이 국내에 들어올 것이라고 잔뜩 기대하고 있다(아니 있었다 -.-). 그런데 엄청난 환율폭등으로 가격적인 매리트를 못누릴 것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많이 안들어올 것이라는 예측이 난무하다. 그런데 이번에 소개할 소니 에릭슨의 XPERIA X1은 위피도 탑재하고 출시 일도 3월초다. 즉, 위피 의무 탑재와는 상관없이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었던 스마트폰이라는 얘기다. 그렇다면 SKT로 출시될 작년 10월에 런칭한 따끈따끈(?)한 소니 에릭슨의 스마트폰 XPERIA X1(이하 X1)의 외관을 살펴보자. 일단 X1의 두께는 좀 있는 편이다. 무게도 150g으로 최근 나오는 다른 터치폰들에 비해서 좀 무거운 편이다. 하지만 플라스틱 바디가 아닌 재질..